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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보다 열정을 택한 그들
용의 해,2012년이 밝았다.
한국의 박찬호와 영국의 데이비드 베컴.
이들은 새해를 맞이 하면서
야구 선수, 축구 선수로서 나이가 많지만 지금도 선수로 경기 하면서, 높은 명성과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베컴은 세계적인 팬이 많은 인물이다. 이에 비하면 인기는 베컴 만큼 광범위하지는 않지만 아시아에서는 대단한 인기와 기록을 올린 미국 메이저 리그 팀의 투수가 한국의 박찬호이다.
한국인 박찬호 선수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경기자체를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는 이제 미국 메니저 리그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한국에 들어온다고 한다. 어린 시절 유니품을 입고 싶어했던 한화 이글스의 팀원이 돼서 야구를 고국에서 하고 싶단다. 아내가 야구에서 이제 은퇴하는 것이 좋다고 했지만 그는 야구를 택한 선수다. 야구에 대한 열정을 바치고 싶다는 말이다.
지능이 가장 많이 필요한 경기 중의 하나가 야구인데 이런 야구 경기에서 투수를 한다는 것, 그것도 메이저 리그를 가진 야구팀에서 승리를 하는 투수가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는 그러나 그것을 잘한다. 열정 하나로 말이다. 야구에 대한 열정 말이다. 그가 고교시절에 미국을 야구하려오는 것이 커리어 목표라고 결심을 한후 드디어 그렇게 한 것이다. 처음에는 얼마나 어렵고 쓸쓸했을 가를 생각해 본다.
그는 그러나 그것을 이겨낸다. 야구에 대한 열정하나로 말이다. 그는 이후에 수차례 슬럼프에 들어가기도 하지만 그것을 스스로의 훈련(訓練)과 의지로 열정하나로 이겨낸다. 그래서 그는 마침내 메이저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졸업을 한 것이다.
박찬호는 최저연봉으로 연봉 2400만원을 받기로 하고 한국 프로팀 한화 이글스로 와서 하는 야구는 그의 인생에서 열정의 가치를 지닌ㄴ 소프트웨어 하는 것을 보여 줄 것이다. 적지만 박찬호의 한국에서의 그의 연봉도 전부 야구를 위해서 미래 꿈을 야구에서 만들어 가고자 하는 조국에 청소년들을 위해서 활용할 것이라고 한다.
그는 이미 프로 야구선수라는 직업에서 성공해서 돈도 많이 번 선배라서 그런 선택을 한 것으로 생각 할수도 있다. 그러나 인생이 운영되는 과정에서 그런 생각을 하면서 연봉보다는 열정을 택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 것이다.
나이들어 까지 그렇게 높은 연봉을 받기위해서 일하는 것보다는 적당한 순간에 봉사하고자 하는 코드로 일을 변화 시켜가면서 이제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그의 모습에서 박찬호의 인생 경 영을 다시 생각 하게 된다. 박찬호는 스스로를 잘 관리한 선수중의 한분이다.
그는 한국에서 일정한 기간 야구 선수로서 그라운드상의 마술 투수역량을 보일 것이다. . 이런 흐름속에서 연 600만 여명이 넘어서는 한국 야구 팬들이 직접 잠실 야구장등 각 지역별 야구장을 찾아오는 흐름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박찬호 선수가 이제 볼을 투수로서 던지는 2012년이 되면 아마도 야구팬들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날 지도 모른다. 박찬호의 경기를 보기 위해서 말이다. 중국인들이 박찬호 선수 경기를 현장에서 보기위해서 한국으로 다수 귀국하는 일이 생기면 아마도 박찬호는 다시 인기를 얻게 될지도 모른다.
영국의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 처럼 인기를 누리면서 스포츠 외교관으로 미래를 만들어 갈지도 모를 일이다. 스포츠가 국가 이미지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는 바가 크다. 그러므로 해외 스포츠 이벤트를 기획 하기 위해서는 인재 찾기에 직장 조직들은 난리다. 인재 한명이 백명분의 일을 하게되는‘ 일당 백’을 하는 인재를 얼마후에 다시 육성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연봉 보다 열정을 택 한 베컴, 박찬호가 보다 활약을 많이하는 한해가 되기를 맞이하면서 기대해 본다. 이들은 놓은 기량을 일터에서 보이면서도 높은 연봉을 받는데 안주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 택하여 일을 하는데 만족하는 한국의 범생 직장인들이 보다 바람직한 커리어 디자인을 하는 것인지는 모를 일이다. 아마도 연봉보다는 열정을 택한 이들이 보다 직업 에선 많은 찬스를 만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nnguk@yonsei.ac.kr 연세대 직업 평론가)
월드뉴스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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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해 주저없이 찍어내라”
월드뉴스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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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신년인사회 주요내용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은 2012. 1. 1(일) 09:30, 당사 2층 강당에서 신년인사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신년인사 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러분, 반갑습니다. 임진년 새해 첫 아침이다. 올 한해 여러분들이 바라시고 뜻하시는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출발점에 서있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으로 한반도 정세도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고, 세계경제도 어려울 것이라고들 전망하고 있다.
게다가 올해는 총선과 대선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당의 핵심이신 여기 계신 여러분의 어깨에 당의 미래는 물론이고, 나라의 미래, 우리 국민의 소중한 삶이 걸려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역사와 국민 앞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 한다.
우리의 결정 하나,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올 한해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무거운 소명의식을 여러분 마음에 새겨주시기 바란다.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새해 새로운 한나라당,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보자. 여러분과 우리 국민모두에게 화룡점정(畵龍點睛)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겠다. 감사하다.
ㅇ 황우여 원내대표의 신년인사 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기 위한 파괴와 혼란의 한해였다. 금융자본주의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새 질서를 위한 몸부림, 그리고 오랫동안 독재 하에 있었던 세계 여러 나라들의 민주화 열기, 남북관계에 있어서도 북한의 새로운 질서의 태동이 꿈틀거리고 있다.
