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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귀국 “수사결과 따라 책임질 것”
월드뉴스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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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여야 사퇴압박에 ‘사면초가’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의 ‘몸통’으로 지목되고 있는 박희태 국회의장이 여야에서 사퇴압박을 받으면서 사면초가에 몰렸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조차 박 의장을 비롯한 관련 당사자들의 검찰 수사 적극 협조를 촉구했다.
황영철 대변인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중진의원 연석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박 원장은 검찰수사가 장기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조속히 실체가 규명될 수 있도록 관련자들은 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사실상 박 의장의 검찰수사 협조 등 자진결단을 압박한 것. 박 위원장은 특히 “이 문제는 국회 문제인 만큼 여야 원내대표가 충분히 만나 조속히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몽준 전 대표도 이날 회의에서 “박 의장께서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기억이 안 난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수사가 장기화되면 우리에게 큰 부담이 된다”면서 “사건 관련자들이 검찰에 다 출석해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영세 사무총장 역시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박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이 미흡하다”면서 “박 의장께서 경륜에 걸맞은 결단을 조속히 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민주통합당은 18일 안규백 의원 등 88명의 서명을 받아 박희태 국회의장의 의장직 사퇴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민주당은 제안 이유에서 “박 의장이 진위 여부를 떠나 의혹을 받는다는 자체만으로 국회의 수치이자 나라 망신”이라며 “국회의 권위를 실추시키고 국민적 신뢰를 추락시킨 것은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박 의장이 사퇴하지 않는다면 현직 국회의장이 검찰 수사를 받는 정치사상 초유의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며 “박 의장이 입법부 수장이라는 자리를 지키는 상황에서 검찰이 제대로 된 조사를 할 수 있으리라 믿는 국민은 드물다. 공정한 수사를 위해 의장직 사퇴는 필수불가결하다”고 압박했다.
또 “국회의장 비서의 중앙선관위 디도스 테러 가담과 윗선 개입 의혹은 의장 뿐만 아니라 국회의 품위와 명예를 크게 훼손한 행위”라며 “ 의장은 비서의 범죄행위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통합진보당도 박 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노회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히라”며 “그것이 의장으로서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 의장은 해외순방을 마치고 이날 오전 귀국해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돈 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 “모르는 얘기”라고 전면 부인했다.
그러면서 “사죄하는 마음으로 우선 오는 4월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그리고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소정의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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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年俸) 이 뭐길래?
연봉은 열심히 일한 직장인의 일년 간의 수고의 댓가이다.
화폐로 표현된다는 점에서 숫자로 나타난 역할 연기의 가치표징(標徵)이다.
기업에 다니는 이유는 연봉을 받기 위함이다?.
맞다.
자본주의 세상을 살려면 좋은 보수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그 유형(類型)을 보면 이렇다. 어느 친구는 대기업 에 가서 연봉 수천 만원을 많이 받고, 어떤 친구는 같은 학과를 같은 해에 비슷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비정규직으로 월 88만원을 받는 직업에서 일한다. 이것 불공평한 일이다. 유럽에선 500불 세대들이 한국의 88만원 세대같이 늘어나는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에 발표한 연봉에서 신입직원이 연 5,900 만원을 받는 직장으로 공개된다. 2012년 한국 직장 중에서 연봉 순위 1위다. 첨단 자동차 부속을 연구하는 회사이니 기술 기반이 좋은 제품이 많고 자동차가 잘 팔려서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일반 중소기업에서 15년이 지나야 받는 연봉을 입사 일년 차가 받는 것이다. 한국 제조업중에서 그렇게 많이 받는 회사는 현대 모비스가 유일한 셈이다.
기업마다 시스템이 다르다. 어느 회사는 우리사주를 주고 이 유가증권의 가격이 오르는 시기에 도달하면 높은 연봉을 받는 것 이상으로 많이 버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직업을 준비하는 이들은 높은 연봉을 받기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먼저 산업별 직장별 페이를 조사(調査)하는 일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페이Pay 는 반드시 일의 성과(成果)만은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의 현상이 자리한다. 이를 테면 한국에서 알아주는 여성 텔런트와 사귀는 금융권 임원 지위에 오른 상대 남성은 한국 직장인 중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직업인 군(群)에 들어간다.월가의 높은 연봉을 받던 파생 금융 상품 전문가들은 이제 연봉을 스스로 내려도 오라는 회사들이 많지 않다. 연봉은 오르거나, 내리면서 존재한다. 세상에서 불변의 높은 연봉을 받는 직업은 세상에는 없는 것이다. 많은 연봉을 받던 월가의 금융인들이 스스로 년봉을 내리는 중이다.
