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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투표독려’ 열기 고조
10ㆍ26 재보궐선거의 막이 오른 26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비롯한 온라인 공간도 달아올랐다.
최근 수차례 선거에서 위력을 발휘한 트위터가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주요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트위터에서는 투표를 하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며 투표장행을 독려하는 이용자가 잇따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papersd****'는 "아내와 함께 투표 참여. 우리 집 투표율 100% 달성"이라며 투표장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고 아이디 'ddd***'은 "방금 투표를 마치고 나온 대학생"이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특히 중앙선관위가 '투표 인증샷'을 일부 규제하겠다고 나선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로 열기가 오히려 고조됐다.
아이디 'eyeDoctor_***'는 "본인이 유명한지 안 유명한지 궁금하신 분들은 인증샷과 투표 독려 글을 올려보시길"이라며 "유명한 분들은 유명하다는 걸 확인하는 기쁨과 선관위 고발의 슬픔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겠다"고 꼬집었다.
여기에 더해 연예인과 유명인들도 이같은 흐름에 가세하고 있다.
가수 이효리와 배우 김여진씨 등도 이날 오전 인증샷을 올렸고 방송인 김제동씨는 전날 "저 인증샷 내일 올려도 되나요? 제가 요즘 별로 안 유명하잖아요. 만약 불법이라면 마스크 하고 안경 벗고 올릴게요"라고 적었다.
한편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투표합시다’는 안 되고, ‘투표했습니다’는 되고, ‘이외수씨가 투표독려 하는 것은 불법이고, 조수미씨가 하는 것은 괜찮다’는 것은 일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된다”면서 “투표 인증샷으로 인해서 고발이 되면 민주당 법률지원단에서 벌금까지 포함해서 커버해 줄테니 마음 놓고 의사표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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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재보선 42개 선거구서 투표 시작
10·26 재보궐선거 투표가 26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42개 선거구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인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 양천구청장과 부산 동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11명, 그리고 광역의원 11명, 기초의원 19명 등을 뽑는 이번 선거의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당선자 윤곽은 이르면 밤 11시쯤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민심의 향배를 가늠하게 될 이번 선거의 최대 관심지역은 서울시장 선거 결과다. 선거 결과에 따라 내년 선거판이 좌지우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야는 사활을 걸고 있는 형국이다.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패배할 경우 한나라당 지도부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내년 총선 패배의 위기감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승리할 경우 국정 주도권을 확보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 등 남은 국정과제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박원순 후보가 당선될 경우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등 시민사회 세력이 중심이 된 야권의 재개편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여야는 투표율이 이번 서울시장 선거 결과를 결정짓는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투표 마감 때까지 지지층 투표 독려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치권에선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투표율 25.7%) 당시 한나라당 지지 유권자의 80~90%가 참여했다고 보고, 45% 투표율을 기준으로 40%에 가까워지면 여당에 유리하고 45% 이상이 되면 야당에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월드뉴스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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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데뷔골 터졌다"
박주영이 프리미어리그 데뷔골로 소속팀 아스널의 칼링컵 8강행을 이끌었다.
25일(현지시간)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칼링컵' 16강전에서 아스널이 안드레이 아르샤빈과 박주영의 골에 힘입어 볼턴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아스널은 전반 박주영과 아르샤빈이 골사냥에 나섰지만, 아쉽게 슛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결국 후반 2분 볼턴의 무암바에게 선제골을 헌납했다.
그러나 후반 8분 아르샤빈이 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13분 박주영이 아르샤빈이 내준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감아차 결승골을 터트리며 아스널의 칼링컵 8강행을 결정지었다.
경기 후 박주영은 “오늘 경기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드디어 영국무대 첫 골을 터뜨리게 되어 기쁘다. 만족한다”며 데뷔골의 기쁨을 전했다.
아스널의 벵거 감독 역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박주영의 활약이 무척 기쁘다"며 "정말 좋은 경기를 펼쳤다. 그는 영리하게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고, 움직임도 특별했다. 무엇보다 골 결정력은 환상적이었다. 스스로 좋은 선수라는 것을 입증했다"고 칭찬했다.
또한 "다소 내성적이었던 슈루즈베리전에 비해서 볼턴전은 자유롭게 뛰며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다. 정규리그에도 출전할 준비가 돼 있다"며 리그에도 출전시킬 의사를 표시했다.
월드뉴스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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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광기’ 좌파, ‘나경원 총살 패러디’까지
월드뉴스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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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선거를 위해서는 국익마저도 내팽개치겠다는 것인가?[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 협조를 위한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이 민주당의 반대로 무산됐다.
민주당은 ‘대통령 연설로 야당에 FTA 통과를 압박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우려가 있고 10.26재보궐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정략적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거부 의사를 밝혔다.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 등 한미 FTA를 통해 창출되는 국익을 생각할 때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는 무엇보다 시급한 현안이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미 FTA를 체결한 후 약 5년이 되도록 아직 우리 국회에서의 처리가 안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한미 FTA의 실익을 설명하고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 이해를 구하려는 국회 시정연설마저도 민주당이 야당에 대한 압박으로 해석하는 것은 그야말로 당리당략적인 접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정당에게 선거의 승패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할지라도 어떤 상황에서도 국익에 앞설 수 없음을 생각한다면, 민주당은 선거 승리라는 눈앞의 손익계산에만 매몰돼 국익은 내팽개쳐도 좋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
지난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한미 FTA 체결을 하며“우리나라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려는 것은 세계 최고와 겨뤄보자는 것”이라며 “국내 이해단체의 저항 때문에 못 가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국익을 위해 한미 FTA를 추진했던 5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의지나 생각은 오늘날 이명박 대통령의 것과 전혀 다를 바 없을 것이다.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이제는 눈과 귀를 열고,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에 적극 협조할 것을 거듭 당부한다.
