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커스] 곽노현 교육감 출국금지...곧 소환
월드뉴스
2011-08-30
-
李대통령, 이달 말 5개 부처 개각 단행
이명박 대통령은 금명간 5개 부처의 장관을 바꾸는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특임 장관의 교체가 확정된 가운데 통일ㆍ여성부 장관의 교체도 유력하다고 청와대와 여권 관계자들이 29일 전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국 순방에서 귀국 후 1개 부처가 틀어지면서 다른 부처까지 다 틀어지는 바람에 기존 후보군을 재정비하며 새로운 사람도 함께 찾고 있다"면서도 "이달 말까지는 어떻게든 개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화부 장관 후임으로는 박범훈 현 교육문화수석이 유력한 가운데 이동관 대통령 언론특보, 박선규 문화부 제2차관, 유진룡 전 문화부 차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청와대는 지난 주까지 난타 공연 제작자인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이사를 유력 후보로 올리고 장관직을 제의했지만 본인이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지부 장관 후임으로는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최원영 복지부 차관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경제 관료 출신인 임채민 국무총리실장도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통일부 장관이 교체될 경우 류우익 전 주중 대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남성욱 고려대 교수, 윤덕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김우상 호주대사 등이 후보군에 포함됐다.
당으로 복귀하는 이재오 특임 장관의 후임은 당분간 비워두기로 방침을 정했다. 여성부 장관 교체시 후임자에는 한나라당 비례대표인 김금래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와 조찬 회동을 하고, 개각과 서울시장 보궐선거 등 국정현안에 대해 광범위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뉴스
2011-08-30
-
박지성, 시즌 1호골 터졌다!
박지성이 `천적` 아스널을 상대로 2011-201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박지성은 2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정규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서 4대 1로 앞서던 후반 22분 루이스 나니와 교체투입돼 후반 25분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두 번째 경기 출전 만에 마수걸이 골을 맛본 박지성은 잉글랜드 무대 진출 이후 아스널을 상대로 5골을 잡아내 `아스널 킬러`의 명성을 재입증했다.
맨유는 전반 22분 대니 웰벡의 헤딩 선제골을 시작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웨인 루니, 2골을 넣은 `신입생` 애슐리 영, 루이스 나니, 박지성의 발끝이 잇달아 아스널의 골대를 초토화하면서 무려 8대 2 대승을 거뒀다.
초반 아스널과 팽팽한 접전을 펼친 맨유는 전반 22분 안데르손의 패스를 받은 웰벡이 수비수 3명을 제치고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대승의 서막을 열었다.
전반 26분 아스널 로빈 판 페르시의 페널티킥을 다비드 데 헤야가 멋지게 막아내며 기세를 올린 맨유는 전반 28분 영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멋진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넣어 승기를 잡았다.
전반 41분 루니의 프리킥 결승골이 터지면서 `소나기 골`을 예고한 맨유는 전반 종료 직전 아스널의 시오 월콧에게 1골을 내줘 3대 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19분 루니의 프리킥 쐐기골로 크게 앞서 간 맨유는 후반 22분 루니의 패스를 받은 나니의 골이 터지면서 아스널을 4골 차로 앞서 갔다.
승리를 확신한 퍼거슨 감독은 후반 22분 나니를 불어들이고 벤치에서 몸을 풀던 박지성을 오른쪽 날개로 투입했다.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한결 맘이 편해진 박지성은 그라운드에 나선지 단 3분 만에 영이 내준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슛을 시도했다. 박지성의 발끝을 떠난 볼은 수비수 요한 주루의 가랑이 사이를 뚫고 아스널의 골대 오른쪽 구석에 꽂혔다.
맨유는 후반 29분 아스널의 판 페르시에게 한 골을 내줬다.
