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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북한가서 충성해라”
-민노당은 북한가서 애국해라-
북괴 대남공작부서 노동당 “225국” 지시를 받아 무려 17년간 대한민국에서 간첩으로 암약하며 각종 국가기밀과 군 정보를 북괴에 넘긴 왕재산 지하간첩단이 검거 되었다.
왕재산은 북한에 대선후보, 정치권 인사의 내부 동향, 여론조사에서 나온 남한 내 인식에 대한 분석 등을 담은 정치동향 등 상세한 정치보고서와 한총련과 범민련 등 대한민국의 재야조직까지 보고했다.
왕재산은 위성항법 위치확인기, 특전사 훈련 자료, 스마트 폭탄·야포,·공습기 제원 등 일급 군사기밀까지 파악하여 북괴에 넘기는 등 1급 간첩으로 17년 동안 암약 하였지만 정보당국의 무능인지 능력 있는 왕재산인지 17년 동안 검거되지 않고 간첩활동을 하여 왔다. 이는 남한 내 동조세력이 없으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특히 유사시나 전시에 제17보병사단 102연대, 공병대대, 제9공수특수여단 등 군 시설을 타격하라는 북한의 지령을 받고 있었으며 한화인천공장, 주안공업단지, 인천항, 인천시청 등 주요 기업시설·민간시설까지 파괴하려 했던 것이 드러났다.
자유를 찾아 자유대한의 품에 안긴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보낸 간첩에 의해 살해 될지 모른다는 공포감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다.
김대중 정권 이후 간첩을 검거했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없었다. 대북 퍼주기 김대중 정권에서도 간첩검거사실을 보도하지 않았지만 검거 된간첩은 34명에 이른다.
알려지다시피 김대중 정권은 간첩검거에 대한 의지가 박약했고 소극적 대처로 일관하던 정권이었다. 그러함에도 검거된 간첩이 34명에 이른다는 것은 남한 내 암약하는 간첩의 규모는 상상을 뛰어 넘고 있다는 것이다.
꽃뱀 간첩 김미화 사건에서 보듯이 군대까지 간첩활동이 확대되어 충격을 던져 준 적이 있었다. 그러나 꽃뱀 간첩 김미화 사건은 장난일 정도로 왕재산 간첩사건은 규모가 크며, 조직적이고, 안보에 끼칠 위해가 크다.
이번 간첩사건의 수사 선상에 민노당 당원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욱이 이번 사건은 철저하게 지하로 숨어들어 은밀하게 각분야로 퍼져나간 지하 간첩활동이라 그 충격이 더 크다.
검찰 발표에 의하면 왕재산 총책 김모 씨는 지난 1993년 8월 평양에서 김일성 주석을 만나 남한에 지하당을 조직하라는 지시를 직접 받았다.
김 씨는 주사파 운동권 동료와 후배들을 포섭해 지난 2001년 지하당을 만들었고, 이 가운데 서울지역 총책인 이모 씨는 국회의장의 정무 비서관으로 일하는 등 정치권 상층부까지 침투했다.
이들은 카지노 경영을 통한 기업화를 모색하며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간첩활동을 하여 왔으며 남한 내 자생적 종북주의자를 포섭하며 세를 불려왔다. 이들은 유사시 동원할 수 있는 조직 역량이 200여명이라고 북한에 보고했지만 구속된 조직원은 5명 뿐이다.
로버트 김 사건을 기억할 것이다. 미군해군으로 근무할 당시 강원도 고성의 잠수함 침투사건과 관련된 정보 등을 미국 내 한국대사관 군인에게 건네주었다가 한국 측의 구명활동에도 불구하고 간첩혐의로 8여년을 옥살이를 해야 했고 불명예 제대까지 당하며 범죄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당시 미국 측은 고성에 침투한 잠수함의 행적을 일주일 전부터 파악하고 있었다. 한미 공동의 적에 대한 정보를 아국에 제공했다는 것도 중대한 간첩행위가 되고 워싱턴에서 열린 한국 국군의 날 행사장에서 간첩죄로 연행이 되었다.
국가안보를 뒤 흔드는 중대한 범죄인 간첩행위에 대하여 가장 엄격한 잣대로 처벌하는 것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이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가장 악질적인 적과 대치하고 있음에도 반 국가행위, 선동 등을 해도 처벌하기가 쉽지 않은 우리나라이다.
당연히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할 간첩죄에 대하여 헌법과 법률이 있음에도 법 집행조차 비난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있다.
특히 민노당은 386간첩사건으로 알려진 ‘일심회’ 사건에 연루되었으며, 민노당 대의원 박종기는 북한에 밀입국하여 국내 군사정보를 북한 대남공작부서에 알려주었으며, 민노당 고문 강태운은 제3국에서 조총련 조직원, 북한공작원과 만나 민노당 관련 자료 일체를 넘기고 공작금을 수령하는 등 굵직한 간첩사건에 연루되어 왔었다.
그럴 때 마다 민노당은 습관적으로 음모론을 앞세우며 정치탄압, 공안탄압, 인권탄압이라 떠들어 왔다. 왕재산 간첩단 사건에서도 민노당은 종북주의적 입장을 견지하며 “기획 공안수사’” “야권통합 방해 의도”라며 황당한 궤변을 앞세워 반발하고 있다.
국가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훼손하는 주적 북한. 이 살인집단이 밀파한 간첩 역성드느라 고생 고생하는 민노당! 아예 보따리 싸들고 북으로 올라가 주저없이 악의축 김정일을 떠 받들며 천년만년 숭배하라.