2011. 10.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김 기 현
월드뉴스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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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에게 과잉충성하다 예산 낭비로 끝난 한식 세계화 사업
한식 세계화 민간추진 기구인 ‘한식재단(명예이사장 김윤욕 여사)’이 추진해온 ‘뉴욕 플래그십 한식당 사업’이 수포로 돌아갔다.
한식재단이 지난달 23일부터 13일 까지 ‘뉴욕 플래그십 한식당 개설·운영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했지만 단 한명의 신청자도 없었다고 한다.
‘뉴욕 플래그십 한식당 사업’은 미국 뉴요커에게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식당의 품격을 높이겠다며 대통령 부인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진행한 사업이다.
이 사업을 위해 정부 예산 50억을 투입키로 했었다는 점에서 농림수산식품부가 사업에 대한 충분한 타당성 조사를 하지 않은 결과 국가예산만 낭비하게 됐다.
더구나 이 예산은 지난해 국회 예결특위 심의과정에서 여야 의원 대부분이 반대했음에도 한나라당이 예산안을 날치기 처리하며 은근슬쩍 포함돼 통과시켰던 ‘꼼수예산’이었다.
한편 한식 세계화는 참여정부에서 2005년 한국의 전통음식, 한복, 한글, 한지, 한국 음악 등 한국문화 브랜드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지원되던 사업이다.
그러나 2008년 ‘한식세계화’라는 개별사업으로 분리한 뒤, 2009년 ‘한식세계화 추진단’이 발족하고 2010년 ‘한식재단’이라는 법인을 설립했지만 결국 허사가 되게 됐다.
그런 점에서 ‘뉴욕 플래그십 한식당 사업’은 이명박 정권의 국정운영 목표처럼 되어버린 ‘ABR(Anything But Roh)’로 인해 빚어진 또 하나의 실패사례로 기억될 것이다.
2011년 10월 25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
월드뉴스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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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北에서도 띄운다?”
-박원순은 안철수의 물귀신-
병역, 학력, 불법적 재단 운영 등 온갖 의혹과 검증에 시달리던 박원순 후보는 기울어가는 지지율과 선거판의 판세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결국 난국 타개책으로 결국 안철수 원장에게 또 다시 손을 벌리고 있다. 그간 안철수 원장의 지원을 애타게 기다리며 온갖 추파를 던져온 박원순 후보는 “내가 떨어지면 안철수도 타격 입는다”라는 물귀신 협박성 발언으로 방점을 찍었다.
문제는 안철수 원장의 지원을 이끌어 낸 과정이 아름답지 못하다는데 있다. 물귀신 동반추락이라는 초강경 발언까지 한 것은 박원순 후보가 선거판에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터진 아름다운 재단이 모금관련사항을 주무관청에 신고치 않은 불법운영에 대한 의혹과 고발이 이루어진 시점 전후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물귀신 발언이다. 영 뒷맛이 개운치 않다.
개인적인 행사인 백두대간 종주까지 기업의 협찬을 받았던 박원순 후보는, 안철수 원장에게 50%의 지지율이라는 엄청난 지지자의 협찬을 받았음에도 막판에도 또 다시 '세몰이' 협찬까지 받아야 하는 기구함에 놓였다.
안철수 원장은 대학에 몸 담고 있어 선거운동이 편하지만은 않은 상황이라고 박원순 후보가 스스로 이야기 하고 있고, 그러한 입장을 살펴 답변을 기다린다는 것으로 보아 충분히 안철수 원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있음에도 무리한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는 뜻이다.
만약 박원순 후보가 안철수 원장의 도움을 받고서도 패배한다면 안철수 원장에게는 더욱 큰 타격이 돌아온다. 이래 저래 현 상황의 안철수 원장 입장에서는 나서지 않는 것이 약이다.
안철수 원장이 선거판에 뛰어든다고 해도 컴퓨터에 익숙한 젊은층에 한정된 지지도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을지 지극히 의문이다. 실상 장년층이나 노년층은 안철수가 누구냐고 반문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안철수 원장이 투표일 2일을 남겨놓고 뛰어든다고 해도 선거판세를 반전 시킬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더욱이 국공립대학에 몸담고 있어 선거운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언행에 있어서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 안철수 원장 입장에서는 딜레마일 수밖에 없다.
박원순 후보는 물귀신 발언이 일파만파 문제가 되자 박원순 후보는 "안 원장에게 타격이 있을 것이란 말은 안 원장이 이미 지지의 뜻을 표한 상태에서 안 원장과 박 후보가 같은 입장에 있다는 의미" 였다며 애써 변명 하고 있다. 하지만 선거판에 침묵을 지키던 안철수 원장에게는 엄청난 압력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뒤축이 떨어져 나간 낡은 구두를 신고 등장한 시민운동가의 깨끗했던 이미지가 선거가 종반으로 치달으며 온갖 의혹과 검증에서 상당한만큼 희석되어왔다. 더욱이 안철수 원장의 거대한 지지자 협찬을 받았음에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온갖 의혹을 남긴 것은 박원순 후보에게도 불행이지만 유권자에게도 불행이다.
