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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반대 시위대, 경찰 짓밟고 집단 폭행
10일 서울 여의도동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한나라당의 한·미 FTA 날치기 저지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시위대 중 일부가 경비 업무를 하던 경찰관을 발로 짓밟고 주먹 등으로 폭행한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중앙일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 3기동단 전진욱(31) 경위는 이날 오후 4시16분쯤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주변에서 열린 반 자유무역협정(FTA) 시위에 대한 경비 업무를 하던 중 산업은행 옆 화단에서 불법 시위를 주도하던 전국농민총연맹연합회 시위자를 체포하려다 이를 저지한 시위대 5~6명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당시 시위대는 전 경위를 넘어뜨리고 수차례 발길질과 함께 주먹으로 파이버를 가격하는 등 집단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전 경위를 뒤따르던 기동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자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경위는 당시 상황에 대해 “너무 당황스러웠고, 빨리 일어나 시위대 틈에서 빠져나가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시위대의 경찰관 폭행과 관련해 “현장에서 채증된 사진이 있는 만큼 전 경위에게 폭행을 한 시위 참가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검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위대는 오후 3시 40분경 집회를 마치고 한나라당사 방면으로 행진을 시도하다 경찰이 물대포를 발사하며 저지하자 해산했다.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시위대 일부와 해산 명령에 불응한 이혜선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등 11명을 연행해 현재 조사중이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7개 시민단체가 모여 제10차 한미FTA 비준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조속한 국회 비준을 촉구했다.
월드뉴스
20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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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그도 덫에 걸리나?”
월드뉴스
20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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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직 경기 안 끝났다”
월드뉴스
20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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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 마련
최원섭 취재기자
20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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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회방문 15일로 연기 요청
박희태 국회의장이 금일 한미FTA의 원활한 국회 처리 협조를 위한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을 오는 15일로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희태 의장은 대통령의 국회 방문은 여야 지도부가 모두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이 대통령의 국회 방문을 APEC 정상회의 참석 이후인 오는 15일로 연기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의장은 이와 관련하여 금일 오전 중에 민주당의 김진표 원내대표와 전화통화를 갖고 이같은 뜻을 전달했으며 김 원내대표는 “15일에는 이 대통령을 맞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최원섭 취재기자
20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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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유시민, 영수회담 두고 진실공방
월드뉴스
20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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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총리가 아들에게 쥐어준 것?”
월드뉴스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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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성 국회의원, 오늘 한나라당 입당
최원섭 취재기자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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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지방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
최원섭 취재기자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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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 원년멤버 재결합 선언
걸그룹 클레오가 재결합을 선언했다.
3일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측에 따르면 클레오가 공백기를 깨고 컴백 초읽기에 나서며 성인돌 브라운아이드걸스, 애프터스쿨과 정면 대결을 펼친다.
1999년 데뷔한 클레오는 리더 김하나를 중심으로 박예은과 채은정까지 세 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2000년에 박예은이 탈퇴하면서 한현정이 합류하고, 2004년에 채은정이 탈퇴 후 정예빈이 합류하면서 여러 차례 멤버 교체가 이루어진 바 있다.
이후 돌연 활동을 중단하면서 베일에 싸여있던 클레오가 최근 멤버 한현정의 사기결혼 등의 이슈로 인해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촬영 당시 김하나는 "해체 후 집 밖을 나가지 못했다. 밤이면 다음 날이 오는 것이 무서웠고 부모님 없이는 혼자 밥을 먹는 것도, 잠을 자는 것도 불가능 했다"며 해체 당시 마음앓이를 했던 사연을 털어 놓기도 했다.
유정은 취재기자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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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식품 산업의 모든 것
농림수산식품가 주최하여,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코리아푸드엑스포 2011(이하 KFE 2011)은 “식품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힘입니다!”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역대 최대의 참여 규모 뿐 아니라 컨텐츠의 내실을 갖춘 박람회로서 국제적인 식품박람회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였다.
