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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각선미가 돋보이는 진정한 하의실종
유정은 취재기자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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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나가수' 고래사냥 1위 김윤아 남편 김형규"여보 잘했어~"
유정은 취재기자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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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발의…24일 투표
서울시내 초·중생들에 대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1일 발의됐다.
서울시는 이날 주민투표를 공식 발의·공고하면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투표일을 오는 24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투표는 ‘소득하위 50%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안’과 ‘소득 구분없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는 2011년부터, 중학교는 2012년부터 전면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안’ 중 하나를 선택하는 형식으로 치러진다.
주민투표안의 게재순서는 서울시선관위에서 오는 3일 찬성·반대운동 대표단체의 대표자 또는 대리인이 참여한 가운데 추첨으로 결정된다.
주민투표가 공식 발의되면서 이날부터 투표 전날인 23일까지 공무원과 언론인 등을 제외한 주민투표권자는 누구나 투표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주민투표는 일반 선거투표 절차와 동일하며 오는 2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권자가 속한 자치구의 동 주민센터, 학교, 자치회관, 경로당 등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주민투표에 붙여진 사항은 주민투표 실시결과 주민투표권자 총수(836만명)의 1/3 이상(약 278만명)의 투표와 유효투표수 과반수의 득표로 확정된다.
주민투표를 통해 확정되면 서울시장과 서울시 의회는 확정 내용대로 행정·재정상의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그 확정사항에 대해 2년 이내에 변경하거나 새로운 결정을 할 수 없다.
월드뉴스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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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홍준표 ‘충청권 올인’, 내년 총선 전략적 실수 될 것”
정운천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일 홍준표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에 기존 ‘친이-호남, 친박-충청’ 관례를 깨고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정우택 전 충북지사 등 충청권 인사 2명을 추천한 것과 관련, “호남을 홀대하는 것으로 비춰져 안타깝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 전 최고위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내년 총선에 ‘올인’ 전략이라고 얘기하는데 전략적 큰 실수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홍 대표의 인사 강행 배경에 대해 “당당한 당대표라는 공약을 했는데, 자기의 당권 주도 전략이 깔려있다고 생각이 든다”면서 “압도적인 표로 당대표가 됐다는 이유로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고라도 해보겠다는 의지가 아닌가 싶다”고 분석했다.
특히 호남발전위원장을 따로 임명해 최고위원회의에 참석시키는 대안에 대해서도 “실망을 넘어서 분노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고 한나라당이 호남을 버리는구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최고위원과 특위위원장은 비교도 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와 광주시장으로 각각 출마했던 김대식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과 정용화 광주전남지역발전특위 위원장을 지명직 최고위원 후보로 추천했다.
아울러 자신의 내년 4월 총선 출마 계획과 관련, “당연히 지역장벽을 깨기 위해서 출마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고향인 (전북) 고창이나, 전주, 고등학교를 나온 익산 중 한 군데를 선정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월드뉴스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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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의원 울릉도행 고집, 숨은 속셈 있다
정부는 31일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울릉도를 방문하려는 자민당 의원 4명과 함께 행동해 온 일본 다쿠쇼쿠(拓殖)대학 시모조 마사오(下條正男) 교수의 입국을 막은 뒤 4시간여 만에 강제추방했다.
시모조 교수 등은 30일 오후 7시 도쿄 나리타 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OZ105 편을 타고 9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했지만 정부는 출입국 관리법 제11조에 의해 입국을 불허(不許)했다.
시모조 교수는 일본 자민당의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 소속 의원 4명과 함께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며 울릉도 방문을 추진해온 인물이다. 정부는 일본 의원 4명과 함께 시모조 교수를 입국 금지 대상 인물로 지정했다.
한편 한국 정부의 입국 불허 방침에도 일본 의원들이 울릉도행을 강행하려는 이유에 대해 권철현 전 주일대사는 대한항공의 독도 상공 비행을 핑계 삼아 독도를 국제분쟁화하려는 의도 외에 정권 탈환 목적도 있다고 밝혔다.
권 전 대사는 “이들 의원들의 정치적 계산엔 지금 민주당 정권이 인기가 없으니 빨리 끌어내리고, 새로 총선을 해서 자민당이 집권을 하겠다는 것이 있다”고 최근 한 인터뷰에서 설명했다.
그는 “민주당 정권은 영토 문제에 대해 미지근하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국회를 무력화시키고 총선을 앞당겨 집권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권 전 대사는 이어 “그 외에 4명의 자민당 의원이 일본의 영웅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라며 “조용히 할 수 있는 것을 굳이 떠드는 이유는 우리가 그 노림수에 말려들어 같이 떠들어주면 그 사람들의 목적을 다 이루게 해주는 결과가 된다”고 경계했다.
월드뉴스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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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에 뒤집혀진 차량들
월드뉴스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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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수사 하지 말라? 세상이 이런 나라가...
간첩들의 지하당이 또 적발되었다. 이를 두고 일부가 ‘공안탄압’이라고 떠벌리고 있다. 국가더러 공안수사를 아예 하지 말라는 식이다. 세상이 이런 나라가 있을 수 있나? FBI더러 소련 간첩을 수사하지 말라니?