서울시정은 시장이 하는 것이지 안철수 원장이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그러함에도 서울시정과 전혀 관련없는 안철수 원장을 선거판으로 억지로라도 끌어 들여야 하고, 그러한 선거판의 이벤트가 판세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박원순 후보의 한계를 대변하고 있다 봐야 옳다.
서울시장은 소통령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최대 지자체의 장이다. 영향력이나 상징성에 있어 그 어떤 위치보다 큰 자리이다. 그러한 자리에 앉을 후보가 자신의 경쟁력이 아닌 제 3자의 힘을 빌어 앉아야 한다는 것은 서울시민에게는 크나큰 비극이다.
자신의 역량으로 유권자의 표심을 얻지 못하고 제 3자의 힘을 빌어 서울시장이 된다면 박원순의 차후 시정 능력까지 의심하지 않을 유권자가 그 어디에 있겠는가.
이번 박원순이 '타격'이라는 원색적이고 공격적인 단어를 앞세워 '너죽고 나죽자 '식의 고압적 '세몰이' 협찬 발언은 백번 생각하고 따져봐도, 안원장에게는 거부하기 쉽지 않은 중대한 메시지에다 참기 어려운 스트레스로 작용했을 것이다.
이런 연유로 '디시인사이드' 등의 젊은 네티즌들은 "기업을 했으니 역시 약점이 잡혔나" "노골적으로 협박을 당했나" 심지어 北의 안철수 띄우기를 보고 "北에서 살해 위협을 했나" 까지 의구심에 가득찬 부정적인 견해가 지배적이다. 이렇듯 지금은 모든것이 혼란스럽다. 해서 이래 저래 선거이후 만에 하나 서울시에 예기치 못한 불행이 찾아 온다면 그것은 고스란히 서울시민의 몫이 될 것이다.
월드뉴스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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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박원순, 서울시장이 어떤 자린지 모르는 사람”
보수 논객으로 잘 알려진 전원책 변호사는 21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박원순 후보를 겨냥해 “천안함 폭침과 서울시장이 무슨 관계가 있냐니, 혹시 서울시장이 어떤 자린지 모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날 데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박원순 후보를 평소엔 존경하지만 이번에 그 분이 가려는 길에는 찬성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 변호사는 박 후보에 대한 평가에 대해 “행정가나 공직자가 아닌 시민운동가로서 박후보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면서도 “하지만 의무와 책임이 뒤따르는 서울시장 직무를 수행하기에는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장이라는 자리가 지니는 의무와 책임, 상징성을 아느냐”며 “박 후보는 자신이 말하는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의무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적어도 그런 면에서는 신뢰가 가기 때문에 비판적 지지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나오는 것”이라며 “이념을 떠나 가장 중요하고 지켜야 할 원칙의 문제인데 그걸 간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변호사는 박 후보의 국가 안보관과 관련해 “병역 문제는 가장 중요한 의무로 본인의 병역 의무는 물론 타인의 병역의무 이행에 대해서도 그 필요성과 가치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박 후보의 천안함 발언이 나온 것고 그 같은 인식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병역문제에 민감한지 아느냐”며 “정부 관료들조차 병역 논란이 나오는 것만으로 결격 사유가 되는데 이 판국에 비합법적이느니, 개의치 않다느니 하는 것은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일반 시민이나 시민운동가라면 문제가 안 되겠지만 공직자라면 문제가 다르다”며 “자신이 의사결정을 할 능력이 없던 나이인 것은 맞지만 이러한 논란에 대해 네거티브라고만 하지 말고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 변호사는 인터뷰에서 “운동선수들이 병역혜택을 받으면 특혜시비가 나오는 건 국방의 의무는 신성하다고 하면서도 그 가치를 홀대하고 젊은 장병들의 희생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풍토에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라며 “병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그 사람의 신념과 국가관을 보여주는 잣대고 공동체를 지키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기준인데 (박 후보는) 이를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어 박 후보의 지난 관훈토론에서의 천안함 관련 발언과 관련해 “박 후보는 정부가 북한을 자극해 억울한 장병들이 수장됐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며 “박 후보는 공동체가 유지되기 위해선 어떤 희생과 노력이 필요한지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면, 적으로부터 공동체를 지킬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특히 “서울시장은 지방자치단체장 중에서 유일하게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유사시 수도방위협의회 의장을 맡는 등 안보적으로 매우 큰 의미를 지닌 자리”라며 “북한과의 접경지역에서 수도를 방어할 의무를 지닌 서울시장을 하겠다는 사람이 그런 대북관을 지녔다는 건 당연히 걱정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이 흔들리면 대한민국이 불안해진다”며 “박 후보가 걱정스럽고 나 후보에게 믿음이 더 가는 것도 이 같은 이유”라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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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보수180개 시민단체'나 경원 지지'
월드뉴스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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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번째 경로잔치를 만덕3동 개나리 소공원에서
이상철 취재기자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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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안철수, 정치판 기웃거릴 거면 교수직 버려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24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두고 야권의 박원순 후보에 대한 지원의사를 밝힌 데 대해 “정치판에 기웃거리려면 교수직 버리고 정치판에 들어오라”고 경고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교수가, 그것도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국립대학 교수들이 사회운동도 아닌 특정정파에 함몰돼 편향된 정치행위를 하고 있는 건 바람직스럽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대표는 “안철수 교수의 경우는 서울대에서 신학문인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금년에 임명했다”며 “학생들은 강의를 받길 원하는데 아직 강의를 한 적이 없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안 교수를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 영입하면서 부인도 서울의대 종신교수로 영입했다고 한다”면서 “그렇다면 안 원장은 정치판에 기웃거릴 것이 아니라 서울대 발전과 융합과학기술 발전에 전념을 해주는 것이 맞지, 정치판에 기웃거리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그는 최근 나경원 후보에 대한 ‘억대 피부마사지’ 논란과 관련, “나 후보의 (다훈증후군을 앓고 있는) 딸이 피부치료를 받는데 몇 번 가서 (같이) 치료를 받은 것을 1억원 운운하면서 서민감정을 자극한 것은 옳지 않다”며 “후보의 딸이 몸이 안 좋아서 치료차 방문한 부모 맘에 대못질 하는 건 옳지 않다”고 반박했다.