이후 후반 36분 파트리스 에브라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루니가 차 넣어 팀의 일곱 번째 골이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인저리 타임에는 영이 마지막 골을 터트려 경기를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영국 스포츠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게 평점 6을 부여했다. '골을 넣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Wasted little time in scoring)라는 코멘트도 덧붙였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뉴스 역시 평점 6을 부여했다.
월드뉴스
2011-08-29
-
“공정택은 ‘진보’여서 사법처리 됐나?”
“공정택 전 교육감은 ‘진보’여서 사법처리 됐나?”
자유주의진보연합(이하 연합)은 29일 성명을 내고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연합은 “곽 교육감이 무슨 말로 변명하건, 그의 행위는 명백히 공직선거법 제232조1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후보자에 대한 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해당된다”라며 “후보자가 되고자 하였던 자나 후보자이었던 자에게 재산상의 이익이나 공사의 직을 제공하거나 그 제공의 의사를 표시하거나 그 제공을 약속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3000만원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곽 교육감이 ‘법 적용의 편향성’ 운운하며 진보교육감, 개혁성향 인물이라는 이유로 표적수사의 희생양이 됐다는 주장하지만 그렇다면 ‘보수교육감’이었던 공정택 전 교육감도 비리혐의로 사법처리된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연합은 “곽 교육감이 진정 법학자, 교육자로서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솔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한 후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1-08-29
-
곽노현 산타를 국무총리로 영입하라!
곽노현 교육감이 드디어 산타클로즈 할아버지 경지에 스스로 올랐다. 박명기 교수라는 사람이 궁핍하게 산다는 소리를 듣고 하도 불쌍해서 2억 원을 주었을 뿐, 대가성은 없다고 했다. 이쯤 되면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진보주의적 이타주의(利他主義) 그 자체가 아니고 무엇이랴.
직접 주지 않고 여러 경로를 통해 우회적으로 돈을 건 넨 것에 대해서는 “오해를 살까봐 그런 것”이라 했다. 이 역시 온 동네가 중국집 불난 듯 시끄러워지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려 한 진보주의적 평화주의자의 면모가 여실하다.
자, 그럼 이런 곽노현 산타를 어찌해야 하는가? 김대중에 이어 한국출신 노벨 평화상 후보로 우선 추천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그러기에는 실적이 좀 모자란다. 하여, 무상급식을 반드시 받아야 할 극빈층 어린이를 위한 기금마련에 그의 전 재산까지는 몰라도 적어도 절반 쯤은 헌납할 것을 청하는 것도 한 번 생각해 볼일이다. 오해를 피해 여러 경로를 통해 전달해 달라고. 불쌍한 어린이들임을 알면 아마 틀림없이 쾌척할 것이다.
그러나 법학자인 곽 산타가 불쌍하기 그지없는 박명기 교수에게 증여세를 물으라고 했는지는 불분명하다. 불쌍한 박명기 교수 역시 증여세를 내야 한다는 것을 알았는지 몰랐는지, 아마 몰랐겠지만 설령 알았다면 세금을 물었겠는지도 불분명하다.
검찰은 또 한 번 실수를 하는 것 같다. 이런 인도주의의 극치를 포상은커녕 죄인 취급해서 수사를 한다고 법석을 떨었으니 이거야말로 갈데없는 악의적 정치보복이자 표적수사 아닌가?
공생발전을 부르짖는 이명박 정부는 공생발전을 왼손이 알까 두려워 음지에서 남몰래 묵묵이 실천한 곽노현 산타를 마땅히 국무총리로 영입하라!
프런티어타임스(www.frontiertimes.co.kr)
월드뉴스
2011-08-29
-
“곽노현에 7억원 받기로 했다”
“곽노현에 7억원 받기로 했었다.”
