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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장 안전한 우리 원전이 印尼의 에너지 경쟁력 강화에 기여
박희태 국회의장은 오늘 오전 한국을 방문 중인 따우픽 끼에마스 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 의장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박 의장은 끼에마스 의장에게 작년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한국인이 약 30만명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인이 약 10만명에 이르고 현재 인도네시아에는 약 1,300여개 한국회사가 활동하고 있다면서 서로 활발하게 인적 물적 교류를 하고 있어 인도네시아는 비록 외국이지만 우리 옆에 있는 것처럼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에 끼에마스 의장은 국민협의회에서 이렇게 많은 인원이 방한하는 것은 처음으로 양국은 깊은 우호관계를 맺고 있다고 화답했다.
끼에마스 의장은 또 인도네시아는 1만7천여개의 섬과 5백여 인종으로 이루어진 국가이나 빤짜실라라는 국가철학 아래 하나로 통합되어 운영되는 민주주의 국가임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전자제품이나 첨단 업종을 중심으로 상호 무역협력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하고, 또한 인도네시아의 전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자력발전소건설 분야에 대한 한국의 투자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 의장은 인도네시아가 마련하고 있는 원전 건설 계획에 우리나라가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면서 현재 우리나라는 전력의 40% 이상을 원자력에서 얻고 있고 안전한 원전 기술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또한 올 7월 포스코에서 일관제철소 건설사업을 착공하였는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접견에는 우리 측에서는 홍재형 국회부의장 조영택 (한-인도네시아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김성수(한-인도네시아 의원친선협회 이사) 이두아 의원 구희권 국회사무차장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함께했다
김경학 취재기자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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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유시민-문재인, ‘한 자릿수’ 지지율 속 2위 ‘각축’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야권 후보인 손학규 민주당 대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위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7월 둘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박 전 대표가 33.4%(▲2.2%p)를 기록하면서 1위를 유지했고, 뒤이어 손 대표가 9.9%(▲1.0%p), 유 대표가 9.5%(▲1.3%p), 문 이사장이 6.7%(▲0.2%p)로 ‘1강 3중’ 체제의 경쟁구도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손 대표와 유 대표의 지지율 격차는 불과 0.4%p 차이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었다.
한나라당 유력주자군인 오세훈 서울시장(4.8%)과 김문수 경기지사(4.7%) 역시 거의 동률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었다.
이어 한명숙 전 총리(4.5%),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3.2%),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2.2%),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1.9%), 정운찬 전 총리(1.3%), 김태호 한나라당 의원(1.2%), 노회찬 전 진보신당 대표(1.2%), 이재오 특임장관(0.9%),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0.8%),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0.5%) 순으로 나타났다.
또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32.8%로 전 주(32.5%)대비 0.3%p 상승했다. 리얼미터 측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으로 상승세를 보였던 지지율이,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임명 강행으로 추가 상승탄력을 받지 못하면서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차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는 나경원 최고위원이 10.3%로 1위를 지켰고,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8.5%로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주간 정례 지지율 조사는 지난 11일~15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남녀 3,750명(유선전화 3,000명, 80%+휴대전화 750명, 20%)을 대상으로, RDD(Random Digit Dialing·전화번호부 미등재가구 포함 임의걸기) 방식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p.
월드뉴스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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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경제 ‘이것’ 때문에 망했다
오늘 우리 한반도는 국토의 분단만이 아니라 빈부로 갈라진 분단이기도 하다. 남한은 세계12개 선진국인 반면 북한은 세계 최빈국으로 말이다. 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북한의 GDP수준이 남한보다 상당히 높았다.
그 이유는 8.15 해방 전 식민지 지배와 동북침략을 위해 일제의 산업시설이 대부분 북한에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금, 석탄, 광물 등 지하자원이 매우 풍부했고, 가장 중요하게는 냉전시대 덕분이었다. 독점적인 미국 달러의 자본시장과 달리 소련을 종주국으로 하는 사회주의 동구권은 물물교환 형태의 무역이 자유로웠던 것이다.
그러나 남한은 대부분 벌방지대여서 낙후한 농업국이었고, 지하자원도 없었다. 더욱이 중국이나, 구소련과 국경이 맞닿아 있는 북한과 달리 남한은 동, 서, 남해로 둘러싸인 섬나라나 마찬가지였다. 하여 1970년대 초반까지는 북한이 고려연방제 전략으로 흡수통일을 꾀할 만큼 남한에 비해 경제가 앞서있었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상황이 역전 됐다. 박정희 대통령은 유신체제 장기집권으로 민족발전을 주도한 반면 김일성은 자기 개인을 위한 장기독재를 했기 때문이다. 특히 김정일의 세습정치가 시작되면서 북한경제는 급속도로 추락하게 된다.
김정일은 이윤 추구를 위한 자본 유통이 아니라 자기의 세습권력을 굳히기 위해 소모성 동상이나 혁명 전적지, 사적지들을 만드는데 국고를 탕진한다. 무엇보다도 1970년대부터 1호 계획제도가 신설된 것이 국가계획경제 붕괴의 주요 발단이 되었다.
1호 계획이란 신격화 차원에서 수령이 임의로 갔다 쓸 수 있는 별도의 경제계획을 뜻한다. 예컨대 김일성이 어느 건설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자동차 몇 대를 주라고 말하면, 국가 유일 경제 계획에 의해 이루어지던 생산과 공급의 균형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의 공장마다 인민경제와 별도로 수령교시 집행을 위한 1호 계획을 추가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수령 신격화의 나라인 탓에 그 소규모 1호 계획이 국가계획보다 더 위에 놓이게 됐다. 결국 한 나라 안에 두 개의 경제, 즉 수령경제와 인민경제가 따로따로 운영되게 되었고, 그 과정에 사회주의 계획경제 순환구조가 완전히 깨지게 된 것이다. 그 뿐이 아니다.
이념국가인 북한은 당이 절대 권력이기 때문에 1970년대 말부터 인민경제를 초월한 당 경제가 머리를 쳐들게 된다. 인민 경제가 국내 경제라면 당 경제는 대외경제라고 볼 수 있다. 당 경제에는 39호실과 38호실이 있는데 39호실은 북한과 외교관계에 있는 나라들과의 무역을 담당하는 부서이고 38호실은 비외교 국가와의 무역거래를 통해 외화벌이를 하는 부서이다.
오늘날 남북경협을 당 38호실이 주도하는 이유도 남한이 북한과 비 외교관계에 있는 적대국이기 때문이다. 사회주의 시장이 활성화 될 때에는 39호실은 김일성 비자금 금고였고, 38호실은 김정일의 것이었다. 이렇게 1호 경제에 이어 당 경제, 그리고 군수산업인 제2경제까지 우선되면서 국가내각경제는 자연히 최하위로 밀리게 됐다.
