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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에 돈 갖다 바친 대기업들
서울시장 선거를 계기로 대기업들이 좌파단체와 인물들에게 막대한 후원금을 주고 사외이사로 기용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논란들은 여러 가지 씁쓸한 뒷맛을 남긴다.
우선 대기업들이 좌파단체를 포함하는 ‘정치의 알통’들 앞에서는 한없이 비굴해진다는 만고의 진리다. 좌파 맹수들이 이빨을 드러내고 ‘어흥’ 하고 달려드니까 대기업들이 ‘어마, 뜨거라’ 하고 너도 나도 다투어 돈 보따리를 갖다 안겼다.
한 동안 권위주의 알통들이 대기업에 대해 호랑이 대장 노릇을 하더니 좌파 득세 후로는 왕년의 운동가들이 호랑이 새끼 노릇들을 한 모양이다. 정경유착이 어떻다, 게거품을 품던 자칭 ‘정의의 투사’들이 끗발 잡은 후로는 스스로 정경유착의 장본인이 됐다는 뜻인가?
대기업들은 반면에 북한인권 운동 같은, 명분이 너무 좋은 것이라도 그것이 우파적이라 해서 후원하기를 꺼려했다고 한다. 이걸로 알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은 역시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정글이라는 사실이다. 좌파는 세고 우파는 약하니까 계산의 달인들인 대기업들이 좌파를 두려워하고 우파를 박대한 것이다. 한나라당이 우파를 무시한 것도 마찬가지 이치다.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있었던 ‘이석연 코미디’에서도 우파시민세력의 힘은 좌파의 그것에 비해 턱없이 미약하다는 것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좌파는 이석연 사퇴가 있을 무렵 눈 깜짝할 사이에 45억을 모금했다고 한다. 도무지 게임이 되지 않는다.
이런 추세대로 계속 나간다면 그건 좌파 재집권이다. 그럴 경우 어떤 판이 벌어질지 대기업들부터가 한 번 씩들 상상해볼 일이다.
월드뉴스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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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나경원 ‘연휴기간 회동’ 전망
당 안팎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불구하고 침묵으로 일관해 온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조만간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만나 지원의사를 밝힐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두 사람의 회동시기는 빠르면 오는 연휴기간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나 후보에 대해 지원의사를 밝히고 나 후보는 박 전 대표의 복지 구상에 대해 공감과 공약화 의지를 밝히는 식으로 회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황우여 원내대표도 30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당의 복지TF가 결론을 내리고 의총을 통해 상황이 정리되면 박 전 대표가 나설 수 있는 정지작업이 끝난다. 박 전 대표가 발의한 사회복지 관련 법안도 여야 합의를 통해 처리하면 더 편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의 이날 발언은 박 전 대표측이 요구해 온 복지 당론 확정, 복지관련법 처리를 마무리 할 수 있는 당내 여건이 조성됐다는 의미로 읽힌다.
여권에서는 한나라당이 박 전 대표가 주장해 온 대로 복지당론을 확정하고 박근혜 복지법에 대한 공감의사를 밝히는 이상 박 전 대표가 더 이상 나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 표명을 미룰 이유가 없을 것으로 보고 박 전 대표의 선거지원을 조심스레 낙관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외부의 정치평론가들은 여전히 부정적인 예측을 내놓고 있어 대조를 보인다. 신율 명지대 교수 등 정치평론가들은 박 전 대표의 선거지원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安風으로 대세론이 크게 흔들린 상태에서 선거지원에 앞장섰다가 패하는 경우 그로 인한 상처가 너무 크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서는 친박계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때문에 두 사람이 회동한다면 지원의사 표명에 그치지 않고 야당이 공세를 취하고 있는 자위대 참석 논란 등에 대해 적극적인 대안이 논의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박 전 대표가 상당한 부담을 안고 지원에 나서는 만큼 그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나 후보측이 합당한 대안을 내놔야 할 것이라는 논리다.
당내에서는 박 전 대표가 지원의사를 명확히 하고 선거캠프 구성이 완료되는 다음주부터는 야당에 대한 본격적인 반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월드뉴스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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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원봉사, 비난 받아야 하나?”