월드뉴스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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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화보촬영'상큼발랄~청순미'
유정은 취재기자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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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환·오지은 열애, 음악동료에서 연인으로
유정은 취재기자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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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교수, 그 입 좀 다물라!”
독일인 베른하르트 교수가 얼마전 한국에 와 4대강 이야기를 했다. 그는 “4대강 사업이 지난 세기의 하천수리학이다”, “생태적 관심이나 필요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프로젝트다” “강을 직선화하고 사다리꼴로 준설하면 강 유속이 빨라져 홍수 위험이 증가한다” “하천을 뒤로 물리고 홍수터를 만들어야 한다” 등 여러 주장을 쏟아냈다.
필자는 내심 환경단체가 세계적인 전문가라고 소개한 만큼 어떤 지적을 할까 궁금하고 기대도 했었다. 그러나 그의 이같은 지적은 실망스럽게도 건설적인 지적과는 한참 거리가 멀다. 심지어 한국 전문가에 대한 모독으로 들리기까지 한다.
그가 돌아간 뒤 지금까지도 그가 발언한 내용들이 각종 인터넷게시판은 물론 유튜브에까지 계속 옮겨 전해지고 있어 그 주장의 잘못을 바로잡지 않을 수 없다.
베른하르트 교수의 여러 발언 중 제방을 뒤로 물리고 홍수터를 만들자는 지적이 우선 눈에 띈다. 듣기에 이보다 좋은 이야기는 없다. 하천을 넓게 펼쳐놓고 사람들은 하천근처에서 살지 않으면 아예 치수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니 얼마나 편안하겠는가?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면 이보다 더 유치하고 무책임한 얘기가 없다. 말로 뱉기야 쉽겠지만 우리나라처럼 비좁은 국토에서 제방을 물리고 하천구역을 넓힌다는 것이 실제로 쉬운 일인가?
거대한 대륙 미국의 미시시피강도 벌판만 지나는 게 아니라 도시와 농촌을 흐른다. 지난 5월 미시시피강에 홍수가 덮쳤을 때 뉴올리언즈 등 대도시가 잠기도록 놔두느냐, 물길을 돌려 도시를 구하고 인구가 적은 농촌을 희생시키냐 고민하다 농촌으로 물길을 터 대규모 재앙을 막은 적이 있다.
이런 ‘악마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것도 강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살기 때문이다. 강과 사람이 지근거리에서 붙어 있고 인구밀도가 높은 한국 상황은 더 심각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땅을 사서 홍수터를 늘리기는커녕 하천에 꽉꽉 들어차 홍수 때 물 흐름을 방해하던 비닐하우스조차 수 십년째 손대지 못하고 있었다.
경제성장 과정에서 오염과 쓰레기에 몸살을 앓는 하천을 청소하고 비닐하우스가 들어찬 국가하천 고수부지를 자연으로 돌려주는 일도 4대강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비로소 가능하게 되었다. 비좁은 국토와 어려운 여건에서 홍수터 확보도 나름 노력했다.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화순과 담양에는 홍수조절지를 만들고, 영월, 여주, 나주에는 강변 저류지를 만들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의 수많은 전문가들이 고심하여 경제적으로, 수리학적으로 가능한 입지를 찾은 것이다.
아무런 책임이 없는 환경단체와, 그들이 데려온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이 이상적인 주장을 쉽게 얘기할 때 한국의 전문가들은 묵묵히 일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현실성 없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베른하르트 교수는 “독일에선 80년대부터 준설을 하지 않는다”, “지난 세기의 관리방법”이라고도 했다. 준설을 하면 통수 능력이 제고된다는 것은 상식이다. 강을 직선으로 펴서 ‘물의 고속도로’를 만든다면 다른 문제가 생길지 몰라도 기존 강 모양을 그대로 두고 준설을 했다고 홍수가 증가한다는 건 상식적으로 틀린 말이다.
4대강은 건설자재용 모래 채취를 제외하고는 수십년간 준설을 하지 않았다. 그 결과 강바닥이 높아진 바람에 홍수 시에 수위가 금세 높아져 지류의 물이 본류로 잘 빠지지 못해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이런 문제를 분석하여 4대강 사업은 모래 채취가 아닌 치수의 목적으로 하천의 형상을 고려해가며 준설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4대강의 준설이 유별난 것이 아니다. 많은 국가들이 50년전부터 지금까지 하천은 조금씩 준설을 해왔다. 미국 미시시피강도, 일본 요도가와도 준설을 했다. 준설을 해가면서 홍수가 줄었다는 점을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다.
게다가 베른하르트 교수의 고국 독일도 2003년 독일과 네덜란드 간 준설토에 관한 협의문에서 볼 수 있듯이 매년 준설을 하고 있다. 베른하르트 교수는 ‘지난 세기’ 운운하기 전에 자기 나라의 하천 사업부터 객관적인 눈으로 봐야 할 것이다.
베른하르트 교수는 생태계에 관해서도 조언했다. 자연하천에 손댄 독일의 강에서는 개발사업 후 34종 중 6종만이 남고 28종이 멸종되는 상황을 겪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한강종합개발 사업이후 10여년간 지속적으로 어종이 늘어간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다. 한 자료에 따르면 한강개발사업(1986년 9월 완공) 이전인 1968년 실시한 한강 생태계 조사에선 어종(魚種)이 53종이이었으나, 개발이 이뤄진 이후인 1987년엔 46종, 1990년 21종, 1994년 39종으로 일시 감소했다가 2000년엔 56종, 2007년엔 71종으로 도리어 더 늘어났다.