지난해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단일화 조건으로 곽노현 교육감 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박 교수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진한)가 자신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문건 등을 토대로 대가성을 추궁하자 “단일화 대가가 맞다”며 “당초 곽 교육감 측에서 받기로 한 돈은 7억원으로 이 중 일부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 교수가 후보 단일화 대가로 금품 외에 서울시교육청 소속 자문위원직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이번 주 중 곽 교육감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박 교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신문)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곽 교육감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육청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교수의 어려운 처지를 외면할 수 없어서 선의의 지원을 했다"고 해명했다.
월드뉴스
2011-08-29
-
국민 세금으로 간첩활동 공작비 지원?
‘왕재산 간첩단 사건’의 총책과 인천 지역책에게 민주화운동 보상금을 지급했으며, 이들은 이 돈을 받아 적화혁명을 위한 간첩활동 공작비로 일부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공안 관계자에 따르면 왕재산 간첩단 총책 김 모씨는 지난 2008년 5월 8일 국무총리 소속 민보상위(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에서 민주화운동가로 인정되어, 420여만원의 보상금을 지급받았다.
그가 인정받은 민주화운동은 1985년 서울 노량진 앞 횃불시위, 민정당사 불법폭력 시위주도로 징역1년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은 것이다.
또 왕재산 간첨단의 임 모씨는 주사파 지하조직인 ‘반미구국학생동맹’ 조직원으로 활동하다 검거되어 1987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10월 선고받은 사실로 2003년 7월 민보상위에서 민주화운동가로 인정됐다. 그는 1400여만원의 보상금을 받았다.
이 관계자는 “정부가 간첩들을 ‘민주화운동가’로 인정해주고 국민의 세금을 간첩활동 공작비로 쓰게 게 한 셈”이라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1-08-29
-
김기현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김기현 대변인은 8월 28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곽노현 교육감 기자회견 관련
경쟁 후보자에게 건 낸 거액의 돈이 후보사퇴의 대가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곽 교육감은 자선사업가라도 되는 것인가.
교육책임자라는 사람이 거액의 뇌물을 준 것도 모자라, 이제는 거짓말까지 하면서 국민을 또다시 우롱하고 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부패범죄행위를 하고, 그 후 반성은 커녕 거짓말까지 하라고 가르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곽노현은 교육감 자격이 원천적으로 없다. 즉각 사퇴해야 한다.
검찰도 철저히 수사하여 엄한 처벌을 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그 돈 2억원의 자금출처도 철저히 조사해서 밝혀야 한다.
2011. 8.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월드뉴스
2011-08-29
-
교육감 수사, 사실이라면 빨리 밝혀내 엄단해야 한다
지난해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사실상 단일화 여부에 의해 당락이 좌우됐다.
보수진영 후보는 6명이 난립한 반면, 진보진영은 곽노현 후보로 단일화했다.
만일 단일화 과정에서 금품이 오갔다면, 서울시민 전체의 투표권을 금품으로 매수하고 농락했다는 결과가 된다.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천인공노할 일이다.
게다가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서울의 교육계 수장을 뽑는 선거 아닌가?
오늘 검찰은 후보 단일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체포된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검찰은 주민투표가 끝난 직후에 수사에 착수해 보복수사라는 의심을 받을 만하다. 해명이 필요하다.
반면에 곽노현 교육감은 검찰 수사와 관련해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란다. 곽 교육감도 명확히 전부 밝혀야 한다.
곽 교육감은 현재까지 언론에 보도된 "후보 단일화는 진보 진영의 중재로 이뤄져 금품이 오갈 이유가 없었다"는 소극적인 해명에서 탈피해야 한다.
측근인사와 박명기 교수의 동생 사이에 여러 번 금품이 오간 의혹에 대해 적극적이고도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표적수사라는 주장만 한다면 스스로 혐의를 인정하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
서울시민은 비리로 얼룩진 전임 공정택 교육감에 이어 벌어진 이번 검찰수사를 지켜보며 망연자실하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사실관계를 밝혀야 한다.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장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국가의 미래가 흔들리고 좌우되는 미뤄둘 수 없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다.