-장애인 알몸 목욕과 MBC 엉덩이 노출-
나경원 의원이 서울에 있는 장애인 시설에 자원봉사를 나섰다가 중증 장애인 아동을 목욕시키는 장면을 공개했다고 인터넷에서 난리를 치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경원 의원이 비난 받을 만한 상황은 아니다, 오버액션이 등장하고 왜곡이 난무하는 것은 선거판이 가까워졌다는 것이고, 그 중심에는 나경원 의원이 버티고 있다는 뜻이다,
나경원 의원이 목욕시킨 아동은 중학생이 아니다, 이제 12살이라면 초등학생이다, 알목 목욕에서 인권을 운운할려면 상대방의 나이는 중요한 요소이다, 초등학생을 목욕시켰다면 알몸 목욕이었다 하더라도 인권 운운할 정도의 인권침해는 아니다, 이것은 선거를 위한 선거판의 비난일 뿐이다.
프런티어타임스(www.frontiertimes.co.kr) 목욕을 시켜주는 사람이 여성인 상황에서 장애인이 어린 초등학생이라면, 내의를 입히고 목욕시키는 것이 더욱 어색할 지 모른다, 그랬다면 목욕을 시키면서 성을 의식했다고 인터넷의 늑대들이 비난했을 것이다, 봉사하는 마음일수록 장애인 목욕은 알목 목욕이 더욱 정성스러운 것이다.
더욱이 목욕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장비를 준비한 측은 나경원 측이 아니라 시설 측 자원봉사자가 모금 행사에 쓰기 위한 사진을 찍기 위해 준비한 것이었다, 나경원 의원이 이 장면을 선전도구로 활용할 목적은 애초에 없었던 것이다, 야당은 근거없는 비난을 하고 있다.
여기에서 나경원 의원이 인권을 침해한게 맞다면 이 장면을 찍었던 언론들에게도 인권 침해의 책임이 있다, 또 여기에는 약방의 감초처럼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들이 있다, 거시기 연대니 무슨 연대니 하는 단체들이다, 장애인 단체들이 인권위원회에 인권침해로 진정을 냈다고 한다, 장애인에 대한 봉사활동은 고귀한 것이다,
거기에 약간의 실수가 있었다고 해서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느꼈다면 참으로 배부른 장애인 단체들이다, 인권침해를 느끼는 정도라면 차라리 전국민에 대하여 장애인을 상대로 한 봉사활동 자제나 금지를 요청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장애인 단체 무서워서 장애인에 대해 봉사활동 하기가 겁나는 세상이다, 나경원 의원도 선천적 장애아를 딸로 둔 어머니이다, 12살 어린이를 알몸으로 목욕시키는 것은 평소의 나경원처럼 어머니의 마음을 담고자 한 것이다,
어머니의 손길, 어머니의 마음, 장애인에 대한 봉사활동에서는 그런 진정성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장애인에 대한 마음이라면 장애인의 어머니인 나경원의 반에 반만큼 이라도 장애인 단체들이 따라올까,
어제 저녁 MBC 드라마 하이킥에서는 이런 장면이 있었다, 두 명의 여성 출연자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엉덩이를 다친 사람에게 엉덩이를 좀 보자며 바지를 내리는 장면이었다,
화면을 전환시켜도 그 장면을 이해하는 데는 지장이 없었지만 MBC에서는 엉덩이 부분을 모자이크 처리하여 오랫동안 내보냈다, 모자이크 되기는 했지만 심지어 클로즈업까지 해가며 젊은 성인 여성의 엉덩이를 화면으로 내보냈다,
식구들이 밥상에 둘러 앉아있는 저녁 시간에 MBC는 대한민국의 평화로운 저녁 한 때를 '도가니'로 만들었다, 과연 나경원이 도가니인가 MBC가 도가니인가, 포털에는 나경원 비난 기사가 서너개 정도가 나오지만 MBC에 대한 비난 기사는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나경원의 알몸 목욕에 대한 비난은 얼마나 편파적이고 정치적인 것인가,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언제부터인지 김대업식 언론보도가 어김없이 등장하고 있다, 대체로 이런 보도는 정치적인 능력이나 실력으로 승부를 걸기에는 불리하다는 판단이 섰을 때 '김대업'은 등장한다,
이번 사태를 구경하면서 , 이런 김대업식 언론은 언제 쯤에 망할 것인가, 이번 선거에서는 나경원이가 막강한 존재임에 틀림없구나, 하는 두 가지 상념이 뇌리를 스친다.