더욱이 사회주의 동구권 붕괴와 함께 계획경제의 목적과 명분마저 실종되면서 북한은 ‘자력갱생’이라는 최후를 맞게 된다. 북한 경제가 붕괴된 또 다른 원인은 경제의 구조문제를 넘어 김씨 부자의 무능력과 부패 때문이었다. 이미 1970년대 중반부터 남한에 뒤지기 시작했던 북한 경제를 그나마 버티게 했던 기본 동력은 물물교환이 가능한 사회주의 시장이었다.
그러나 그 사회주의시장이 붕괴될 무렵인 1989년 북한은 서울의 88올림픽에 도전한다며 평양에서 세계13차 청년학생 축전을 벌이게 된다. 이렇게 중국 같은 큰 나라도 기피하는 이 세계축제를 신격화 선전을 위해 무리하게 추진함으로서 이미 사회주의 시장을 잃어버린 내각경제의 마지막 원천을 완전히 고갈시키게 된다.
그것을 더욱 가속화시킨 요인이 바로 외화 바꾼 돈표였다. 북한은 89평양축제를 위해 10억 달러 규모로 김정일의 여동생인 김경희 경공업부장 산하에 통일발전은행을 신설하고, 북한 최초로 세계 신용 거래권도 획득하게 된다. 사실 그 10억 달러 중 6억달러는 일본 조총련 신용조합에서 만경봉호로 실어 나른 불법외화였다.
김정일은 그 돈으로 89평양축제용 외화바꾼돈표를 찍게 했는데 그 이유는 적국인 미국의 달러가 주체이념의 북한에서 함부로 유통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북한 주민들이 축제기간 비싼 외화로 수입한 외국 상품들을 국내 원화로 사지 못하도록 차단하기 위한 화폐 차별화였다. 그래서 달러도, 원화도 아닌 중간단계의 화폐를 만들게 된다.
그런데 북한 원화에 외화 바꾼 돈표라는 글자만 추가된 허술한 도안이어서 가짜화폐가 발생하면서 새 화폐를 다시 만들어 발행하는 이중지출을 하게 된다. 이렇듯 초기에 벌써 많은 외화를 낭비하게 된 89평양축제는 빚진 잔치로, 88서울올림픽은 돈 버는 잔치로, 끝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축제 이후 남은 외화 바꾼 돈표마저 그동안 김정일의 선물정치로 간부들에게 마구 남발되어 심각한 인플레를 초래하게 된다. 하여 달러와 외화 바꾼 돈표 환율이 초기에는 1대 1이던 것이 1996년경엔 6,000대 1로 벌어지다 못해 나중엔 휴지조각이 된다.
결국 김정일을 믿고 6억달러를 북한으로 밀 반출시켰던 조총련 신용조합은 일본 경찰의 조사와 함께 재산차압에 들어가게 되고, 동경에 있는 조총련 주요 건물들까지 팔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심각한 피해를 보게 된다. 김정일의 무능독재가 바다 건너 일본 교포들의 경제까지도 무너뜨린 셈이다.
월드뉴스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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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직인선 완료... 여연소장 정두언
한나라당은 18일 여의도연구소장을 비롯한 당직인선을 모두 완료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여의도연구소장에 정두언(재선) 전 최고위원을, 제1사무부총장에는 이혜훈(재선) 의원을, 제2사무부총장에는 이춘식(초선)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심재철 의원과 김학송 현기환 의원이 고사한 홍보기획본부장과 중앙연수원장, 노동위원장에는 최구식(재선)ㆍ백성운(초선)ㆍ이화수(초선) 의원이 각각 발탁됐다.
◇아래는 한나라당 당직인선(案)
1. 홍보기획본부장 - 최구식(재선) 경남 진주갑
2. 제1사무부총장 - 이혜훈(재선) 서울 서초갑
3. 제2사무부총장 - 이춘식(초선) 비례대표
4. 노동위원장 - 이화수(유임) 경기 안산시상록구갑
5. 여의도연구소장 - 정두언(재선) 서울 서대문을 / 내정
6. 여의도연구소상근부소장 - 권영진(초선) 서울 노원을 / 내정
7. 중앙연수원장 - 백성운(초선) 경기 고양시일산동구
8. 재해대책위원장 - 이철우(초선) 경북 김천
9. 재외국민위원장 - 남문기(前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10. 수석부대변인 - 김대은(유임) / 서장은(前 서울시 정무부시장) / 함진규(원외) 경기도 시흥 / 이훈근(원외) 경기도 남양주
대표최고위원 특별보좌역 인선(案)
● 특보단장 - 서상기(재선)
지역발전특위 인선(案)
● 지역발전특위위원장 - 이주영 정책위의장(3선)
1. 서울지역발전특위위원장 - 정태근(초선)
2. 경기지역발전특위위원장 - 이사철(재선)
3. 인천지역발전특위위원장 - 안상수(前 인천시장)
4. 강원지역발전특위위원장 - 황영철(초선)
5. 충청지역발전특위위원장 - 박성효(前 최고위원)
6. 광주.전남지역발전특위위원장 - 정용화(원외)
7. 전북지역발전특위위원장 - 태기표(원외)
8. 부산.울산.경남지역발전특위위원장 - 서병수(3선)
9. 대구.경북지역발전특위위원장 - 장윤석(재선)
10. 제주지역발전특위위원장 - 부상일(원외)
월드뉴스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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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소인배, 그리고 "회색빛 좌파"
멸사봉공(滅私奉公)이란 ‘사사로움을 멸하고 공익을 받드는 일’을 뜻하는 말이다. 여기서 사(私)와 공(公)은 대립적인 관계의 언어이다. 사(私)는 개인, 공(公)은 대중을 뜻하며, 나아가 사(私)는 사익(私益), 공(公)은 공익(公益)을 말함이다. 즉 공공(公共)의 이익이며 대중의 이익을 가리키는 것이다.
고래(古來)로, 사람들은 개인의 이익보다 대중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것을 으뜸으로 쳤다. 그래서 멸사봉공이라 하여 이를 행하는 자를 위인(偉人), 혹은 군자(君子)라 부르는 것이다.
이에 사람들은 이러한 군자의 자세를 흠모하여 따르고자 하였고, 사사로운 개인의 이익을 취하는 자를 소인배(小人輩)라 부르며 멸시하였다. 우리나라 정치인 그 누구도 이 멸사봉공의 정신을 외치지 않는 이 없다.
선거 때가 되면, 이 지역 이 나라를 위해 이 한 몸 바칠 것을 수없이 약속하였다. 그들이 바로 한나라당이며 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 자유선진당 소속 의원들이다.
