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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재단, 아름답지 않은 의혹들
“아름다운 재단에는 아름답지 않은 의혹들이 많다.”
시민운동가 박원순씨가 총괄이사로 있는 ‘아름다운재단’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일구어 가는 재단’을 내세우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괴이한 일들이 하나 둘이 아니라고 주간 미래한국이 최근호에서 지적했다.
잡지는 “지난해 아름다운재단은 KT를 비롯 국내 기업들과 일반 후원 등의 기금수입으로 약 98억원을 거뒀는데 이 가운데 배분사업비의 51%에 달하는 30억원을 소위 ‘대안사업’이라는 부분에 지출했다”고 전했다. 대안사업이란 사회단체들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
모두 43개의 단체가 돈을 받아갔다는데 이들 중에는 여성민우회, 참여연대, 동성애자인권연대, 녹색연합, 관악주민연대, 에너지행동연대, 평화네트워크, 이주노동자방송 등이 포함돼 있다.
잡지는 “아름다운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단체 가운데 이념 편향을 보이지 않는 정상적인 시민단체는 단 한 군데도 없다”며 “단체들의 공통된 특징은 모두 진보를 자처하는 좌파들이라는 점과 지난 광우병 촛불난동의 주동세력이며 천안함 폭침 사실에 결사반대하는 종북적 코드들을 갖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름다운재단이 지원하는 것은 이들 단체들의 사업뿐만이 아니라 단체들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의 재충전비, 네트워크비 심지어는 자녀 보육비마저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잡지는 또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내부 비리도 지적했다. 지난 2009년 아름다운가게는 소속 임원의 법인카드 부정사용의 비리를 제보한 회계 담당자를 해고했다가 법원으로부터 부당하다는 판결을 받았다.
당시 내부 비리를 제보한 담당자는 아름다운가게의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노조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변에 말해왔고 또 실제로 노조 설립을 추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잡지는 “문제는 아름다운가게 측에서 그러한 행동을 노동청에 고발했다는 사실”이라며 “법적 분쟁까지 간 아름다운가게의 고소고발사건에서 사측은 직원들의 외부 회의를 몰래 녹음해 법원에 제출했다가 불법녹음이라는 사실이 들통 나자 담당 임원이 “녹음기가 우연히 바닥에 떨어져 녹음이 된 것”이라는 파렴치한 변명이 언론에 회자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문제들이 불거지자 박원순 씨는 아름다운가게 대표직을 사임하며 “만일 아름다운가게에 노조가 설립된다면 그날이 바로 아름다운가게가 종말을 맞는 날”이라고 말한 바 있다. 잡지는 과거 삼성의 무노조 경영을 혹독하게 비판하고 자신 스스로 소외된 사람들과 자본의 횡포에 맞서 일한다는 사람으로서 한 말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발언이었다고 밝혔다.
또 박원순씨의 희망제작소가 6개월 무급 인턴제를 실시해 노동력을 착취했다는 지적도 했다. 박 씨의 희망제작소는 6개월간 정규직과 똑 같은 일을 하는 청년들을 무급 인턴으로 채용하고 비판이 일자 “경쟁률이 10:1을 넘고, 젊은이들에게 큰 경력이 되고 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는 것...
미래한국은 “하지만 박 씨의 주장대로라면 청년들이 스펙을 조건으로 정부나 대기업이 최저임금이하의 6개월 근로 계약을 하더라도 문제를 제기할 수 없다는 논리를 만들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연간 20억에 가까운 기부금과 또 그만한 매출을 올리는 희망제작소가 6개월의 무급인턴을 시행한다는 것은 노동력 착취가 아니고서는 달리 해명할 방법이 없어 보인다”며 “아름다운재단과 희망제작소 두 재단의 공통점은 철저히 자기들과 코드에 맞는 사람들끼리 운영된다는 점, 그리고 노무현 정권 시기의 사업보고서와 지출내역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 모두 노동력을 착취한다는 점”이라고 비판했다.
월드뉴스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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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처에 간첩,주요조직 교란”
-도처에 간첩이다-
좌파 정권 시절, 한때 열우당 이철우(李哲禹) 의원의 조선노동당 가입 논란이 우리 사회를 경악케 한 적이 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조선노동당 입당이라는, 경천동지할 만한 일이지만, 사람들은 너무 쉽게 잊고 말았다.
최근 밝혀진 바로는, ‘간첩이 국정원, 나아가 보수단체와 보수언론에까지 침투해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시사주간지 일요서울은 905호(인터넷판 6일자)에 실린『연간 수만 명 간첩, 수시로 남한 안방 드나들 듯』제하 기사(부제『왕재산 간첩단 사건 실체 드러나지 않은 진실』)에서, 전직 국정원 직원과 軍 정보부대 출신 인사의 말을 빌어 이같이 보도했다.
이들 정보계 인사들은 ‘파악된 간첩을 다 밝히면 남한은 패닉에 빠진다’고 했다. 아울러 호남지역은 북한의 주요 거점이라고도 했다. 그동안 짐작한 바는 있지만, 한마디로 충격이다.
이렇게까지 간첩 세상이 된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것은 현 정치권 및 사회 모든 곳에 다수의 간첩이 들어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것은 또한 과거 서독과 같은 현상이며, 패망한 월남과 닮은꼴이라 할 것이다.
과거 독일과 월남은 한반도와 함께 과거 냉전시대의 표징으로 남아있던 분단지역이었다. 독일 통일 이전 동독(東獨)에는 슈타지(=Stasi·Staatssicherheit: 국가안전부)라는 정보기관이 있었다. 슈타지는 서독에 대한 정보공작을 위해 별도로 HVA(중앙정보본부)라는 담당기구를 두고 있었다.
HVA는 서독의 정치인을 매수하여 서독의 주요 정책을 동독에 유리하게 이끌고 재계와 노동계 학계 종교계 학생운동세력 등에 효과적으로 침투하여 그 영역을 확대 또는 깊숙이 관여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해왔다.
통독 후 슈타지의 비밀문서를 분석한 결과는 놀라웠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서독 총리 브란트의 보좌관으로 들어가 암약했던 위장간첩은 동독의 현역 육군 대위였다.
그는 서독으로 탈출한 것처럼 가장한 후 장기간의 잠복기를 거쳐 당국의 감시망을 벗어난 후 관계에 진출했던 것이다. 결국 이 사건으로 빌리 브란트는 서독총리직을 도중하차했다. 74년 4월의 일이다.
브란트가 동서독 정상회담을 갖고 양독(兩獨)관계의 물꼬를 튼 지 4년만의 일이었다. 그는 서독역사상 동독정권에 가장 호의적인 지도자였는데도 동독은 그의 최측근에 간첩을 심어두고 있었다. 당시 서독 내 동독 첩자는 약 1만1천명이었다. 브란트는 동독의 배신에 뒤늦게 치를 떨어야 했다.