검찰은 제기한 의혹이 사실이라면 관련자를 모두 밝혀내 엄단해야 한다.
2011. 8. 28.
자유선진당 대변인 임 영 호
월드뉴스
2011-08-29
-
<칼럼>박근혜, 대선가도 먹구름 몰려온다.
월드뉴스
2011-08-29
-
박근혜, 10.26 재보선 지원여부 묻자 “다음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10.26 재보선 지원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박 전 대표는 여전히 말을 아끼고 있다.
박 전 대표는 27일 경북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에서 개최된 ‘새마을운동 발상지 성역화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청도군은 새마을운동이 처음 시작된 곳으로 박 전 대표는 이날 “새마을운동의 정신혁명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라며 새마을운동의 혁명정신을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 직후 박 전 대표는 10.26 재보선 지원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다음에 이야기하자”며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당초 미니선거로 치러질 예정이었던 10.26 재보선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장직 사퇴로 내년 총선을 대비한 수도권 민심을 확인하는 바로미터가 됐다.
특히 여야를 막론하고 많은 인사들이 서울시장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면서 선거열기가 벌써부터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 때문에 여권 일각에서는 ‘선거의 여왕’이라 불리는 박 전 대표가 유세는 물론 선거를 진두지휘할 것까지 기대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일부 보수층은 박 전 대표가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지원하지 않은 것을 비판하기도 해 이번 10.26 재보선에 박 전 대표가 지원에 나설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1-08-29
-
홍준표 “서울시장 후보는 보수의 상징 인물로”
“서울시장 후보는 보수의 상징이 되는 인물을 내세워야 한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27일 보수의 상징이 되는 인물을 서울시장 후보로 내세워야 한다며 내년 총선 때 친이나 친박 구도에 따라 공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대구 TBC 방송국에서 열린 한국지역민방협의회 토론회가 끝난 뒤 기자와 만나 “보수층을 결집시키고 일부 중도층을 끌어들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한 서울시민 25.7% 중 90%를 한나라당 지지층으로 봐야 한다며 “서울시장 선거나 총선에 불리한 민심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앞서 경남 사천시 사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당원연수회에서도 “내년 총선 공천 때 친이 친박 구도로의 공천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뉴스
2011-08-29
-
“법치(法治) 유린 어디까지 가나”
월드뉴스
2011-08-29
-
곽노현 "박명기 교수에 2억 줬지만 선의였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28일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선의로 총 2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곽 교육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검찰 수사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취임 이후 박명기 교수의 어려운 처지를 외면할 수 없어 선의의 지원을 했을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곽 교육감은 "교육감 취임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 박 교수가 자신의 경제적 형편과 사정의 어려움을 하소연하고 다닌다는 사실을 전해들었다"며 "교육감 선거에 두번이나 출마하면서 많은 빚을 졌고 부채 때문에 경제적으로 궁박한 상태이며 자살까지 생각한다는 이야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박 교수의 성품과 정황상 정말 그럴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박 교수가 처한 상황은 결코 미뤄둘 수 없는 급박한 것으로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돈을) 드러나게 지원하면 오해가 있을 수 있어 선거와 무관한, 저와 가장 친한 친구를 통해 전달했다"며 "그 친구도 정의와 원칙, 도덕을 지키며 살아왔기에 만약 이 돈이 문제가 있었으면 제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곽 교육감은 "박 후보와 철저하게 반칙 없는 후보단일화를 이뤄냈고 취임 이후 선거와 무관하게 그분의 딱한 사정을 보고 선의의 지원을 했다"며 "이것을 후보직 매수 행위로 봐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박 교수와 후보 단일화는 민주진보 진영의 중재와 박 교수의 결단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대가에 관한 어떤 약속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1-08-29
-
“곽노현, 억대 돈 건네고 후보 단일화?”