자고로 공(公)은 그 범주를 조직이나 단체로 한정짓지 않는다. 단체에서 정당으로, 대중으로, 사회로, 국가로 나아간다. 따라서 정당이 공(公)이라면, 작은 조직이나 단체는 사(私)가 된다. 그러나 국가가 공(公)이라면, 정당은 사사로운 사(私)가 된다.
그러므로 국가를 위하는 길은, 개인보다 단체보다 정당보다 사회보다 분명히 더 큰 공(公)이다. 그리하여 국가를 위한 길은 무엇보다도 우선순위에 있는 공(公)일 것이다.
따라서 군자의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나보다는 가정을, 가정보다는 사회를, 사회보다는 국가를 위해 멸사봉공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 가정보다, 사회보다, 국가보다 개인의 이익을 먼저 취하는 자는 경멸을 당해도 싸다. 그러한 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친구를 배신하고 단체를 배신하고 나아가 사회와 국가를 배신한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현대에 근무하던 시절부터 오랜 동안 꿈꾸던 일이 이루어졌다. 대통령은 UAE를 방문하여 원전 수출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무려 400억 달러에 이르는 국부(國富)를 창출한 일이었다. 글로벌 경제 위기에서 어느 나라보다 빨리 경제를 회복하고 있는 판에 이보다 더 반가운 뉴스가 없다 할 것이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도 엄청난 경사이다. 이번 장마철을 맞이하여 4대강 사업의 성과도 성공리에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이에 수많은 국민들과 시민단체들이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고,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과 민노당, 진보신당 좌파들은 축하는커녕 아예 입을 다물고 외면하고 있거나, 입 실룩거리며 비아냥거리고 있었다. 심지어 북한과 공동개최를 말하고 있다. 아마도 태극기를 내리고 한반도기를 대회기로 올리자고 할 것이다.
그런 그들은 평소에 남북관계에 불협화음이 오면 민족 대의(大義)를 입에 올리면서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정부를 비난하고, 정부 정책에 비토를 놓으며, 발목잡기에 나섰었다. 그러나 북한인권법은 통과시키지 않고 있다. 북한동포가 아니라 김정일을 위한 행동일 것이다.
이 치졸한 이중성에 우리는 다시 할 말을 잃는다. 진리가 공(公)이라면, 거짓은 사(私)다. 선(善)이 공(公)이라면, 악(惡)은 사(私)다. 대의(大義)가 공(公)이라면, 소의(小義)는 사(私)다. 그러므로 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 그들은 소의(小義)를 따르는 거짓된 자들이다.
나라의 경사(慶事)로운 일 앞에 입을 다물고 있거나 반대하는 좌파정당인들. 그들은 소인배(小人輩)들이며, 악독한 친북주의자들이다.
월드뉴스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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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한국 양궁의 희망 쐈다…세계랭킹 정상 복귀
한국 양궁 대표팀의 막내 김우진(19 청주시청)이 한 달 만에 세계랭킹 정상에 복귀했다.
국제양궁연맹(FIFA)은 "김우진이 남자 리커브 개인 부문에서 31만1천500점을 기록해 미국의 에이스 브래디 엘리슨(29만5천점)을 따돌리고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발표했다.
앞서 김우진은 지난 5월 세계랭킹에서 임동현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가 지난달 월드컵 개인전에서 우승한 엘리슨에게 선두를 내주고 2위로 떨어졌다.
대표팀 동료인 임동현(청주시청)과 오진혁(농수산홈쇼핑)은 3위와 4위로 뒤를 이었다.
여자 개인 부문에서는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29만7천점을 쌓아 작년 국가대표 윤옥희(22만500점 예천군청)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기보배와 함께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한경희(전북도청)와 정다소미(경희대)는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부 단체에서도 35만9천900점을 기록해 지난달 1위를 차지했던 미국(34만4천750점)을 제쳤다. 이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지난달 3위에서 두 계단 뛰어올라 1위를 차지했다. 정상에 복귀한 것은 작년 7월 이후 1년 만이다.
여자부 단체에서는 45만점을 기록해 인도(34만8천점)와 중국(30만6천750점)을 제치고 정상을 지켰다.
월드뉴스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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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100만톤 비축한 북한 굶주린다.. 왜?
내년 강성대국 완성의 해를 맞아 100만톤을 비축 중인 것으로 전해진 북한이 주민들로부터 쌀을 반강제적으로 뺏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대째 세습되는 정권유지와 국제적 지원을 받기 위한 여러가지 정치적 속셈이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국제사회가 인도적 차원의 북한 쌀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분배의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쌀이 지원될 경우, 북한이 선군정치를 표방하는 만큼 주민이 아닌 군과 특권계층에게만 전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최근 MBC가 일본의 북한관련 언론단체인 ‘아시아 프레스’의 촬영영상을 입수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군인들이 먹을 건 없는데 시장에는 상당한 물량이 유통되고 있어 북한당국이 상인들을 상대로 군량미를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시장 한 편의 게시판에는 군대 간 아들과 남편을 위해 군자금과 군량미를 냈다는 상인들의 이름이 붙어 있다.
한 여성 시장관리인은 상인들에게 “야! 군량미 걷는 것 몰라? 처음 듣는다고? 처음 듣는다는 게 말이 되니?”라며 자릿세 받듯 군량미 헌납을 독촉한다.
실제로 시장에는 쌀과 밀가루, 옥수수는 물론 반찬과 간식거리도 풍성하게 놓여 있다. 시장마다 손님들로 붐비고, 상인들은 화장까지 한 밝은 표정으로 물건을 팔고 있다.
하지만, 거리에서 만난 북한군 간부 후보생은 부대원 절반이 영양실조라면서 배고픔을 호소한다. 후보생은 “흉측해서 말을 못하겠습니다. 강냉이밥이라도 온전히 먹으면... 강냉이밥도 제 양만 주면 좀 낫죠. 조금 있으면 더 합니다. 감자 철 되면 알 감자만 먹고 사는데 일곱 알씩”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경찰이 버스 승객 신분증을 검사하면서 은근히 뇌물을 요구하는 부분도 있다. 경찰은 “지원 사업도 좀 하면서 다니지”라고 묻자 주민은 “군량미를 많이 내고 있다”며 빠져나갔다. 경찰은 “아주머니가 군량미를 내는데, 내 입에는 안 들어오네”라며 더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과거 북한군 일부 간부들이 헌납된 군량미를 상당량 빼돌려 장마당에서 되팔고 있다는 보도를 뒷받침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결국 주민들로부터 갹출한 군량미가 특권계층의 배불리기에 이용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빼돌린 군량미는 시장에 나돌고 있으며 2012년 잔칫상을 위한 군량미 비축 감안하더라도 특권계층을 제외한 북한당국의 배급에만 의존하는 이들까지 식량압박이 가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곧 인도적인 차원에서 북한 주민에게 지원되는 식량이 군 부대의 군량미를 메우기 위해 전용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MBC는 “선군정치를 내세운 북한에서 군인들 식량을 시장에서 뺏다시피 조달해야 하는 현실은 북한 정권의 통제력이 무너졌다는 증거로 해석된다”고도 보도했다.