어찌 보면 우리 국회도 지난 한해는 부족함이 많았다. 그러나 어제의 부족함을 오늘 채운다는 심정으로 다시 희망과 용기를 갖고 한 걸음을 떼어 놓아야 할 것이다. 올해는 이제 총선, 대선 그리고 모든 새로운 질서를 반드시 세우는 건설과 창조의 한해가 되리라고 확신한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이러한 역사적 큰 변동 앞에서 맨 앞장서서 달려 나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 대단히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하여 정몽준·김영선 前대표최고위원, 황우여 원내대표, 정의화 국회부의장, 이주영 정책위의장, 김종인·조동성·이양희·이준석·주광덕·김세연 비상대책위원, 권영세 사무총장, 김영우 제1사무부총장, 황영철 대변인, 이종구 서울시당 위원장, 이경재·고흥길·조진형·이성헌·정희수·김정훈·유기준·정진섭·박영아·이학재·이춘식·배은희·김소남·조윤선·김성동·최경희 의원, 권기균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 이훈근 경기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김수한 상임고문단 의장, 김기춘·김용갑·신영균·김동주 상임고문, 안응모 국책자문위원장, 김옥이 중앙여성위원장,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 우신구 나눔봉사위원장,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함께 했다.
2012. 1.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월드뉴스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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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자 공동제안문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례 절차가 큰 무리 없이 마무리되었다. 이는 장례기간 중 보여준 우리 국민들의 침착한 대응과 미국과 중국 등 주변국들의 협조 때문이다. 그러나 주요 민간단체의 조문을 불허하여 남북관계의 불신을 깊게 만든 이명박 정부의 경색된 태도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조문정국 이후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가 안정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남북 양 당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의 성의 있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는 먼저 남북관계의 불안정을 확대해온 이명박 정부에 대해, 대북정책의 전환과 남북관계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하지 않을 수 없다.
남북관계 전환을 위해 정부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이행 의지를 확고하게 천명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우선 돌아오는 설에는 반드시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는 즉각 남북 적십자회담을 제안해야 할 것이다.
또한 남북경제협력의 상징인 금강산관광을 재개하여 남북관계의 신뢰 재구축에 나서야 한다.
아울러 혹독한 추위와 식량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북한주민들을 위해 정부 차원의 식량지원 등 대북 인도적 지원을 재개해야 한다.
또한 북한의 새 지도부 역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남북관계 개선과 정상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 북한의 새 지도부는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열망하는 우리 국민들과 주변국들의 기대와 요구에 성의 있게 응답해야 할 것이다.
우리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자들은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을 위한 길에서 늘 앞장서서 노력할 것임을 국민 여러분들께 다짐하는 바이다.
2012년 1월 1일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자 9인 일동
월드뉴스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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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대위 초심 잃지 말아야”
월드뉴스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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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대위 초심 잃지 말아야”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새해 첫 비대위 회의에서 “비대위를 처음 시작하면서 마음에 품고 있었던 초심과 목표를 다시금 새기면서 그대로 노력해 나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비대위가 햇수로는 2년 째를 맞고 있다”는 특유의 농담으로 운을 뗀 그는 “비대위 활동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많은 변화를 만들고 계신 비대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도 “항상 국민의 눈높이, 국민의 상식이라는 입장에서 앞으로도 쇄신 작업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월드뉴스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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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구식 “무관하지만 당 위해 탈당”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이 2일 10·26 재보선 당일 발생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과 관련해 결국 탈당하기로 했다. 당 비상대책위원회의가 최 의원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한 지 일주일 만의 결정이다.
최 의원은 이날 언론에 배도한 보도자료를 통해 “결과적으로 직원의 일 때문에 한나라당에 누를 끼친 것을 생각하면 그 심정 형언할 길 없다”며 “당을 위해 나를 버릴 때가 됐기 때문에 오늘 한나라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 조사) 결과가 어떠하든 간에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감당해 나가려고 한다”면서 “이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해 내가 알고 있는 것은 한치 숨김없이 있는 그대로 설명했다. 앞으로 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검찰과 법원의 엄정한 조사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내가 선관위 디도스 공격과 관련이 없다는 것은 조상과 천지신명 앞에 맹세할 수 있다. 나를 공격하는 사람들도 이 사건에 내가 연루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자신의 무고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검찰 수사 결과, 본인의 무죄가 인정된다면 복당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그는 “당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은 마음에 일이 터진 직후 당직을 사퇴했고 탈당까지 생각했지만 일단 보류했다”며 “지금은 당을 떠나지만 무고함이 밝혀지면 돌아갈 기회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 의원은 지난 18대 총선 당시 당 공천 탈락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사실을 회상, “피눈물 흘리며 떠났다가 천신만고 끝에 돌아온 당을 또 다시 떠나야 하는지 생각하면 기가 막힌다”면서 “탈당계를 쓰고 있는 이 시간 내 손은 부들부들 떨린다”고도 했다.
앞서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2일) 오전 최 의원으로부터 자신의 뜻을 정리했다는 전화를 받았다”며 최 의원의 탈당을 확인했다.
황 대변인은 최 의원이 탈당을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걸린 이유에 대해 “최 의원 본인은 당의 결정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지역의 한나라당 당원들, 최 의원의 지지자들 사이에서 ‘탈당하지 말라’는 의견이 90% 이상이었다고 했다”면서 “최 의원은 이들에게 (탈당에 대한) 이해를 구하느라 오늘에서야 이런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 의원의 탈당계는 조만간 경남도당에 접수, 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뉴스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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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단배식서 “총ㆍ대선 승리”
월드뉴스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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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대남공작원’ 윤이상
윤이상은 동백림 사건의 주인공이었으며 5.18 광주사태 후 ‘광주여! 영원하라’라는 작곡의 길도 걸은 사람이다.
위의 두 행위 중 대남 공작행위를 제쳐버리고 작곡만을 부각시켜 세계적 작곡가의 반열에 단숨에 올려놓았다. 탈정치, 음악과 정치는 분리해야 한다는 논리의 업적이다. 탈정치를 근거로 작곡이 내포한 그의 정치이념도 뺏어버리면 그의 작곡은 일종의 소리에 불과함을 인식해야한다.