사건에 접해서 친북적 변혁운동의 일반적 패턴을 새삼 돌아보게 된다. 우선 최고 사령부가 있다. 물론 평양에 있다. 최고 사령부가 직파간첩, 포섭간첩, 남한내 자생적 종북 그룹에 총노선(總路線)의 테제를 정해준다. 구체적인 행동 요령은 통전부(노동당 225국)이 줄 것이다. 요즘엔 이메일 한 장으로, 신년 공동사설 하나로, 방송 한 마디로 ‘할일’이 간단하게 전달될 것이다.
이 지침에 따라 아마도 주로 자생적 핵심 그룹이 기존 좌파 정당 사회단체에 침투한다. 침투조가 정당 사회단체 내부의 NL 동조자들을 모아 그 조직의 전략부위를 점령한다. 그것을 활용해 그 정당 사회단체를 장악한다. 이를 교두보로 다른 유사 정당사회단체를 차례로 견인하면서 연합전선체를 만들고 대중운동체를 만든다.
또 한 편으로는 이념투쟁 담론투쟁 선전선동, 세뇌공작 문화투쟁을 전개한다. 낮은 단계인 ‘민주화’ 투쟁론에서부터 점차로 ‘민족주의’ ‘민중주의’ 투쟁론에 편승한다. 편승해서 그것을 자유민주주의, 순수민족주의, 도덕적-인도적 민중주의로부터 이탈시켜 친북적 종북적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혁명론’으로 변질시킨다.
이 단계에서 자유주의,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김정일 체제에 대한 이의(異意), 기타 체제내적 개혁론이 ‘개량주의’라는 이름으로 추방당하고, 운동 주조정실을 친북, 종북이 하이재크 한다.
이와 병행해서 각계각층(노동, 교육, 종교, 매체, 출판, 문화, 사이버 공간, 대학,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 각종 연구소, 공공기관 등)에서 ‘모호한 진보’ ‘도덕적-인도적 진보’ 담론에 경사된 사람들 중 ‘쓸모 있는 바보들’에 해당하는 숫자가 급증한다.
대중 차원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미선이 효순이 사태에서 보는 바와 같은 중우(衆愚)적 휩쓸림, 소용돌이, 떼법 군중, 폭력 군중이 생겨난다. 그 현장에서 전위적 선동가와 문화운동 팀이 작동한다.
이 진행과정에서 사회 전반에 걸쳐 친북적 민족통일전선론, 가진 자와 기업에 대한 극도의 증오심, 공권력과 법질서에 대한 경시, 위계질서 파괴, 조반유리(造反有理, 대드는 것은 옳다) 풍조, 각종 괴담(怪談), 종말론적 불안감과 불신감, 전쟁공포심과 “도망가자” 패배주의, 안보 혐오, 반미주의가 횡행한다. 이쯤 되면 변혁적 무드는 상당부분 진척되는 셈이다. 정권만 좌파로 가면 금상첨화다.
지하당 간첩 조직이 적발 될 때마다 변혁운동의 이 같은 뒤집기가 대저 어떤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것에 우리 사회가 어떻게 뒤흔들리는지를 계속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월드뉴스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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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소녀? 신념을 말했을 뿐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안보불감증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종전'이 아닌 '휴전' 상태고, 주적이 북한이라는 걸 각인시켜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좋겠다.”
애국소녀 김나나씨가 당찬 입을 열었다.
김씨는 1일 디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가보안법이 너무 국가권력의 자의적인 잣대로 휘둘러져 개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도구로 전락했다’는 지적에 대해 “일반 시민이 국보법을 위반해야 할 만큼의 표현의 자유가 도대체 어떤 것일지 더 궁금하다”라며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속에서 국가보안법으로 자유민주적 질서를 위태롭게 하는 행위는 제재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레이싱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나나씨는 '반공'과 '안보'를 강조하는 여성 트위터리안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김씨의 소신 있는 활동을 보고 보수적인 네티즌들의 트위터 입성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얘기도 들려온다.
김씨는 “트위터에서 목소리를 내는 걸 보면 알겠지만 정치적인 것보다는 북한 인권에 대한 관심이 많다”라며 “우파의 목소리를 내는 것도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여당이냐 야당이냐 이런 게 아니라 대한민국을 해하려는 또는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정치적인 관심은 전혀 없고 모델 분야에서는 열심히 해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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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롄서 핵잠수함 방사능 누출 사고?
지난 달 29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 (大連)항에서 중국 해군의 핵잠수함 방사능 누출사고가 발생했다’는 확인 불가능한 ‘괴소문’이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다. 이 괴담은 지난달 31일 오후부터 트위터와 블로그, 카페 등에 이런 글이 나돌고 있다.