또한 국제사회가 북한의 식량난 해소를 위해 대북 식량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 당국이 주민들에게 군량미를 거둬들이는 것을 숨기려고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KBS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평양에서는 10만 명이 동원된 대규모 대남 규탄대회가 열렸다. 하지만 라디오 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은 텔레비전에서는 나오지 않은 대목을 보도했다.
라디오에서는 “(농업근로자들은) 우리 군대에게 더 많은 군량미를 보내주기 위한 투쟁에 한 몸 바쳐 나가겠다”는 대목이 있는데 이는 북한의 군대가 농민들로부터 군량미를 각출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막상 북한의 대외 매체인 조선중앙 TV는 ‘군량미’ 부분을 삭제하고 보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량미를 걷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면 식량지원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 고위당국자는 “북한이 전 세계를 향해 식량 원조를 호소하고 있지만, 이는 당장의 식량 상태에 기인한 게 아니라 내년(2012년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목적이 좀 더 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월 한나라당 윤상현 의원은 “북한당국이 전시비축식량으로 정규군의 경우 30만t, 예비병력과 일반인 등의 전쟁수행을 위해 70만t 등 모두 100만t의 전시 군량미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윤 의원은 “북한은 식량만이 아니며, 군 보관시설에만 150만t의 전시용 유류를 비축하고 있고, 탄약도 170만t을 비축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는 정규군에게 500일간 전쟁지속 능력을 제공하는 양”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의 이 같은 언급은 김무성 원내대표가 지난해 9월 의원총회에서 “북한 군량미 비축 규모가 100만t 정도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을 구체적으로 뒷받침하는 내용이었다.
이어 윤 의원은 “북한의 지난해 곡물생산량이 511만t으로 예년보다 늘었음에도 식량을 모으는 이유는 내년 4월 김일성 100주년 생일에 맞춰 예정된 3대 세습을 위해 ‘특별 식량배급 이벤트’를 벌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상현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은 최근 한 매체에 ‘北 정권 배불리는 식량지원은 안된다’라는 제목의 기고를 통해 “우리의 인도적 지원이 김정일 정권의 권력 유지와 후계세습에 악용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북한 정권이 배급제를 통해 우리의 지원을 재분배해 취약계층의 배를 불릴 수 있다면 식량 지원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1996년 말 식량배급을 중앙배급제에서 자력조달제로 전환한 이래 북한의 취약계층은 이미 배급제에서 소외돼 왔다. 식량 배급은 사실상 북한 정권에 충성하는 소위 ‘체제보위계층’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치품과 무기를 수입하고 무기개발에 외화를 낭비하면서도 식량은 수입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고 “국제사회에 처참한 기아 상황을 의도적으로 노출하면서 정권안정에 필요한 식량을 구걸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한나라당에서는 이같은 북한 주민들의 실상을 파악하고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북한인권법 통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야당의 반대로 국회에 장기간 계류돼 있다. 한나라당은 당론으로 북한인권법에 찬성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임시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을 어떻게든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월드뉴스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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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민에 군량미 공출하며 외부엔 '쉬쉬'
북한이 내부적으로는 주민들에게 군량미를 공출하며 외부에 알려지기를 꺼려해 일체 보도는 안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KBS TV는 지난 17일 국제사회가 북한의 식량난 해소를 위해 대북 식량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 당국이 주민들에게 군량미를 거둬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지난 4일 열린 대남비방 평양시 군민대회에서 한 여성 농업근로자 대표가 군량미 보내기에 참여하자고 주민들을 독려하는 장면을 증거로 제시했다.
하지만 북한의 대외 매체인 조선중앙 TV는 '군량미' 부분을 삭제하고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량미를 걷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면 식량지원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전 세계를 향해 식량 원조를 호소하고 있지만, 당장의 식량 형편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2012년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비축 목적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천용 자유북한군인연합 대표는 “최근 탈북한 북한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북한의 식량사정이 외부에 알려진 만큼 긴박하지는 않다”라며 “특히 군량미의 경우 비축 분이 많고 주민들이 어려워도 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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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바르지 못하면 좋은법 무용지물
유치인 무치법(有治人 無治法)은 '다스리는 사람이 있을 뿐, 다스리는 법은 없다'는 말이다. 즉 세상을 옳게 다스리는 것은 사람에게 달려있을 뿐 옳게 다스리는 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란 뜻이다. 이 말은《순자》군도편(君道篇)에 있는 말이다.
세상이 잘 다스려지는 것은 정치를 하는 사람의 착한 마음씨와 올바른 지혜와 끊임없는 노력에 의한 것으로 사람의 행동을 제한하는 법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사람에 의해 법이 통용되는 것으로 법에 의해 사람이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중용》20장에도 같은 내용의 말이 있다. 애공(哀公)이 공자(孔子)에게 정치에 대해 물었다. 공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문왕(文王과 무왕(武王)의 어진 정치가 책에 다 그대로 실려 있습니다. 그 사람이 있으면 그 정치가 행해지지만, 그 사람이 없으면 그 정치는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정치를 하는 것은 사람에게 있고, 사람을 택하는 것은 임금에게 있습니다...'
진시황은 이사(李斯)의 법률만능주의에 의해 그가 죽는 그날로 천하가 뒤흔들리고 말았지만, 한패공은 약법삼장(約法三章)의 정신으로 위대한 한문화(漢文化)를 대변하는 대제국을 건설하고 그 자손이 수백년 왕업을 계승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남의 나라의 자랑스러운 법조문을 빌어다가 아무리 민주적인 좋은 헌법(憲法)을 만들어도 주권(主權)을 행사하는 국민 자체가 그 법정신을 살릴만한 애국심과 판단력이 없는 한, 부질없는 혼란만 따를 뿐이다. 좋은 법(法)을 만들기에 앞서 먼저 좋은 인간(人間)을 만들어야 한다.
사람도 법도 점점 어색해져가는 세상에 중국 진(秦)나라 정치가 상앙(商鞅)의 말이 새삼 가슴에 와 닫는다. '법이 제대로 행해지지 못하는 것은 윗사람이 먼저 그 법을 위반하기 때문이다' 마침 오늘이 제헌절 63돌이다.