음악이 소리에 불과하다면 작품 주제에 뜻이 없어 반음표를 합친 12개의 음표로 조합된 변화무쌍한 요술 품에 불과할지 모르겠다. 그런 요술 품에 부여한 현 사회적 훈장은 “세계적 음악가요”, “윤이상 평화재단”, “윤이상 공원” 심지어 동백림 사건은 날조된 것이며 그는 공안정국의 희생자라고까지 말하는 주장들이다.
음악이 소리에 불과했던 것은 600여년을 거슬러 아주 먼 고대로 기어올라 가야한다.
음악은 언어를 소리로 표현하는 장식품에 불과했다.
자연을 창조주의 조화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인간유아기에서 1500년도 르네상스를 거처 계몽사상에 힘입어 지각한 인간은(칸트) 음악이 소리만 내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이념, 생활철학, 저항 등 의미가 풍부한 예술품으로 진화시켰다.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란 어느 철학자의 말처럼 음악에도 정치적 이념이 내포된 예술작곡이 가장 돋보인다.
이래서 “음악의 역사는 정치의 역사”라고도 하지 않는가.
‘탈정치’ 또는 ‘음악과 정치는 분리되어야 한다’(윤이상 국제음악제, 각 지역 예술의 전당, 및 daum art hill의 어떤 음악전문가 등등) 는 논조는 그의 작품 속에 숨어있는 대남공작정치이념을 악의적으로 은폐시킨 결과를 뜻 할뿐이다.
짧은 1악장으로 되어 있는 그의 교향곡 ‘님을 위한 교향시’ 및 5.18 민주화운동에 윤이상이불순하게 뛰어들어 만든 ‘광주여! 영원하라’는 곡은 김일성을 위한 정치이념이 가득한 대표적 작곡이려니와 기타 그의 작품 역시 작곡가 당사자가 은폐시킨 공작정치성이 있는 작곡 등이다. 이런 작품들에 대해 탈정치 하라고?
정치적 이념이 내포된 음악은 당연히 과거와 현대음악에서만이 아니라 미래음악에서도 많이 찾을 수 있거나 있을 것이다. 모든 음악에는 주제가 있고 주제가 정치적일 때가 무수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베토벤의 황제교향곡. 나폴레옹에게 헌정했다가 그가 독제자로 등장한 후 취소해버린 곡을 위시하여, 김일성, 스타린, 큐바의 카스토로 찬양곡 등, 프랑스 애국가 라 말세에즈( la marseillaise ), 히브리노예들의 합창, 인디안 체로키족이 강제이주 당하면서 부른 Amaizing Grace, 나치치하의 R.슈트라우스의 가곡. 일제하에 우리가곡, 현재 자주 공연되는 명성황후. 운동권의 노래 등 이루 헤아리기 힘들 정도다.
그가 베를린음대 교수가 된 것은 칭찬받을 만하다. 서양 음악계에 편승한 것이다. 그러나 세계적은 아니다. 동백림 사건이 발생하기 전 까지는 독일에 알려져 있었던 음악인이 아니다.
10여 명의 당시의 유학생이 강제로 한국으로 구인됨에 따라 서독이 서독정부의 승낙 없는 구인은 주권침해라고 강력히 반발하면서 즉시 귀환조치 할 것을 요청했을 때 그도 한 명의 유학생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던 것이 어느 날 음악인 윤이상 구출운동이 등장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동정도 수반됐다.
그에 대한 국내 음악적 평가는 전문가들 간에 세계적이라고 하는가 하면 별로야 하는 것으로 나눠진다. 그의 작곡은 동양음악과 서양음악의 하이브리드다. 독일인들에게는 새로울 수밖에 없다. 재즈곡도 서양음악과 아프리카 음악의 혼합형이다. 동남아곡과 서양음악의 접목도 있다.
윤이상의 작곡이 세계적이라면 당연히 독일 인접국가 프랑스, 이태리 및 영국에도 전파되었어야 하나 그 곳에서는 알지도 못하고 독일 평론역사음악책에는 한국계 독일인이라는 정도의 글 한 줄만이 있을 뿐이다.
대남공작 정치인으로서의 그는 성공한 정치인이다. 오길남 박사의 가족 ‘통영의 여인’ 신숙자씨 및 어린 자녀들이 요덕수용소 생활까지도 했으니 그의 공작활동은 극에 달한다. 그에게 주어진 것은 김일성이 ‘윤이상 음악당’을 건립해 주었으며 월북 숙청당한 몇몇의 음악인이 그곳에 있게끔 했다. 독일에 가기 전에는 무명의 작곡가였던 그가 본인보다 훨씬 묵직한 대 작곡가로 모셔졌다고 어느 음악전문가는 말 한다.
인간은 행동하는 생명체로서 자유의지 선택에 따라 자기 행동방향을 결정한다. 이를 금지하는 것은 반 인류행위이다. 예술의 자유, 행동의 자유 및 사상의 자유를 보장하는 이유 여기에 있다. 그러나 악의 선택권은 금지다.
국가의 존립을 위해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국가존립을 위한 안보를 절대적으로 한다. 안보 없는 국가는 멸망할 뿐이다. 멸망한 국가는 반드시 안보무능이 있었음을 역사는 말하고 있다. 여기에 자유의지 선택의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동서냉전이 심했던 50년대 공산당을 불법화시킨 서독 정부의 조치는 사상의 자유의 한계가 어디인지를 말하고 있다. 구 형법 제 88조에 강한 규정을 보강하기도 했다. 윤이상은 작곡과 대남공작을 그의 자유스러운 의사에 따라 스스로 선택 결정했다.