하여 이따금씩 직업별 페이를 조사하는 것도 좋다. 이런 리서치 국면에서는 직업 가동연령을 고려 해야 한다. 직업 가동 연령은 직업을 영위하는 시간을 말한다.
직업은 연봉으로만 그 가치가 평가되는 것은 아니다. 연봉은 작아도 가치가 높은 일은 세상에 얼마든지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는 생활을 해야 하고 자녀들을 언제가는 가르치는 비용을 만들어야 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일을 신입 시절부터 서서히 발동을 걸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만인가.
그것만은 아니다.
앞으로는 정규 보수를 받으면서 일하는 이들이 점차 축소되는 고용 없는 성장의 물결을 만나면서 10년후 직장인이 되고자하는 이들은 거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연봉은 그 사람의 역량을 표현하는 징표중의 하나다. 그러나 연봉은 생활의 격차로 작용 하는 것이다. 연봉은 항상 우리의 삶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조금이라도 자기 연봉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이런 노력은 직장인이면 누구나 하는 일중의 하나다. 직업에서 성공하는 길은 자기 연봉을 향상(向上)시키기 위한 제반 노력을 기울여 가야 한다는 점이다.(nnguk@yonsei.ac.kr)
월드뉴스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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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사무총장에 ‘재판 중인’ 임종석 임명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18일 사무총장에 임종석 전 의원을 임명했다. 정책위의장에는 이용섭 의원, 당대표 비서실장에는 홍영표 의원을 각각 기용했다.
김현 부대변인은 이날 부산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당직 인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으로 2심 재판 중인 임 전 의원의 사무총장 발탁에는 검찰 개혁 의지가 담긴 것이라는 게 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임 사무총장은 지난달 28일 삼화저축은행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임 총장은 “이 사건은 대표적 권력형 비리사건이지만 검찰이 권력핵심은 제외하고 임종석만 희생양이 됐다”며 “진실규명을 위해 당당히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긴박하고 어려운 시기에 무거운 책임을 맡았다”며 “빠르게 당을 안정시켜 총선 승리를 위한 만전의 준비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변인는 당초 조정식 의원이 내정됐으나, 본인의 추후 인선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뉴스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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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위기’에 귀 막은 한국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석유의 3분의 1이 통과하는 전략적 수로이다. 걸프 만에서 아라비아 해로 나가기 위해서는 이란과 아랍에미리트(UAE)연방 사이에 있는 이 해협을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따라서 이 해협이 봉쇄되면 세계 석유수출에 대혼란이 온다.
폭 54Km의 이 해협을 두고 미국과 이란 사이에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긴장의 근본 원인은 이란의 핵 개발이다. 미국과 서방은 이란 핵을 저지하기 위해 4 차례에 걸쳐 유엔 제재를 했다. 5차 제재를 시도하고 있으나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미국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경우 이를 “개전행위”로 간주, 모든 옵션을 동원하겠다는 태세이다. 미국은 걸프만의 긴장이 미국을 위협할 수 있다는 현지 사령관의 경고에 따라 이 지역에 병력과 함정을 증파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호르무즈 위기를 계기로 서명한 국방수권법에 따른 조치이다.
미국은 이미 쿠웨이트에 주둔한 1만 5천 명의 병력에 추가하여 2개 육군 여단과 헬리콥터 부대를 증강 배치했다. 걸프 주둔 미군을 증강하기는 10년 만에 처음이다. 아울러 2척의 항공모함과 타격함대를 현지에 상주시키기로 했다. 최근에는 이란 핵 과학자의 피살에 이스라엘의 첩보기관 모사드의 개입설이 등장하면서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움직임까지 나오는 판이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 이란은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다. 오히려 이란의 주권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보복으로 맞서겠다고 위협한다. 현 시점에서 호르무즈 대전이 발발할 가능성을 점치는 군사전문가는 아직 없다. 그러나 “병아리 싸움”이 종종 전쟁으로 이어진 역사는 허다하다.