독일 의회에는 한때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의원들이 슈타지의 첩자 노릇을 하고 있었다. 슈타지는 서독 정치인들의 나치 전력(前歷) 축첩(蓄妾) 부정축재 등에 연루된 약점을 잡아 협박하거나 매수하는 방법을 동원하여 그들의 프락치로 만들었다.
현재 대한민국 내부에 활약하고 있는 종교인들부터 정치인, 법조인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친북협력자들은 이 과정을 거쳤다고 보면 된다.
문제는 슈타지의 활약상 - 그 자체보다 이 같은 활동이 가능했던 서독 사회의 전체적 분위기에도 있었다. 당시 서독 지식인사회는 동독 편을 들어주고 동독을 인정해야만 '진보적인 인사' 또는 '진보적인 사고'로 평가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 진보주의자들을 보면 소름이 끼칠 정도로 완전한 복사판이라 할 것이다.
독일은 1969년부터 빌리 브란트 총리가 동독에 대해 '접근을 통한 변화'를 목표로 동방(東邦)정책을 채택해왔었다. 우리의 '햇볕정책' 모델이 바로 이 정책이었을 것이다. 이 동방정책으로 동독에 대한 경계가 풀려나면서 동독은 서독의 관계와 산업계 전반에 프락치를 침투시켜 폭넓은 활동을 수행할 수 있었다.
'슈타지'(Stasi)는 94,000명의 직원 외에 174,000명의 비밀 첩보원들을 거느리고서 6백만명을 사찰해온 거대한 비밀경찰 조직체였다. '슈타지'가 도청한 전임 독일수상 콜에 대한 전화통화 기록(집무실 및 사적 공간 포함)만도 7천 페이지에 달했음이 이를 잘 말해준다.
현 대한민국도 서독과 똑같은 현상을 밟고 있다. 햇볕정책 이후로 늘어난 진보를 표방한 수많은 친북세력들이 합법을 가장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서독보다 더 위험한 것은 국가부정 세력까지 양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이다. 모든 것이 김대중과 노무현 이후에 발생한 일이다. 결국 그들은 평화를 말하면서, 수많은 간첩까지 끌어들인 것이다.
서독은 단지 간첩들만 1만1천여 명에 이르렀지만, 우리나라는 지금 나라 자체를 부정하는 세력이 교단에서 전교조에 의해 양산되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남한-중국 수교가 이뤄지지 않은 때와는 달리 지금은 중국이라는 중간지대가 있기 때문에 북한 간첩들이 수시로 남한에 드나든다”며 “최근 간첩은 정당이나 기관 등에 침투해 주요 조직을 교란시키는 공작을 주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친북 찬양 전파를 많이 했지만 요즈음에는 정부에 대한 불신을 심고 여론을 흐리는 게 주 임무”라며 “북에 대한 경계심을 흐리게 하는 것도 주요 임무 중 하나”라고 했다. “북한이 무슨 짓을 해도 전쟁은 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나 반정부 시위에 대한 정당성을 각인시키는 작업을 치밀하게 추진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위험하고 또 위험한 현실이다. 그러므로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우익세력이 건강해 있을 때, 북한이 천안함 침몰까지 도발하고 있는 이때, 그리하여 국민적 반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을 때, 친북좌파를 정치인부터 종교인, 전교조에 이르기까지 모조리 체포해야 할 것이다.
월드뉴스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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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결혼, 예비신부 2살 연하의 미모의 리포터
유정은 취재기자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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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고등학교 시절 사진 공개
유정은 취재기자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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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인사청문회..자질·도덕성 검증
여야는 6일 양승태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양 후보자의 사법부 운영 철학과 소신, 도덕성 문제 등을 집중 점검했다.
한나라당은 주로 법원개혁 문제에 대해 질의했고, 민주당은 경기 안성의 농지 매입 과정 등 주로 양 후보자의 부동산 문제를 따져 물었다.
한나라당 박민식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양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이용훈 전 대법원장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나는 실패했다고 생각한다"며 "대법원장이 법관의 인사권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 제왕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양 후보자는 “법관의 수가 3천 명에 육박해 인사권을 대법관이 혼자 처리하기엔 너무 커졌다”며 “효율성 차원에서 고등법원장 등 각 지역에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양 후보자는 “근본적으로 사법부의 급격한 변화는 바람직하지 않고, 사법부의 속성과도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김학재 의원은 "양 후보자는 1989년 경기 안성의 농지를 본인 명의로 매입했다"며 "농지를 매입하기 위해선 농민이거나 농지 소재지에 주민등록 이전 후 6개월 이상 거주해야만 가능한데 당시 양 후보자는 판사 신분으로 어떻게 구입할 수 있었느냐"고 추궁했다.
같은 당 전병헌 의원도"지난 1993년 매도했을 때 매도 당사자인 전 모 씨는 당시 이 토지 거래를 중개한 부동산 중개인이었다"며 "당시 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승진한 양 후보자가 급하게 재산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 땅을 중개인에게 사실상 명의신탁한 것이며 이는 명백히 실정법 위반이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또 "전 씨가 이 땅을 1996년 6월 강모 씨에게 명의신탁으로 넘겼는데, 농지의 명의신탁은 1995년 당시 이미 금지돼 있었으며, 특히 강 씨는 양 후보자의 중·고등학교 동기동창으로 양 후보자 집에서 전세까지 살 정도로 친한 인물이다"며 양 후보자가 당시까지 안성땅의 사실상 실소유주였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자는 이에 대해 "제주지법 부장판사로 근무하고 있는 동안에 처가 이웃의 권유를 받아 없는 살림에 재산을 하나 저축하는 셈으로 마련한 것"이라고 사실상 투자 성격의 농지 매입 의도를 시인했다.
양 후보자는 "땅을 산 직후부터 매각하려고 처가 암 투병생활을 하느라 매각하지 못했고, 처가 사망한 후에는 혼자 업무처리를 할 여유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월드뉴스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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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초코파이 먹으며 기동훈련?
우리 정부가 북에 지원하는 영양식이 북한 군인들의 비상식품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부터 영유아용 영양식 등 50억원 규모의 물품을 북한에 지원하게 된다.
세부 품목은 영유아용 영양식이 총 28억원 규모로 140만개와 과자 30만개, 초코파이 192만개, 라면 160만개 등이다.