한강엔 수중보가 2곳이나 설치돼 있다. 물이 없고 오염됐던 강에 물이 많아지면서 어류가 늘어난 것은 많은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바다. 더욱이 한강은 당시 지금 4대강처럼 자연형이 아니라 콘크리트 호안으로 만들어 덜 자연적으로 복원했는데도 그렇다. 눈 앞의 한강은 믿지 못하고 환경단체가 불러온 독일인교수의 말만 듣는다면 우스운 일일 것이다.
베른하르트 교수 외에도 얼마 전 또다른 독일 전문가라는 분도 역행침식이다 뭐다하며 4대강 홍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한참 한국 사회를 휘젓고 갔었다. 이들 외국 ‘학자’나, 또 이들을 불러다 마이크를 들이대는 사람들이나 늘 내세우는 논리는 “유럽에선 강 복원한다”, “독일에선 강을 이렇게 한다”는 주장이다.
독일과 한국은 지리적인 특성이 매우 다른 나라다. 강수량을 예로 들자. 통계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독일은 1년에 600㎜ 정도로 고른 강우를 보인다고 한다. 이런 기후에선 우리나라처럼 저수지도 필요 없다. 독일은 지형적으로 대체로 경사가 급하지도 않다. 연중 강수량이 고르게 내리니, 최저 유량과 최고 유량의 비가 1:20에 불과하다.
많은 전문가들은 한국은 최저최고 비가 1:200~300이고 독일은 1:20, 많아야 1:40배 수준 정도로 강 자체가 서로 다르다고 강조한다. 유량 편차가 30배 정도인 강과 200배 차이가 나는 강을 어떻게 똑같은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겠는가?
또 우리나라는 1년중 우기에 내리는 비가 60%를 넘는다. 강우집중도가 매우 심각하다. 특정 시기에 비가 집중되고 그 외 시기엔 가뭄이 들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이런 강에서 어떻게 보를 막지 않고 물을 확보할 수 있겠는가?
베른하르트 교수는 4대강 사업에 대해 “지금이라도 중단하거나, 그게 안 되면 보를 열어 두어야 한다고도 했다”
아무리 전문가라도 남의 나라 프로젝트에 이렇게 단정적으로 결론내리는 것은 아니다. 만일 다른 나라의 하천 정비사업에 대해 필자에게 한마디 해보라고 하면 그렇게 며칠 둘러보고 단언하지 못한다.
지난해 우리 공무원을 포함해 하천관계자들이 독일 뮌헨의 이자르강 복원 당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한국의 일행이 “한국의 4대강 사업으로 일부에서 반대하고 있는데 독일 전문가로서 한국이 선택한 방법이 옳은지 조언을 해달라”는 말에 그 전문가는 “모든 강은 각각 특성이 다르다. 연구해보지 않고는 말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고 한다. 이게 진정 전문가의 자세다.
남의 나라 사정은 고려하지 않고 경솔하게 말하는 사람은 전문가가 아니라 환경운동가라고 해야 할 것이다.
베른하르트 교수는 우리나라의 하천 정비 사업을 며칠 둘러보고 전문가들의 피땀 어린 노력을 모독하지 말기 바란다.
월드뉴스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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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정치장사 부끄러운줄 알아야”
-어느 항구로 가야할지 모르면 어떤 바람도 소용없다
최근 TV 광고 중에 남녀학생이 나와 “세상이 얼마나 빨리 변하는지 직접 가서 부딪쳐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외국학생들과 경쟁해 보니까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광고가 있다. 한심하기 짝이 없는 내용이다.
세상이 얼마나 빨리 변하는지, 얼마나 열심히 해야 하는지 그렇게 말을 해도 못 알아들었단 말인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수없이 많은 얘기를 했음에도 우이독경이었단 말인가? 뒤늦은 깨달음을 토로하는 광고를 계속 방영하고 있다는 것은 그 광고가 먹혀들어 간다는 뜻일 게다.
만에 하나라도, 눈으로 보고서야 비로소 깨달음을 얻은 이 학생들이 요즘의 젊은이들 중에 선각자에 속한다면 우리의 미래도 암담하고 한심하다.
이 광고를 보다가 “하긴 어린 학생들을 탓해 무엇하랴? 시민들이라고 그리 나을 것 없는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적 여유가 있는 가정 아이들에게도 무상으로 밥을 먹이겠다는 어처구니없는 복지정책에 대한 투표의 투표율은 25.7%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그런 무분별하고 무차별적이고 대책 없는 무상복지는 복지도 아니며, 그저 주인 없는 돈 나눠먹기이고, 도덕적 해이를 만연케 하여 종국에는 나라의 미래를 망쳐 먹을 것이란 점을 몰랐을까? 멀지도 않은 과거에 일어난 외국의 전례들을 얘기하며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를 쏟아 내었음에도 못 알아들었단 말인가? 참으로 실망스런 결과이다.
하긴, 인간이 역사로부터 배운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조지 버나드 쇼(George Banard Shaw)는 “인간은 결코 역사로부터 배우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로부터 배웠다. (We learn from history that man can never learn anything from history.)”라고 했다.
그러니 역사로부터 배운 몇 안 되는 사람들이 나서서 미래를 걱정해봐야 목청만 아플 뿐이다. 또, 당장에 자기 일이 아니라고 무관심했던 사람들, 잘못된 생각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 저질러 놓은 일의 뒷감당은 바른 생각을 가졌던 몇 안 되는사람들의 몫이니 이 사람들만 피곤하게 되었다.