KFE 2011은 국제식품컨퍼런스, 국내 경쟁력 있는 농수산물 브랜드의 시상, 각종 요리 경연대회를 비롯한 대국민 대상의 풍성한 부대프로그램 등을 다각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식품산업에 대한 정책적 육성을 통해 식품 업계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냄은 물론 식문화에 대한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함으로써 일반 시민들로부터 많은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0일 ‘제 1회 아시아 식품포럼’ 을 개최하며, 이는 국제 식품 비즈니스에 있어 중대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농식품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1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시상식을 갖고 18점의 농식품상품에 대해 대통령상 1, 국무총리상 1, 농식품부장관상 7, aT사장상 9 등을 수상하였으며,
주한외국인 한식요리대회, 대한민국 쌀요리왕 선발대회, 여성어업인 수산물 요리대회 등 경연을 준비하여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한식 메뉴를 개발함은 물론 한식 대중화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관심을 고무시키고 있다.
최원섭 취재기자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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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의장 한·베트남 FTA로 공동번영해야
박희태 국회의장은 9일 국빈 방한 중인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주요 현안 및 미래지향적 우호관계 증진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박 의장은 바쁘신데 국회를 방문해주셔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내년이면 한·베트남 수교 20주년이 되는데 그동안 양국관계가 엄청난 발전을 한 것에는 쯔엉 떤 상 주석의 기여가 매우 컸다며 환영했다
이에 상 주석은 이번 방문의 목적은 양국간의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있다면서 양국이 수교된 지 얼마 안됐지만 급속하게 발전해 왔고 특히 양국 입법기관간의 협력관계는 더욱 훌륭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상 주석은 이어 어제 정상회담에서 내년을 베트남·한국 우호친선의 해로 선정하기로 했다고 말하고 앞으로 우호친선의 해를 기념할 수 있는 의미 있고 실질적인 행사를 개최하고 양국관계 발전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국회가 강력하게 지지해 줄 것을 부탁했다.
박 의장은 베트남이 소위 도이모이 이후에 급속도로 경제개발을 하고 많은 분야에서 뛰어나게 발전해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면서 베트남은 북한과 오랫동안 교류를 해왔으니 베트남의 개혁·개방정책을 평양에 잘 전달해 북한도 개방의 물결 속에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한·베트남 FTA에 관해 박 의장은 현재 미국과의 FTA는 반대하는 사람이 있지만 베트남과의 FTA는 전 국민들이 쌍수로 환영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베트남과 FTA를 체결해 양국 공동번영을 위해 노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어 한국과 베트남은 물적·인적교류 모두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비록 현재 베트남과 한국 간에 무역역조 해소 등 풀어야할 숙제들도 있지만 서로 함께 발전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양국이 아시아에서 같이 손잡고 공동으로 세계로 진출하는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또한 과거에 호치민 주석이 정약용 선생이 쓴 목민심서를 원어 그대로 탐독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양국간의 관계가 이렇게 가깝다는 사실에 놀란 적이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 노력해 양국이 더욱 가까운 이웃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상 주석은 베트남은 남북한간의 모든 문제는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점과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입장을 여러 번 밝힌 바 있다고 전제, 앞으로 북한과의 교류를 통해서 베트남 발전의 경험을 공유할 것이라 말했다.
상 주석은 또 현재 베트남과 한국은 FTA협상을 위해 공동작업반을 설치해 논의하고 있다면서 베트남은 한국과의 경제협력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므로 양국간 FTA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측의 베트남 원전사업 참여 요청에 대해 상 주석은 현재 베트남의 세번째 원자력발전소는 국회의 통과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원전사업에서 한국이 우선적인 협력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접견에서 상 주석은 박 의장에게 응웬 신 흥 베트남 국회의장 명의의 공식초청의사를 전달했다.
김경학 취재기자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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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FTA로 공동번영해야”
최원섭 취재기자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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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만나 협의하겠다” vs “면담 아닌 쇄신협의 해야”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들은 9일 “당 지도부는 이명박 대통령과 면담이 아닌 쇄신을 위한 협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대표가 이날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정부와 청와대가 변할 일은 (이명박) 대통령과 만나서 협의하도록 하겠다”며 사실상 소장파 의견을 수용했지만 재차 압박에 나선 모양새다.
정태근 의원은 지난 1차 성명에 참여한 소장파 오찬회동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도부를 포함해 대통령과 정부가 변화하는 가시적 성과가 나와야 한다”면서 “청와대와 정부, 당이 협의해 연찬회를 한차례 열고 관두는 게 아니라 한두 번 더 열어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그 협의 결과에 제대로 된 내용을 담아 가시적인 성과가 있길 바란다”며 “안 되면 적극적으로 실천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다만 이들은 일각에서 흘러나온 소장파 의원들의 대통령 탈당 요구설에 대해선 “우리는 대통령을 포함해 과오도 다 업고 갈 것”이라고 “이름을 밝히지 않는 청와대나 기자 모두 (우리의 뜻을) 왜곡하고 있다”고 부인했다.