괴담 내용은 ‘(방사능) 누출 사고가 있었고 중국 당국이 모든 언론과 인터넷을 통제하는 한편 사고 현장 주변을 완전히 봉쇄해 주변국들은 물론이고 중국인들조차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어 ‘중국이 애써 숨기고 있지만 일부 중국의 통제권 밖에 있는 일부 트위터들과 일본의 소식통들을 통해 이런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 군사전문가는 “다롄에 중국 해군기지가 있고 그 기지에 핵잠수함이 정박해 있을 수 있다”고 확인했다.한편 중국 외부에서 운영되는 인터넷 사이트로 반체제 성향이 강한 보쉰망(boxun.com) 역시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다.
월드뉴스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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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만명의 개인정보가 한 번에 털린 나라
국내 최대의 인맥구축서비스인 싸이월드와 포털 네이트에서 3500만명의 개인정보가 해킹 당했으며, 이 사실을 이틀이 지나서야 알았단다.
IT강국이라는 명성이 부끄러운 일이다. 보안에 관해서는 걸음마 수준이다.
2008년 2월 옥션 1081명, 9월 GS칼텍스 1125만명, 올해 4월 현대캐피탈 42만명 등, 이제 대한민국 국민의 개인정보는 해커들의 놀잇감이 되었다.
보안시스템 미비로 인한 가장 큰 책임은 해당기업에 있다.
하지만 줄지어 일어나는 해킹사고에 대해 아무런 실효성 있는 정책과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정부의 책임 역시 가볍지 않다.
가입사이트마다 비밀번호를 달리하고 자주 변경하는 등, 개인의 자구노력도 요청된다. 정부와 기업, 개인이 협력해야만 해킹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해킹사고가 빈발하는 원인은 대다수의 기업이 이익창출과는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다고 여겨지는 보안투자에 소극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미리 예견하고 보안투자를 적극 유도해야 할 정부마저도 남의 일 하듯 해왔으니 전 국민의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둥둥 떠다니게 된 것이다.
개별기업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정부차원에서의 지원이 절실하다.
이번에 유출된 3500만명의 개인정보가 어찌 쓰일지 참으로 걱정이다.
유출된 정보가 범죄 집단에 넘겨지고 이를 악용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기업의 고객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이나 대부업체나 사기꾼들의 스팸메일, 보이스 피싱 등에 이용될 수 있다.
해킹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부와 기업, 개인의 관심과 노력을 거듭 촉구한다.
2011. 7. 29.
자유선진당 대변인 임 영 호
월드뉴스
201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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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빅딜’ 제안…한진重 사태 새국면 맞나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29일 200일 넘게 한진중공업 대량해고 철회를 주장하며 크레인 위에서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을 끌어내리는 조건으로 민주당이 제안한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의 재청문회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당 측에서 김진숙 지도위원 등 5명을 비롯해 불법 농성자 퇴거 조치를 적극 노력해 관철시킨다는 조건으로 ‘재청문회’를 수용할 용의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한진중공업 청문회를 개최했으나 주요 증인인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이 출석하지 않아 청문회가 원활히 진행되지 못했다.
이 의장은 “정당한 이유 없이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으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며 “조 회장이 이번에도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으면 한나라당이 앞장서 고발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노동당 등 다른 야당을 놔두고 ‘빅딜’의 대상을 민주당으로 삼은 데 대해선 “국회 교섭단체의 한 축인 민주당이 희망버스에 동승해 가는 등 점거농성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민주당 측에서도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된다”고 설명해 이 문제를 주도하고 있는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을 우회적으로 겨냥하기도 했다.
한나라당이 뒤늦게 한진중공업 문제에 뛰어든 것은 홍준표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친서민’ 기치에 박차를 가하면서도 여전히 ‘친기업적’ 정당으로 인식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또 내년 총선에서 저축은행 사태 등 각종 악재로 고전이 예상되는 부산 지역 중진 의원들의 압박을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려운 것도 현실이다.
한진중공업이 위치한 부산 영도가 지역구인 김형오 의원은 같은 시간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30일로 예정된) ‘희망버스’를 영도다리로 보내지 말고 여의도에서 정치협상을 하자”고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이미 2차 희망버스 행사로 부산시민과 영도주민이 큰 피해를 입어서 주민들이 희망버스 행사를 온 몸으로 저지할 뜻을 밝혔다”며 “자칫하면 시민과 경찰의 충돌이 아니라 시민과 시민 간 충돌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조 회장이 출석하는 청문회가 반드시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한진중공업 사태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과의 1대 1 회동에도 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희망버스기획단은 지난달 11일과 지난 9일 진행된 1·2차 희망버스에 이어 최소 3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제3차 희망버스 행사를 예정대로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민주당은 손학규 대표의 불참 논란 속에도 야권통합의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희망버스에 참가하는 의원들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의장의 제안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민주당은 예상대로 한나라당의 ‘조건부 청문회 개최’ 제안에 대해 “본말이 전도된 정략적 발상”이라며 일축했다.