더욱 한심한 것은 주민투표 이후의 정치권의 작태이다. 민주당이나 서울시의회, 후보단일화 관련 금품수수혐의를 받고 있는 곽노현교육감은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관한 한 처음부터 비겁하기 짝이 없는 자들이었으니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한나라당이나 여권도 한심하고 비겁하기로는 모자랄 것이 없다. 주민투표에서 이기지 못한 여권은 이 투표에서도 배운 것이 없는 것같다. 투표가 끝난 후에도 전력을 다하지 않은 자신들의 비겁함을 인정하지 않고 본질은 도외시 한 채 전략적 혼선을 논하고, 득실을 셈하고, 아군끼리 총질하며 마지막까지 이리 저리 눈치 살폈던 부끄러움을 가리려 하고 있다.
가히 자중지란, 지리멸렬이다. 집권여당의 대표라는 사람은 “오세훈 끝났다. 볼 일 없어.”라고 핏대 세우고, 마지막까지 적전 분열을 조장하는 듯 했던 남모, 유모의원 등은 “거봐, 내가 뭐랬어?”하는 태도를 보인다.
압권은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 둔 친박진영 인사들의 말이다. 박근혜전대표의 보궐선거 지원에는 한 가지 단서가 붙어 있단다. 그 단서란 “보궐선거가 지난 24일 서울시 주민투표처럼 무상급식을 둘러싼 대결구도가 돼선 안 된다”는 것이다.
멋들어진 말이다. “적이 원하는 시간에 싸우지 않고, 적이 원하는 장소에서 싸우지 않고, 적들이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싸운다.”는 베트남의 전쟁영웅 보 구엔 지압 장군의 3불 전략을 연상시킬 정도로 폼나는 말이다.
“보궐선거가 지난 24일 서울시 주민투표처럼 무상급식을 둘러싼 대결구도가 돼선 안 된다”니? 그러면 무상급식을 둘러 싼 대결구도가 되면 안 싸우겠다는 얘긴가? 내가 원하는 방법이 아니면 나는 뒷짐 지고 있을 테니 니들끼리 알아서 하란 얘긴가? 한심한 얘기다. 아군 맞나? 적군이 아니랄 뿐이지 아군이랄 수도 없다.
보 구엔 지압 장군의 군대는 거의 게릴라에 수준이었기에 그들이 택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이 3불 전략이다. 정의와 대의를 위해 싸우는 어떤 정규군도 게릴라처럼 요리 조리 도망만 다니며 구명도생만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 확립을 추구하는 보수우파가 게릴라처럼 이리 숨고 저리 도망 다니며 연명이나 해야 할 정도인가? 최대계파의 수장이 채택한 전략이 겨우 3불 전략인가? 한심하고 부끄럽다.
굳이 지압장군의 전략을 차용하고 싶다면 그의 이런 말도 알아야 한다. “전쟁을 시작하면 끝까지 싸우고 반드시 이긴다는 마음이 없다면 다른 전략은 무용지물이다"라는 말이다.
셈 놓고 산 놓고 이리 저리 견주고 계산하며 머리 쓰는 정치인들을 보는 것도 이제는 지겹다. 한두 번 전투에 지더라도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대의와 명분, 모두가 공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뚜렷이 제시하고 그 길로 정정당당하게 국민을 이끌고 가는 그런 정치인을 보고 싶다.
잔머리 굴리고 이해득실 따지고 계파 머릿수 늘이는데 골몰하는 그런 리더는 필요 없다. 비겁한 자들과 싸운다고 자진해서 비겁해지고도 부끄러움마저 느끼지 못하는 리더는 필요 없다. 그런 자 들에게 이리 저리 끌려 다니는 국민들도 이젠 지쳤다.
“어느 항구로 가야할지 모르면 어떤 바람도 소용없다. (When a man does not know what harbor he is heading for, no wind is the right wind.)”이것은 고대 로마의 철학자, 정치가, 사상가인 루시우스 세네카(Lucius Annaeus Seneca)가 한 말이다.
목표를 분명히 하고 기치를 높이 들고 정정당당한 모습으로 국민의 앞에 서서 “나를 따르라”고 피를 토하는 지도자의 출현을 학수고대한다.
월드뉴스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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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지난주에 서울에서는 이상한 투표가 실시되었는데, 투표를 해 놓고 그 투표함도 열지 못하는 투표를 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사전(事前)에 합의된 것이라면 그 합의가 과연 시민을 위한 투표가 될 수 있는지 생각도 하지 않고 합의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런 합의가 있었더라도 투표를 한 유권자들의 의견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알려야 하는 것이 민주주의 투표인데 그것이 묵살되는 투표가 과연 타당한 투표라고 할 수 있겠는지 의문이 갑니다.
이번 투표에 반대하는 야당에서는 "나쁜 투표"라고 하면서 시민을 향해 투표거부를 하자고 했고 이 투표를 제안한 서울시장은 대선후보도 포기하고 시장직도 내걸었으니 민주주의라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투표치고는 참으로 이상한 투표였습니다. 거기다가 시민들의 네 사람 중 한 사람만이 투표를 했다니 세 사람은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투표는 가능한 모든 사람이 참여해서 찬반을 가려내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번 투표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무효감인데도 법원에서는 이것을 합법적이라고 해서 실시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법원도 참 이상한 법원이며 시민들도 참 이상한 시민들입니다.