또 “물갈이론을 이야기 하는데 먼저 정책혁신이 중요하다”며 “대중요법보다 큰 방향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오찬에는 청와대에 연판장을 전달한 쇄신파 25명 중 구상찬·김성식·남경필·박민식·성윤환·유재중·임해규·정두언·조원진·주광덕·정태근·황영철·현기환 등 14명이 참석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4시부터 국회에서 ‘쇄신의총’을 열고 다양한 의견 수렴에 들어간 상태다.
월드뉴스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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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우 한나라당 중앙위 '평화통일위원장과의 즉석 인터뷰...
월드뉴스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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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안철수와 야권, 가치관 달라’
조선일보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일방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야권을 향해 “안철수 원장에게 FTA 입장을 물어보기라도 했나”며 야권의 원칙도 기준도 없는 ‘묻지마 통합’을 우회적으로 꼬집고 나섰다.
안 원장이 직접 한미FTA에 대한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저서에선 글로벌 경쟁력을 강조하는 등 현 야권의 폐쇄적 입장과는 분명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음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안 원장은 저서에서 "세계화가 가속화하면서 서비스 산업까지 아웃소싱되는 시대가 됐다"면서 "이제 나의 경쟁상대는 옆자리 동료나 우리나라의 다른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만이 아니며, 나와 피부색과 언어가 다르고,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람도 내 일자리를 빼앗을 수 있는 경쟁자"라고 주장했다.
안 원장은 또 "이런 상황에서 개인이 살아남는 길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방법밖에 없다. 이제는 세계를 보고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적었다.
세계화 속에서 살아남는 길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것뿐 이라는 안 원장의 생각은 한미FTA를 반대하며 폐쇄적 쇄국주의로 치달아 시대를 역주행하고 있는 야권의 입장과는 분명 다른 것이다. 이런 중요한 가치관의 뚜렷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반MB' '반한나라' 깃발 아래 무조건 뭉치자는 야권의 비상식적 통합작업에 조선일보가 문제를 제기한 것.
조선일보는 9일자 사설 ‘野圈, 안철수 원장에게 FTA 입장 물어보기라도 했나’를 통해 “야권(野圈)은 요즘 한 몸으로 두 일 하느라 바쁘다. 하나는 한·미 FTA 비준안의 국회 처리를 저지하는 일이고, 또 하나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범(汎)야권 통합에 끌어들이는 일”이라며 “안 원장이 FTA에 반대한다는 소신(所信)이 확고하다면 야권은 그를 반대운동에 끌어들여 FTA 반대운동의 힘을 배가(倍加)시킬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안 원장이 FTA에 관한 야권의 폐쇄적 통상쇄국주의와 입장을 달리한다면 야권은 안 원장에 대한 구애(求愛)를 접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설은 “야권이 한·미 FTA 협상 주역을 '매국노 이완용'으로 몰며 정치적 운명을 걸고 FTA 저지에 나선 마당에 안 원장의 그 문제에 대한 입장이 애매하거나 자신들과 다른데도 한 몸이 돼 정권을 탈환하자고 하는 것은 통합 야권을 반인반수(半人半獸)의 괴물로 만들겠다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계속해서 사설은 앞서 언급한 안 원장의 저서를 언급하고 야권과의 차이를 지적하면서 “이런 안 원장의 입장이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을 가진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어야 국가 번영의 길이 열린다는 쪽과 가까운 것일까, 아니면 미국과 FTA를 맺으면 미국의 속국(屬國)이 되고 만다는 쪽과 가까운 것일까”라고 반문한 뒤, 안 원장에 대해서도 “안 원장은 서울시장 선거 결과에 대해 "상식이 비(非)상식을 이긴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의료분야는 한·미 FTA 개방 대상도 아닌데 "한·미 FTA를 하면 맹장수술비가 900만원으로 오른다"고 하고, 볼리비아는 미국과 FTA를 체결한 적도 없는데 "(FTA 체결 이후) 볼리비아는 빗물도 받아먹지 못한다"고 하는 등 전혀 사실에 바탕을 두지 않은 괴담(怪談)으로 국민에게 겁을 주는 FTA 반대 운동은 상식인지 비상식인지에 대한 안 원장의 판단을 듣고 싶다”고 한미FTA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사설은 “야권은 내년 두 차례 선거를 앞두고 통합의 첫째 조건을 FTA 반대로 정했다”면서 “야권이 그 야권 연대에 안 원장을 초대하기로 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FTA에 대한 안 원장의 입장을 확인하는 일이지 않겠는가”라고 지적했다.