북에서 탈출한 한 언론인은 6일 “특히 영유아용으로 만들어지는 영양의 경우 반드시 북한 어린이들에게 공급될지 장담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대북 지원 식품 중 가장 비중이 큰 영유아용 영양식은 백미 84%와 혼합탈지분유 2%, 대용분유 4.9%, 백설탕 6.8%, 식염 1% 이상 등이 포함되어 제조됐다. 어디서든 필요한 때 물이나 우유를 부어 먹을 수 있다.
이 언론인은 “남한이 보내주게 될 영양식이 남측의 바람과 달리 북한 어린이들 아닌 북한군의 전투력 강화에 이용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 군인들이 해마다 2회에 걸쳐 진행하는 동-하기 훈련이나 행군 때 먹는 비상용 식품은 주로 말린 쌀밥”이라며 “이동훈련이나 행군훈련 전 개인에게 200g 단위 포장을 나눠준다”고 설명했다. 전쟁을 대비해 준비된 말린 쌀밥은 300g 단위 포장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에서 참모장교로 근무했던 한 탈북자는 “말린 쌀밥은 반드시 찌개를 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군인들로부터 ‘오히려 주먹밥보다 못하다’는 불평을 듣고 있다”고 증언했다.
이어 “영양가 없고 먹기도 불편한 말린 쌀밥에 비해 이번에 남한이 제공하는 영양식은 훨씬 더 좋은 예비용식품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언론인은 “남한 사회가 대북지원식량 분배의 투명성에 대해 아무리 치밀한 모니터링을 한다 해도 워낙 ‘등 치고 간 빼는데’ 이골이 난 북한은 어떤 식으로든 식품들을 빼돌려 자신들의 필요에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보내는 영양식 등이 북한 군인들에게 더 효과적인 전투용 식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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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결국 미끼상품이었나?”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을 내비쳤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6일 서울시장 출마를 하지 않기로 했다.
안 원장은 대신 야권 통합후보로 거론되던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단일후보로 추대하는데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한 네티즌은 “일개 대학원장 한 사람이 우리 정당정치를 한편의 드라마로 농락하는 것을 보니 한숨만 나온다”라며 “이것이 우리 정치의 현실이요 현주소”라고 한탄했다.
다른 네티즌은 “완전히 국민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였다. 안철수는 미끼상품이었다. 박원순은 적당한 시기에 야권 단일화 쇼를 벌여 종북 좌파들의 표를 벌겠다는 속셈이었다”고 비난했다.
한 네티즌은 “안철수 교수는 처음부터 출마할 생각이 없었으면서 박원순 이사를 띄우기 위해 사전 정지작업을 한 인물”이라며 “국민을 상대로 완전 정치사기극을 벌였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대에서 스스로 사퇴하고 박원순 후보 사무장이나 맡으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박원순 좌파와 함께한 동지, 안철수 교수의 저의가 밝혀졌다”라며 “이제라도 본색을 드러내주어 고맙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안철수 교수, 대성공이다. 명분과 이미지 다 챙기고, 자신의 몸값도 끌어 올리고, 회사 주식 끌어올려서 돈까지 챙겼다”는 네티즌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안철수 교수의 진부한 정치쇼”라며 “속이 드러다 보이는 얄팍한 정치쇼에 현명한 우리 국민들은 탁월한 선택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월드뉴스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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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건설시장서 한국 7위… 일본보다 높아
70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 해외수주를 기록했던 지난해 우리나라 건설업계가 세계 시장서 7번째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한단계 뛰어오른 순위이며 1위는 중국이, 일본은 8위를 기록했다.
6일 한국건설경영협회가 미국의 건설전문지 ENR의 세계 225대 건설사 순위를 분석한 결과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 건설시장 점유율은 4.8%로 7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전 세계 상위 225개 건설사의 자국 내 매출을 제외한 해외 매출액만을 소속 국가별로 합산해 비교한 결과다.
중국은 세계 시장 점유율 14.9%로 1위를 차지했으며 225대 건설사 중 51개사가 랭크돼 있다. 미국은 2위로 11.7%의 점유율을 보였고 뒤를 이어 프랑스가 10.4%, 스페인이 9.3%, 독일이 9.2%, 이탈리아가 8.5%를 각각 차지했다. 한국 다음으로는 일본이 4.1%로 뒤를 이었다.
국내 건설사들이 수십년간 신뢰를 쌓아온 중동지역에서는 미국(16.2%)에 이어 한국(15.4%)이 두 번째로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하지만 이 부분은 한국의 약점이기도, 해서 실제로 가장 노른자로 불리는 유럽시장에서는 0.04%의 점유율에 불과했다.
국토해양부를 비롯해 해외건설협회는 이같은 불안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리비아 사태 등으로 많이 위축돼 있는 중동시장이, 가깝게는 5년, 길게는 20년 이내에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보고 상황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플랜트 시장에 국한된 것도 하나의 문제로, 정부는 공종다변화를 위해 건설사들을 공고한 협력 속에 지원하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 시장에서는 4.74%, 아프리카는 3.61%, 중남미 2.17%, 미국 1.56% 등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 세계 1위를 차지한 중국 건설사들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시장을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대해 협회 관계자는 “아시아권 개발도상국들은 발전 속도와 잠재력 측면에서, 아프리카 지역은 자원 확보라는 측면에서 국내 건설사들에게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라며 “중동지역으로 편중된 수주 문제를 해소하고 시장 다변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의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NR에 따르면 해외매출 기준으로 국내업체 중에는 현대건설이 225대 건설사 중 23위를 차지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34위, 대림산업은 41위, GS건설은 48위, 삼성물산은 56위, 대우건설은 57위, SK건설은 63위, 쌍용건설은 106위, 포스코건설은 123위, 한화건설은 132위, 대우엔지니어링은 221위로 총 11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의 해외건설은 이명박 정부가 적극 추진한 한국형 원전의 수출을 시작으로, 크게 탄력받기 시작해 지난해 사상 최고 매출액인 716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사업의 대부분이 중동과 플랜트 산업에 편중돼 있는 불안정한 상태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3세계로 판로를 개척하고 토목시장 등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일본과 프랑스 등은 한국 건설업계의 폭발적인 도약을 저지하기 위해 범정부차원의 협력으로 수주전에 임하고 있으며, 이같은 국가적 견제 속에 대규모 공사 수주를 여러차례 빼앗기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정부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월드뉴스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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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반장 “참교육 위해 무상사퇴하라”
월드뉴스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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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북한, 휴대폰 사용에 총살형
2일 북한 양강도 소식통은 지난달 28일 북한 당국이 6명의 공개총살을 감행했다고 전해왔다.
총살형을 받은 사람들은 대개 30~40대로, 그 중 한 명은 죄명이 한국 비디오와 드라마 유포죄이며 나머지 5명은 휴대폰을 가지고 탈북자들을 연결시켜주고 탈북을 도왔다는 것이다.