투표의 목적에 반대의사가 있으면 투표장에 나가 반대쪽에 표를 던져야 하고 찬성하면 찬성 쪽에 표를 던져야 했습니다. 그런데 오직 4분의 1 정도의 시민이 투표장으로 갔다니 이는 나머지 시민들은 국가미래에 관심이 거의 없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쇠고기 수입반대와 미순이, 효순이 교통사고에는 온 국민이 참여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와 같은 정서가 우리나라 국민들의 보편적 양식(良識)이라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최근에 받아 본 이메일이 생각납니다. 그는 세계인 앞에 참으로 부끄럽다고 전제하면서 당시 영어권 네티즌들이 쓴 '세계 유일의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글을 다음과 같이 보내왔습니다.
1. 일본을 우습게 보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2. 미국산 쇠고기를 독극물 수준으로 보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3. 좌익이 공산 국가에서보다 더 힘이 센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4. 동맹국을 主敵보다 더 미워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5. 미국에 10만 명이 넘는 유학생을 보낸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그러면서도 미국을 미워하도록 가르치는 교사들이 7만 명이 넘는 나라.
6. 애완견이 죽으면 눈물을 흘리지만 북한 동족 300만 명이 굶어 죽어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살빼기에 여념이 없는 나라. 7. 국민 평균 IQ는 세계 최고인데도 새빨간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는 부문에서도 1위인 나라. 8. 국가가 되어가는 방향에 대하여 제일 불만이 많은 나라(87%). 9. 민족의 탄생과 정부방침을 저주하면서 一流국가가 되겠다고 설치는 나라.
10. 북한의 2천5백만 학살 정권을 진보세력이라고 생각하는 지식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 그런 지식인들이 양심가로 대접받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11. 조국의 생일도 없고, 기념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12. 적이 핵실험을 해도 놀라지 않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13. 同族의 3분의 2는 키다리(남한), 3분의 1은 난쟁이(북한)가 된 세계 유일의 나라.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남자 평균 키의 차이가 13cm.
14. 돌도 안 된 아기가 데모하는 세계 유일의 나라. 15. 폭동으로 경찰관이 500명이나 부상했는데도 판사들이 폭동의 주모자들을 모조리 풀어주는 세계 유일의 나라. 16. 쇠 파이프로 무장한 폭도들에게 경찰이 물대포를 쏘았다고 욕을 하는 언론이 있는 세계의 유일한 나라.
17. 돈을 쓰려고 찾아온 관광객을 등 뒤에서 사살하고도 사과를 하지 않는 세계에서 유일한 집단의 수괴를 "견식 있는 지도자"라고 칭송해도 노벨 평화상을 받은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18. 공영방송이 "公共의 敵"이 된 세계 유일의 나라. 19. 독도를 지켜 낸 이승만과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와 근대화의 기수 박정희를 친일파로 모는 것을 業으로 삼아 먹고 사는 인간들이 사는 세계 유일한 나라.
20. 건국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을 세우지 않고 건국에 반대한 인물의 동상과 기념관부터 먼저 세운 세계 유일의 나라. 21. 100만 명 이상의 머리 좋은 언론인, 교사들, 지식인, 노동귀족, 정치인, 교수들, 사회단체원들, 변호사들이 오로지 祖國, 史實, 敎養을 파괴하고 국민들을 속이는 데 종사 하여도 나라가 망하지 않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22. 폭도들에게 경찰이 얻어맞아도 그 폭도들을 잡으라는 명령이 어느 곳에서도 나오지 않는 세계 유일한 나라. 23. 한자가 통용되는 나라 중 아버지와 자기 이름을 漢字로 쓰지 못하는 학생이 반을 넘는 나라. 낱말의 70%를 암호화한 세계 유일의 나라.
24. 대통령이 헌법을 모르는 세계 유일의 나라. 25. 竹槍(죽창)시위에 총도, 최루탄도, 물대포도 쏘지 못하는 세계 유일의 나라. 26. 판사들이 '떼법'을 쓰는 세계 유일의 나라. 27. 대통령이 主敵의 핵개발을 도운 혐의가 있다고 지목하였던 사람이 두 달 뒤에 사망하자 國葬으로 대우하여 영웅으로 만드는 나라.
28. 從北세력은 많은데북한에 가서 살겠다고 나서는 인간이 단 한 명도 없는 세계 유일의 나라. 아, 우리나라 좋은 나라. 이상이 저가 받아본 이 메일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월드뉴스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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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장관 “포퓰리즘 대항해 재정건전성 지켜야”
정치권에서 여야 할 것 없이 포퓰리즘 정책을 쏟아내며 지출을 강조하는 가운데 다행히 곳간을 책임지고 있는 기획재정부는 고삐를 단단히 잡아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0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 중앙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미래 세대가 무거운 부담을 지지 않도록 재정건전성을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현 세대가 빚을 지고 사는 것이 미래세대가 빚에 허덕이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포퓰리즘에 대응해 재정건전성에 온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햇다.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며 재정위기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세대를 아우르는 재정 건전성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는 것이 박 장관의 생각으로, 세대 간 갈등이 21세기 톱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또 “미국과 유럽의 재정위기 등 일련의 위기상황 배경에 국가와 정당, 계층 간의 다양한 갈등이 존재한 것처럼 최근 국제사회에는 세계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협하는 구조적 갈등요인들이 확산되고 있다”며 화합의 정신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선진 경제권이 장기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에 대비해 신흥 경제권의 중요성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며 향후 신흥국들이 세계경제의 성장둔화를 상쇄하는 구원투수의 역할을 하게 될 경우, 신흥시장 수출 비중이 높은 우리에게도 많은 기회가 올 것으로 기대했다.