이어 “우리도 상대방 후보에 대한, 특히 가족에 대한 여러가지 제보가 있지만 그것을 선거에 이용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판단 때문에 일체 비열한 행동은 자제하고 있다”며 “상대 후보 진영은 이제는 효과를 얻을만큼 얻었으니 자제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홍 대표는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 지지층을 투표 당일 투표소에 많이 가도록 독려를 하는 것이고, 그 여부에 선거 승패가 달렸다고 본다”며 “지난번 (무상급식) 주민투표 때 한번 결집을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결집된 힘으로 서울시장 선거를 돌파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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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박원순 매번 토론 도망가 섭섭”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24일 안철수 서울대융합기술대학원장이 무소속 박원순 후보 지지하는 운동을 돕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안 교수의 효과는 이미 여론조사에 반영됐다고 보기에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나경원 후보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박 후보가 자신이 떨어지면 안철수 교수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말한 발언 때문에 억지로 안 교수가 지원하는 모양새가 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후보는 1억원 호화 피부클리닉 논란에 대해서는 “나보고 자꾸 호화생활자라고 하는데 내가 그런 호화생활을 할 만한 사람으로 보이는지 되묻고 싶다”며 “아이 병원치료 받은 것을 가지고 마치 무슨 큰 잘못이 되는 것처럼 호화생활자인 것처럼 말하는 데 아무리 선거지만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비판이나 지탄을 받을 만큼 한 적도 없고 방송연설에서도 말한 것처럼 아이와 같이 다니면서 치료비 500만원 정도 쓴 게 전부”라며 “사실과 다르게 소위 덮어씌워서 공격하는 부분은 정말 치졸한 선거 전략”이라고 힐난했다.
또한 자신의 주유비 논란과 관련해 “주유대를 많이 넣었다고 (박 후보측이) 공격했는데, 지난해 정치자금이 모자라서 내 개인 돈을 4천만원이나 정치계좌에 넣고 썼다”며 “4천만원이나 개인 돈을 쓴 사람에게 주유대를 어떻게 했다고 말하는 건 참 치졸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박 후보에 대한 한나라당의 검증이 네거티브 아니냐는 질문에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잣대로 볼 수도 있지만 나는 공적인 검증과 사적인 부분의 뒷조사나 뒷캐기는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네거티브와 검증의 차이는 결국 허위사실을 가지고 하느냐 안 하느냐의 문제”라고 답변했다.
나 후보는 박 후보가 이날 방송 출연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작년에는 서울시장 후보들간의 9번의 토론이 있었는데 올해는 5번 그리고 오늘 한 번 더하게 됐다”며 “지난주만 해도 7번의 토론이 예정돼 있었는데 (박 후보가) 토론에서 당당하지도 않고 매번 바쁘다는 이유로 도망가서 좀 섭섭하다”고 꼬집었다.
또 박 후보의 임기 내 공공임대주택 8만호 건설 공약에 대해 “실제로 SH공사 부채를 줄이면서 8만호를 짓는다는 건 비용과 토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공약”이라며 “서울시가 30년 동안 12만호를 지었는데 2년 반 동안 어떻게 8만호를 짓겠다고 하는 건지 정책공약에 대한 고민을 하고 난 다음에 나온 공약인지 궁금하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남은 기간 서울시장 선거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서울시장이란 자리라는 건 20조의 예산을 쓰는, 천만시민의 삶을 살펴야 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서울시를 어떻게 바꾸고 서울시민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해 한분 한분 만나 호소하며 지지를 부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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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더러운 칼 겨누지 마라”
월드뉴스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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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저는 어머니입니다”
월드뉴스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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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양화대교 공사 중단’ 공약 슬그머니 철회
-나경원 후보측 “아마추어리즘 전형…박원순 후보 사과해야”
이미 진행중인 양화대교 구조개선 공사를 중단하겠다고 밝혀 논란을 빚었던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측이 21일 슬그머니 입장을 바꿨다.
박 후보 캠프 정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수현 세종대 교수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안타깝지만 이미 상판을 걷어내는 공사에 들어가 버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며 완공 쪽으로 입장을 바꿨다고 밝혔다.