공개총살에 대한 북한 당국의 위협수위가 올라가면서 주민들의 공포도 가증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당국의 무자비한 총살형에 대하여 주민들은 휴대폰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고, 드라마도 볼 수 없는 당국에 대한 불만과 함께 세습독재에 대한 증오심들이 점점 자리잡아가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해왔다.
정부에 대한 전복을 위한 시도가 아닌 인간의 원초적 권리인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의 자유를 총탄으로 막고 있는 북한당국의 체제불안을 엿볼 수 있는 소식이다.
또한 당국은 2차 총살계획도 미리 공포했으며, 그 대상은 10명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주민들에게 위협 선전했다.
월드뉴스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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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불출마… 결국 박원순 띄우기?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6일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지지를 선언하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접었다.
한 인터넷 매체를 통해 서울시장 출마설이 제기된 지 불과 6일만이다.
이 기간 동안 정치권은 이해득실을 따지며 좌충우돌 하고, 여론조사 기관도 허겁지겁 안 원장을 후보에 넣어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을 살피는 등 ‘안철수 태풍’이 몰아쳤지만 정작 안 원장은 출마조차 하지 않게 됐다.
이에 따라 이제 관심은 3~5% 정도의 저조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박원순 상임이사가 ‘안철수 바람’을 타고 유력 후보가 될 수 있을지와 안 원장의 ‘의도’에 쏠리고 있다.
박 상임이사에 대해 좌파 시민단체와 야권에서는 벌써부터 ‘준비된 서울시장 후보’라며 띄우기에 나섰지만, 박 상임이사가 앞으로 민주당 등 좌파 야당과 후보 단일화를 하거나 친노 진영 등과 힘을 합친다면 ‘안철수 효과’는 급격히 사그라질 것이라는 분석도 만만치 않다.
결국 이념적 성향이 강한 좌파 세력과는 거리를 두면서 동시에 지지 기반을 마련하고 세력을 결집시키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느냐에 성패가 달렸다는 지적이다.
그렇다면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난 안 원장은 왜 조건 없이 서울시장 출마를 포기했을까?
이에 대해 ▲안 원장은 원래부터 2014년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했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안철수 대통령 밀약설 ▲박원순 상임이사를 띄우기 위한 정치쇼 등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 불출마 선언으로 안 원장은 ‘사심 없는 사람’ 이미지가 한층 강해지는 한편 차기 대통령 후보군으로까지 거론되는 등 오히려 ‘남는 장사’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월드뉴스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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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공’ 안철수, 어지럽다
먼저 안 교수는 정치와 거리를 두고 서울시 행정을 하겠다고 먼저 말을 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5일 오마이뉴스와 인터뷰를 보면 정치인으로서의 발언이 일색이다. “역사의 물결을 거스르는 것은 현 집권세력이다.”, “현 집권세력이 한국사회에서 그 어떤 정치적 확장성을 가지는 것에 반대한다.” 자신의 출마가 반한나라당임을 명확히 표명했다. 만약 출마한다면 행정적 이유가 아니라 정치적 이유로 출마함을 밝힌 것이다.
또 야권을 대표하는 후보로 나오겠다는 박원순 변호사와의 연대를 이야기했다. 바로 어제는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든 정치세력과 연대는 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바로 말을 뒤집었다.
다음은 윤여준씨 관련 발언이다. 그의 발언은 윤여준 씨의 발언을 부인하는 건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그를 완전히 사기꾼으로 만들어버린 건 지나치다. 그래도 자신을 도와주려는 사람이 아닌가? 안 교수는 오마이뉴스와 인터뷰에서 윤여준 씨는 “김제동, 김여진” 수준의 조언자에 불과하다고 확 무시했다.
어떻게 윤여준을 김제동, 김여진에 비교할 수 있는가? 인생 역정이 다르다. 또 윤 전 장관은 정치 분야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사람이다. 게다가 안 교수는 “석 달 전 그 분을 처음 뵙기 전까지는 이름도 몰랐다”고 속된 말로 윤 장관을 개무시하는 발언을 날렸다. 거만해도 정도가 지나치다.
게다가 그는 팩트(fact)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남들을 비판한다. 안 교수는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한나라당 때문이라고 하면서 이런 한나라당이 재집권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이번 보궐선거가 한나라당 때문이라는 것은 현실을 완전 왜곡하는 것이다.
이번 보궐선거 출발은 8.24 주민투표를 추진한 81만 서울시민이다. 그리고 오세훈 시장은 한나라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퇴를 했다. 한나라당도 갑작스런 보궐선거에 굉장히 당황하고 있다. 물론 이런 한나라당을 옹호하자는 것은 아니다.
안철수는 자신은 좌도 우도 아닌 상식을 강조하는 상식파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상식은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팩트에 기반해야 한다. 팩트도 모르면서 상식을 주장하는 것을 거짓 성동에 불과하다.
그 뿐만 아니라 그의 시대인식도 저급한 과거 80년대 386 운동권 수준에 불과하다. 내 주변 80년대 데모 좀 한 친구들은 여전히 꽤 反정부(한나라당)적이고 反재벌적이고 反美的이다.
또 약간 친북적이기도 하다. 안철수처럼 80년대 도서관에서 공부만 한 사람들도 비슷하다. 이들은 당시 용기가 없어 데모를 참여하지 못한 부채의식 때문에 운동권적 인식이 더 강한 경우도 종종 있다.
안철수도 이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는 의사 공부, 소프트웨어는 치열하게 고민했지만 나라, 체제, 이념 등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이 없다. 그저 같은 세대의 평균적인 상식을 따라 간다.
그런데 평균적인 상식은 이미 시대착오적임이 판명이 되었다. 오마이뉴스와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지금 정권이 역사를 거스르고 있다." 면서 현 정권을 "유신 정권"에 빗대고 있다.
그는 또 야권 대통합이 되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야권 통합의 한 축인 민노당이 종북세력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면 비판적 시각 없이 야권 대통합을 주장할 수 없다. 하지만 안철수는 從北세력에 대해 아무런 문제 의식이 없다. 지금 구도를 거의 80년대처럼 민주 대 反민주로 본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이 정도 구태의연한 의식으로는 국가는 커녕 서울시도 이끌 수 없다.
아마 필자 생각으로는 오늘 오마이뉴스 인터뷰를 본 사람이라면 꽤 안철수에게 실망했을 것이다. 그의 지지율이 꽤 떨어졌을 것이다. 오늘 안철수의 발언을 분석해보면 그는 역사 의식도 빈약하고 팩트도 잘 알지 못하며 발언도 식은 죽 먹기처럼 쉽게 바꾼다. 게다가 사람에 대해 안하무인이다. 왠지 안철수 열기가 오래 갈 것 같지 않다.