기재부는 다양한 경제협력 수단을 통해 신흥국의 인프라 투자 수요 등을 흡수하고, 식량ㆍ에너지 자원의 안정적인 확보 기반을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신흥국 수출확대에 힘입어 우리나라의 7월 수출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무역수지는 18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무역수지 흑자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외환건전성 확보를 위한 최고의 금융안전망이라는 생각이다.
이날 박 장관은 세계경제의 상황과 우리 경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한자어 ‘화’를 이용해 표현했다.
일본대지진 등 자연재해와 중동사태, 유럽의 재정위기,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에 이르기까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운 사건들을 재난 ‘禍’에 빗대고 재정위기 국면에서 여러 국가 간 정당 간, 계층 간 갈등이 이는 것을 불 ‘火’에 비유했다.
이어 박 장관은 이들을 모두 화합할 ‘和’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국가 간 환율갈등 조정을 통해 글로벌 불균형 해소의 실마리를 마련한 것처럼 각국이 나 혼자 살겠다는 인식을 경계하고 국제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내적으로도 지역과 계층, 대‧중소기업과 세대 간 등 다양한 갈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정부와 기업, 국민이 힘을 모아 공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장관은 빛날 ‘華’를 들며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꽃의 아름다움에 빗대어 화양연화(花樣年華)라고 하는데 화합으로 갈등을 조정해 우리 경제도 선진국 진입의 문턱을 넘어 다양한 주체가 공생발전하는 화양연화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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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박명기에 “5억원은 연말에 줄게”
“5억원은 연말에 줄게.”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7억원을 주기로 약속한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올해 초 2억 원을 전달하면서 나머지 5억 원은 올해 말에 주기로 했다는 단서를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검찰은 곽 교육감이 박 교수에게 전달하기로 당초 약속했던 7억 원 가운데 행방이 묘연한 5억 원 부분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곽 교육감이 나머지 5억 원은 올해 말에 주기로 했다’는 관련자 진술과 물적 증거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곽 교육감이 올해 2∼4월 5, 6차례에 걸쳐 2억 원을 전달한 이후 박 교수가 나머지 5억 원을 추가로 요구하자 “아내가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는데 돈을 마련하는 게 쉽지 않다”며 연말에 주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는 것이다. 곽 교육감이 애초에 박 교수에게 교육감 후보 사퇴 대가로 제공하기로 약속한 7억 원의 실체가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 셈이다.
한편 검찰은 29일 박 교수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 서울중앙지법 김상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박 교수가 곽 교육감 측에 “애초 후보 단일화 대가로 약속한 7억 원을 달라”고 독촉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뉴스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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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국중련, 통합의지 `재확인'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의 충청권 대통합 논의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들은 통합의지에 대해 재확인, 조만간 통합선언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자유선진당은 30일 인천시 강화도 국회연수원에서 `국회의원.최고위원 연찬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변웅전 대표는 “어제 국중련과 통합기획단 5차 회의를 했지만 성과 없이 끝났다”며 “충청권 대통합을 이룩하겠다는 열의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변 대표는 “희생과 양보가 바로 통합의 밑거름”이라며 “충청권 대통합은 지상과제이자 사명으로 죽을 각오로 임해야 살 수 있고 버리는 자만이 얻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통합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20석 이상을 확보해 교섭단체를 만들고 외연을 확대해 내년 총선에서 기적을 만들어내야 한다”며 확고한 통합의지를 밝혔다.
선진당과 국중련의 통합기획단 회의가 성과를 내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당명 문제다. 이와 관련,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인터뷰에서 “당명은 대범하게 수용해 나가는 것으로 조정됐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자유선진당에서는 선진당의 당명을 그대로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며 “내일모레 사이에 (통합선언을) 하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선진당과 국중련이 통합논의를 끝내지 못한 상황이지만 충청권을 기반으로 전국정당이 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고 당명 또한 합의점을 찾을 것으로 보이면서 통합선언은 `시간문제'라는 지적이다.
월드뉴스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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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추대 움직임에 민주 당내 `반발'
민주당 지도부가 한명숙 전 총리를 서울시장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당내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당 일각에서는 오는 10월 재보선을 앞두고 시간이 없다고 판단, 한 전 총리를 추대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일찌감치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천정배 최고위원은 이 같은 분위기를 감지,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의 의원직 사퇴 만류에 대해 “최고위원을 상대로 훈계하고 야단치는 것인가”라고 강력 반발했다.
천 최고위원은 “작년 6월 서울시장 후보 경선 문제를 보면 시간 없다는 핑계로 우물쭈물 후보를 만들어서 나가려는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번 서울시장 후보선출은 지난 선거의 실패를 거울삼아 반드시 경선을 해야 한다”며 “작년에 경선을 제대로 했다면 서울시장은 우리가 만들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동영 최고위원도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치열한 경선이 돼야 한다”며 “설사 한명숙 후보가 다시 도전한다고 해도 경선에 참여해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이 확실하게 승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영, 천정배 최고위원 등이 속해 있는 ‘민주희망2012’는 30일 성명을 내고 공정한 경선관리를 위한 당내기구를 즉각 구성할 것을 촉구키도 했다.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추미애 의원 또한 이날 라디오방송 인터뷰에서 “지난해 6.2지방선거 17개 구에서 구청장으로 나온 후보들이 압도적으로 다 이겼다”며 “그런데 구청장 후보가 다 모은 표보다도 오히려 시장 후보의 표가 빠져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당내 경선을 피하고 준비를 철저히 못 해서 나온 결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며 한 전 총리 추대에 부정적 견해를 피력하기도 했다.