그간 ‘100억원이나 더 혈세를 투입해야 한다’, ‘전시성 사업의 표본으로 그냥 두겠다’고 수차례 밝혀왔던 박 후보측은 “시민단체들하고 고심 끝에 ‘공사가 된 것을 어쩌겠느냐’(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 후보측이 이처럼 공약 뒤집기에 나서자 함께 출연한 나경원 후보측 권영진 상황본부장은 “박원순 후보가 신중하지 못하게 말한 부분들은 주변에서 김 교수님 같은 분들이 잡아줘야 될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간 대표적 공약 중 하나로 ‘양화대교 구조개선 공사 중단’을 외치다 갑자기 말을 바꾼 박 후보측은 “그렇게 문제제기를 안 했으면 이 양화대교가 무엇인지나 제대로 알았겠느냐”며 오히려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 선대위는 “전형적인 아마추어리즘”이라며 박원순 후보에 사과를 촉구했다.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은 “그간 시민들 앞에서 자신 있게 말했던 정책을 하루아침에 손바닥 뒤집듯 바꾸는 것은 시민을 우롱하고 스스로 서울시장의 자질이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며“사안의 앞뒤도 따지지 않고 ‘오기’와 ‘독선’으로 정책을 내놓는가 하면,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는 모습은 정책과 행정의 A.B.C도 모르는 전형적인 아마추어리즘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안 대변인은 “온 시민이 보는 언론과 방송에서 무책임하게 정책을 얘기하고, 생각해보니 아닌 것 같다며 하루아침에 입장을 바꾸는 후보에게 시민들은 불안해서 시정을 맡길 수 없다”며 “양화대교 공사와 관련해 입장을 번복한데 대해 박 후보 자신이 직접 시민들께 사과하고, 기존 입장을 뒤집은 이유가 무엇인지 명백히 밝혀야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월드뉴스
20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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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딸 치료비까지 공격하다니…”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두아 대변인은 21일 회비 1억원의 강남초호화 피부관리실 출입 의혹에 대해 “나 후보는 장애인 딸 치료를 위해 병원을 15차례정도 방문했으며 치료비는 35~40차례에 500~600만원 정도다”고 밝혔다.
이두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운증후군을 겪고 있는 나 후보의 딸은 병의 특성상 30대가 되면 할머니로 보일만큼 피부 노화가 급속히 일어나는 질병이라 해당 병원을 다닌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나 후보의 호화 피부클리닉 출입 논란과 관련해 “원래 해당 병원 의사의 전공은 피부과가 아닌 내과로 박 후보 측과 일부 언론이 주장하는 내용은 터무니없다”며 “해당 병원에 제일 비싼 연 회비도 1억이 아닌 3천만원인데 어디서 그런 주장이 나온 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 후보는 일반학교에 다니는 나 후보의 딸이 중학교 때부터 이마에 주름이 생겨 고민하던 중 의사의 조언으로 병원을 방문하게 됐다”며 “고 3인 딸이 아직도 이마 주름이 있어 보톡스까지 맞는 상황까지 설명해야 하느냐. 아무리 선거지만 너무하는 것 같다”고 박 후보측을 비난했다.
또한 나 후보가 딸과 같이 피부 관리를 받은 배경에 대해 “장애를 겪고 있는 딸을 함부로 낯선 사람과 함께 병원에 보낼 수 없어 보호 차 같이 갔다가 치료를 받은 것”이라며 “고가의 피부관리를 받았다는 말의 근거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건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불한 비용도 나 후보의 피부 관리에 많이 지출된 것이 아니라 무릎까지 노화가 온 딸의 무릎 치료에 대부분 들어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박 후보측이 나 후보가 제일저축은행 건물을 임대하면서 특혜를 받지 않았느냐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건물을 임대할 당시 나 후보의 공천이 송파병으로 될지 중구로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며 “당시 나 후보 보좌관이 목이 좋고 선거에 도움이 되니 얻자고 해서 얻은 것”이라고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어 나 후보가 부친의 사학재단 이사로 재직한 것이 불법이 아니냐는 질문에 “사학재단에 이사로 겸직을 할 경우에 법원장의 허가를 받으면 겸직이 가능하다”며 “나 후보는 분명 해당 법원장의 허가를 받았으며 이런 경우가 나 후보 말고도 여럿 있었다”고 일축했다.
또 나 후보가 자신의 정치자금에서 주유비로 2년간 5800만원을 지출한 것과 관련해서는 “이 비용을 계산하면 한 달에 200여만원 정도 나오는데 나 후보의 경우 두 번의 경선을 거치는 과정에서 전국을 누벼 이 금액이 나온 것”이라며 “하루에 네 번 주유했다는 의혹은 당시 나 후보 정치자금 통장에 돈이 없어 수행 기사가 외상을 해 한 번에 결제했거나 아니면 수행기사가 대신 결제했던 것을 지불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무소속 박원순 후보 공동선대본부장인 정봉주 민주당 전 의원은 같은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 후보의 피부클리닉 출입 논란과 관련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다닌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피부클리닉에 나 후보도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나 후보도 오 전 시장과 마찬가지로 피부·비만관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월드뉴스
20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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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호 (2011.8.1발행) - 6.25 전쟁때 고아 하우스 보이가 미 …
* 6.25 전쟁때 고아 하우스 보이가 미 백악관 비서관이 되기까지 (2편)
6.25 전쟁때 부모님이 인민재판에서 총살 당하는 현장을 본 당시 14살의 임종덕 소년은 그때부터 서울역을 무대로 소매치기에서부터 절도 행각으로 100여명의 고아들을 먹여 살렸다.