월드뉴스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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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人和로 仁義’가장 큰 걸음
-박근혜, 서울시로 말머리를 돌려라-
과거 국가의 명운을 결정짓는 전쟁조차 정파 간에 의견이 갈렸으니 백성 절반이 죽는 참혹한 전쟁은 당연했다. 당쟁의 시작은 밥 그릇 다툼에서 시작 되었다. 이조에 예속 된 이조전랑은 정5품에 지나지 않는 미관말직이나 관원을 천거하는 막강한 권한을 쥐고 있었다.
영남학파와 기호학파는 후학에게 벼슬길을 열어주기 위해 관원 천거권을 쥔 이조전랑을 자기 동문으로 앉히고자 싸운다. 관원 천거권을 두고 빚어진 갈등은 한양 서쪽 정동에 사는 심의겸을 중심으로 서인, 한양 동쪽 건천동에 사는 김효원을 중심으로 동인으로 갈리게 된다. 전란 중에도, 전쟁이 끝나도 추잡한 당쟁은 그치지 않았다.
“이를 두고 당쟁의 중심에 있던 명재상 유성룡은 통렬한 반성을 남겼다. "제각기 좋아하는 사이 미워하는 사이로서 서로 찬성하고 반대하여, 자기와 같은 무리면 비록 그른 것이라도 옳다 하고, 자기와 다른 무리면 옳은 것이라도 그르다 한다.
처음에는 한두 사람이 시작하지만 이에 좇는 자가 많아지고, 많아지면 시세가 어디로 향하는가 보아서 달려가 붙어 이를 얻고자 하는 무리가 날로 불어 이에 온 나라 안이 그르고 옳음을 떠나 헐뜯기를 일삼는다."
그간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은 친이, 친박이라는 내홍으로 끊임없는 반목과 대립으로 고통을 받아왔다. 그 반목과 대립의 중심에는 공천과 당내 권력 다툼이라는 자리싸움도 한 몫 했다. 선조 때의 당쟁과 꼭 닮아있다.
이런 구조에서는 갈등과 대립은 불가피 하다. 그러나 어차피 오월동주의 한계를 벗어 날 수 없어 어느 쪽이든 무너지면 필경 공멸의 길을 가야한다.
한나라당 7.4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한결 같이 박근혜 의원을 연호했다. 박근혜의 지킴이가 되려는, 박근혜의 정신을 따르겠다는 경쟁에서 보듯 박근혜는 한나라당에서 미래권력으로 굳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힘의 균형이 한 쪽으로 급격히 무너져 내린 것이다. 이후 친이 세력은 지리멸렬 무너졌고, 박근혜 의원 눈치만 보고 있는 형편이다. 결국 이래저래 중량감 있는 선택권은 박근혜 의원에게 집중 돼 있다.
박의원이 당내 강력한 친정체계를 새삼 구축하며 대권에 한발 더 다가 갔으나 서울시 보궐선거에서 패하고, 내년 총선마저 무너지면 대통령이 된 들 온전한 대통령으로 집권하지 못할 것은 불보 듯 뻔하다.
여소야대의 국회 난장판을 바라보며 식물대통령으로 박근혜 의원이 꿈꿔왔던 세상은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할 것이다. 노무현 정권이 박근혜 의원의 치맛자락 잡고 늘어지며 대연정을 구걸했 듯 저들에게도 그렇게 해야 할 날이 올지 모른다.
GDP대비 무역의존율 85%를 상회하는 대한민국에 불어 닥친 글로벌 금융위기는 국가의 생존을 고민해야 할 만큼 시련이었다. 그러나 그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어지는 유럽의 부도, 무너지고 있는 미국경제, 세계적인 신용경색 등 앞으로 파란의 연속이다.