대남공작은 절대적 금지다. 국가의 안보를 위해서다. 역시 그의 작품 속에 은폐된 공작정치도 이에 해당되는지 여부는 이곳에서 논하고 싶지 않다. 윤이상 평화재단도 앞장서 통영인 들과 함께 요덕수용소에서 생사를 알 수 없는 윤이상의 동향인 신숙자 여사 구출운동에 참여하기를 두 손 모아 빈다. 평화재단의 사명이다,
월드뉴스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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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준석 비대위원] "디도스 의혹 해소할 수 있을까"
카이스트와 하버드를 나온 26살의 젊은 청년이 지금 정가에 화제입니다. 나는 트위터 알바하러 한나라당에 온 게 아니다 나꼼수의 김어준 씨를 디도스 문제해결을 위해 디도스 문제 해결을 위한 영입하겠다, 이준석 한나라당 비대위원 얘기인데요. 이런 거침없는 행보를 두고 당내에서는 긍정, 부정평가가 엇갈립니다. 직접 만나보죠.이준석 한나라당 비대위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준석 위원님, 안녕하세요.
◆ 이준석> 네, 안녕하세요.
◇ 김현정> 아직은 위원이라는 호칭이 좀 어색하죠?
◆ 이준석> 하는 거 보면 아시지 않습니까? 엄청나게 정치인답지 않습니다.
◇ 김현정> 듣기에는 씩씩하고 괜찮은데요.
◆ 이준석> 그게 좋다면 좋은 것인데 많이 얻어맞고 있지 않습니까?
◇ 김현정> 얻어맞고 있다? 어떤 부분을 그렇게 얻어맞고 있다고 보세요?
◆ 이준석> 저는 제가 여기 참여하면서 제가 나중에 공천을 받고 그럴 생각이 별로 없기 때문에 정치인이 된다는 생각을 별로 안 하고 있었어요. 당에서도 당적을 만들 그런 얘기도 전혀 안 하고 그래서 저는 사람들은 저를 정치인으로 인식하잖아요. 거기서는 괴리가 있는 것 같고 사람들이 검증이라는 걸 저한테 하기 시작했을 때 저는 사실 그걸 예상하지 못했었어요. 검증이 이렇게까지 가혹하리라고는.
◇ 김현정> 나는 정치인이 아니니까 검증받을 것이다 생각을 못하고.
◆ 이준석> 저는 잠깐 앉았다가 떠나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저는 옛날에 다른 정당인들이 공천심사위원 하신 분들이 있잖아요. 공천위원장 박경철 위원장님이나 이런 분들은 외부인이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사람들이.정당 내의 인물이라기보다는 저도 그 정도의 위치일 줄 알았는데 워낙 당에서 파격이라고 그런지 몰라도 다르게 생각하는 거 같아서요. 하지만 검증 자체는 요구하는 게 있다면 당연히 제가 성실하게 응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건 뭐. ..
◇ 김현정> 얻어맞고 있다, 이런 이야기까지 거침없이 처음부터 쏟아지는데 젊은 분이니까 거침없이 질문하겠습니다. 한나라당 비대위에는 왜 참여하게 됐는가? 혹시 남들보다 좀 일찍 출세하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닌가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 이준석> 정치, 우선 정치의 뜻이 있냐,없냐가 얘기해야 될 것 같은데요. 정치에 뜻이 있었다면 제기되는 의혹들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뭔가 해 놨을 것 같아요.제가 경영 같은 것도 저는 워낙 공대출신이고 벤처까지 할 정도로 그쪽에 관심이 있으니까 저는 제 기술도 좀 하고 나라에도 보탬이 되는 산업기능직을 선택했거든요. 소위 말하는 정책이라는 거, 제가 정치할 뜻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저 같은 장교나 현역을 가거나 했겠죠. 그런 것도 있고 그것 외에도 제가 정치를 할 뜻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트위터나 이런 데서 언행을 자제를 많이 했겠죠, 처음에.
◇ 김현정> 그러면 정치인이 될 생각은 전혀 없으세요?
◆ 이준석> 이런 건 있어요. 제가 2004년쯤에 제가 한나라당 유승민 위원실에서 인턴했던 적이 있어요. 그때 왜냐하면 학교 경제학과를 다녔었거든요. 배운 것들이 보려고 하는데 정책들이 되게 궁금했었어요. 제가 원래 관료나 이런 게 되고 싶었거든요.제가 행시를 이런 것을 열심히 준비하려고 했었어요. 외부여건이 상당히 어렵고 정치쪽에서 정책들은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싶어요. 마침 연구하는 연구소가 있는데 거기 원장 하셨고 금융감독위원쪽 관심 있다 하신다 해서 유승민 의원실에 지원해서 하게 됐거든요. 그런 거 하다 보니까 정치하는 분들 많이 보게 됐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엘레베이터에 TV에 나오는 분 보기도 하고. 그런데 제가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 김현정> 생각보다 열심히 하시더라.
◆ 이준석> 밤에 의원회관에 들어가면 밤에 밤새는 분도 계시고 이래서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정치는 힘들고 격렬했던 생각도 많이 했어요.
◇ 김현정> 그래서 정치인이 될 생각도 하려면 해 볼 만한 거구나 이런 생각도...
◆ 이준석> 처음에는 관료가 되고 싶다고 있으니까 이렇게 해서 정치를 해 보자 했는데 너무 힘들어 보여서 솔직히 학교 들어와서 그 뒤로 관심을 끊고 있었어요.
◇ 김현정> 끊고 있다가 향후에 나중 일은 모르는 거니까 이제는. 그런 생각도 염두에는 두고 계시는 거죠?
◆ 이준석> 지금 저는 제가 교육 그러면서 다른 교육장이나 이런 것들. 아니면 지자체 행정을 이끌어가는 이런 것 때문에 행정을 해 보고 싶기도 했었어요.그런데 정말 나이가 들어서. ◇ 김현정> 검증 이야기 하셨는데 강용석 의원이 말입니다.학력, 경력, 군대복무기간, 이런 거 다 따져보니까 잘 안 맞는다. 특히 카이스트 3학년 때 하버드로 편입해서 1년 만에 졸업을 해야지만 이 공익요원으로 2007년에 근무했다는 말이 맞게 되는 건데 거의 타블로 수준이다, 이렇게 비꼬았습니다.어떻게 답변을 하시겠습니까?