[프런티어타임스 기고논객 오동추야 기자]
월드뉴스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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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복지"는 망국적 사탕발림!
차기 총선과 대선의 가장 큰 화두는 사회복지가 될 것이다. 여당과 야당, 유력한 정치인 모두 그 화두는 복지이다.
미래권력으로까지 불리는 박근혜가 “맞춤형 복지”를 들고 나오자 이슈를 선점당했다는 불안감에 민주당은 “보편적 복지”를 급조하며 대응에 나섰다.
한국가의 복지정책은 수십년을 두고 연구하고, 기획하여, 실행하고, 시행착오를 거쳐 정착이 되는데 지난 몇 개월간 복지가 정치이슈로 부상 하였다. 대안이나 결정 된 것도 없이 과열 된 복지 논쟁을 접하며 벌써 우리나라가 선진복지국가가 되었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 이다.
복지의 핵심은 돈이다. 돈 없는 복지는 전쟁터에서 총 없는 병사와 하등 다를 게 없다. 그러나 복지실현에 대한 재원조달 방안이나 대책은 전무하다. 어차피 복지 재정은 국민의 혈세를 재원으로 할 수 밖에 없음에도 국민의 동의를 구하는 정치인은 단 한 번
도 본적이 없다. 말로 하는 떡 조선이 먹고도 남으니 밑져야 본전이고 말발이나 세워 소위 내지르면 되고 말면 말고의 식이다.
특히 민주당이 주장하는 보편적 복지는 수십년간에 걸쳐 국가 경제 시스템 및 사회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조해야 하는 거대한 국가적 사업이다. 국가의 흥망을 좌우할 거대한 사안을 그저 보고서 몇장에 의존하여 말만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월드컵에 빠지지 않고 출전하는 우루과이가 있다. 부자나라들의 잔치로 꼽히는 월드컵에서 초대 대회와 4회 대회에서 우승한 50년대까지는 세계축구를 호령하던 전통적 축구강국이지만 지금은 월드컵 우승권 국가에 들어가지는 않는다.
부자들의 잔치인 월드컵에서 경제력을 뽑내던 우루과이가 한때 동시대에 세계 최고의 복지부국으로 일컬어 지는 스웨덴을 능가하는 복지국가였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우리는 봉건사회 속에 비운의 식민지를 겪던 1910년대 중반 우루과이는 이미 실업수당, 8시간 노동,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은퇴적금제, 무상의료 등이 시행된 꿈의 복지국가 였다.
쇠고기와 곡물 수출로 넘쳐나는 돈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부유했던 우루과이는 “남미의 스위스”로 불리며 1930년 제 1회 월드컵 개최국이 되면서 성공신화의 중심에 있었다. 쇠고기와 곡물수출로 벌어들인 막강한 경제력으로 월드컵 1회 대회와 제 4회 대회에서 우승국이 된다.
미국과 캐나다, 유럽 등 소 사육이 산업화 되면서 우루과이는 수출경쟁력을 잃게 되고 수출이 줄어들면서 심각한 재정압박에 봉착하게 된다. 산업의 패러다임이 2차산업으로 옮겨지고 있음에도 쇠고기와 곡물로 벌어들인 막대한 돈을 생산적인 일에 투자하지 못했고 분배에 주력하였다.
예견된 1차산업의 붕괴에 대비할 뜻이 없었다. 벌어들인 막대한 돈은 미래 먹을거리를 만들 생각 없이 나누어 먹기에 급급했다. 결국 국가재정의 급격한 압박은 민생파탄으로 이어졌다. 편안한 생활에 익숙해진 노동자는 일을 하지 않으려 했고 복지의 축소는 생활고로 이어져 연일 시위와 데모가 끊이질 않았다.
민생의 파탄은 반정부 활동으로 이어지고 계급투쟁으로 변질되었다. 농민봉기가 이어지고 노동자 노동조합과 결합하여 반정부 투쟁으로 이어지게 된다. 곳곳에서 무장봉기가 일어나고 도시유격전이 벌어지는 등 국가기능이 마비되는 사태까지 오게 된다.
이러한 사회혼란은 군사쿠데타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거듭하게 되고 우루과이는 세계 최고 복지부국에서 얼마 전에는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긴급구제금융을 받아야 하는, 과거의 영화를 잊지 못하며 사는 가난하며, 빈부격차가 극심한 나라중의 하나가 되었다.
복지정책이란 정치인에게 최고의 미모를 뽐낼 수 있는 매력이지만 국가와 국민에게는 파멸의 기관차에 올라타는 치명적 유혹이 될 수 있다. 넉넉한 재정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편적 복지라는 것은 어렵게 사는 국민 주머니를 털어 공무원들만 행복하게 하고, 엄청난 비용만 떼이고 쥐꼬리만큼 돌려받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무책임한 민주당의 무상의료는 세계적인 복지부국 몇몇 나라나 그 제도적 취지에 맞게 시행이 되고 있지만 그 마저도 심각한 의료난이나 질 낮은 서비스를 감수해야만 한다. 무상의료의 대명사로 불리는 영국은 감기치료를 받기 위하여 일주일을 대기해야 하며, 담낭수술을 받기 위하여 고통을 참으며 몇 개월을 대기해야 한다.
의료제도의 사각지대로 불리는 미국은 갑자기 찾아온 중한 질병으로 치료를 원하면 파산을 각오하고 천문학적인 치료비를 마련하여야 한다. 하지만 돈만 있다면 안락하고 편안하게 섹계 최고의 첨단의료서비스를 받으며 즐길 수 있다.
영국과 미국의 장점을 모아 놓은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는 세계각국이 배우고자 입국러시가 이루어질 정도로 찬사를 받는 제도 중 하나이다. 의료의 질이나 의술 또한 세계적이다. 오바마가 미국의료개혁을 추진할 때 한국의 의료보험을 보라고 했다.
국민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자는 “보편적 복지”의 취지는 모르는 바는 아니다. 우리 실력이 과연 보편적 복지를 감당할 수 있는가부터 따져봐야 한다. 민주당은 재원마련 논의조차 없이 급조된 무상의료를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에게는 감기치료조차도 어렵게 만드는 치명적 유혹이 될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월드뉴스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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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간첩죄 범위 확대 추진
민주당에서 간첩죄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돼 주목된다.
송민순 의원은 18일 적국 뿐 아니라 외국 및 외국인단체에 국가기밀 등을 유출한 사람에 대해서도 간첩죄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형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적국을 위해 간첩 행위를 한 자’에 한해 형사 처벌하도록 되어 있지만, 개정안이 통과되면 ‘외국 및 외국인의 단체를 위해 간첩행위를 한 자’까지 간첩죄를 적용받게 된다.