그러던 어느날 서울역에서 미군 장성의 가방을 훔치다가 잡혀 경찰서로 넘기기 직전 그 미군 장성은 임종덕 소년을 불쌍히 여겨 자신의 하우스보이로 데리고 있었다.
그후 그를 양아들로 입적 서울중학교를 졸업 시킨후 다시 미국으로 데리고 가서 계속 공부를 시킨다 그 미군 장성이 바로 당시 미국 제5공군 사령관 스티브 토마스 화이트 중장이었다.
1953년 12월 화이트 중장은 북미주 항공사령관으로 발령 받아 본국으로 귀환한다. 한편 양아버지와 함께 미국에 도착한 임종덕은 아버지의 주선으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풋싱 아카데미에 입학한다.
그는 학교 기숙사 생활에 만족하면서 하루 100개의 영어 단어를 외우는데, 만일 하루에 단어 100개를 못 외우는 날은 그날 저녁 식사를 굶으면서 밤을 세워 가며 단어를 외었다.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임종덕은 하바드대학교에 무난히 입학하면서 그의 향학열은 더욱더 불타 올랐다. 1957년 하바드대학교 2학년 여름방학때 다른 동료들은 모두 여행을 떠났지만 임종덕은 기숙사에서 방학 숙제와 리포터 작성에 여념이 없었다.
임종덕은 “앞으로 인류 역사와 문화의 중심은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테마를 주제로하여 라는 논문을 썼는데 이 논문이 하바드 대학교 학생 잡지에 게제가 되면서부터 이 논문은 미국의 언론과 정계에 비상한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당시 닉슨 대통령의 외교안보 보좌관이었던 키신저는 임종덕의 논문에다 자기의 생각을 첨가해서 “중국이 앞으로 문화 중심이 될 수도 있다”고 썼는데 미국의 뉴스위크가 이 글을 크게 보도했다.
한편 임종덕은 이란 졸업 논문으로 하바드 대학교 국제관계 정치학 박사가 된다. 이날 임종덕의 박사 학위식에 참석한 임종덕의 양부모는 감격을 억제하지 못해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하고 있었다.
즉, 소매치기와 절도로 전락한 전쟁 고아를 자신에게 맡겨 오늘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석하게 한 하나님의 섭리에 화이트 장군은 계속 감사 기도를 드렸다.
특히 이날 학위식에는 화이트 장군의 가까운 동료 장성들이 대거 참석해서 자신의 아들처럼 임종덕을 껴안고 박사 학위를 뜨겁게 축하해 주었는데, 하바드대학 개교 이래 그야말로 최고의 “별들의 잔치”였다.
한편 1967년 임종덕은 25살의 나이로 군 입대를 해서 4년간 장교 훈련을 받았는데, 특히 낙하산 훈련과 특공대 훈련에서 1등으로 수료했다. 그의 첫 부임지는 주일 대사관 무관이었다. 미국 정부는 임종덕을 아마 외교관으로 키울 계획이었지만 임종덕은 6개월만에 월남전에 지원 특수부대로 갔다.
임종덕의 임무는 미군 포로수용소를 습격 미군들을 구출하는 작전을 수행했다.
어느날 임종덕 대위가 작전을 마치고 찝차로 귀대중 매복 중인 베트공의 기습을 받아 전투가 벌어졌다. 그러나 숫자적으로 불리함을 판단 부하 3명을 살리기 위해서 그들에게 후퇴할 것을 명령하고 대신 자신이 포로가 되었다.
-포로가 된 임종덕을 지켜준 하나님
임종덕은 먼저 포겟 성경을 끄내어 급히 손에 잡히는데로 몇장을 찢어 몸속에 감추고 성경을 풀속에 던겼다. 이 포겟 성경은 지난날 장교 훈련소에서 함께 지낸 동료가 준 선물이었다.
이때만 해도 임종덕은 확고한 신앙이 없었기 때문에 그 동료는 임종덕을 항상 안타깝게 여기고 “너는 키도 작고 연약한 몸이니까 앞으로 전쟁 터에서 하나님이 너를 꼭 지켜 주실 것이다.
그러니 이 성경을 열심히 읽어라” 임종덕은 그 친구의 강력한 권고로 성경을 꼭 세 번 읽고 난 후부터 성경의 내용을 어느정도 알 수 있었다.
임종덕은 그때 비로써 예수님을 영접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지했다. 그때 장교시절 자신에게 확고한 신앙을 심어준 동료가 지금 미국 뉴욕에서 거대한 회사의 회장이 되었다고 했다.
한편 앞서 포로가 되기 직전 성경에서 몇장 찢어서 늘 간직한 것이 성경의 시편 1장에서 3장까지 였는데 특히 3장의 내용이 임종덕에게 항상 위로와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임종덕은 수용소에서 “하나님은 왜 나를 포로가 되게 했느냐”고 짜증석인 기도를 자주했다. 그러던 어느날 기도속에 탈출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왔다. 그는 절박함 속에 간절한 기도가 끝나자 야음을 틈타 포로수용소를 무조건 탈출했다.
총탄이 빗발처럼 날라왔다. 단신의 체구에 단 한군데도 부상이 없이 월맹군 부대지역을 벗어나 자신의 부대로 찾아왔다.
부대는 함성으로 뒤덮혔고 특히 월맹군 지역의 포로수용소 위치와 주요 부대의 배치 내용도 알고 왔다.