이용섭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한나라당은 아직도 한진중공업 사태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며 “국민과 한진중공업 노동자의 신뢰를 잃어버린 한나라당이 손 놓고 있다가 뒤늦게 정략적 제안을 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월드뉴스
201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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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이 지지하는 이명박 대통령
28일 북한전문매체인 데일리NK는 북한 양강도 혜산시의 지방선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소식통은 지난 19일 혜산시 송봉1동에 위치한 신발공장과 강철공장의 담에 붙여진 지방대의원 후보자명부에 “이명박을 지지한다”는 문구와 적혀있던 후보자들의 명단이 까만 매직(마찌크)으로 지워지는 사건이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북한보위부는 이를 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조사는 인근 사람들에 대한 감시와 선거기간 타지역을 오고간 유동인원을 대상으로 집중 진행된다고 한다.
문제의 지역은 노동자 100~150명이 일하는 곳으로 혜산시와 통하는 큰 도로변이 있어 낮 시간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지난기간 북한에서 선거자 명부가 기록 된 벽보가 훼손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번처럼 남한대통령의 이름을 공개하는 지지문구가 실리기는 처음이여서 수사의 강도를 짐작하는 주민들은 ‘보통일이 아니다. 큰 사건이다’며 걱정과 관심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필자도 한때 북한에서 이러한 수사를 경험한 적이 여러 번 있다.
수사는 대개 사건의 한 달 좌우로 지역을 떠나 유동한 적이 있느냐?, 유동했다면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디에서, 무엇 때문에 머물렀는가를 세밀히 기록해야 한다.
또한 신문이나 강연 자료와 같은 당정책문구로 쓰인 종이를 몇 번이고 반복하여 쓰도록 하며 이러한 작업들은 대개 인민반별로 지정 장소에서 한 세대도 빠짐없이 공민증(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식구전원이 쓰도록 되어 있다. 식구 중 한사람도 빠질 수 없다.
글쓰기는 한 폐지 정도를 3번을 반복하여 써야 하며 혹 그 이상을 쓰는 사람들도 있다. 주민들은 이러한 작업을 두고, 여러 번 반복하다보면 본글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여서 씌우는 것은 혹 왼손으로 글체를 바꿀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주민들은 수사를 통하여 어디에서 어떤 유형의 사건이 터졌는지 몹시 궁금해 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서로 알고 있는 정보를 교환하며 전하는데 신명이 나군 한다.
하여 사건의 내막은 집단수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 자세하게 전달되며 이를 통해 주민들은 현재 당국이 처한 내외적 처지를 가늠하게 된다.
이번 사건도 모름지기 벽보의 ‘주범’수사보다 주민들에게 한국을 널리 알리고 이명박대통령의 활약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간첩단 사건’으로 규정한 이번 수사는 태양을 손으로 가려보겠다는 북한 김정일의 맥 빠진 발광이며 이는 세습독재로 나라를 황폐화한 무능자 김정일에 대한 북한 사람들의 한결같은 조롱과 비난만을 더욱 야기할 것이다.
필자가 북한에 있을 때처럼
월드뉴스
201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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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종북세력 규탄을 위한 1인 시위에 참가한지 오늘로 25일째이다. 나는 1인 시위에 참가하면서 대한민국에 대하여 조금은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현재 자신이 태워나고 살고 있는 이 나라를 아무 거리낌 없이 부정하고, 팔아넘기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자기의 낯내기와 사회적 명성을 위해 국가의 주적에 추종하며 혀를 가로물고 정부와 국민을 우롱하는 개만도 못한 쓰레기 같은 인간들도 적지 않게 있다는 점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옛날에는 매국노 이완용이를 비롯한 울사오족이 나라를 팔아먹었다면 오늘에는 와 , 과 같이 적의 편에 동승하여 국가안위를 위협하는 무리들이 반역의 무리이다.
미군철거를 외치는 그네들의 자녀들이 감히 평민들이 넘볼 수 없는 미국의 최고급 대학에서 유학을 하고 있다면, 또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대한민국을 순간에 초토화 할 수 있는 북한의 무기개발과 군 기지 건설은 외면하면서 국가방어기지 창설에 혀를 무는 그들이 과연 진정으로 통일을 바라는 국민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들의 정치이성과 사회 도덕성은 이미 피폐해질 대로 변질되어 오직 반공으로 매국을 하는 국가의 종양이 되어 버린 것이다. 겉으로는 평화와 통일을 부르짖으면서 실제 내막에 들어가서는 제나라를 송두리째 섬기려는 반역행위에 솔선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이 반역무리들은 지금 제주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군기지 공사를 저지시키기 위해 주둔 주민들과 젊은 대학생들을 부추겨 반대집회를 가지고 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고생이 무엇인지 모르고 자라난 청년들이다. 자기 부모님들이 이 땅을 위해 얼마나 많은 피와 땀을 흘렸는지 조차 모른다. 후대들에게 풍요롭고 평화로운 오늘을 버리고 방위력을 해하는 일에 반기를 들게 선동하는 이들이 과연 제 정신이 있는 사람이라 하겠는가.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나에게 의 한 인간은 “이 피와 눈물도 없는 인간아. 너희 도 인간이냐? 너희들은 썩을 때로 썩은 구대기 만도 못한 인간들이다. 북한에서 주민들이 굶어 죽는다는 데 북한에 식량도 보내주고 지원물자를 보내주면서 평화를 만들어가야지, 너희처럼 ‘나라’를 배반한 인간들이 뭐가 잘나 길거리에 나와서 이런 짓거리를 하고 있느냐?”며 욕을 한다.