이란은 미국이 전쟁의 구실을 찾고 있다고 비난한다. 진짜 이유는 중동에서의 이란의 영향력 증대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중국은 한사코 이란을 지지하고 있다. 미국에 맞서기보다는 사소한 전쟁의 기미라도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게 그들의 논리다.
미국의 병력 증강은 일차적으로 이란의 경제적 숨통을 죄기 위한 압력수단으로 보인다. 이란은 석유수출을 통해 연간 760억 달러의 외화를 번다. 이란 중앙은행으로 들어가는 이 돈을 차단하기 미국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테헤란의 석유수출을 막겠다는 것이다.
호르무즈 긴장이 시작된 후 세계유가는 이미 14% 올랐다. 17일 기준 배럴 당 107 달러 선이다. 137 달러까지 오르면 세계경제 성장률은 평균 1% 선으로 주저앉는다. 가뜩이나 비틀거리던 유럽 경제는 프랑스를 비롯한 9개국의 신용등급이 하향되면서 적신호를 보내고 있다. 호르무즈에서 전쟁이 나면 유가는 최고 배럴당 2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이는 곧 세계경제의 추락을 의미한다. 이런 사태에 한국경제가 휩쓸려가는 건 시간문제다.
오바마는 이란에 대한 군사력 사용과 재선 전략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 공화당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미트 롬니는 자신이 당선될 경우 이란 핵을 폭격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란을 둘러싼 미국의 논쟁은 뜨겁다. 세계 언론의 헤드라인이 호르무즈에 집중되고 있어도 천하태평인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통합민주당의 한명숙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정권교체를 다짐했다. 명색이 수권정당임을 자임한다면 숨 막히는 국제정세에 최소한 한 마디의 우려는 있어야 한다. 무신경하기는 여당도 마찬가지다. 돈 선거와 디도스 공격 사건에 함몰되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오불관언이다.
미국의 대북, 대이란 조정관 로버트 아인혼 조정관이 16일 한국에 왔다. 그의 방한 목적은 이란 산 석유수입의 감축을 요구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은 이란에서 1억 배럴의 원유를 수입한다. 전체 수입량의 9.7%이다. 그래서인지 정부의 태도도 느긋해 보인다. 수입 감축을 “검토”한다며 여유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이란과의 수입계약 때문에 미국의 요구를 당장 들어주기 난처하다는 태도이다.
국민의 최대 관심은 경제다. 삶은 날로 팍팍해지고 있다. 여기에 이란 사태는 먹구름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이를 염려하는 정치인은 찾아보기 힘들다. 가장 분통이 터지는 건 안보와 경제를 망친 “노무현 당”으로 부활한 민주통합당과 그 대표가 오로지 정권교체에만 눈이 멀어 순진한 젊은이들을 선동하고 이념갈등을 부추기는 모습이다. 이 나라가 지금 태평성대인지 난국인지를 묻고 싶다.
월드뉴스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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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돈상자 주인은 정말 노무현 딸?
노무현 딸의 돈이라 추정되는 13억원 돈상자가 사진까지 찍힌 채 보도됐다. 시민단체들이 검찰에 즉각 수사에 나설 것을 주장하는 한편, 과거 노무현 비자금 수사기록까지 공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이하 국본)는 한국시민단체협의회와 공동을 오는 26일 오후 2시 대검찰청 앞에서 ‘노무현 비자금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국본은 월간조선 2월호에 게재된 ‘13억원 돈상자’ 기사를 소개하며 검찰과 언론이 이를 집중 조사해야 함을 주장했다.
월간조선 2월호의 해당기사에는 지난 2009년 1월 12일 이균호씨가 휴대폰으로 찍은 ‘13억원 돈상자’ 사진이 게재됐으며 이 씨 형제가 “이 돈은 노정연(노무현 전 대통령 딸)씨가 미국의 경연희(정연씨에게 미국 아파트를 판 사람)씨에게 보낸 것”이라는 내용이 실렸다.
이균호 씨는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인물로부터 이 돈상자 일곱 개를 받아 경연희 씨가 지정한 인물에게 100만달러를 송금용으로 넘겨주면서 사진을 찍어뒀다고 증언했고, 그의 형은 자신이 ‘환치기’ 방식의 송금에 관여했다고 밝혔다.