지난해 6·2지방선거 당시 진보진영의 단일후보로 결정된 곽노현 후보(현 교육감) 측이 상대 후보 측에 거액의 금품이 건네진 혐의가 포착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진한)는 26일 진보진영 후보로 출마했다가 지방선거 10여일 전인 지난해 5월 19일 사퇴한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와 친동생(52)이 지방선거 후보 사퇴와 관련해 곽 교육감 측으로부터 1억원 이상을 받은 혐의를 잡고 이들을 전격 체포했다.
검찰은 곽 교육감의 측근인사가 올해 2월 하순 지방선거 때 박 교수의 선거대책본부장이었던 박 교수의 동생에게 5000만원을 송금했으며, 박 교수의 동생은 이 돈을 박 교수에게 다시 송금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측근인사가 3월 중순에도 박 교수의 동생에게 4000만원을 송금했고 이 돈 역시 박 교수에게 송금됐다는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 교수 측이 올 2월과 3월에 9000만원을 받은 뒤에도 6000만원 이상을 더 곽 교육감 측근인사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정보를 입수해 수사 중이다. 또 이 돈을 박 교수 측이 교육감 후보 사퇴와 선거비용 보전 명목으로 받았는지를 확인 중이다.
월드뉴스
2011-08-28
-
친북 사이트 회원들 누군가 보니...
인터넷 포털에는 현재 수백여 개의 친북 사이트가 존재하고 있다. 사이버안보감시단 ‘블루아이즈’는 27일 프런티어타임스와의 통화에서 “이들 친북 사이트의 회원 수는 적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수천여 명으로 이들의 활동내용에는 필연적으로 이적표현물(우리민족끼리, 로동신문, 조선신보, 조선중앙통신에서 발간한 표현물)이 수반된다”고 밝혔다.
블루아이즈는 “종북 사이트 회원 성향을 분석해보면 회원 중 60%는 일명 ‘눈팅족’이라 하는 사람들로 친북활동이 아니라 구경만 하는 사람들”이라고 분석했다.
또 20%는 정부나 사회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일정 시간 경과 후에는 열성적으로 변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대남선전선동 전술에 있어 한국의 취약한 부분이나 잘못된 사회상, 또는 사회구조와 정치적 현상을 비난하는데 이를 통하여 친북카페의 핵심세력 등은 그에 해당하는 회원의 처치를 공감하는 댓글 등을 달아서 공감대를 형성한다.
회원들에게 “동지” 또는 “전사” 라는 호칭 표현 등을 통해서 유대감을 형성한 뒤 이적표현물을 통해서 북한체제의 우월성과 한국 체제 비판 등을 비교 제시해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사회를 구분 짓게 하는 이성적 판단을 마비시킨다고 블루아이즈는 지적했다.
또 친일파 처단 등 일반 대중이 공감하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이슈화 시켜서 북한이 주장하는 자주, 민주, 통일 이라는 허구를 주입시키게 된다는 것이다.
또 10%의 회원들은 다른 친북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거나 친북단체들과 연대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 블루아이즈의 분석이다.
블루아이즈는 “이들은 본인들이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해 부연설명을 하고 핵심주동세력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 5%는 조선족 등 해외 거주자들로 친북 찬양 고무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른 5%가 핵심 주동 세력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자극시키기 위한 카페 구성 및 운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월드뉴스
2011-08-28
-
“진보진영 단일화 노름 꼬리잡혔다”
“민주진보 단일후보 부패비리의 악취를 드러냈다.”
서울자유교원조합은 27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후보 단일화 관련 금품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 “후보매수가 들통 난 것은 오만불손하고 일방적인 곽 교육감의 전횡을 참지 못한 주변의 지인들의 제보라고 생각된다”며 “소문의 실체와 비리구조를 전면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자유교원조합은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매수 등 선거법 위반을 무마하기위한 비자금 마련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며 “사립학교에 관선이사 파견 운운하며 압박한 후 부당채용압력이나 금품 수수의혹이 있는지도 수사해야 한다”고 지적다.