나는 울며 항거했다. “나에게 남편과 자식을 앗아간 그 땅이 너에게는 나라처럼 보이더냐? 너의 나라가 북한이면 거기가 살 것이지 왜 대한민국을 욕보이며 여기에 사느냐?”며 말이다.
그네들에게 북한은 ‘나라’이고 ‘조국’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그들이 ‘나라’라고 말하는 북한에서 탈북한 주민은 벌써 30만을 웃돌고 있다. 대한민국에 입국한 2만3천명의 탈북민 중 남한에서 보내는 식량과 지원물자의 혜택을 본 사람은 거의 없다. 다만 김정일의 담대한 담력과 영도로 미국이나 한국이 허리를 굽히고 원료와 식량, 비료를 갔다 바쳤다는 사실 아닌 사실만 기억할 뿐이다.
얼빠진 햇볕정책으로 미친것처럼 이북에 퍼주었지만 결과는 너무 참혹한 것이다. 대한민국의 ‘묻지 마 퍼주기’로 비대해진 북괴는 핵과 미사일을 보유했고, ‘천안함’을 폭침시켜 46명 장병들의 목숨을 걷어갔으며 연평도 주민지에 대한 무차별적인 포격을 감행했다.
온 국민이 북한의 행위에 치를 떨며 희생된 장병들의 차가운 시신을 뜨거운 눈물로 덮을 때, 이들만은 북한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단 한 번도 규탄하지 않았다.
나는 1인 시위를 하면서 이들이 결코 한순간의 착오와 이념갈등으로 반국가, 반정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전복시켜 북한에 섬기려는 민족의 원수임을 가슴에 새겼다. 다시는 쓰라린 과거의 비참한 운명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나는 이들과 전쟁을 할 것이며 김정일추종 무리를 이 땅에서 몰아내는 그날까지 힘찬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월드뉴스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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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3.75조원… 전년比 25% 감소
유럽발 글로벌경제 위기와 계절적 비수기 악재를 만나 LCD 판매에 저조한 실적을 거둔 삼성전자가 갤럭시S2 등 스마트폰 시장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동기에 비해 25%나 떨어진 영업이익을 냈다.
삼성전자는 29일 2011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9조4,400억원, 영업이익 3조7,500억원, 순이익 3조5,1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른 휴대폰 부문 호실적 등으로 매출이 4% 증가했지만 메모리 수요 둔화 및 대형 LCD TV 패널 가격 하락 등으로 영업이익은 25%나 감소했다.
2분기 유럽 지역 재정불안 등 글로벌 경기 불안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주요 제품 수요의 부진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됐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특히 디스플레이 패널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와 선진 시장의 경기회복둔화에 따른 셋트 수요 감소로 LCD패널 수요가 줄며 매출액이 7조90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100억원의 적자를 냈다.
TV 패널의 경우 선진국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약세 지속과 뚜렷한 수요 견인 요인이 없어 수요 약세를 보였으며, 대형 TV패널을 중심으로 가격 하락세를 보였다.
그나마 이같은 디스플레이 부진을 만회한 것은 갤럭시S2 등 스마트폰 시장의 약진이다.
통신 부문은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른 휴대폰 판매량과 ASP(Average Selling Price) 상승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호조를 보이며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매출은 12조1,800억원, 영업이익은 1조6,7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3.7%를 기록했다.
휴대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높은 한 자릿수, 전년 대비 10%대 후반대로 성장해 시장 성장을 상회했으며, 전 지역에서 고른 판매량 개선으로 판매 호조가 지속됐다.
특히 4월 갤럭시S2의 성공적인 출시와 지난해 선보인 갤럭시S,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 에이스, 미니 등의 판매 호조로 스마트폰 물량 비중이 확대돼 매출과 ASP가 늘었다.
네트워크 사업은 모바일 데이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외에 LTE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3G망 업그레이드 등 관련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
반도체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와 D램 가격 하락의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매출 9조1,600억원, 영업이익 1조7,900억원을 기록했다. 스마트폰 판매 확대로 모바일 D램, AP 수요가 늘었고 낸드 플래시 부문이 견실한 실적을 거두는 한편 공정전환을 통한 지속적인 원가 절감이 그 비결이다.
TV 및 생활가전이 선전한 디지털미디어&어플라이언스(DM&A)부문은 프리미엄 제품 확대와 판매 비중 증가로 수익성이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됐다.
DM&A는 경기 회복 둔화와 비수기 등으로 수요가 정체됐으나 TV 사업의 실적 향상과 생활가전 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통해 매출 14조700억원, 영업이익 5,100억원을 기록했다.
TV는 수요 약세로 전분기 대비 한자리 중반대 성장하는데 그쳤으나 삼성전자는 전략적 신모델 라인업 보강과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등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특히 2분기 LED TV 판매 비중은 50% 수준을 달성했다.