이씨 형제는 2010년 9월부터 이런 주장을 공개적으로 하면서 수사를 촉구했고, 등이 상세히 보도했으나 다른 언론과 검찰은 이를 묵살한 바 있다. 조현오 경찰청장이 제기했던 ‘노무현 차명계좌’ 주장과 관련된 수사도 오리무중이다.
국본은 ‘13억원 돈상자’ 사건이 2009년 노무현 비자금 수사선상에도 오르지 않았던 새로운 혐의라면서, 13억원이 노정연씨의 돈이 맞다면 자금 출처에 대한 중대한 문제가 제기된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이 ‘300만원 돈봉투’ 사건으로 시끄러운데, 검찰과 언론이 ‘13억원 돈상자’ 사건을 덮고 넘어갈 수는 없을 것이다.
국본은 “노무현 비자금 사건처럼, 수사대상자가 자살했다고 다른 관련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중단하고, 더구나 수사 자료까지 비밀에 붙인 것은 법치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못 박았다.
특히 국가의 법익을 수호해야 하는 검찰 수사는 결과를 알고 싶은 사람들끼리만 돌려보는 흥신소의 조사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국본은 노무현 세력의 정계 복귀가 이뤄진 이때 노무현 비자금 수사기록의 공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검찰은 ‘13억원 돈상자’의 주인이 누구인지 밝혀내고 이를 국민들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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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남자가 든 ‘13억 돈상자’는...
월드뉴스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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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신길동7동 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
이상호 취재기자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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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추 재배면적 감소로 5월 이후 출하물량 감소
농림수산식품부는 금년도 김장배추와 겨울배추 생산량 증가로 4월까지는 공급이 원활하겠지만, 봄배추 재배면적 감소 영향으로 5월부터는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농식품부는 지난 1월 상순 겨울배추 주산지를 점검한 결과 생산량은 전·평년보다 많지만, 생육기 날씨가 좋아 배추가 웃자람에 따라 보관성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산지 모니터 요원 등을 통하여 조사한 봄배추 재배의향면적은 현재 배추 가격이 낮게 형성됨에 따라 평년보다 26% 감소한 7,700ha로 전년대비 37% 감소한것으로 전망하였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1.17일 각 시·도, 농진청, 농협, 농수산물유통공사, 농촌경제연구원, 산지유통인 및 육묘협회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봄배추 수급안정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대책을 시달하였다.
농협중앙회는 봄배추 계약재배를 늘리고, 겨울배추 계약재배 물량 중 일부를 저장하여 수급조절용으로 활용키로 하고 또 이와 별도로 정부가 봄배추 수급여건을 고려하여 겨울배추 일정물량을 수매·저장하는 방안과 농진청, 지자체 등의 재배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종자협회 등을 통해 종자판매량, 육묘 주문 동향 등을 수시 파악하는 등 현장모니터링을 강화키로 하였다.
최원섭 취재기자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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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첫 회의서 “정권심판”
월드뉴스
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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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현역 지역의원 25% 공천 배제키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제19대 총선 공천과 관련해 객관적 평가기준 등을 활용, 현역 의원의 25%를 공천에서 배제키로 했다.
비대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확정했다고 황영철 대변인이 전했다.
비대위는 경쟁력과 현역 교체지수를 중심으로 객관화된 평가기준을 마련한 뒤 이 기준에 따라 하위 25%에 해당하는 현역의원을 공천 배제자로 분류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지역구 의원 144명 가운데 불출마 선언자 8명을 제외한 136명중 34명은 공천 자체를 신청하지 못하게 된다.
한나라당이 이미 전체 지역구(245곳)의 20%인 49곳에서 전략공천을 실시키로 방침을 정한데다 경선 탈락자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보여 현역 물갈이 수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현역 교체 수가 최대 100여 명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이상돈 비대위원은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국민 여론을 반영했다”면서 “종전 같으면 공천심사위원회에 전권을 줬지만 이번에는 국민 여망을 앞당겨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방안에 대한 이론도 있을 수 있지만 여러 기준 중 이 두 가지(경쟁력과 교체지수) 여론조사만큼 이의제기가 없는 것도 없다”면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최대한 여론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비대위는 이날 공심위 구성과 관련해 내부인사보다 외부인사 비중을 높이기로 했다.