한편 임종덕은 이때 국방성으로부터 정식 그린베레 대원으로 임명 받았다. 그의 활약은 주야간없이 강행되었다. 적진의 주요 시설을 파괴하고 적군의 고위 지휘자를 납치하며 그리고 미군 포로들을 구출하는 임무였다.
그러나 그는 또다시 두번째 포로가 되었다. 첫 번 포로에서 탈출한지 3개월만 이었다. 임종덕은 이떄 처음으로 하나님을 의심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난날 장교시절 룸메이트였던 그 친구의 말이 문득 생각이 났다. “하나님은 너를 들어 쓰실려고 이 고된 훈련을 시키니까 지금의 우리들 훈련을 잘 받아내야 앞으로 전쟁터에서 하나님이 분명히 너를 도와 줄 것이다”라는 그 말이 지금에 와서 자신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임종덕은 다시 탈출의 기회를 노리는데 어느날 특별한 심문을 받는 날이 왔다. 즉, 북한군 몇사람이 임종덕을 유심히 보더니 “이 놈은 틀림없는 남조선 군인이다”하면서 한국말로 심문하는데 임종덕은 그들에게 전혀 알아들을 수 없다고 영어를 사용했다.
즉, 자신은 중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이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그러자 북한군은 야구방망이 같은 몽둥이로 임종덕을 엎드려 놓고 그야말로 개패듯이 내려쳤다. 임종덕은 기절 직전까지 갔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임종덕의 입에서 “아이구 죽겠네! 아이구!” 이런 말이 단 한마디만 튀어나오면 한국 군으로 인정할려는 것이다.
그러나 임종덕은 고통과 신음 속에 “오마이갓”이란 말만 계속했다. 북한군은 자기들끼리 조용한 음성으로 “이 놈이 진짜 남조선 놈은 아닌 것 같은데” 하면서 계속 의심을 하면서 수용소를 나갔다.
-2번째 포로가 된 임종덕을 다시 찾아온 하나님
한편 임종덕은 월맹의 최북단의 수용소로 이송되었다. 이 곳은 당시 소련, 중국, 북한으로 쉽게 보낼 수 있는 포로들의 집합소였다.
그런데 이 수용소에서 임종덕은 기막힌 현장을 목격했다. 어느날 임종덕은 수용소 사무실로 불려나갔다. 월맹군 장교 4명과 경호원 1명이 각자 권총을 차고 있었는데, 임종덕이 보는 앞에서 소련제 권총에 실탄 1발만 장전해서 임종덕에게 건네는 것이다. 6발이 장전되는 탄창에 1발만 넣고 탄창을 몇바퀴 돌렸다.
그리고 이 권총을 임종덕에게 주면서 자신의 머리에다 데고 발사하라는 것이다. 권총 방아쇠를 당길 때 탄창칸에 다행히 실탄이 없으면 살고 만일 있으면 그 자리에서 즉사 한다. 그러니까 생존 확률은 6대 1이다. 소위『러시안룰렛』이란 살인 놀음판이다. 당시 책상에는 승자가 가질 돈이 놓여 있었다.
즉, 임종덕이 죽느냐, 사느냐에 따라 각자가 택한 것에 돈을 걸어놓고 놀음판을 벌리는 그야말로 인간의 목숨이 파리목숨이었다.
임종덕은 이 순간 하나님께 마음 속으로 절박한 심정으로 기도를 했다. “하나님 저가 지금 이순간 이 악독한 무리들에게 제 생명을 빼앗긴다는 것은 너무나 억울합니다”…… 드디어 경호원의 명령으로 임종덕은 자신의 머리에 권총을 데고 방아쇠를 당겼다. 다행히 총소리는 나지 았다.
그러자 이긴팀의 군인이 책상 위의 돈을 자신의 포켓에 다 넣었다. 수용소의 고위 관리자들이 하루 하루 일과가 너무나 심심하니까, 이『러시안룰렛』놀음판을 매일 한번씩 하는데 어떤날 권총 소리가 나면 죽은자의 시체는 바로 옆에 있는 강으로 던져 악어가 순식간에 먹어치운다.
임종덕은 이 절박한 현실에서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다른 방도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 자나깨나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에 매달렸다. 그리고 탈출의 계획을 세웠다.
다시『러시안룰렛』놀음판에 불려 나가면 지난번과 같은 상황에서 4초안에 현장에서 그들을 무력화 시키고 도망칠 계획을 세웠다. 즉 4초란 것은 1초에 한명씩 박살하고 100미터 정도 떨어진 매콩강에 뛰어 든다는 것이다.
그런데 보통 1주일에 한 번씩 놀음판에 불려가던 순서가 임종덕에게는 한달이 되었는데도 부르지 않았다. 임종덕은 날로 초조했다. 곧 월맹을 떠나 북한, 중국으로 끌려 갈 것으로 생각했다. 임종덕은 한달동안 “4초 탈출”이란 작전을 세우고 마치 운동 연습하는 흉내를 내면서 “4초 탈출”의 연속 훈련을 한달동안 계속했다.
임종덕은 후일 “그때 한달동안 그들이 나를 부르지 않은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나의 탈출을 완벽하게 성공시키기 위한 훈련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고 깨달았다.
한달이 지난 어느날 드디어 임종덕이 그들에게 불려 나갔다. 4명이 권총을 차고 서로 2명씩 마주보고 앉았다. 이날 따라 여자 경호원이 총을 옆에 세워놓고 서 있었다. 임종덕은 경호원 옆에서 떨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마음 속으로 하나님을 힘차게 불렀다. “하나님 한달동안 훈련시켜준 4초 탈출의 승패가 지금 하나님 손에 달렸습니다.