생활가전 사업은 내수·선진시장 판매호조 및 신흥시장 매출 증가와 에어컨, 냉장고 중심의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비중이 늘어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향후 3분기 글로벌 경기 회복이 불확실한 가운데 PC, TV 등의 제품 수요 약세 지속과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의 경쟁이 심화되는 등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영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 LCD는 TV 패널의 경우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와 함께 보급형 제품 판매도 지속 확대할 예정으로 IT 패널의 경우에는 LED 모니터, 슬림 노트북, 태블릿의 판매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통신은 갤럭시S2의 글로벌 판매 확산과 신규 LTE 스마트폰, 갤럭시 패밀리 후속 제품 등 프리미엄부터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라인업을 확대해 판매할 예정이다.
태블릿의 경우도 7인치, 8.9인치, 10.1인치의 풀 라인업을 구축하여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반도체는 메모리 부문의 미세공정 전환 가속화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원가 경쟁력을 계속 높여 수익성 확보에 총력하고 시스템 LSI의 경우 고성능 모바일 기기 수요의 호조에 따라 듀얼코어 AP와 이미지센서 등 고부가 제품의 매출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TV사업은 선진시장에서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비중 확대와 신흥시장에서의 시장특화형, 보급형 모델 확판을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분기 설비투자비용(Capex)은 약 5조6,000억원으로 상반기 전체로는 약 11조2,000억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체 규모인 23조원은 변동없으나 사업부별로 반도체 부문의 일부 증가와 LCD 부문에서의 일부 감소를 예상했다.
월드뉴스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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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라부 히데키, 사망…양키스 출신 강속구 투수
일본의 강속구 투수로 명성을 날린 이라부 히데키(42)가 사망했다.
29일 AP통신은 "이라부가 27일 오후 (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란초 팔로스 베르데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사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자살이 명백히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라부는 부인과 이혼한 뒤 실의에 빠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검은 29일 또는 30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라부는 1987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 입단했다. 당시 일본 선수로는 가장 빠른 158㎞짜리 공을 던져 화제를 모았다.
강속구로 메이저리그에도 진출했다. 1997년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에 입단해 3시즌 동안 34승 35패 16세이브, 평균자책점 5.15를 기록했다. 이후 몬트리올(2000년)에서 2년간 몸담았고, 2002년에는 텍사스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마지막 선수생활을 보냈다.
이라부는 다시 일본에 돌아와 2003~2004년 한신에서 뛴 뒤 2005년 무릎 부상으로 은퇴했다. 일본 통산 성적은 72승 69패 11세이브, 평균자책점은 3.55다.
이라부는 은퇴한 뒤 미국 LA 시내에서 우동가게를 했다. 하지만 야구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2009년 6월 미국 독립리그로 복귀했다. 같은 해 8월에는 일본 야구 독립리그인 시코쿠-규슈 섬 리그의 고치 파이팅 도그스와 입단 계약을 했지만, 부상 재발 우려 탓에 2경기 만에 팀을 떠났다.
한편 이라부는 1991년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가 맞붙었던 1회 슈퍼게임 개막전에서 세 번째 투수로 나섰다. 당시 해태 타이거즈 소속이던 김성한은 이라부를 상대로 도쿄돔에서 첫 홈런을 때린 바 있다.
월드뉴스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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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장마철 선방했지만 ‘흠집내기’ 여전
이번 장마로 4대강 사업의 성과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정부는 이제 막 첫 번째 시험을 치뤘고 공사가 채 완공되지 않았음에도 치수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고, 공사 구간의 주민들도 대체로 성과를 인정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사업을 맹렬히 반대해왔던 일부 야당과 환경단체들은 여전히 4대강 사업 ‘흠집내기’에 혈안이다.
최근 한나라당 김정권 사무총장은 “4대강 사업은 치수사업임이 통계를 통해 밝혀졌다”며 “지난 한달간의 비 피해가 전국 강수량이 비슷한 1998년과 2006년에 비해 10분의 1이라고 보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준설로 하천 바닥을 낮춘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번에 낙동강은 500mm의 비가 내렸는데 60억원의 재산피해와 2~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반면, 2006년 여름 집중호우 기간에는 600mm 정도의 비가 내려 1조8,000억원의 재산피해와 60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처럼 이번 장마를 통해 4대강 사업의 효과가 입증됐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지만 여전히 야당과 환경단체들은 오히려 홍수피해가 커졌다는 등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특히 낙동강 왜관철교 붕괴와 구미지역 단수 사태 등을 부각시키며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나타난 재앙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공사가 완공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물폭탄이라 불릴만큼 기록적 폭우로 발생한 일이며, 노후된 철교의 붕괴로서 아직 그 원인조차 밝혀지지 않는 상태라서 이같은 주장은 이른감이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야당과 일부 매체에서는 4대강 사업에 의한 역행 침식으로 한천 교량 상판에 금이가고 일부 교각이 비뚤어져 상판이 내려앉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여주군의 조사결과 한천 교량은 농로로 쓰여지던 소규모 교량으로, 30년 이상된 교량이며 현재 여주군이 차량마저 통제하고 있던 교량이었다.