그것으로 인한 고통을 전적으로 현 정권의 잘못으로 돌릴 수는 없다. 현 정권도 악화되는 세계경제 속에 악전고투 하고 있다. 외적인 고난은 차기권력에도 멈추지 않을 것이며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
남한산성에서 성 밖의 최강 팔기군을 바라보며 대립했던 주화파 최명길도 주전파 김상헌도 나름 스스로에게는 충정이었다. 해서 그들의 선택을 옳고 그름으로 재단할 수 없다. 그들의 선택에서 긍정과 부정을 분리해 낼 수 없다는 것이다.
박근혜는 자신의 위치에서 해야 할 일을 찾고 포용과 화합해야 한다. 한나라당 내에서 화합하지 못하고, 포용하지 못한다면 미래권력으로서 흠집이 날 것이며 나아가 동서화합과 통일은 공염불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집안에 원수를 두고는 큰일을 도모하지는 못한다. 좋은 일에는 남이요 궂은일에는 일가다. 천시(天時)는 지리(地利)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만 못하다. 인화로 인의(仁義)를 얻어 대권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 있다. 박대표는 서울시 보궐선거 험난한 능선으로 말머리를 힘차게 돌려라!
월드뉴스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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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검증 시작되자… 파문 일파만파
-아들 다닌 외국인학교 ‘연간 등록금 3,200만원’ 의혹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인 박영선 의원의 남편과 아들이 미국 국적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남편과 아들의 미국 국적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자 박 후보는 지난 26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아이 아빠는 어렸을 때 아버지를 따라서 미국으로 이민을 간 가정의 사람”이라며 “제가 (방송국) L.A. 특파원을 하면서 그 당시에 미국에서 결혼을 했기 때문에 저의 힘으로 좌지우지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고 해명했다.
특히 박 후보는 그동안 천안함 사건에 미국 연루설을 제기하는가 하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한미 FTA 반대 등 ‘반미 행보’를 뚜렷이 한 바 있어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민주당 천안함침몰진상규명특위 위원으로 활동한 박 후보는 ‘기뢰에 의한 폭발’, ‘미군잠수함의 오폭가능성’ 등 인터넷에 떠도는 유언비어를 그대로 따라하고, “천안함 폭침을 북한소행으로 단정하는 것은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선동정치”라고 정부를 비난하기도 했다.
또 박 후보는 천안함 구조 작업 중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의 영결식장에서 연합사령관이 흰 봉투를 내밀자 “왜 금일봉을 줬느냐”고 따진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산 바 있다. 이 봉투는 연합사령관이 고귀한 희생을 보며 위로의 편지를 담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영선 후보의 아들이 연간 등록금이 수천만원에 달하는 국내 외국인학교에 다녔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서민을 위한 서울시장’을 기치로 내건 박 후보의 아들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외국인학교에서 초등교육을 받았는데, 이 학교의 연간 등록금이 3,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한나라당은 28일 “박 후보는 박원순 변호사가 월세 250만원짜리 아파트에서 호화생활을 누렸다며 정면으로 비판해 왔다”고 지적하며 ‘이중행적’ 의혹에 대해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훈근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박 후보는 평소 ‘서민’이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다녔는데, 정작 자신의 아들은 1년 대학등록금의 3배에 달하는 비용으로 외국인 학교에서 최고급 교육을 시켰다고 하니, 만일 사실이라면 박 후보가 과연 ‘서민’을 말할 자격이 있는지, ‘반값등록금’을 말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며 “심지어 국가 안보와 국익이 달린 사안에 대해 ‘미국’의 ‘미’자만 들어도 발끈하고 나서던 박영선 의원이 미국국적을 가진 아들에게 미국식 교육을 시킨 것은 앞뒤가 안 맞아도 한참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월드뉴스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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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경상수지 흑자폭 급감… 왜?