우선 권총의 탄환이 첫 번째 탄창에 들어가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상대방 한명이라도 사살할 수 있습니다”…… 이윽고 장교 1명이 자기들끼리 보는 앞에서 권총에 탄환 한발을 장전 두루룩 돌린후 임종덕에게 건넸다.
권총을 받은 임종덕은 순간 용기가 생겼다. 조금전 그토록 불안했던 마음은 순간에 사라지고 틀림없이 하나님이 자신을 도와준다는 확신이 생기면서 한달간 연습한 “4초 탈출” 작전을 개시했다. 드디어 권총을 자신의 머리에 데는 척 하다가 가장 경계하는 표정의 상대방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총소리와 함께 상대방이 꼬꾸라지자 임종덕은 평소 그린베레의 무술로 상대방이 권총을 꺼내기 전 평소 훈련했던 4초만에 그들을 격파하고 강을 향해 뛰었다. 그야말로 전광석화 같은 이런 순간이었다.
강물로 뛰어든 임종덕은 지난날 특수전 훈련때 배운대로 뛰어든 그 물속 그 위치에서 10분을 있었다. 뒤늦게 달려온 월맹군들이 강을 향해 사격을 퍼부었다.
잠깐씩 숨을 쉬기 위해 순간 수면에 올라와보니 월맹군들은 멀리 2백미터쯤 떨어진 강물에 사격을 하고 있었다. 즉, 그들은 그동안 2백미터이상 도망간 것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대형 물뱀과 악어들 속에서 살아난 임종덕
임종덕이 뛰어든 강은 매콩강 지류이기 때문에 악어와 5미터 이상되는 물뱀이 많이 서식하는 지역이다. 임종덕은 강물을 헤엄쳐 떠내려 가면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 것은 “하나님 저 악어들과 물뱀들이 나를 보지 못하게 저 동물들의 눈을 가려 주옵소서” 계속 이 기도만 했다.
월맹군 주둔 지역을 벗어난 임종덕은 드디어 밀림 속으로 숨어 들었다.
매일 같이 큰 개구리를 잡아 먹었으며 어떤 날은 4미터 이상되는 뱀을 잡아 껍질을 벗기고 나무 위에 걸쳐 말리면서 1주일간 먹었다.
임종덕은 가끔 멀리서 들려오는 비행기 소리를 듣고 그쪽이 남쪽이라고 판단 계속 밀림 속을 걸었다. 어느날 미군 헬리곱터 소리가 아주 가까이에서 들려왔다. 순간 그는 자신을 알리기 위해 강가의 백사장으로 뛰어나가 헬리곱터를 향해 미친 듯이 펄쩍 펄쩍뛰면서 손을 흔들었다.
그러나 헬리곱터는 베트공 복장을 한 임종덕을 발견하고 그가 베트공인줄 알고 기관총 사격을 퍼부었다. 임종덕은 소낙비처럼 쏟아지는 총탄에 단 한군데도 부상없이 밀림 속에 숨었다. 임종덕은 엄청난 절망감으로 쓰러져 누웠다.
의식이 몽롱해진 임종덕에게 다시 그 헬리곱터 소리가 들려왔다. 임종덕은 순간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 내 영혼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큰소리로 외치면서 무조건 백사장으로 다시 뛰어나가 헬리곱터를 향해 손을 흔들며 펄쩍 펄쩍뛰었다.
그 순간 미군 헬리곱터 조종사는 중요한 판단을 했다. 즉, 비록 베트공의 군복을 입었지만 저 사람은 분명 월남군인의 패잔병으로 판단 그를 구출하기 위해 백사장에 비상 착륙을 감행했다. 임종덕은 헬리곱터에 타자마자 실신되어 공군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병원에 도착한 임종덕은 의식이 회복되자 자신은 미군 그린베레임을 밝혔다. 즉시 신원을 확인한 미군 수사관은 부모님께 이 기쁜 소식을 알려 주겠다고 연락처를 대라고 했다. 임종덕은 미국 공군 참모총장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하면서 연락을 취해 달라고 했다.
그러자 수사관은 임종덕을 조금 이상한 눈초리로 보았다. 임종덕은 즉시 메모지에다 아버지의 이름을 정확하게 기록해 주었다. 공군 참모총장 스티브 도마스 화이트 공군대장 이라고 적어 주었다. ※ 다음 호에 계속됨.
(글 김수호:안드레명상 발행인 주님의교회 협동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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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20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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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임 “박근혜, 말과 행동 한결같은 분”
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이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 “말과 행동이 한결같은 분”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정 의원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 전 대표가 연일 이어진 지원유세 때문인지 오른손을 다쳐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왼손으로 악수하고 있다”며 박 전 대표가 오른손으로 악수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키워드는 골목상권, 노인복지. 자신의 말과 행동이 한결같은 분”이라며 “부드러운 원칙주의.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바로 그 언행일치”라고 한껏 치켜세웠다.
친이계인 정 의원은 지난해 세종시 논란 때 박 전 대표의 원안 고수에 반대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박 전 대표가 전과 달리 선거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당을 위한 행보에 계파를 초월해 당내 의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월드뉴스
20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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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사망....비참한 최후
월드뉴스
20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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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야당 의원에 한미 FTA 협조 요청
월드뉴스
201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