월드뉴스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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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폭격 말린 YS, 뒤늦게 후회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94년 빌 클린턴 행정부의 영변 핵시설 폭격 계획을 말리고 뒤늦게 후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2008년 4월 29일자 주한 미국대사관 전문에 따르면 김영삼 전 대통령은 알렉산더 버시바우 당시 주한 미국대사와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면서 “그때 미국의 행동을 말리지 않았더라면 북핵 문제가 해결됐을 것”이라고 말하며 6자회담을 통한 북한 핵문제 해결에 부정적 견해를 표시했다.
김 전 대통령은 “클린턴 행정부의 윌리엄 페리 국방장관이 1994년 북한 영변의 핵시설 공격을 원했는데 내가 그걸 말렸다”면서 “돌이켜 보면 그때 폭격을 허락했으면 모두에게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문은 밝혔다.
1차 북핵 위기 당시 클린턴 행정부의 폭격 계획을 김영삼 당시 대통령이 저지했다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으나 김 전 대통령 스스로 이를 후회하고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려지는 것이다.
전문은 또 미국은 북한이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식량난이 극심했던 1995년 겨울을 넘기지 못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월드뉴스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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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한옥 앞뜰에서 독립운동 뮤지컬‘락’개최
최원섭 취재기자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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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성 국회의원 국민희망포럼
최원섭 취재기자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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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유상무 4년 연애 결별 "아무도 몰랐다"
유정은 취재기자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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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가동된 좌익진영의 이중잣대, 뻔뻔함도 이 정도면 습관성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싸늘한 여론에도 불구하고 교육감직 사퇴 거부 의사를 재차 밝힌 가운데, 곽 교육감에 대한 좌파진영의 지원사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는 곽 교육감을 두둔하는 좌익 네티즌들의 낯 뜨거운 글들로 연일 도배되고 있다. 한편 좌익 정치인들은 ‘무죄추정 원칙’을 주장하며 그를 비호하는 데 합세했다.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9월1일 곽노현 교육감의 거취 논란과 관련해 “지금 상황에서 유죄가 확정된 바가 없는데, 사퇴를 주장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며 “당장 정국에 부담이 된다고, 상황에 부담이 된다고 사퇴하라는 것은 맞지 않다.
그렇게 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문제를 판단하는 큰 법원칙이 있다. 헌법상의 원칙이다. 바로 무죄추정의 원칙이다. 유죄의 확정 판결이 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곽 교육감은 2억을 준 사실을 시인하며 동기가 다르다고 했다. 후보 단일화 대가가 아니라고 밝혔다. 밝힌 내용을 믿는 분도 있고 못 믿겠다는 분도 계시겠지만, 어떤 입장을 가지든 수사나 재판을 받게 될 것이고, 유죄가 확정되지 않는 한 무죄로 추정해 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도 지난 8월29일 “곽 교육감이 지금은 사퇴해서는 안 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그는 “우리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곽노현 교육감이 사실관계를 밝힌 상황에서 그것이 법적으로 벌을 받아야 하는 일이었는지 판가름 날 때까지 무죄추정의 원칙에 입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최재천 전 민주당 의원도 “노무현 대통령 수사를 반성적 고려 삼아 검찰과 언론의 피의사실 공표가 사라진 줄 알았다”며 “검찰과 언론의 형사소송법에서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고 비난했다.
이들이 주장하는 무죄추정 원칙이란 재판에서 최종적으로 유죄라고 판정된 자만이 범죄인이라 불려야 하며, 단지 피의자·피고인이 된 것만으로는 아직 범죄인으로 단정할 수 없다는 원칙이다. 한국의 헌법 제27조 4항에는 “형사피고인은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는 조항이 명시돼 있다.
-노무현, 수사 받는 피의자에 ‘생방송 인격살인’으로 자살 유발
그렇다면 문재인 이사장, 유시민 대표와 최재천 전 의원이 몸담았던 노무현 정권에서는 어땠을까. 친노좌익 인사들의 주장을 감안하면 참여정부 하에서는 무죄추정 원칙과 피의사실 공표 방지라는 원칙이 철저하게 지켜졌어야 한다.
그러나 진실은 다르다. 노무현 정권에서는 대통령이 앞장서서 피의사실을 공표 및 확대하고, 특정인을 공개적으로 망신 준 사례도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4년 3월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대우건설 사장처럼 좋은 학교 나오고 크게 성공한 분이 시골의 별 볼 일 없는 노인에게 머리 조아리고 돈을 주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며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에게 공개적으로 모멸감을 안겨준 바 있다. 당시 문 이사장은 노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다.
이날 자택에서 부인과 함께 TV를 본 남 전 사장은 노 전 대통령의 기자회견 직후 한강에 투신자살했다. 이후 노 전 대통령은 지난 5월23일 자신이 자살로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고인의 유족들에게 공개 사과를 하지 않았다.
남 전 사장의 유족들은 “남 전 사장이 노 전 대통령의 형 건평 씨를 상대로 대우건설 연임 청탁을 하거나 그 대가로 돈을 준 적이 없고 봉하마을을 직접 찾아간 사실도 없다”며 지난 2008년 12월19일 노 전 대통령을 고소했으나 피고인 노 전 대통령의 자살로 이 사건 역시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무혐의 처분 받은 야당 대선후보에 ‘사퇴하라’ 몰아세우던 민주당
이보다 더 노골적인 ‘무죄추정 원칙 무시’ 사례도 있다. 2007년 12월 대선을 불과 몇 달 앞두고 민주당의 전신인 대통합민주신당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를 퍼부어댔다.
이 과정에서 당시 BBK 논란의 장본인인 김경준이 대선을 한 달 앞두고 귀국했고, 검찰은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던 이명박 후보를 겨냥한 수사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검찰의 본격 수사가 시작되기 이전인 2007년 10월 국정감사에서부터 이명박 후보에 대한 미확인 의혹들을 쏟아냈다.
검찰이 이명박 후보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린 후에도 좌익진영의 공세는 대선 하루 전날까지 이어졌다. 특히 정동영 통합민주신당 후보와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는 그해 12월17일 유세에서 이명박 후보의 BBK 관련 혐의를 기정사실화하며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 중 문 후보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제외한 대선 후보들이 5자회동을 열어 이명박 후보를 사퇴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현재 좌익인사들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곽노현 교육감의 사퇴를 적극 만류하고 있는 현실과는 대조적이다.
이는 무혐의라는 검찰 수사 결과마저 무시한 채 상대 후보에 타격을 입히기 위한 일방적인 정치공세였다. 그러나 문재인 이사장, 유시민 대표 및 최재천 전 의원 등이 당시 ‘무죄추정 원칙’을 언급하며 좌익진영의 공세를 저지한 사실은 없다.