송 의원은 “외국 입법례를 볼 때도 적국여부를 가리지 않고 일반적으로 외국을 위해 간첩행위한 자를 엄중히 처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군사부문 등의 주요 국가기밀 뿐만 아니라 막대한 국민혈세가 소요되는 방산기밀을 유출하는 경우에도 집행유예 등으로 사실상 처벌이 면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법안처리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어 “간첩행위 대상을 시대상황에 맞게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국익을 저해하는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고 간첩행위자를 엄중하게 처벌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월드뉴스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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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직업 노동 스무가지 정책 과제와 대안
한국청소년들은 자기 커리어 목표를 정하는데 아주 서툰 경우가 많다. 선진국 청소년들에 비하야 유난히 그런 편이다. 이런 애로(隘路)를 풀어 주는 것이 향후 한국의 직업노동 정책 선진화에 필요한 정책 과제가 될 것이다.
커리어 목표를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크다. 펠프스라는 수영 선수를 봐도 그렇다. 그는 미국인으로 신체적으로 양호한 조건을 지닌 이는 아니었다.
그는 이것을 극복하기위해서 목표를 세운다. 수영으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것 말이다. 그의 목표는 차근 차근 준비되지만 그에게는 심리적인 좌절들이 밀려 온다.,
그는 차분히 차분히 장애들을 극복한다.
연습하고 준비하면서 그는 이런 것을 극복한다. 이런 스트레스를 극복한 힘은 그의 내부로부터 온다.
그의 내부에는 커리어목표가 분명히 자리 잡은 탓이다. 그는 마침내 수영에서국가 대표가 되고 수영에서 금매달을 7개이상을 획득하는 선수가 된다.
박경림의 경우도 그렇다. 그녀는 중학교 3학년 시절에 교복을 입고 방송국의 김국진을 찾아 간다. 방송 진행자의 커리어 목표를 말한다. 그의 이런 도전을 고등학생이 되서도 진행된다.
마침내 그는 그런 커리어 목표를 달성한다. 그녀도 좋은 조건의 방송 진행자의자질을 가진 것은 아니었지만 노력으로 하나하나 극복해 가서 개성 넘치는 방송진행자의 직업을 갖는데 성공한다.
그렇다.
커리어 목표를 확고히 하고 전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커리어 목표를 세워서 항해 하는 속에서 나타나는 심리적인 장애를 먼저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펠프스 ,박경림처럼 초지 일관해서 자기 커리어를 만들어 가는 슬기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누구나 성공만 할 수는 없지만 커리어 목표를 세우고 항해 하면서 숱한 좌절을 극족 하면 반드시 커리어 목표를 달성할 그날이 온다.
그날이 오면 당신은 항상 약하고 좌절을 경험하는 중인 사람들을 위로 하고 용기를 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당신의 한순간의 좌절을 경험한 것을 들려주면서 항상 주변에 용기를 주기 바란다.
커리어 목표를 달성한 것이 자랑거리가 되기 전에 다시 새로운 커리어 목표를 세우고 항해를 준비하게 국가적인 여건을 만들어 주라.
커리어 목표가 수영선수 펠프스를 만들어 내고, 방송진행자 박경림을 만든 힘 임을 이아침에 기억하자.
한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상을 알려 주는 것도 이들이 커리어 목표를 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nnguk@yonsei.ac.kr)
월드뉴스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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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재계약 청신호…첫 프리시즌 첫 골
박지성(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득점포로 재계약의 청신호를 밝혔다.
박지성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보로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팀의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 2011-2012 시즌을 앞둔 첫 프리 시즌 경기에서의 첫 골이다.
박지성은 팀이 3-1로 앞선 후반 30분 마이클 캐릭과 교체 투입됐다. 이후 후반 35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라이언 긱스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달려나오는 상대 골키퍼의 키를 살짝 넘기는 오른발 슛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이번 골로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재계약에 대한 전망도 밝아졌다. 박지성의 계약 만료일은 내년 6월이다. 오는 7월 말까지 미국 프리시즌 투어를 치른 후 맨유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맨유는 박지성과 혼자 두 골을 넣은 페데리코 마케다 등의 활약을 앞세워 4-1로 이겼다. 후반 5분 마이클 오언이 선제골을 넣었고, 9분에는 마케다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12분 뉴잉글랜드의 케니 맨샐리에게 한 골을 허용한 맨유는 마케다와 박지성의 득점을 마지막으로 4-1로 대승했다.
한편 맨유는 오는 20일 미국프로축구팀 시애틀과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월드뉴스
201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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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동력원" 홍준표호에 승선하라!!
장마철 오락가락하는 날씨보다 더 짜증스러운 것이 한나라당 정체성이다.
편 가르기 패거리 계파싸움은 기본. 정책마다 일관성 없이 우왕좌왕하고 있는 한나라당을 보고 있노라면 한심스럽기 이를데 없다.
특히 명년 총선과 대선의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젊은 20대 대학생들 초미의 관심사인 무상급식과 반값 등록금 정책을 두고도 갈팡질팡 하고 있는 작금의 한나라당을 보면, 이게 집권 여당이 할 짓인지, 동네 반장보다도 못한 한나라당의 정치력에 한숨만 나온다.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이 이처럼 정치력을 상실하고 헤매는 것은 저마다 계산서가 다른 계파정치 패거리정치가 그 원인이다.
이래가지고서야 명년 봄날의 총선에서 승리할 수가 있겠는가? 어느 국민이 이처럼 정체성을 상실하고 헤매고 있는 한나라당을 지지할 것인가? 내년 봄날의 총선에서 실패하면 12월의 대권에서는 안심할 수가 있겠는가?
어떤 쓸개 빠진 정치가들은 총선에 실패하면 야당 견제심리가 작용하여 대선에서 한나라당 후보 즉, 박근혜 의원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하는데 참으로 한심한 발상이다.
명년 봄날의 총선에서 실패하면 여소야대가 되는데, 여소야대의 정치구도 속에서 당선된 대통령 박근혜가 무엇을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진실로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잘사는 나라 행복한 국민의 부국복민(富國福民)을 이룰 수 있다고 보는가?
만일 명년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과반수 획득에 실패하면 한나라당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던 그 정권은 간도 쓸개도 없는 최악의 허수아비정권이 되고 말 것이다.
지체할 시간이 없다. 박근혜 의원은 홍준표 대표를 만나야 한다.