월드뉴스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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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SK 992억 횡령혐의 상당부분 확인”
SK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이미 상당부분 빼돌린 금액이 있는 것으로 확정 짓고 있으며 압수수색한 자료들에 대한 분석이 끝나는 대로 총수일가에 대한 소환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은 9일 SK그룹 계열사가 창업투자사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2,800억원 중 992억원이 총수 일가의 개인투자에 빼돌려진 것으로 상당 부분 확인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SK가스 등 일부 계열사 투자금 992억원이 베넥스 대표 김준홍씨의 차명계좌를 통해 최 회장의 선물투자를 맡은 SK해운 고문 출신 역술인 김원홍씨에게 흘러 들어간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현재 차명계좌를 통한 자금세탁을 거쳐 돈을 직접 빼돌리는 과정에서 회 회장이 직접 관여했는지 여부를 캐고 있으며 확인될 경우 최 회장 형제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가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베넥스에 투자된 돈 중 나머지 1,800여억원도 선물투자 등 개인용도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계좌 추적과 압수물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
검찰은 빼돌려진 자금을 건네받은 역술인 김씨가 사건을 풀어낼 열쇠가 될 것으로 보고 중국 수사 당국과의 공조를 통해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SK 계열사와 관계사 등을 추가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총수 일가의 소환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검찰은 SK그룹의 자금을 운용했던 베넥스가 투자한 코스닥 상장업체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의 자금이 유입됐거나 직·간접적으로 투자가 이뤄진 10여개 기업을 조사 중이며, 조만간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관련 자료를 확보할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뉴스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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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중진들 ‘물갈이론’에 발끈
지난 8일 고령 의원들의 자진 사퇴 등 대대적인 '물갈이'를 19대 총선 승리 전략으로 제시한 여의도연구소 내부 문건이 공개된 데 대해 9일 한나라당 중진 의원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4선인 이경재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처리문제로 굉장히 어려운 가운데 하필 때맞춰 공천개혁이니 물갈이를 운운하는것은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당을 사분오열시키는 이런 내용을 왜 하필 (한미 FTA 비준안 처리) 직전에 내놓는지 당이 참 감각이 없다"며 "방금 정몽준 전 대표가 '공천개혁과 물갈이를 덮어두고 화합해야 한다'고 했는데 좋은 말씀이다. 근데 언론 인터뷰에서는 그렇게 이야기를 안 하셔서 좀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4선인 이해봉 의원도 “국민들이 의원들 나이때문에 한나라당을 귀족 정당, 늙은 정당이라고 보나"고 반문하면서 "민주당은 의원들 평균 연령이 57.7세고 한나라당은 56.2세다. 우리 당이 민주당보다 1.5세 낮다. 또 30, 40대 국회의원을 보면 한나라당이 32명, 민주당이 12명으로 연령으로 따져도 우리 당이 민주당보다 훨씬 젊다"고 지적헸다.
그는 "당에 위기가 오고 총선이 가까워지면 늘 해괴망측한 논리가 당을 지배한다. 소위 '영남 물갈이론'이라는 망령"이라며 오히려 수도권에서 물갈이를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표는 유출된 여연 문건에 대해 "그 내용을 언론 보도를 보고야 알게 됐는데 어쨌든 죄송하게 됐다.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승민 최고위원도 "연령과 지역, 선수(選數)가 공천 기준이 된다는 건 말이 안된다"며 "수도권과 충청, 영남의 공천 기준이 다를 이유가 하나도 없다. 앞으로 얼음같이 투명하고 차갑게, 당대표든 최고위원이든 성역이 될 수 없는 기준을 만들어 제대로 공천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건 유출 방식도 굉장히 구태적"이라며 "고의적 유출이라면 심각한 문제다. 왜 여연에서 이런 보고서 나왔는지를 대표가 조사해 문책해야 한다"고 관련자 문책론을 제기했다.
월드뉴스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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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휴대폰, 세계 점령…북미-서유럽-중남미 1위
월드뉴스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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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표결권 삶아 먹을래?”
월드뉴스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