-무죄추정 원칙, 좌익만의 특권?
뿐만 아니라 민주당과 좌익세력은 지금까지도 BBK 의혹을 거론하며 이명박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다. 이 대통령이 BBK 의혹 연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건 2000년 김대중 정권 시절부터 시작해 2007년 검찰 수사, 2008년 초 특검까지 모두 3번째다. 현재 좌익인사들이 곽노현을 두둔하기 위해 내세운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BBK 의혹과 관련해 무죄다.
여기에 그는 김대중-노무현 정권 하의 검찰로부터 3번의 수사를 받아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곽노현 교육감을 두둔하기 위해 무죄추정 원칙을 따지기 좋아하는 좌익진영으로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BBK 의혹과 관련해서는 단 한마디도 언급해서는 안 되는 입장인 것이다.
특히 곽 교육감의 혐의는 이 대통령의 BBK 연루 의혹에 비해 훨씬 더 짙다. 2억 원을 박명기 교수에게 전달했다는 사실을 곽 교육감 본인이 시인했으며, 박 교수 측이 후보단일화의 대가로 돈을 요구했다는 진술 또한 검찰이 확보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점에서 좌익진영이 허점투성이 논리로 곽노현 교육감을 감싼다면, 그들은 “무죄추정 원칙은 곽노현과 같은 좌익인사에게만 적용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월드뉴스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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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박원순 이르면 오늘 회동
월드뉴스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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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호 (2011.8.1발행) - 6.25 전쟁때 고아 하우스 보이가 미 …
6.25 전쟁때 고아 하우스 보이가 미 백악관 비서관이 되기까지 (2편)
6.25 전쟁때 부모님이 인민재판에서 총살 당하는 현장을 본 당시 14살의 임종덕 소년은 그때부터 서울역을 무대로 소매치기에서부터 절도 행각으로 100여명의 고아들을 먹여 살렸다.
그러던 어느날 서울역에서 미군 장성의 가방을 훔치다가 잡혀 경찰서로 넘기기 직전 그 미군 장성은 임종덕 소년을 불쌍히 여겨 자신의 하우스보이로 데리고 있었다.
그후 그를 양아들로 입적 서울중학교를 졸업 시킨후 다시 미국으로 데리고 가서 계속 공부를 시킨다 그 미군 장성이 바로 당시 미국 제5공군 사령관 스티브 토마스 화이트 중장이었다.
1953년 12월 화이트 중장은 북미주 항공사령관으로 발령 받아 본국으로 귀환한다. 한편 양아버지와 함께 미국에 도착한 임종덕은 아버지의 주선으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풋싱 아카데미에 입학한다.
그는 학교 기숙사 생활에 만족하면서 하루 100개의 영어 단어를 외우는데, 만일 하루에 단어 100개를 못 외우는 날은 그날 저녁 식사를 굶으면서 밤을 세워 가며 단어를 외었다.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임종덕은 하바드대학교에 무난히 입학하면서 그의 향학열은 더욱더 불타 올랐다. 1957년 하바드대학교 2학년 여름방학때 다른 동료들은 모두 여행을 떠났지만 임종덕은 기숙사에서 방학 숙제와 리포터 작성에 여념이 없었다.
임종덕은 “앞으로 인류 역사와 문화의 중심은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테마를 주제로하여 라는 논문을 썼는데 이 논문이 하바드 대학교 학생 잡지에 게제가 되면서부터 이 논문은 미국의 언론과 정계에 비상한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당시 닉슨 대통령의 외교안보 보좌관이었던 키신저는 임종덕의 논문에다 자기의 생각을 첨가해서 “중국이 앞으로 문화 중심이 될 수도 있다”고 썼는데 미국의 뉴스위크가 이 글을 크게 보도했다.
한편 임종덕은 이란 졸업 논문으로 하바드 대학교 국제관계 정치학 박사가 된다. 이날 임종덕의 박사 학위식에 참석한 임종덕의 양부모는 감격을 억제하지 못해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하고 있었다.
즉, 소매치기와 절도로 전락한 전쟁 고아를 자신에게 맡겨 오늘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석하게 한 하나님의 섭리에 화이트 장군은 계속 감사 기도를 드렸다.
특히 이날 학위식에는 화이트 장군의 가까운 동료 장성들이 대거 참석해서 자신의 아들처럼 임종덕을 껴안고 박사 학위를 뜨겁게 축하해 주었는데, 하바드대학 개교 이래 그야말로 최고의 “별들의 잔치”였다.
한편 1967년 임종덕은 25살의 나이로 군 입대를 해서 4년간 장교 훈련을 받았는데, 특히 낙하산 훈련과 특공대 훈련에서 1등으로 수료했다. 그의 첫 부임지는 주일 대사관 무관이었다. 미국 정부는 임종덕을 아마 외교관으로 키울 계획이었지만 임종덕은 6개월만에 월남전에 지원 특수부대로 갔다.
임종덕의 임무는 미군 포로수용소를 습격 미군들을 구출하는 작전을 수행했다.
어느날 임종덕 대위가 작전을 마치고 찝차로 귀대중 매복 중인 베트공의 기습을 받아 전투가 벌어졌다. 그러나 숫자적으로 불리함을 판단 부하 3명을 살리기 위해서 그들에게 후퇴할 것을 명령하고 대신 자신이 포로가 되었다.
-포로가 된 임종덕을 지켜준 하나님
임종덕은 먼저 포겟 성경을 끄내어 급히 손에 잡히는데로 몇장을 찢어 몸속에 감추고 성경을 풀속에 던겼다. 이 포겟 성경은 지난날 장교 훈련소에서 함께 지낸 동료가 준 선물이었다.
이때만 해도 임종덕은 확고한 신앙이 없었기 때문에 그 동료는 임종덕을 항상 안타깝게 여기고 “너는 키도 작고 연약한 몸이니까 앞으로 전쟁 터에서 하나님이 너를 꼭 지켜 주실 것이다.
그러니 이 성경을 열심히 읽어라” 임종덕은 그 친구의 강력한 권고로 성경을 꼭 세 번 읽고 난 후부터 성경의 내용을 어느정도 알 수 있었다.
임종덕은 그때 비로써 예수님을 영접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지했다. 그때 장교시절 자신에게 확고한 신앙을 심어준 동료가 지금 미국 뉴욕에서 거대한 회사의 회장이 되었다고 했다.