한심한 한나라당의 정치력을 비웃으며 시간은 급박하게 흘러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가 휘파람을 불고 있을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혔다며 분노하고 원망한 세월도 이제는 잊어야 한다. 그런 생각 자체가 정치를 모르는 어리석음으로, 나약한 정신력으로 치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실로 박근혜 의원이 잘사는 나라 행복한 국민의 부국복민(富國福民)을 지향하는 대통령이 되려 한다면 지금 당장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서기를 권한다.
박근혜 의원이 제일먼저 할 일은 본인 정치 영향권의 불루칩 홍준표 대표를 만나 홍대표에게 더욱 큰 힘을 실어줘 홍대표 트레이드마크 모래시계가 다시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오락가락 하는 한나라당의 중심을 바로 세우고 부정부패 척결과 친서민정책을 앞세워 총선을 승리로 이끌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부연하면 친박세력들은 홍준표 대표를 박근혜 의원의 손바닥 위에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크나큰 착각이며 오산이다.
어제의 홍준표 의원이 설녕 박근혜 의원의 손을 빌어 당대표가 되었다 해도 지금은 당대표인 홍대표의 손위에 총선과 대선의 승패가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미래의 권력이라는 박근혜 의원의 정치 운명이 홍준표 대표의 손위에 올려져 있는 것으로 달리 해석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박근혜 의원이 진정성을 가지고 하루속히 홍준표 대표를 만나 자신의 정치이념을 구현시키는 정치적 동지로 삼고 나아가 총선과 대선을 승리로 이끄는 동력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여기에 이명박 정권이 더 이상 차기 정권창출에 발목을 묶는 사슬이 되지 않도록 달래고 설득시키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거듭 박근혜 의원이 잘사는 나라 행복한 국민의 부국복민(富國福民)을 지향하는 대통령이 되려 한다면 지체없이 大海로 나서는 홍준표호에 기꺼이 승선해야 할 것이다.
부정부패 없는 참 맑은 세상을 위하여
2011년 7월 16일 동악산에서 박혜범 씀
월드뉴스
201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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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일출시간 기준, 독도로 삼아야”
일본의 대한항공(KAL) 이용 자제 지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독도의 실효적 지배 차원에서 일출시간의 기준을 독도로 삼자는 주장이 나왔다.
박선영 자유선진당 정책위의장은 15일 성명서를 내고 “유치한 일본은 섬나라 근성을 버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대한항공 A380 신형기의 독도 시범비행에 항의해 일본이 자국의 외무성 공무원들에게 1달 동안 대한항공을 이용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은 외교적으로 매우 이례적인 일이고, 상식에도 어긋나는 치졸한 처사”라면서 “WTO(세계무역기구)의 정부조달협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37개국이 회원으로 있는 WTO 정부조달협정은 가입국 국민과 기업에 대한 내국민대우와 무차별원칙을 기본으로 한다”며 “그런데 일본의 이번 조치는 명백한 WTO 위반이지만, 일본은 제한 기한을 1달로 한정함으로써 그 금액이 20만 달러 이하가 되도록 해 제소요건이 안 되도록 만드는 영악함까지 보였다”고 비판했다.
박 의장은 “아무리 일본이 독도야욕을 부려도 독도는 부인할 수 없는 우리 땅이고 역사적·문화적·법적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영토”라며 독도가 국민생활 속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독도영토관리대책단의 실질화 ▲독도연구의 관리 창구 단일화 및 독도전문가 양성 ▲대한한공, 아시아나 항공 등 국적기의 독도관련 기내방송 실시 ▲애국가 배경화면과 일기예보에 독도 포함 등을 정부와 KBS에게 요청했다.
한편 같은 당 임영호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정부의 무기력한 대응으로 대한항공에 불똥이 튀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임 대변인은 이날 “정부는 이제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면서 “독도에 대한 실효적인 지배를 더욱 강화하는 조치를 잇달아 내놓고 일본이 발악하면 할수록 더욱 강경한 조치로 독도 수호의지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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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무역규모 5329억달러… 사상 최대
우리나라 무역규모가 올해 상반기 5,329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167억달러의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15일 발표한 ‘6월 및 상반기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2% 늘어난 2,748억달러, 수입은 26.6% 증가한 2,581억달러였다. 단 수입이 작년보다 550억달러 정도 늘어나면서 무역수지는 1년전인 175억달러보다 8억달러 줄었다.
하지만 수출과 수입을 더한 교역규모는 2008년 상반기 4,348억달러를 뛰어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관세청은 이같은 호조세가 연말까지 이어져 연간 무역액은 1조1천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은 무역을 통해 총 28억2,000만달러를 내며 17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3.6% 증가한 477억6,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석유제품(58.4%), 승용차(36.3%), 철강제품(31.3%), 무선통신기기(10.2%) 등 주력품목들의 수출이 크게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제품은 유가상승에 따른 수출 단가 상승으로 43억3,000만달러를, 승용차도 수출 증가세를 유지하며 40억4,000만달러 어치를 해외에 팔아치웠다. 자동차부품 역시 23.4% 증가한 19억1,000만달러를 수출했다. 스마트폰도 해외에서 입지를 굳혀가며 10.2% 증가한 16억2,000만달러의 실적을 거뒀다.
다만 선박과 반도체, 액정디바이스 등은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박은 지난 3월 이후 계속된 수출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달 들어 35.8%나 감소하고 있으며 수출 효자품목이었던 메모리 반도체는 수출단가가 하락하며 3.9% 수출액이 줄었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교역국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EU는 7월 한-EU FTA 발효를 앞두고 감소세로 전환됐다.
특히 중국에는 4개월 연속 월수출액이 100억달러 이상을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액정디바이스, 기계류, 석유제품, 철강, 승용차 등 주요품목의 수출 증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반도체는 8.1% 감소세다.
한-EU FTA를 앞두고 감소한 유럽에서는 독일, 네덜란드, 영국, 폴란드, 슬로바키아에서 크게 감소세를 보였으며,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그리스, 스페인에서는 수출이 크게 늘었다.
미국에는 승용차를 중심으로 한 무선통신기기, 철강제품, 기계류 등의 수출이 두드러지며 11.6% 수출액이 늘었다. 일본도 전월보다 44.5% 증가한 34억2,000만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 품목의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의 사우디·이란·UAE·쿠웨이트 등 주요 교역국들에 대한 수출도 33억2,000만달러로 지난달보다 23.4% 증가했다.
6월 수입 역시 전년동월대비 27.5% 늘어 449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원유 도입단가가 소폭 하락한 영향으로 전월대비 1.1% 줄었다는 분석이다.
품목별로는 원유와 가스, 석유제품, 철강재 등의 원자재 수입이 38.9% 늘었다.