월드뉴스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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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자신이 비판하던 론스타서 7억6천 기부받아”
야권 시민후보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원순 변호사가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로부터 7억 6,000만원의 기부금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용석 의원(무소속·마포을)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 변호사가 최근까지 상임이사로 재직했던 ‘아름다운 재단’이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한 직후인 2004년부터 5년 간 론스타의 ‘푸른별기금’에서 7억 6,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27일에도 박 변호사가 대기업 사외이사 겸직 시절 받은 기부금 내역을 폭로하며 ‘박원순 킬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그는 “아름다운 재단의 재정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론스타는 2004년 7,134만원, 2005년 1억 1,693만원, 2006년 1억 7,415만원, 2007년 1억 9,002만원, 2008년 1억 3,180만원, 2009년 8,011만원을 각각 기부했다”고 말했다.
앞서 박 변호사는 지난 2006년 3월 30일,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작업을 중단하고 헐값 인수 의혹을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 성명서에 서명을 했다. ‘비판은 비판대로 하고 기부금은 기부금대로 받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당시 회견은 사단법인 ‘양극화 해소와 사람 중심 사회를 위한 희망포럼(상임의장 박상증)’이 개최했으며 박 변호사는 이 단체의 상임운영위원으로 이름을 올렸었다.
또한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이후, 재매각 작업이 긴박하게 논의되던 2006년에 당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국민은행으로부터 아름다운 재단이 2년 간 2억원을 기부받았다”면서 “박 변호사가 풀무원에서 사외이사로 재직하면서 받은 기부금도 애초 알려진 2억 9,880만원이 아닌 12억 4,067만원으로 추가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원순 변호사 측은 이같은 의혹에 대해 “2004년 론스타 펀드로부터 기부금을 받을 당시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기금의 목적은 장학사업이었다”면서 “2006년 론스타에 대한 사회적 비판이 제기된 이후 재협약을 하지 않고 남은 기금을 전액 반환했다”고 해명했다.
월드뉴스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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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의장, 말레이시아 나집 총리와 면담
최원섭 취재기자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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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징보전금액 23억, 책임·은닉재산 확보금액 8,280억
최원섭 취재기자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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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나 검사에 불이익 받을까봐 국민참여재판 철회하는 국민
최원섭 취재기자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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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술집 여종업원과의 몸싸움 해명
유정은 취재기자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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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교육장관회의’ 내년 5월 경주에서
최원섭 취재기자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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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의장 말레이시아 나집 총리와 면담
박희태 국회의장은 말레이시아 공식방문 이틀째인 28일 오후 모하마드 나집 총리를 만나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 및 자원개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배준영 국회 부대변인이 전했다.
박 의장은 나집 총리를 만나 총리는 한국을 여러 번 방문하여 한국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이해하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나라 간의 경제적 동반성장을 위해 한 .말레이시아 FTA와 에너지자원 공동개발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나집 총리는 한국전쟁 이후 초고속 성장을 해온 한국의 신기술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며 생명공학 전기 전자 그린에너지 특히 원전기술이 뛰어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양국 교역이 최근 해마다 6∼7% 이상 급증하고 관광객과 유학생들이 크게 늘어나는 등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되고 있어 고무적이다라고 화답했다.
박 의장은 또 말레이시아는 자원부국이기 때문에 앞으로 자원개발에 있어서 우리의 많은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며 우리는 자원 및 에너지 분야에서도 있어서 긴밀한 협력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나집 총리는 한국 기업들이 이곳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만 한국기업의 투자가 더 늘었으면 좋겠으며 다른 나라에는 없는 특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 의장은 오늘 오전 방문한 세렘반의 삼성 복합단지에서 말레이시아 정부의 많은 인센티브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며 총리의 지난 4월 방문 후 한국기업의 말레이시아 투자에 가속도가 붙었다는 평가를 들었는데 양국 간에 투자도 계속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날 국회에 있는 나집 총리의 집무실에서 있었던 면담은 특히 예정된 시간을 넘기며 한 시간 가까이 진행되었으며 나집 총리는 한류 등 한국문화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해 보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이어 갔다.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작년 12월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했으며 올해 나집 총리와 미잔 국왕이 각각 4월과 7월에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양국 협력관계는 어느 때보다 확장일로에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날 면담에 앞서 박 의장은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남쪽으로 70km에 위치한삼성 세렘방 복합단지를 시찰하였다.
이 곳에서는 TV브라운관과 브라운관용 유리를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협력업체를 포함하여 17,000여 명이 일하고 있다.