한편 앞서 포로가 되기 직전 성경에서 몇장 찢어서 늘 간직한 것이 성경의 시편 1장에서 3장까지 였는데 특히 3장의 내용이 임종덕에게 항상 위로와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임종덕은 수용소에서 “하나님은 왜 나를 포로가 되게 했느냐”고 짜증석인 기도를 자주했다. 그러던 어느날 기도속에 탈출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왔다. 그는 절박함 속에 간절한 기도가 끝나자 야음을 틈타 포로수용소를 무조건 탈출했다.
총탄이 빗발처럼 날라왔다. 단신의 체구에 단 한군데도 부상이 없이 월맹군 부대지역을 벗어나 자신의 부대로 찾아왔다.
부대는 함성으로 뒤덮혔고 특히 월맹군 지역의 포로수용소 위치와 주요 부대의 배치 내용도 알고 왔다.
한편 임종덕은 이때 국방성으로부터 정식 그린베레 대원으로 임명 받았다. 그의 활약은 주야간없이 강행되었다. 적진의 주요 시설을 파괴하고 적군의 고위 지휘자를 납치하며 그리고 미군 포로들을 구출하는 임무였다.
그러나 그는 또다시 두번째 포로가 되었다. 첫 번 포로에서 탈출한지 3개월만 이었다. 임종덕은 이떄 처음으로 하나님을 의심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난날 장교시절 룸메이트였던 그 친구의 말이 문득 생각이 났다. “하나님은 너를 들어 쓰실려고 이 고된 훈련을 시키니까 지금의 우리들 훈련을 잘 받아내야 앞으로 전쟁터에서 하나님이 분명히 너를 도와 줄 것이다”라는 그 말이 지금에 와서 자신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임종덕은 다시 탈출의 기회를 노리는데 어느날 특별한 심문을 받는 날이 왔다. 즉, 북한군 몇사람이 임종덕을 유심히 보더니 “이 놈은 틀림없는 남조선 군인이다”하면서 한국말로 심문하는데 임종덕은 그들에게 전혀 알아들을 수 없다고 영어를 사용했다.
즉, 자신은 중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이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그러자 북한군은 야구방망이 같은 몽둥이로 임종덕을 엎드려 놓고 그야말로 개패듯이 내려쳤다. 임종덕은 기절 직전까지 갔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임종덕의 입에서 “아이구 죽겠네! 아이구!” 이런 말이 단 한마디만 튀어나오면 한국 군으로 인정할려는 것이다.
그러나 임종덕은 고통과 신음 속에 “오마이갓”이란 말만 계속했다. 북한군은 자기들끼리 조용한 음성으로 “이 놈이 진짜 남조선 놈은 아닌 것 같은데” 하면서 계속 의심을 하면서 수용소를 나갔다.
-2번째 포로가 된 임종덕을 다시 찾아온 하나님
한편 임종덕은 월맹의 최북단의 수용소로 이송되었다. 이 곳은 당시 소련, 중국, 북한으로 쉽게 보낼 수 있는 포로들의 집합소였다.
그런데 이 수용소에서 임종덕은 기막힌 현장을 목격했다. 어느날 임종덕은 수용소 사무실로 불려나갔다. 월맹군 장교 4명과 경호원 1명이 각자 권총을 차고 있었는데, 임종덕이 보는 앞에서 소련제 권총에 실탄 1발만 장전해서 임종덕에게 건네는 것이다. 6발이 장전되는 탄창에 1발만 넣고 탄창을 몇바퀴 돌렸다.
그리고 이 권총을 임종덕에게 주면서 자신의 머리에다 데고 발사하라는 것이다. 권총 방아쇠를 당길 때 탄창칸에 다행히 실탄이 없으면 살고 만일 있으면 그 자리에서 즉사 한다. 그러니까 생존 확률은 6대 1이다. 소위『러시안룰렛』이란 살인 놀음판이다. 당시 책상에는 승자가 가질 돈이 놓여 있었다.
즉, 임종덕이 죽느냐, 사느냐에 따라 각자가 택한 것에 돈을 걸어놓고 놀음판을 벌리는 그야말로 인간의 목숨이 파리목숨이었다.
임종덕은 이 순간 하나님께 마음 속으로 절박한 심정으로 기도를 했다. “하나님 저가 지금 이순간 이 악독한 무리들에게 제 생명을 빼앗긴다는 것은 너무나 억울합니다”…… 드디어 경호원의 명령으로 임종덕은 자신의 머리에 권총을 데고 방아쇠를 당겼다. 다행히 총소리는 나지 않았다.
그러자 이긴팀의 군인이 책상 위의 돈을 자신의 포켓에 다 넣었다. 수용소의 고위 관리자들이 하루 하루 일과가 너무나 심심하니까, 이『러시안룰렛』놀음판을 매일 한번씩 하는데 어떤날 권총 소리가 나면 죽은자의 시체는 바로 옆에 있는 강으로 던져 악어가 순식간에 먹어치운다.
임종덕은 이 절박한 현실에서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다른 방도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 자나깨나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에 매달렸다. 그리고 탈출의 계획을 세웠다.
다시『러시안룰렛』놀음판에 불려 나가면 지난번과 같은 상황에서 4초안에 현장에서 그들을 무력화 시키고 도망칠 계획을 세웠다. 즉 4초란 것은 1초에 한명씩 박살하고 100미터 정도 떨어진 매콩강에 뛰어 든다는 것이다.
그런데 보통 1주일에 한 번씩 놀음판에 불려가던 순서가 임종덕에게는 한달이 되었는데도 부르지 않았다. 임종덕은 날로 초조했다. 곧 월맹을 떠나 북한, 중국으로 끌려 갈 것으로 생각했다. 임종덕은 한달동안 “4초 탈출”이란 작전을 세우고 마치 운동 연습하는 흉내를 내면서 “4초 탈출”의 연속 훈련을 한달동안 계속했다.
임종덕은 후일 “그때 한달동안 그들이 나를 부르지 않은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나의 탈출을 완벽하게 성공시키기 위한 훈련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고 깨달았다.
한달이 지난 어느날 드디어 임종덕이 그들에게 불려 나갔다. 4명이 권총을 차고 서로 2명씩 마주보고 앉았다. 이날 따라 여자 경호원이 총을 옆에 세워놓고 서 있었다. 임종덕은 경호원 옆에서 떨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마음 속으로 하나님을 힘차게 불렀다. “하나님 한달동안 훈련시켜준 4초 탈출의 승패가 지금 하나님 손에 달렸습니다.
우선 권총의 탄환이 첫 번째 탄창에 들어가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상대방 한명이라도 사살할 수 있습니다”…… 이윽고 장교 1명이 자기들끼리 보는 앞에서 권총에 탄환 한발을 장전 두루룩 돌린후 임종덕에게 건넸다.
권총을 받은 임종덕은 순간 용기가 생겼다. 조금전 그토록 불안했던 마음은 순간에 사라지고 틀림없이 하나님이 자신을 도와준다는 확신이 생기면서 한달간 연습한 “4초 탈출” 작전을 개시했다.