이어 “이 기회에 곽노현 교육감 세력의 교원 인사관련 비리와 임명직 교육공무원의 채용비리 역시 들쳐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월드뉴스
2011-08-28
-
한현정, 사기결혼 논란 '대사관에 신변보호 요청'
유정은 취재기자
2011-08-27
-
수도권 아파트 ‘집값’ 떨어지고 ‘전셋값’은 오르고
이사철이 다가왔지만 집을 사려는 이는 없고 전세수요만 늘고 있어 집값이 떨어지고 전셋값은 큰 폭으로 뛰고 있다. 정부가 가을철 전세난이 예상된다며 정책을 잔뜩 내놨지만, 그 효과는 올해 말이나 돼야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6일 부동산 1번지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 경기, 인천 모두 -0.0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변동이 없는 신도시를 제외하고는 일제히 하락 중이다. 반면 전세가격은 서울이 0.23%, 신도시 0.17%, 경기 0.31%, 인천 0.03%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대비 아파트값은 금천이 0.1%, 송파가 0.08% 상승했다. 하지만 강서가 0.14%, 강북, 도봉이 0.09%, 마포가 0.06%, 강남, 서초가 0.03% 떨어지며 여전히 하락세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한 상황이다.
강서구는 저렴한 급매물 위주로 드물게 거래되는 것 이외에는 전체적으로 매매시장이 침체된 상태다. 도봉구도 은행권의 대출중단 등으로 매매시장이 한층 무거워져 중대형은 매매거래를 거의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신도시는 대부분 보합을 기록했으며 경기는 오산 한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락했다.
반면 전세는 고공행진 중이다. 서울은 가을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상승지역이 더 늘었다. 강동이 0.69%, 금천이 0.57%, 은평이 0.52%, 송파가 0.51% 값이 뛰었다. 동대문도 0.45%, 중구 0.34%, 노원 0.33%, 서초 0.25%, 마포 0.25% 등 총 25개 구 중 22곳에서 전셋값이 올랐다.
강동구는 재건축 이주 영향과 입주 2년차 단지의 재계약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은평구는 은평뉴타운 내 아파트 전셋값이 급등세를 나타냈다.
신도시에서는 산본이 0.53%, 중동이 0.39%, 평촌과 분당이 각각 0.14% 올랐다. 중동은 상대적으로 전셋값이 저렴한데다 서울 접근성이 양호해 젊은 층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동두천이 0.86%, 양주가 0.79%, 하남이 0.73%, 광주가 0.61%, 구리가 0.54%, 성남이 0.49%, 화성이 0.47%, 의왕이 0.33% 등 비교적 높은 전세 상승률을 나타냈다.
한국주택협회 관계자는 “전세시장에 매물이 없어 거래량이 많지 않지만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으로 가을 이사철이 되면 한층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정부는 전세수요를 매매로 유도하기 위해 주택자금마련 관련 대출의 이자율을 낮추는 방안을 내놨지만 가계부채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또다른 정책인 대출억제와 배치되는 상황이라 금융권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월드뉴스
2011-08-27
-
황우여 “제주해군기지, 해양주권 확보 차원”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26일 제주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해 “이어도를 포함한 국토의 남단, 서해와 동해를 아우르는 해양주권의 확보라는 국가 안보적 차원”이라고 강조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제주해군기지 건설은 전 정부부터 착수된 국책사업”이라며 “국가 안보차원에서 중요성과 필요성에 의해 추진되는 아주 중요한 국방국책사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해군기지 건설 사업이 불법점거나 물리적 방해가 중단되고 법치국가의 질서 속에서 순조롭게 이뤄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주해군기지는 대형 크루즈여객선이 정박할 시설도 함께 갖추는 복합형 관광미항이 될 것”이라며 “공사 중단으로 인한 손해가 월 60억 원에 달하는 만큼 지혜롭게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