특히 교량이 본류로부터 1.5km 정도 떨어져 있고, 교량 기초도 침하되거나 세굴되지 않은 점 등을 미뤄 볼 때 본류 준설의 영향이 아니며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살로 노후교량의 교각에 부유물이 걸리면서 수압이 증가된 것이 그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무엇보다 노후화 돼 폭우 전에도 교각이 비뚤어져 있었다고 한다.
또 경남 창녕 본포의 모래섬을 1,700억원을 들여 제거했지만 홍수로 재퇴적돼 다시 생겨났다는 보도 역시 보도된 구간이 준설구간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역시 오보로 드러났다.
아울러 안동보의 콘크리트 제방이 쓸려갔다는 기사가 있었지만 이 역시 토사 부지를 보호하기 위한 콘크리트 옹벽으로, 제방이 아니었다. 현 제방은 도로로 활용되고 있으며 옹벽의 유실 역시 설계 부실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언론은 심각한 상황으로 보도했지만 유실된 토사부지 보호 옹벽이 타 공정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으며, 하천 수위가 낮아지면 즉시 복구할 계획이다.
한강 7공구 능암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구간이 댐 방류로 인해 조경수 등이 휩쓸려 못쓰게 됐으며 부실설계 의혹이 있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충주댐 관리단이 집중호우에 대비해 방류를 초당 4,000톤으로 늘려 1km 구간이 침수된 건 사실이지만 이 구간은 평상시에는 산책로, 생태공간 등 친수공간으로, 우기에는 일정 설계빈도의 홍수량 이상일 때 침수되도록 설계돼 이미 계획된 상황이었다. 특히 수목은 침수돼도 생육에 지장이 없는 능수버들 및 느티나무 등을 식재했다.
대구시 달성군 용호천 유역 석축의 일부가 유실된 것도 하천수위가 하강하면서 노후된 석축이 포화된 배면부 토압과 수압을 견디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4대강 사업과는 무관하며 지류 하천의 역행침식과도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노컷뉴스가 지난 5월경 대구시에서 상수도공사를 위해 구조물 해체시의 사진을 인용해 “4월에는 용호천 좌안에 있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역행침식으로 파손된 바 있다”고 보도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정부는 반박했다.
이처럼 4대강 사업의 흠집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작 4대강사업 공사 인근 주민들은 사업의 추진을 적극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영산강 나주 시민들은 “환경단체들은 불 끄러온 소방차를 가로막고 있는 격”이라며 “잔인하고 몰염치하다”는 표현까지 쓰며 비난했다. 이들은 4대강 사업을 안했으면 더 큰 피해를 입었을 거라고 주장했다.
특히 홍수위도 많이 줄었지만 무엇보다 냄새가 확 줄었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영산강은 그동안 오염된 퇴적토에 농업용으로도 쓰기 어려운 최악수질이라서 주민들은 해마다 지독한 악취에 시달려야 했다.
뿐만 아니다. 고령군 다산면에서는 상습 침수지로 버려졌던 강변이 4대강 준설토로 130ha의 참외밭으로 변모했다. 평균 3m이상을 성토하고 농로와 배수로까지 설치해 침수 걱정이 없어진 탓이다. 주민들은 버려졌던 땅이 ‘금싸라기’ 땅으로 바뀌었다며 환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뉴스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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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우제창 의원, “누워서 침뱉는” 발언 자중하라
국조특위 민주당 간사인 우제창 의원이 지난 28일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여권 인사들의 증인 채택을 한나라당에 거듭 촉구하면서 "(한나라당이) 박지만씨 부부를 증인으로 내보내면 다음에 공천 못 받는다고 한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우선 묻고 싶다. 우제창 의원은 지금껏 그런 식으로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었는가? 마찬가지로 민주당은 특정인의 증인채택 결과에 따라 공천을 해왔는가? 마치 자기네가 그래 왔기 때문에 다른 당도 그럴 것이라 넘겨짚는 것인가? 그런 기준으로 공천 받은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준 국민은 또 뭐가 되는 것인가?
증인채택 적절성은 각 당의 기준과 필요에 의해 판단하고 추진하면 된다. 논의를 자신들의 기준에 의해서 하면 되는 것이지, 다른 당의 공천문제까지 저급한 수준으로 끌어내
리면서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일으키지 말아줄 것은 당부한다.
그러기에는 초유의 저축은행 사태 해결이 너무도 시급하지 않는가. 지금은 가뜩이나
국가적으로 엄청난 수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져야 할 때 아닌가.
정치는 오로지 국민을 바라보며 진심을 다해 하면 된다. 한나라당 역시 오로지 국민을 위한, 국민을 바라보는 공천을 할 것이다.
정당정치를 희화화하고 국회의원직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는 “누워서 침뱉기”식 발언에 대해 우제창 의원은 사과하고 자중하라.