최근 서울시장 후보 선호도를 묻는 여론조사 결과 한명숙 전 총리가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때문에 당 일각에서는 한 전 총리를 추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또다른 일각에서는 한 전 총리는 이미 한 번 사용했다 실패한 카드라는 점에서 반대하고 있다.
특히 한 전 총리는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재판의 선고를 앞두고 있어 선거운동 자체가 쉽지 않고 서울시장에 당선된다고 해도 유죄판결을 받으면 물러나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
당내 반발이 적지 않은 것을 볼 때도 한 전 총리가 추대형식이 아닌 당내 경선을 거쳐야 한다는 지적이다.
월드뉴스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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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재산간첩 총책에게 공작비(?) 준 국무총리실 민보상위
안보수사당국은 오늘(2011.8.25.) 북한 간첩단 왕재산사건의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였다. 먼저 열악한 환경 하에서 20여 년간 암약해온 북한 간첩단을 적발한 국정원 안보수사요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왕재산 간첩단사건의 의미와 활동실상에 대해서는 3회로 나누어 시리즈로 분석기사를 올리려 한다.
왕재산 간첩단사건을 지켜 보며, 필자가 가장 분노한 점은 대한민국 정부가 왕재산 간첩단 총책과 인천지역책에게 상당액의 민주화운동 보상금을 지급하였으며, 이들은 이돈을 받아 적화혁명을 위한 간첩활동 공작비로 일부 사용했다는 점이다.정말 대한민국이 제대로 된 국가인지 한심하기만 하다.
왕재산 간첩단 총책 김0용은 이명박정부 시절인 2008년 5월 8일 국무총리 소속의 「민보상위」(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에서 민주화운동가로 인정되어, 420여만원의 보상금을 지급받았다. 그가 민주화운동을 했다는 내용은 1985년 서울 노량진앞 횃불시위, 민정당사 불법폭력 시위주도로 징역1년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이 ‘민주화운동’으로 인정된 것이다.
왕재산의 3인자격인 임0택은 주사파 지하조직인 「반미구국학생동맹」 조직원으로 활동하다 검거되어 1987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10월 선고받은 사실로 인해, 2003년 7월 16일 국무총리 소속의 「민보상위」에서 민주화운동가로 인정되어 무려 1,400여만원의 보상금을 받은바 있다.
당시 김0용, 임0택은 왕재산 간첩단 총책과 인천지역책으로 암약하던 시기로. 결국 대한민국정부가 간첩들을 ‘민주화운동가’로 인정해주고 국민의 세금으로 상당액의 보상금을 준 것이다.
전세계 어느나라에 국민의 혈세로 간첩들에게 보상금을 준단 말인가? 정말 한심하고 창피한 나라이다.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고영주 변호사)에서는 지난 좌파정부때 출범한 국무총리 소속의 「민보상위」(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가 대한민국을 배반하고 북한에 빌붙어 간첩질 한자, 반국가단체 활동을 한자, 이적활동을 한 자, 심지어 공권력을 수행하는 경찰관들을 불태죽인 자들을 ‘민주화운동가’로 인정하고 국민혈세로 900억원이 넘는 거액을 보상금으로 지급한 사실을 파악하고
,
이를 폭로 규탄하는 국회정책토론회(2009.10.19.)와 「민보상위」 해체를 촉구한 신문광고(2009.10.30. 조선,동아광고)를 한바 있다.(국가정상화추진위 홈페이지 자료 참조)
그러나 우파정부라는 이명박 정부는 이러한 외침을 무시한채 ‘짝퉁 사이비 민주화운동가’를 양산하며 국민혈세를 낭비하는 「민보상위」를 아직까지 존속시키고 있다. 왕재산 간첩단 총잭 김0용은 이명박정부에서 민주화운동가로 인정하여 420만원의 보상금을 주었다.
정부는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간첩을 민주화운동가로 인정하고 보상금을 준 국무총리 소속의 「민보상위」를 당장 해체하고, 민보상위 관련자들을 직권남용죄로 사법처리해야 할 것이다. 당시 국무총리도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또한 이들에게 구상권을 행사하여 불법지급된 보상금을 전액 환수해야 할 것이다.
유동열, 민보상위 보상금 전액 회수하라!
월드뉴스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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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폭풍군단’ 성난 민심에 꼬리내렸다
북중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폭풍군단' 검열이 내달 2일 끝날 예정이라고 데일리NK 내부 소식통이 30일 전했다.
당초 한 달 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던 검열이 조기에 마무리되며 국경지역 일대를 강타했던 '공포 통치' 분위기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들은 강제추방 등 강도 높은 검열로 주민 불만이 고조되고, 기존 검열조들과 갈등이 심화되자 활동기간이 단축된 것 같다고 해석했다.