드디어 권총을 자신의 머리에 데는 척 하다가 가장 경계하는 표정의 상대방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총소리와 함께 상대방이 꼬꾸라지자 임종덕은 평소 그린베레의 무술로 상대방이 권총을 꺼내기 전 평소 훈련했던 4초만에 그들을 격파하고 강을 향해 뛰었다.
그야말로 전광석화 같은 이런 순간이었다.
강물로 뛰어든 임종덕은 지난날 특수전 훈련때 배운대로 뛰어든 그 물속 그 위치에서 10분을 있었다. 뒤늦게 달려온 월맹군들이 강을 향해 사격을 퍼부었다.
잠깐씩 숨을 쉬기 위해 순간 수면에 올라와보니 월맹군들은 멀리 2백미터쯤 떨어진 강물에 사격을 하고 있었다. 즉, 그들은 그동안 2백미터이상 도망간 것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대형 물뱀과 악어들 속에서 살아난 임종덕
임종덕이 뛰어든 강은 매콩강 지류이기 때문에 악어와 5미터 이상되는 물뱀이 많이 서식하는 지역이다. 임종덕은 강물을 헤엄쳐 떠내려 가면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 것은 “하나님 저 악어들과 물뱀들이 나를 보지 못하게 저 동물들의 눈을 가려 주옵소서” 계속 이 기도만 했다.
월맹군 주둔 지역을 벗어난 임종덕은 드디어 밀림 속으로 숨어 들었다.
매일 같이 큰 개구리를 잡아 먹었으며 어떤 날은 4미터 이상되는 뱀을 잡아 껍질을 벗기고 나무 위에 걸쳐 말리면서 1주일간 먹었다.
임종덕은 가끔 멀리서 들려오는 비행기 소리를 듣고 그쪽이 남쪽이라고 판단 계속 밀림 속을 걸었다. 어느날 미군 헬리곱터 소리가 아주 가까이에서 들려왔다. 순간 그는 자신을 알리기 위해 강가의 백사장으로 뛰어나가 헬리곱터를 향해 미친 듯이 펄쩍 펄쩍뛰면서 손을 흔들었다.
그러나 헬리곱터는 베트공 복장을 한 임종덕을 발견하고 그가 베트공인줄 알고 기관총 사격을 퍼부었다. 임종덕은 소낙비처럼 쏟아지는 총탄에 단 한군데도 부상없이 밀림 속에 숨었다.
임종덕은 엄청난 절망감으로 쓰러져 누웠다.
의식이 몽롱해진 임종덕에게 다시 그 헬리곱터 소리가 들려왔다. 임종덕은 순간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 내 영혼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큰소리로 외치면서 무조건 백사장으로 다시 뛰어나가 헬리곱터를 향해 손을 흔들며 펄쩍 펄쩍뛰었다.
그 순간 미군 헬리곱터 조종사는 중요한 판단을 했다. 즉, 비록 베트공의 군복을 입었지만 저 사람은 분명 월남군인의 패잔병으로 판단 그를 구출하기 위해 백사장에 비상 착륙을 감행했다. 임종덕은 헬리곱터에 타자마자 실신되어 공군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병원에 도착한 임종덕은 의식이 회복되자 자신은 미군 그린베레임을 밝혔다. 즉시 신원을 확인한 미군 수사관은 부모님께 이 기쁜 소식을 알려 주겠다고 연락처를 대라고 했다. 임종덕은 미국 공군 참모총장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하면서 연락을 취해 달라고 했다.
그러자 수사관은 임종덕을 조금 이상한 눈초리로 보았다. 임종덕은 즉시 메모지에다 아버지의 이름을 정확하게 기록해 주었다. 공군 참모총장 스티브 도마스 화이트 공군대장 이라고 적어 주었다. ※ 다음 호에 계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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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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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자서전서 또 박근혜 ‘때리기’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연일 ‘박근혜 때리기’를 하면서 대선을 향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정 전 대표는 4일 공개한 자서전 에서 박 전 대표와 자신과의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이 책에서 2002년 박 전 대표가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남북한 축구경기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축구경기 날 관중들이 한반도기가 아닌 태극기를 들고 붉은악마가 ‘통일조국’이 아닌 ‘대한민국’을 외치자, 박 전 대표가 자신에게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느냐”며 화를 냈다고 정 전 대표는 주장했다. 알아보니 관중들이 한반도기를 들고 통일조국을 외치기로 했었다는 것이다.
그는 또 “(2009년 세종시특위 구성 당시) 박 전 대표와의 통화에서 특위 필요성을 설명하자 박 전 대표는 갑자기 화난 사람처럼 ‘허태열 최고하고 상의하세요’라고 높은 톤으로 소리를 질렀다. 마치 ‘아랫사람들’끼리 알아서 하라는 투로 들렸다”고 표현하는 등 박 전 대표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정 전 대표는 2009년 9월 자신이 당 대표 취임 이후 박 전 대표와 갈등을 빚었던 일도 소개했다. 두 사람이 만난 뒤 조윤선 당시 대변인이 "박 전 대표가 정 전 대표의 대표직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한 데 대해 박 전 대표 측에서 "만일 취소하지 않으면 별도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에 조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잘하고 있다'는 부분은 빼달라고 부탁했다고 주장했다.
또 10월 재·보선을 박 전 대표가 도울 것인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정 전 대표가 "박 전 대표도 마음속으로는 우리 후보들이 잘되기를 바라시지 않겠는가"라고 대답하자, 박 전 대표가 몇달 후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고 항의한 것도 소개했다. 정 전 대표는 "전화 목소리가 너무 커 주변에도 다 들릴 정도였다. 왜 화를 내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고 했다.
그러나 박 전 대표의 대변인 격인 이정현 의원은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박 전 대표가) 태극기가 들어 온 문제 등에 대해 항의했다고 하는데, 그 당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위치에 있지 않았다”며 “항의를 해도 왜 그분께 항의를 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대한축구협회는 경기 운영을 맡았다.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이것(태극기 반입)은 정부가 해결할 사안이었다”고 설명했다.
박 전 대표는 이어 "세부사항들은 EU-코리아재단과 대한축구협회가 금강산에서 북측인사들과 합의했다"고 말했다.
세종시 특별위원회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도 “정 전 대표는 ‘박 전 대표가 특위 설립 취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했다’고 했는데, 박 전 대표는 전혀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정 전 대표는 '박 전 대표가 회동 이후 '대표직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부분을 빼달라고 했는데, 당시 문제가 된 부분은 대표직 수행이 아니라 재보선 지원에 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월드뉴스
201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