◆ 이준석> 강 의원님이 하버드 선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큰 틀에서 보면 강 의원 대학원에 연수과정을 다녀오신 거고 다시 학사과정에 있어서 약간 오해가 있었던 것 같아요. 우선 하버드에서는 편입이라는 거 자체가 거의 뽑지 않고요. 제가 카이스트에 3주 정도 다니다가 하버드가 4월 1일날 발표나서 카이스트를 자퇴했거든요. 그리고 하버드 4년을 다니면서 카이스트 3주를 다닌 거예요. 저는 제 경력에 카이스트를 넣은 게 없는데 왜 그렇게 된 거냐 하면 제가 워낙 돌발인사였잖아요.제 경력을 막 여기저기 뒤진 거예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저는 당에다 뭘 제출하라고 했는데 인적사항, 이력서 같은 거.
워낙 박근혜 의원님이 인사 같은 것에 신중하시기 때문에 공개가 안 되잖아요.
◇ 김현정> 하버드는 몇 년 다니신 거예요?
◆ 이준석> 소위 말하는 이하는.
◇ 김현정> 강용석 의원이 명예훼손하면 법적대응을 할 생각도 있으십니까?
◆ 이준석> 그게 좀 냉담한 이야기인데 강용석 의원님 얘기라서.오히려 명예훼손 얘기보다는 강용석 의원님이 합리적으로 이의를 제기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해명할 그게 있잖아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언제든 하고 있는데 강용석 의원께서 본인께서 내가 봤다라고 이게 어떻게 된거냐고 묻는 거잖아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이런 거까지 해야 되나 그런 생각도 들지만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법적대응까지는 생각이 없고.한나라당 이준석 비대위원 만나고 있습니다. 바꿔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들어왔고 실제로 외부 비대위원들이 쇄신발언들을 계속 쏟아내고 있는데요. 당내 반발이 상당히 있습니다. 우선 MB정부 실세들 물러나라 하니까 그쪽에서는 완장이라도 찬 줄 아느냐, 오공시절 국보인 줄 아느냐 막말하는 게 개혁이 아니다 이런 비판 나옵니다. 뭐라고 생각하세요?
◆ 이준석> 사실 완장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요즘 세대의 공감을 하겠습니까?그런 것 자체도 좀 부담스럽고요. 그런데 개혁이 말로만 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정책이라는 부분을 저희 비대위에서 강조하고 있고요. 정책이라는 것은 비대위원들이 이렇게 쇄신안을 던진다고 하더라도 결국 의원님들의 협조나 이런 게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한나라당이 보좌관분들 머리라고 할 수 있는 보좌관분들 어쨌든 공조를 구해야 하고 뭔가를 협의를 해야 됩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요. 저는 정치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고 소위 말해서 열정만 있는 상태기 때문에 특히 저는 그런 쪽으로 공천이나 이런 쪽으로는 제가 제가 하고 싶은 정책쪽에서 의심받지 않기 위해서 저는 전혀 행사를 할 생각이 없습니다.
◇ 김현정> MB정부 실세들은 물러가라는데 동조는 하세요? 맞는 말이라고 생각을 하세요?
◆ 이준석> MB정부 실세가 제가 이름이 거론돼서 알았는데.
◇ 김현정> 이상득 의원 이재오 의원 이런 분들이죠.
◆ 이준석> 제가 그런 분들 중에서 비리혐의가 있으신 분들도 있고 실정에 대한 책임을 지시라고 얘기하는 분들도 있고 한데. 저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국민의 기대치에 맞춰서 그분들이 행동하는 거지 제가 발언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 김현정> 발언한 권리는 없다, 조금 무책임한. . .
◆ 이준석> 권리라는 게 잘못된 것 같아요. 발언을 하는 게 제 책임이 아닌 것 같습니다.
◇ 김현정> 그러면 책임으로 중심적으로 맡고 있는 디도스 얘기를 좀 해 보죠.디도스 위원회, 디도스 검증위원회 위원장 맡으셨는데, 김어준 씨를 영입해서 조사하겠다, 한 것을 두고 당내 비판이 많습니다. 장재원 의원은 차라리 BBK 조사에 정몽헌 전 의원 부르지 그러냐, 어쩌다 당이 이렇게 됐느냐 이렇게까지 비판을 하세요. 쇼 아니냐?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준석> 사실 결자해지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지금 디도스 검증위원회의 가장 큰 목표는 저희가 수사권이 있는 게 아닙니다. 저희가 사실 많은 의혹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가서 로그파일만 가져와라라는 얘기하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 로그파일을 갖고 와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 얘기를 저희한테 해 주시면 저희가 그것을 디도스 검증위원회에서 야당과 여당 그리고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해서 그걸 만약에 위원회에 결론으로 확정한다면 그것이 한나라당의 바로 당론으로 되고 바로 수사 기관에 전달된다는 것이 저희 취지입니다.
◇ 김현정> 그러면 선관위 로그파일을 요구하는 트위터의 많은 목소리가 공개를 요청하거나 관람을 요청할 생각이 있으시군요?
◆ 이준석> 제 개인에게 물으신다면 당연히 맞습니다, 그건. 제 개인의 기준이라는 게 국민의 기준이랑 크게 다르지 않거든요.
◇ 김현정> 검증위원회에서 이걸 내놓고 통과되면 바로 요청하실 거군요?
◆ 이준석> 저희 지금 한나라당 비대위에서 비리나 의혹에 대해서는 굉장히 빨리 국민의 인식을 얻도록 국회의원의 어떤 특권까지 포기해 가면서 빨리 처리하자라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진심 같은 게 약간 국민들한테 전달되는 데 김어준 총수님이나 아니면 굉장히 합리적인 의혹이나 그런 것도 많기 때문에 저희가 꼭 초청해서 들어보고싶었던 것이고요.
◇ 김현정> 그런데 김어준 씨가 거절하는 문자를 보내왔어요. 뭐라고 보냈냐면 젊은이 정치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네.