양강도 소식통은 이날 "폭풍군단 검열조 간부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검열은 9월 2일에 끝난다'고 말했다"며 "전문 검열성원들이 아니어서 그런지 단속과정에서 무자비하고, 융통성도 없어 주민들의 미움을 사고 있고, 원성도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중앙에 제기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함경북도 온성 소식통도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밀수품을 넘겨받아 장마당에 팔다 조사를 받고 있는 가족들은 '억울하다, 이런 법이 어디 있는가' '먹고 살려고 한 것인데 무슨 죄가 있는가' 등의 내용을 담은 신소(伸訴) 편지를 군당에 전하고 있는데 이것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군인으로 구성된 폭풍군단 검열조는 후계자 김정은의 지시로 이달 4일부터 양강도 등 국경지역에 파견돼 밀수·탈북 등에 대해 강도 높은 단속을 벌여 왔다. 양강도의 경우엔 검열이 진행된 지 2주 만에 50세대가 강제 추방을 당하기도 했다. 현재도 약 40세대가 추방 대기명단에 올라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뉴스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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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사퇴 거부는 파렴치한 추태”
월드뉴스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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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후보 지지율 상승 ‘보수층 결집’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여당 후보를 찍겠다(40.0%)'는 응답이 '야당 후보를 찍겠다(32.9%)'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
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함께 지난 27일 서울지역 유권자 400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여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보다 7.1%포인트 높게 나타났다고 29일 보도했다.
서울시장 여당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지난 24일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나타난 보수층의 결집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8월 넷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총선 여야 1대1 가상대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 지지율은 35.4%의 지지율을 기록, 40.5%를 기록한 야권 단일화 후보를 5.1%p 격차로 따라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리얼미터가 실시한 여야 1대1 가상대결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야권 단일화 후보에 비해 10%p 이상 뒤처졌었다. 그러나 무상급식 주민투표 이후 그 격차가 크게 줄었고, 무상급식 주민투표 다음날 조사에서는 0.9%p까지 근접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민투표가 실시된 서울지역에서는 한나라당 후보가 전주보다 3.8%p 상승하면서 39.9%를 기록, 4.7%p 하락한 야권단일후보(38.7%)를 처음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복지정책을 둘러싼 논쟁이 치열한 가운데, 서울에서 보수층이 결집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당지지율에선 한나라당이 주민투표일이었던 24일까지 보수층의 결집현상으로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다가 투표 이후 소폭 하락했다. 한나라당은 전 주보다 1.0%p 하락한 35.9%를 얻었다. 민주당은 전주에 비해 0.4%p 오른 29.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대선후보 지지율에선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전주대비 3.5%p 하락한 30.3%를 얻어 1위를 지켰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1.5%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전주대비 0.8%p 떨어진 6.0%의 지지율을 얻어 4위로 밀려났다. 대신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6.8%)가 3위로 올라왔다. 그 뒤를 한명숙 전 총리(5.4%), 김문수 지사(5.2%) 순으로 나타났다.
월드뉴스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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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비롯한 대한민국 영토의 주권 위협 우려
최원섭 취재기자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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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파이터 변신'섹시 복근과 S라인 몸매'
유정은 취재기자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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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위원 경주 세계문화유산 탐방
최원섭 취재기자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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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셀카사진 공개‥ 물오른 미모에 네티즌 반색
유정은 취재기자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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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임신, 결혼 3년만에 2세 가져‥"어떤 아이 태어날까"
유정은 취재기자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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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천정배, 서울시장 보선 두고 ‘충돌’
민주당이 서울시장 선거를 놓고 충돌했다.
가장 먼저 서울시장 출마에 나선 천정배 최고위원이 의원직 사퇴를 선언하자 이를 말리는 손학규 대표에 대해 천 최고위원이 "나에 대한 모욕"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한 것이다.
발단은 손 대표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천 최고위원의 의원직 사퇴 재고를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이미 손 대표는 전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천 최고위원의 사퇴 철회를 요구하면서 한 차례 논란이 있었다.
손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서울시장 선거에 임하는 민주당의 자세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겸손"이라며 "다른 야당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신중한 당내 절차를 거쳐 서울시민이 지지할 수 있는 민주진보진영의 통합후보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당 대표로서, 우리 당이 서울시장 선거에 좀 더 신중한 자세로 임해주길 당부한다"며 "정기국회를 앞두고 이 정부의 독단적인 반민생정책을 막고, 민생진보 정책을 추구하는 데 국회 의석 한 석이 아쉽고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시장 출마를 생각하시는 의원들이 있으면 절대로 의원직 사퇴를 생각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천 최고위원은 작심한 듯 "당 일각에서 선거 조기과열을 걱정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안이한 태도다. 조기과열은 한나라당에서나 걱정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 "버나드 쇼가 (묘비명에)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고 했다고 한다"며 "서울시장 선거를 우물쭈물하다 시간없다고 한 뒤 우물쭈물 후보를 만들어서 나가려는 것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 대표가 처음 사퇴하지 말 것을 권유할 때만 해도 충정으로 이해했다"며 "그러나 사퇴를 만천하에 공표했는데 지금도 사퇴 철회를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천 최고위원은 "과거 제왕적 총재도 이렇게 안했다"면서 "손 대표의 정치적 저의가 의심스럽다"며 격앙된 목소리로 손 대표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정동영 최고위원 역시 "이런 식의 최고위라면 당을 제대로 이끌 수 없다"며 "당의 후보들이 많이 거론되고 의지를 표명하는 건 다행이고 당의 행복인데 이것을 단속하고 제어하려는 것은 실패를 자초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 최고위원은 "지난 6·2 지방선거 경선 실패가 시장 낙선으로 이어졌다"며 "설사 한명숙 후보가 다시 (서울시장에) 도전한다고 해도 경선에 참여해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게 확실히 승리의 길이다, 경선 관리 착수가 당 대표와 지도부의 임무"라고 목소리 높였다.
월드뉴스
201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