특히 원유는 물량증가가 11.9%에 그쳤으나 도입단가가 47.7%나 올라 수입액은 65.4%나 증가했다. 곡물·육류·어류·의류 등의 소비재도 수입이 28.0% 늘었다. 특히 돼지고기 물가안정을 위한 돼지고기 수입이 150.8%로 크게 늘었다. 쌀 수입도 228.4%, 수입차도 0.6% 늘었다.
지역별로는 중동으로부터의 원유 등의 수입이 79.2%, 중남미가 52.9%, 호주가 31.8%를 차지했다. 그 외 중국이 24.2%, 미국이 6.2%, 일본이 10%, EU가 22.5%로 수입이 많았다.
월드뉴스
201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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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예방접종 미실시 농가 500만원이하 과태료 처분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축산농가에서 구제역 백신을 수령하고도 스트레스, 유․사산 우려 및 체율․산유량 저하 등을 이유로 백신접종을 기피하고 있다는 현장 동향이 파악됨에 따라 농가들의 예방접종 실시여부에 대한 관리 감독과 예방접종 실시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대폭 강화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구제역 예방접종 실시여부에 대한 관리․감독 및 예방접종 독려를 위한 홍보 강화 조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7월 1일부터 농장에서 사육하고 있는 소, 돼지, 염소를 거래하거나 가축시장․도축장에 출하하는 때에는 반드시 "예방접종 확인서"를 휴대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500만원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된다.
농가의 예방접종 실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혈청검사(SP항체 검사)를 강화검사는 소 브루셀라병 검사용 혈청 또는 도축장 출하 가축을 대상으로 우선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 후, SP항체가 미형성된 농장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해당 농장의 가축에 대해 추가 검사(16두)를 실시토록 했다.
또 추가검사 결과, SP 항체 형성율이 80%미만인 경우에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른 과태료 처분(500만원이하)을 실시토록 했다.
구제역 예방접종 시, 자가접종이 가능한 중․대형 규모의 농장에 대해서는 공무원이 직접 농장을 방문하여 백신을 공급하고, 공무원 입회하에 백신을 실시한 후에는 반드시 예방접종 내역을 기록(입력)․관리토록 했다.
다만, 소규모 영세농가에 대해서는 공수의 등 백신접종반을 동원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예방접종 후 남는 공병에 대해서는 지자체에서 회수하여 일괄 폐기토록 조치했다. 아울러, 지자체․생산자단체 등과 협조하여 농가들의 예방접종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각 지자체는 지역단위 생산자 단체와 협의회를 개최, 농가들의 예방접종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방안을 마련․추진하는 한편, 리후렛․SMS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하여 예방접종 실시에 대한 홍보활동을 2011년 7.25일부터 구제역이 발생하는 농장에 대해서는 살처분 보상금을 가축 시세의 80%까지만 지급한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현행 6개월 주기의 백신접종 프로그램 적용시 향후 일제접종시기가 혹서기(7~8월)에 해당하여 접종 스트레스로 인한 유량 감소, 유․사산 증가로 백신 기피 우려가 제기될 수 있으므로, 축산농가로 하여금 전국의 소, 돼지에 대한 일제접종을 혹서기가 다가오기 전에 실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월드뉴스
20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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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 한나라 "민주, 저축銀 허위사실 소송"
민주당이 “저축은행 불법자금이 전당대회에 유입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한나라당이 소송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어제 민주당 의원들이 허위사실을 폭로해 한나라당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14일 민주당 의원들이 저축은행 불법 자금 24억원이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흘러간 정황이 있으며 고위관계자가 연루됐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다.
이에 김 대변인은 “이는 사실과는 전혀 다르며 날조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민주당은 마치 한나라당이 돈 전당대회를 한 것처럼 허위 폭로를 해 당의 명예를 극심하게 훼손했다”며 “차제에 이런 무책임한 허위 폭로에 형사고소,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등으로 본때를 보여주겠다는 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문제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추궁하는 절차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나라당은 10억원 규모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뉴스
20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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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 한나라 "민주, 저축銀 허위사실 소송"
민주당이 “저축은행 불법자금이 전당대회에 유입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한나라당이 소송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어제 민주당 의원들이 허위사실을 폭로해 한나라당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14일 민주당 의원들이 저축은행 불법 자금 24억원이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흘러간 정황이 있으며 고위관계자가 연루됐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다.
이에 김 대변인은 “이는 사실과는 전혀 다르며 날조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민주당은 마치 한나라당이 돈 전당대회를 한 것처럼 허위 폭로를 해 당의 명예를 극심하게 훼손했다”며 “차제에 이런 무책임한 허위 폭로에 형사고소,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등으로 본때를 보여주겠다는 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문제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추궁하는 절차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나라당은 10억원 규모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뉴스
20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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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허위폭로 후회할 것"
민주당이 “저축은행 불법자금이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유입됐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폭로한 것과 관련,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허위 폭로한 해당 의원은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경고했다.
홍 대표는 15일 국회 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저도 저격수를 해봤지만 저격수는 자기가 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며 “그냥 ‘아무나 맞아라’식은 아니다. 잘못 쏘면 자기가 죽는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의혹을 제기한) 그 의원은 굉장히 답답할 것”이라며 “오늘도 이렇다할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적어도 홍준표는 30년 동안 돈과 여자로부터 자유로웠다는 것은 확실하다”며 “해당 의원은 후회 많이 할 거다. 제가 그렇게 허술한 사람이 아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또 “저는 해당 의원을 고소하지 않겠지만 당과 당사자가 고소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가 말한 해당 의원과 당사자는 민주당 우제창 의원과 이영수 KMDC 회장이다.
저축은행국정조사특위 민주당 간사인 우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이영수라는 분이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으로부터 로비자금 24억을 받았다”며 “장소까지 구체적으로 제보가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이 회장이 며칠 전 출국을 했다”며 “출국 직전 한나라당 고위관계자와 식사하는 장면이 기자한테 목격됐다. 그래서 그런 증언도 확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우 의원은 고위관계자가 누군지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언론 등에서 홍 대표가 거론되고 있다.
홍 대표는 우 의원을 고소하지 않겠다고 밝힌 반면, 우 의원이 직접 실명을 밝힌 이영수 회장은 이날 우 의원을 서울남부지검에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의 측근 인사는 ‘프런티어타임스’와의 통화에서 “그냥 넘기기에는 명예훼손 정도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사업적 측면에서도 신뢰도에 치명적인 흠집이 나고 있다”고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민주당 의원들이 전 정권에서 저지른 일을 덮기 위해 면책특권을 이용한 물타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도 이날 “사실과는 전혀 다른 날조된 것”이라며 당 차원에서 민.형사 소송을 제기해 허위폭로에 본때를 보여주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향후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