박 의장은 현황 보고를 청취한 후 작업 현장을 돌아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날 저녁에는 동포 및 기업인 대표들을 초청하여 만찬 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건의사항을 수렴하였다
김경학 취재기자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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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고용한 대통령인데...
최근에 한국에서 예고 없는 정전사태가 일어나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 갇혀서 여러 시간 공포에 떤 사람이 있는가 하면, 교통신호등이 작동하지 않아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주었으며, 병원은 환자에게, 상점들은 고객에게 불편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수산물 양식장은 죽은 고기를 보여주면서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이 정전사태가 인재에서 발단된 것이라고 합니다. 전기 수급을 조정하는 관리자의 안이한 태도가 정전사태를 초래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상기온으로 온도가 높아지면서 이를 참지 못하는 시민들의 분별없는 전기사용도 문제입니다. 문을 열어 놓고 에어컨을 사용한다던지 아무도 없는 방에 전기를 환하게 켜놓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절약불감증(節約不感症)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몇 년 전 겨울에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아파트 방이 더워서 창문을 열어 놓고 사는 시민들을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물자가 풍부한 미국에서도 생각할 수 없는 일들이 한국에는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휘발유 값이 세계적으로 비싸지만 도로를 메우는 자동차 수는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정신 좀 차립시다.
그런데 정전사태가 있던 그 다음 날, 대통령께서 한국전력 본부를 찾아가 관계자들을 불러 놓고 야단을 치는 것을 한국 TV를 통해 보았는데 왜 대통령이 예고도 없이 전력회사를 찾아가 관계자들에게 언성을 높이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이 마치 그 회사의 사장 같아 보였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태산 같습니다. 지금 일부 청와대 내부 사람들의 부도덕성 때문에 사회가 시끄러운데 귀를 막고 계십니다. 이 분들의 간접 개입이 추측되는 가운데 저축은행들의 도산으로 많은 고객들 특히 노령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러한 비리에 대해서는 아무 말씀이 없습니다.
그리고 자원외교라는 미명하에 철저한 사전예비조사도 없이 그 곳 사람들의 사기성 있는 말만 듣다가 많은 손실을 보았는데, 이에 대해서도 아무 말씀이 없습니다.
미국은 한미 FTA의 조속한 비준을 위해 공화당 상원의 원내대표인 매코넬 의원을 비롯한 정치지도자와 민주당인 오바마 대통령이 거의 매일 이를 거론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 국회는 아직도 이를 국회본회에 상정도 못하고 있는데, 대통령은 국회에 이를 조속히 상정하라고 공식적으로 건의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한미 FTA는 지난 정권에서부터 논의되어 오던 것입니다. 그리고 유엔과 세계 각국이 북한의 인권문제를 우려해서 법을 제정하고 있는상황에서 북한의 수용소에서 모진 고통으로 죽어가는 우리 동포를 위해서도 우리 국회가 법을 통과시켜 북한의 인권문제를 규탄해야 하는데 이러한 급한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도 미국 하원에서는 북한 수용소에 있다가 탈북한 분들을 초청해서 간담회를 열어 북한의 인권유린을 다시 상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이 남침을 위해 서해안과 군사분계선 근처에 전초지를 구축하고, NLL근처에 공기부양선을 집결하고, 동서 해안에서 잠수함과 잠수정들이 훈련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국민에게 경각심을 주는 일언의 언급도 없을 뿐 아니라 국민들의 반공의식에 대해 일언반구도 들어 본 적도 없습니다.