◆ 이준석> 그것도 약간 와전된 건데. 왜냐하면 김어준 총수님이 약간 말을 재미있게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사실 그걸 단어뜻으로 단어로 옮겨드리면 제가 좀 죄송해질까 봐.
◇ 김현정> 옮겨주십시오.궁금하네요.
◆ 이준석> 곤란합니다. 그것은 곤란하고 그런 상황에서 뉘앙스는 비슷한데 그것에 대해서 화났다는거나 저는 그렇게...
◇ 김현정> 젊은이 정치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네, 말고 다른 답변을 주셨어요?
◆ 이준석> 그건 제가 받은 느낌이라고 했어요.
◇ 김현정> 단어가 좀 달랐다, 방송 비방용 단어였다 이거시군요?
◆ 이준석> 그런데 뭐 그건 그것에 대해서는 약간 김어준 총재님께 요청을 드릴 때 언론에 약간 김어준 총수님한테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그게 미리 약간 전달돼서 결례를 저지른 부분이 있어요, 사람 대 사람으로서 다시 한 번 요청을 드리고 하려고 했는데요. 왜냐하면 이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답답하거든요. 저희는 어떤 저희가 만약 로그파일을 공개하겠다고 하는 것보다도 같은 내용이지만 김어준 총수가 우리 위원회에서 한나라당 자체 위원회에서 저희가 김어준 총수를 영입하는 게 아닙니다. 초빙하는 거거든요. 나꼼수에 게스트 불러오는 것처럼 그렇게 하는 건데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그게 한나라당의 당론이 될 겁니다.
◇ 김현정> 당론이 될 수도 있다. 그렇게까지.
◆ 이준석> 그렇게 되면 그분에 있어서 저희는 더 이상 한나라당에서는 주저하지 않고 분명히 의사를 전달하는 거거든요. 수사기관에.
◇ 김현정> 국민의 기준이라는 말씀을 계속 강조하고 계신데요. 사실 국민들 눈높이에서는 디도스 사건의 윗선에 있을 거다라고 의심하는 분이 많아요.
◆ 이준석> 그래서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DB끊은 것도 다 확인해라, DB를 끊은 거 다 확인해라, 그리고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 확인을 해라. 그러면 국민들이 이거 이거 살펴라, 위원회 안에 제시해 주시면 그것을 갖고 저희가 바로 당론으로 확정 짓는 겁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그건 당에서 비대위의 최고권한이라는 게 비대위에서 위임된 권한이고 저는 그걸 달성하기 위해서는 제 권한을 내려놓을 수도 있고 다른 분에게 위원장을 드릴 수도 있고 사실 굉장히 하고 싶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 김현정> 알겠습니다. 20대라서 그런지 혈기 젊은 혈기가 인터뷰 중에도 느껴지는데. 안철수 교수에 대해서 재론의 여지 없이 존경받는 분. 이렇게 평가를 하셨어요. 혹시 대선에 나온다면 대통령도 될 수 있을 것 같으세요?
◆ 이준석> 제가 항상 대선에에 대해서 질문하면 얘기드리는 게 사실 우리나라 선거에서 저도 선거를 계속 하지만 참 이런 행복한 상상을 해 봐요, 두 분다 결격 사유가 없는 두 분이든 세 분이든 결격사유가 없는 인물 둘을 놓고 저희가 대선이나 총선이나 두 정당의 정책을 고민할 수 있는 상황이 온다면 행복할 거라고. 왜냐하면 제 생각에는 안철수 교수님도 그렇고 저희 당의 박근혜 대표님도 그렇고 다른 대선 주자분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없도록 다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 김현정> 대통령도 지금 기세라면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생각도 하시는 겁니까?
◆ 이준석> 가장 유력한 주자죠. 저희 박근혜 의원님과 함께.
◇ 김현정> 그럼 맞수로서 박근혜 위원장에게 꼭 필요한 거 하나만 고르라면 뭡니까?
◆ 이준석> 박근혜 위원장에게 필요한 것은 넘어야 될 것들이 있지 않으십니까?
◇ 김현정> 어떤 게요?
◆ 이준석> 박근혜 위원님께서 아무래도 전직 대통령의 따님이시고 그래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나오는 것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의혹이라든지 이런 것들이요.
그런 거 자꾸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건 국민들이 아직까지 거기에 대해서 해소 안 했다고 하는 부분이 있는 거거든요.
◇ 김현정> 그건 넘고 가야 된다, 풀고 가야 된다.
◆ 이준석> 지금 저희 한나라당 이런 거 쇄신위원회의 가장 큰 원칙이 뭡니까? 신속성과 승기를 잡는다, 이런 거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대표님도 동의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털고 가자, 신속하게 털고 가자. 알겠습니다. 질문거리가 아직도 더 많았는데 오늘 여기까지 듣죠. 고맙습니다.
자료제공 : CBS라디오
월드뉴스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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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내년 위기에서 희망 찾겠다"
월드뉴스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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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종인·이상돈 비대위원 사퇴 촉구
한나라당 홍준표 전 대표가 30일 현 정부의 실세 용퇴론을 제기한 김종인·이상돈 비대위원의 사퇴를 공개 촉구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폐쇄적인 인선을 하는 바람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면서 "쇄신 전반이 도덕성과 강한 추진력을 가지려면 이런 불투명한 국가관을 가진 사람과 부패한 사람은 사퇴시키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구체적으로 김 비대위원의 과거 동화은행 뇌물수수 사건을 거론하며 "수형까지 됐던 것은 공직 자격이 없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이 비대위원에 대해선 과거 천안함 폭침과 관련한 칼럼에서 과잉무장에 따른 선체피로 가능성을 제기했던 점을 들어 "국가관의 문제, 국가 정체성의 문제"라며 "괴담을 현실로 주장한 것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에 이렇게 국가관이 불투명하고, 부패한 인물이 들어온 것을 어떻게 당원들이 받아들일지 전직 대표로서 걱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 전 대표는 29일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종인씨는 내가 검사시절에 (뇌물사건) 자백을 받았던 사람"이라며 "도덕적이고 깨끗한 사람이 들어와 당을 쇄신하랬더니 뇌물 받았던 사람이 들어와서…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조용환 헌법재판관 내정자를 부정하는 이유가 북한의 천안함 폭침사건(을 부정하기) 때문인데 이를 부정하는 사람을 한나라당 비대위원으로 둬서 되겠느냐"며 이 위원을 겨냥했다.