2011. 7. 29
한 나 라 당 수석부대변인 이 훈 근
월드뉴스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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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수 전 감사위원에 대해 엄정한 사법처리 해야
오늘(28일)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특위의 감사원 문서검증에서 민주당 조영택 의원에 따르면 은진수 전 감사위원이 지난해 12월16일 감사원 감사위원회의에서 부실이 확인된 부산저축은행의 적기시정조치에 부당하게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의원은 검찰이 은진수 감사위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알선수재죄(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로 기소했으나,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으므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알선수뢰죄(수뢰액이 1억원 이상인 경우에는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로 기소해야한다고 문제제기했다.
은진수 전 감사위원은 2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미 구속된 김해수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함께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윤여성씨와 6~7년 동안 10여 차례 이상 접촉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으며, 부산저축은행이 지난해 설을 앞두고 은진수 전 감사위원에게 고기 선물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기까지 했다.
수억대 로비 자금을 받은 감사위원에게알선수재죄로 기소한 것은 살아있는 권력 봐주기 수사의 전형이다.
검찰은 문서검증에서 확인된 내용을 외면하지 말고 제대로 된 잣대로 엄정하게 사법처리해야 한다.
2011년 7월 28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
월드뉴스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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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만났나... 민주 '오세훈 때리기' 집중
‘무상급식 주민투표’ 대책을 고심하던 민주당이 폭우 피해와 관련해 호재를 만난 듯 ‘오세훈 때리기’에 집중했다.
◆ 민주당 “수방예산 대폭 줄었다. 주민투표 취소하라”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28일 고위정책회의에서 “오세훈 시장은 예산을 딴 데 쓰고 있다”며 “수방예산만 해도 지난해 130억에서 올해 15억으로 줄어들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우면산관리비용도 25억원이 삭감됐다”며 “이런 상황에 무상급식을 저지한다고 200억이나 되는 예산을 써가면서 주민투표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진표 원내대표도 “오 시장이 들어선 이후 서울시 수해방지 예산이 2005년 641억에서 2010년에는 66억으로, 올해는 40억원으로 격감했다”며 “그동안 오 시장은 감사원마저 재고를 요구한 한강 르네상스에는 3천억원을, 광화문 광장 겉치장에는 수백억원을 퍼부었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오 시장이 무상급식 같은 사람에 대한 투자는 외면한 채 토목공사에만 매달리다 보니 수재를 만들어냈다”며 “오 시장이 서울시민을 위한다면 무상급식 주민투표 발의자체를 취소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박영선 정책위의장은 “그동안에 없었던 광화문 물난리는 오 시장의 광화문 광장 조성 후유증이나 자신의 정치일정 관리에 매몰돼서 직무태만으로 빚어진 것은 아닌지 따져봐야 될 일”이라며 비꼬았다.
장세환 의원 또한 “오 시장은 한강 르네상스사업과 서울시청사건립과 같은 전시성 사업, 무상급식저지 같은 정치행위에만 매달려 왔다”며 “서울시의 이번 수해발생은 전적으로 오 시장의 책임”이라고 날을 세웠다.
김희철 의원도 “오 시장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미흡한 수방대책에 대해 질타 받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노력의 결과는 올해도 마찬가지”라며 “무상급식 반대투표에 매달리지 말고 수방대책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 서울시 “주민투표 두렵나. 수방예산 66억 원은 악의”
민주당의 이 같은 주장에 서울시는 즉각 반박했다.
이종현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오 시장은 예정됐던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조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 위로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민주당이 서울의 폭우를 ‘오세훈 시장 때리기의 호기’로 활용하려는 나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은 일부 단체의 거짓자료를 인용해 서울시정을 왜곡하고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연결 짓는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며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자신이 없어지자 폭우로 국면을 덮으려는 견강부회(牽强附會)로서 바람직한 정당의 자세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그는 “서울시 수방예산 66억원은 근거 없는 무지이거나 악의적인 거짓말”이라며 “서울시는 올해 수해대책 예산으로 총액 3,436억원을 집행할 예정이고 이는 05년보다 4배 이상 많고 66억원의 52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리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두려워도 자연재해가 전국을 뒤덮고 온 국민이 걱정하는 일을 정치공세의 소재로 삼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우면산 피해현장에서 한 삽이라도 뜨고 복구에 실질적 힘을 보태달라”며 “서울시는 시민들이 입은 모든 피해를 최선을 다해 복구하고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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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금도 넘은 민주" 제 정신인가
한나라당 남경필 최고위원은 29일 집중 폭우와 관련,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정치공세를 가하고 있는 민주당을 향해 “금도 넘은 행위”라고 비판했다.
남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폭우 피해가 막대해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걱정하고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런데 민주당은 이 와중에 연일 오 시장에게 정치공세를 퍼붓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비극적 사태를 무상급식 주민투표 문제까지 연결 지어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 하다니 과연 제정신인가”라며 “금도를 넘어선 행위는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지금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위로의 손길과 시급한 복구 및 지원대책”이라며 “이때다' 하고 오 시장 비판만 하지 말고, 같이 팔 걷고 주민들께 달려 갈 수 있는 성숙한 정치인의 자세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