학교 선생님이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것을 가르치고 학생들이 왜곡 된 역사교과서로 공부해도 대통령은 이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간첩들이 남한을 활보하고 다니면서 국방장관을 살해하려고 기회를 보고 있으며, 독침으로 사람을 죽이는데도 이런 일은 없던 것으로 간과(看過)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한의 재산을 몰수하고 우리 대통령을 역도패당의 두목이라고 부르는 북한과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는데 이것이 대통령께서 주창하시는 중도실용주의 때문인가요? 그리고 최근에는 러시아에서 가스를 수입하고자 북한 땅에 가스관을 건설하려고 추진한다고 하는데 누구를 위한 가스관인지 그리고 누구를 위한 투자인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북한에 설치되는 가스관을 누가 관리하는지 알기나 하는지요. 우리 국군이 그 곳에 가서 총을 들고 지킬 수 있습니까? 그 곳을 지킨다고 서있는 사람들은 인민군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관리자가 될 것입니다. 관리자는 가스관을 닫았다 열었다 할 수 있으며 그것의 주인 행세도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의 과거 행패를 보면 그들은 얼마든지 이러한 시설을 간첩들이 잡히면 몸값 거래대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집단이라는 것을 아직도 모르신다는 말씀인가요. 러시아의 가스가 얼마나 싼지는 모르지만 이곳에서 나오는 가스 없이도 대한민국은 잘 버텨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다음 대통령에게 어떠한 대한민국을 넘겨주고 가시렵니까? 그리고 어떠한 대한민국을 국민에게 남겨주고 가시렵니까? 이번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세수증대 및 지출삭감안을 위한 상하합동의회연설에서 의원들과 자신은 국민들이 고용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남은 14개월의 임기동안 그 주인을 위해 열심히 일하자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도 국민이 고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 고용인을 위해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회의원들도 자신들은 국민이 고용주라는 것을 마음에 품고 국정에 임하면 좋겠습니다.
월드뉴스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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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장’이 아니라 ‘빈깡통’을 전했어야 한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지금 제정신 아닌 듯하다. “이명박·오세훈 전 시장이 서울의 경쟁력을 높였다”는 나경원 후보의 발언은 서울시민들을 우습게보다 못해 조롱마저 하고 있다.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는 ‘국수 말아 먹듯’ 나라와 서울시의 재정을 거덜 내고, 종국에는 아이들의 밥그릇까지 정권의 도구로 쓴 파렴치한 정권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심판하는 선거이다.
이런 심판선거를 교언영색(巧言令色)의 발언으로 서울시민의 화까지를 돋우고 있는 나경원 후보에게 지금 제일 필요한 일은 선거운동이 아니라 종아리를 걷고 회초리를 맞는 것이다.
레코드판 돌아가듯 ‘약자’와 ‘서민’을 노래하는 나경원 후보가 진짜로 생각하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과 오세훈 전 시장이 그렇듯 ‘강자’와 ‘부자’가 군림하는 서울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서울의 경쟁력을 높였다”는 망언을 할 수가 없다. 결국 초록이 동색인 것이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자 추천장 수여식에서 나 후보에게 진짜로 전했어야 한 것은 ‘빈깡통’이다. 오세훈 전 시장이 남긴 건 그것뿐이기 때문이다.
2011년 9월 28일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이규의
월드뉴스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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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영선 후보 이중행적, 한 점 의혹 없이 밝혀야
10.26 보궐선거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박영선 의원의 남편과 아들이 미국 국적을 보유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박영선 후보의 아들이 연간 등록금만 3200만원에 달하는 최고 수준의 외국인 학교에서 초등교육을 받았으며, 현재 일본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박영선 후보측이 이중국적 문제에 대해서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까지 나서 적극 해명하면서 아들이 외국인 학교에서 수학했다는 의혹에는 사실 확인조차 회피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박영선 후보는 ‘서민 위한 서울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박원순 변호사가 월세 250만원짜리 아파트에서 호화생활을 누렸다며 정면으로 비판해 왔다. 박 후보가 평소 ‘서민’이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다녔음은 물론이다.
그런데 정작 자신의 아들은 1년 대학등록금의 3배에 달하는 비용으로 외국인 학교에서 최고급 교육을 시켰다고 하니, 만일 사실이라면 박 후보가 과연 ‘서민’을 말할 자격이 있는지, ‘반값등록금’을 말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심지어 국가 안보와 국익이 달린 사안에 대해 ‘미국’의 ‘미’자만 들어도 발끈하고 나서던 박영선 의원이 미국국적을 가진 아들에게 미국식 교육을 시킨 것은 앞뒤가 안 맞아도 한참 맞지 않는다.