이어 "부패한 인물과 천안함 폭침을 부정한 사람에게 고개를 조아리면서 공천 달라고 굽신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 앞서 “ 당초 이 정도 반발은 예상했던 것이라며, 흔들리지 않고 가겠다”면서 “오늘 예정대로 분과위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월드뉴스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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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李대통령과 상종안해" 강력 비난
북한국방위원회는 30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우리 정부의 대응과 조문 제한 등을 강하게 비난하며 이명박 정부와 상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방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노동당과 국가, 군대, 인민의 위임에 따른 것임을 밝히면서 "리명박 역적패당과는 영원히 상종하지 않을 것"이라며 "민족의 대국상 앞에 저지른 역적패당의 만고대죄는 끝까지 따라가며 계산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이처럼 대변인 성명인 아닌 기관명의의 성명으로 비난한 일은 매우 드문 일이다.
국방위는 또 우리정부의 조문불허방침에 대해 "민족의 대국상 앞에 저지른 리명박 역적패당의 악행은 남녘 동포들의 조의표시와 조문단 북행길을 한사코 막아나선 데서 극치를 이루었다"며 "바로 이러한 악행의 앞장에 만고역적 리명박 역도가 서 있었다"고 거친 어조로 비난했다.
이어 천안함, 남한 보수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육해공군의 경계 태세 등을 언급하며 "추모 분위기를 틈타 어리석은 목적을 실행해보며 그렇게 안 될 경우 급변사태와 체제변화를 유도해보려는 고약한 속내의 발로"라고 주장했다.
국방위는 그러나 "우리가 이룩하려는 북남관계 개선과 통일, 평화번영의 대업은 자주, 평화, 통일의 기치 따라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실현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통한 대업"이라고 밝혀 향후 북한의 대외정책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1994년에도 북한은 김일성 주석의 추도대회 다음 날 문민정부의 조문불허를 이유로 김영삼 대통령을 실명 비난했고 남북관계는 한동안 악화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2012년 신년 연설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 메시지를 내놓을 계획이었지만 북측이 이 같은 태도를 보임에 따라 남북관계가 한동안 경색 상태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실망스럽게 본다"며 "북한이 남북관계 개선에 건설적인 태도로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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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김근태 조문 행렬 이어져
월드뉴스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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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사무총장에 권영세 임명
월드뉴스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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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안철수 혼자 대권수업? 그렇게 해선...”
한나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은 29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권수업을 받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그렇게 해서 대권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은 내가 보기엔 굉장한 착각”이라고 일갈했다.
안철수 원장의 멘토로 불리기도 했던 김 비대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 “어떤 정당에 소속도 되지 않고 정치를 선언하지 않고 혼자 대권 수업을 받고 있다던데, 야권에 있는 일부 정치인들이 안철수라는 사람한테 자꾸 그런 조언을 하고 있는 줄은 알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식으로 인기도만 유지하고 약간의 준비만 하고 있다가 소위 대통령 후보 선정할 적에 지난번에 박원순 씨 식으로 나와서 ‘나도 나간다’면서 야권 후보 단일화라는 명분을 내세워 여론조사하면 안철수가 후보가 될 수 있지 않겠냐하는 착각을 하는 이들이 있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김 비대위원은 “그런 것에 현혹돼 안 교수가 따라간다고 그럴 것 같으면 경우에 따라서 굉장히 실망하는 상황도 전개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와 관련, “야당이 단일화된 이상 단일정당에서 후보가 나와 한나라당과 경쟁을 한다면 자기네들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거기에 누가 무소속 후보로 나와 뛴다고 해서 수용할 수 있는 것이 대권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월드뉴스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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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소극(笑劇)
월드뉴스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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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실세 용퇴론에 “허허허…”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은 29일 이상돈 비대위원이 전날 주장한 ‘이명박 정부 핵심·실세 인사 용퇴’ 주장에 대해 “오늘은 할 말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비대위원이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과 이 의원 등을 겨냥해 발언했는데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허허허”라고 웃어넘기면서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월드뉴스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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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속한 안정? 조속한 붕괴가 맞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급사를 계기로 남북한관계 개선에 대한 장밋빛 기대가 고개 든다. 정부의 고위관계자는 “남부관계를 처음부터 새롭게 짤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졌다.”고 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앞으로 대북관계는 얼마든지 유연하게 할 여지가 있다.”며 북한의 상대적인 변화를 기대하였다. 일부 성급한 사람들은 5.24 대북제재 조치의 조속한 해제를 검토하고 천안함에 대한 사과 문제도 유연성 있게 대처할 때가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선 대규모의 경제적 지원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정부의 대북 5.24 제재조치가 유명무실해지는 건 아닌가 의심케 했다. 이 고위관계자는 “북한 권력내부의 강경파가 득세하지 않도록 상황을 관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김정은 비위맞추기에 들어가는 게 아닌가 우려케 했다. 그밖에도 “천안함*연평도 도발의 주범인 김 위원장이 사망했으므로 문제를 넘어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다.”고 선언하였다. ‘선 천안함 사과 후 북한 지원 틀’이 흐려지는 게 아닌지 걱정케 하였다.
저와 같은 이 대통령과 정부 고위층의 희망적 관측은 김정은 후계체제에 대해 뭔가 낙관적으로 기대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김정일이 관속으로 들어갔으므로 그의 후계 권력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부득불 남북관계를 “새롭게” 짤 수밖에 없다는 기대 그 것이다.
하지만 김정은 권력에 대한 낙관적 전망은 아직 이르다. 김정은도 김정일처럼 자신의 아버지 노선을 답습할게 분명하고 그를 둘러싼 기존 권력층도 김정일 유훈을 옹호한다는 데서 그렇다. 물론 김정은은 파탄 난 경제를 살려내기 위해 아버지의 선군정치와 폐쇄정책을 포기하고 개방으로 나설 수는 있다.
그러나 실용주의와 개방으로 방향을 틀 경우 김정은도 루마니아의 니콜라이 차우셰스쿠처럼 시위대에 체포되어 처형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는 데서 쉽게 나설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유훈을 어겼다는 죄책감도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이미 북한 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은 사설을 통해 ‘김정일 동지의 유훈을 지켜... 우리는 김정은 동지의 선군영도를 높이 받들고’ 운운하며 김정일 노선 승계를 역설하였다.
본격적인 실용주의로의 괴도 수정은 김정일 노선을 반대하는 세력이 김정은 권력을 몰아낼 때 비로소 가능하다. 중국에서 공산주의 교조주의를 벗어나 실용주의로 나설 수 있었던 것도 마우쩌뚱(毛澤東) 사망 후 덩샤오핑(鄧小平)이 마우쩌퉁 지지자들을 모조리 제거했던 데서 가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에서는 김정일 사망을 계기로 “남북관계를 새롭게 짤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졌다”고 공언한다. 그러나 남북관계를 새롭게 짜려면 덩샤오핑과 같은 사람이 평양에 나타나 김일성*김정일의 유전자(DNA)가 뼛속깊이 박힌 김정은 권력을 제거하고 실용주의 노선으로 가야 한다. 여기에 남한 정부는 김정은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취해서는 안 된다. 그 대신 새로운 실용주의 세력의 등장을 유도해야 한다.
우리 정부는 김정일 사망과 관련한 담화문을 통해 ‘북한이 조속히 안정을 되찾아 남북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나 정부의 담화문은 김정은 권력의 ‘조기 안정’ 보다는 새로운 지도력과 새로운 정책을 기대하는 뜻으로 문맥을 잡았어야 했다. 미국처럼 ‘북한의 새로운 리더십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안정의 새 시대를 열길 바란다“는 식으로 새로운 리더십만을 강조하였어야 옳다.
앞으로 정부는 북한을 자극할 필요는 없지만 김정은 권력의 조속한 안정 회복이 아니라 조속한 붕괴를 유도해 가야 한다. 그것이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세습의 대남 폭력도발을 도려내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길을 근본적으로 다져가는 길이다.
월드뉴스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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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승리’ 위해서라면 ‘배신자’도 환영?
이상민 의원이 29일 자유선진당을 탈당하고 민주통합당 복당을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선진당을 보다 제대로 된 정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저와 선진당은 너무나 본질적으로 맞지 않아 힘들었다”며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통합당의 승리에 최대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이상민, 민주·진보적 면모 발휘…언제든 환영” 낯 뜨거운 칭찬
이 의원이 선진당을 떠나 민주당으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민주당 지도부와 소속 상임위인 교과위 의원들은 잇달아 환영 의견을 내놨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고위정책회의에서 “민주통합당은 개혁적이고 민주적인 인사에게 문호를 활짝 연 전국정당, 통합정당을 지향한다”며 “이런 점에서 우리 당은 이상민 의원의 민주통합당 합류를 언제든지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정 대변인도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상민 의원은 교과위 의정활동을 통해 민주적이고 진보적인 야당의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고 민주통합당이 대전·충남에 뿌리를 굳건히 내리는데 앞장서실 분”이라고 추켜세우며 복당 환영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교과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이 이상민 의원 영입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 의원은 민주당 의원으로 활동하기에 손색이 없다는 데 대해 교과위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민주당 유성당협, “이상민, 파렴치한 철새 정치인” 맹비난
그러나 당내·외 반발도 만만치 않다. 열린우리당으로 17대 국회에 진출한 이 의원은 18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하자 선진당에 입당해 대전 유성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후 또 다시 탈당해 민주당 복당을 선언하는 등 ‘철새 정치인’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기 때문이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통합민주당을 탈당하고 선진당 당적으로 대전 유성구에 출마한 이 의원은 41.30%(34,010표)의 득표율로 한나라당 송병대(22.41%, 18,454표), 통합민주당 정병옥(12.76%, 10,513표) 후보 등을 누르고 당선됐다.
이에 민주당은 이 의원이 해당 지역구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보고 ‘충청권 승리’라는 목표를 위해 ‘배신자 영입’이라는 수단을 동원하기에 이르렀고, 당내·외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것.
이 의원의 선진당 탈당 및 민주당 복당이 가시화된 지난 26일 민주당 유성당원협의회는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08년 제18대 총선 당시 민주당 공천을 탈락한 이상민 의원은 당원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소속 기초의원까지 동반 탈당해 조직적 기반을 무너뜨린 인물”이라며 “파렴치한 철새 정치인”고 맹비난했다.
이들은 ‘당의 공천선거후보자 추천 결과에 불복한자는 5년간 후보자가 될 수 없다’는 민주당의 당헌·당규 조항을 거론하며 이상민 의원을 내년 총선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진당 “민주당, 득표 위해서라면 배신조차 미화 꼼수”
선진당 문정림 대변인은 “자신을 받아주었던 당과, 자신을 지지해 주었던 유권자의 뜻을 저버리고 또 다시 철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철새 정치인을 부추기고 득표를 위해서라면 배반과 배신조차 미화시키는 민주당의 꼼수에 대해 국민은 비난을 넘어서 외면할 것”이라고 힐난했다.
선진당 대전시당도 대변인 논평을 통해 “지난 2008년 민주당 공천도 못 받고 애절하게 선진당의 문을 두드렸을 때 절박한 구애를 받아들여 자유선진당의 이름으로 국회의원 재선에 턱걸이한 이상민”이라면서 “수개월째 간다 만다 말 많던 이상민 의원의 탈당은 앓던 충치가 빠진 듯 시원할 따름”이라고 비난했다.
월드뉴스
201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