박영선 후보는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한 점 의혹 없이 밝혀야 할 것이다. 더 이상 입에 발린 말과 ‘거짓 서민’행세로 천만 서울시민을 눈속임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그게 바로 정치인으로서의 마땅한 도리임을 기억하길 바란다.
2011. 9. 28.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이 훈 근
월드뉴스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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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개최
최원섭 취재기자
20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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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백진희 엉덩이 노출 논란
유정은 취재기자
20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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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의장 말레이시아 아민 하원의장 면담
말레이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박희태 국회의장은 27일 오후 판띠까 아민 하원의장을 만나 반세기 전통의 양국 우호관계 및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희태 의장은 작년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양국 협력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확장일로에 있다면서 의회 간에도 좀 더 긴밀한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아민 의장의 한국 방문을 초청했다고 배준영 국회 부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대해 아민 의장은 우리는 동방정책을 통해 한국의 많은 성공사례를 배워왔으나 여전히 부족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의회 간 교류를 포함하여 더 많은 분야에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박 의장은 이어 우리나라와는 달리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국방비의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에 발전할 여지가 많은 말레이시아와는 상호보완적으로 계속 경제협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박 의장은 쿠알라룸푸르 시내 암팡 지역에 위치한 코리아 타운 내 말레이시아한인회(회장 이광선) 사무실을 방문하고 인근 한인 슈퍼에서 물건을 직접 구입하기도 하는 등 현지 교민을 만나 격려하기도 하였다.
박 의장 일행은 이 날 저녁 아민 하원의장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 하루 일정을 소화했다
김경학 취재기자
20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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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칼자루 쥐면 기우제 지내야”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범야권 유력후보인 박원순 변호사가 잠실보와 신곡보 등 한강 수중보 철거를 시사해 논란을 빚고 있다.
수중보를 건설한 지 25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불쑥 수중보 철거를 끄집어내는 것은 정권 반대세력들의 소위 4대강 투쟁을 서울시장 선거에 연결해보자는 의도일 것이다. 선택의 결과를 알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관찰이 필요하다는 것 때문에 마음대로 질러놓고 보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수중보가 건설되기 이전의 한강 모습을 벌써 잊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겨울철 갈수기에는 물이 흐르지 않아 개울 수준에 불과했고 여름에는 반복되는 가뭄과 홍수로 시민들의 삶이 어이없게도 주기적으로 파괴되는 일이 허다했다.
식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홍수의 두려움에서 벗어난 것이 불과 30년이 채 되지 않았다. 소위 '철거'라는 이슈만 해도 그렇다. 자연을 복구한다는 명분으로 포장돼 있지만 개발에 버금가는 사업이 철거다. 수중보를 없애면 20년 넘게 조성한 한강 둔치가 모래뻘로 돌아가고 한강변은 황량하기 이를 데 없는 거친 자연으로 복원될 뿐이다.
환경론자들은 그동안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88올림픽 도로,새만금,KTX 고속철 건설 등 개발 사업마다 생태계 보호라는 레퍼토리를 읊어왔다. 쏟아지는 폭우를 홍수 없이 막아낸 4대강 사업조차 사소한 미비점을 들어 전부 반대의 극렬한 반대논리를 펴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지금 88올림픽 도로는 서울의 동서를 연결하는 기간 도로가 돼 있고 천성산에는 여전히 도롱뇽이 번성하고 있다. 한강 사업 이후 생물자원은 더욱 번성하고 있고 수많은 서울시민들이 둔치에서의 야외 활동을 만끽하고 있다. 서울시민은 겨울철에조차 수량도 풍부하게 흘러가는 한강을 보며 심신을 달래고 있다.
소위 시인과 묵객을 가장한 인사들이 "길은 자고로 구불구불한 것이 운치 있고…"라며 흰소리로 반대해대던 것이 또한 경부고속도로였다. 지금 한강보를 철거하자는 논리라면 팔당댐도 헐어야 하고 소양댐도 헐어내야 한다.
그리고 남는 것이라면 가뭄이 들 때 기우제를 지내고 서걱대는 마른 강변에서 굿이나 벌여야 하는, 문명 이전의 원시적 상태로 돌아가는 일밖에 더 있을 것인가. 실로 어린애 같은 발상이다.
월드뉴스
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