비대위는 또 성희롱 등 파렴치 행위와 부정비리 범죄를 저지른 이에 대해서는 범죄 시기와 관계없이 선거 공천에서 배제하는 방안과 공천심사 시 여성신인 및 여성 후보 등에 대해 가산점을 주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이날 잠정적으로 의견이 모아진 공천 심사기준 방안은 17일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확정될 방침이다.
월드뉴스
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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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민 납득할만한 공천 이뤄내야”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총선 공천기준안 마련과 관련, "국민이 고개를 끄덕일만한 기준과 틀에 따라 시스템 공천이 이뤄진다면 그게 정치쇄신의 중요한 분기점이 되리라 생각하며, 이번에 그런 공천을 꼭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정당 쇄신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공천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공천이 있을 때마다 납득할만한 공천이 이뤄지지 않아 불신이 계속 쌓여왔고 그에 따른 후유증이 잇따랐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공천을 둘러싸고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오늘 틀과 기준에 대해 우리가 결정을 하고 그에 따라 투명한 공천이 이뤄진다면 우리나라의 정치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또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의 선출과 관련 "한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의 선출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국민의 삶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서로 협력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이날 정치쇄신분과가 제출한 '공천제도 개선 초안'을 토대로 비대위 차원의 공천심사 기준을 마련한다.
정치쇄신분과는 지역구에 대해 '개방형 국민경선 80%-전략공천 20%' 방식으로 후보를 결정하고 비례대표 공천은 전략영입과 국민배심원단 '투트랙'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현역의원에 대해선 의정활동·교체지수·경쟁력·지역구 활동 등 네 가지 잣대로 평가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17일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공천심사 기준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월드뉴스
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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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발해 다 잡아먹겠다는 중국
중국의 관영 매체 CCTV가 또다시 발해사를 자기들 역사라는 프로를 제작해 방영 했다고 한다. 답답한 것은 왜 우리 쪽에선 국가와 시민사회 차원의 대항적 ‘역사운동’이 별로냐 하는 것이다. 역사는 학문의 영역에 속하는 것이라서 ‘운동’으로 다루는 게 부적절하다는 주장도 물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상대방이 TV 프로라는 일종의 국가적 ‘역사 왜곡운동’을 벌리고 나오는 이상에는 우리도 여러 가지 방식의 ‘역사바로잡기 운동‘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일본의 NHK가 만약 “종군위안부 문제 묵살하자” “독도는 일본 것이다” “한반도 남쪽에 임나 일본부가 있었다는데...” 같은 프로를 방영했다면 아마 격한 시위대가 일본대사관 앞에서 할복(割腹)을 기도하며 대일 선전포고를 하자고 했을 것이다. 대통령이 일본 국빈방문을 취소하는 사태도 났을 것이고, 여야 정당들이 NHK 망발 규탄결의안을 채택 했을 것이다. 민간 역사학회들이 다투어 성명을 발표하고 KBS가 특별 프로를 제작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한국의 조야가 중국의 역사병합(倂合)에 대해서는 거의 무감각하다. 왜 그럴까? 알 수 없다고 할밖에.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추가할 여덟 번째 불가사의라고나 할밖에.
백두산 주변 광활한 만주 땅에 출몰했던 민족이라 할까, 부족이라 할까, 씨족이라 할까, 좌우간 한족(漢族)이 아닌 수많은 핏줄들이 오늘날 중국이라는 국가의 영토 안에 녹아 없어졌다는 것은 불가역(不可逆)적이고 취소불능의 현실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옛날 옛적에 한족과는 피가 다른 고구려 발해 사람들이 만주 일대에 독립적인 고대국가 형태를 영위했다는 사실 자체를 지워버릴 수는 없지 않은가?
그것을 “한족인 우리가 쳐들어가 다 정복했다”고 말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처음부터 그건 독립된 나라들이 아니라 우리의 지방자치 단체였다”는 식으로 밟아 버리는 것은 오늘의 중국 불량 식품 만큼이나 너절한 짝퉁 장사 아닐지. 게다가 발해는 거란에게 망했지 한족 중국에 망한 것도 아니지 않은가?
거란 몽골 여진 선비 등이 중원을 정복하고서도 한족 중국을 깔아뭉개 버리기는커녕 오히려 문화적으로, 혈통적으로 거기에 녹아들어간 사연 자체가, 이제는 사라진 만주 핏줄들 최대의 한(恨)이라면 한일 것이다. 중원을 정복한 뒤에도 만주에는 한족이 들어와 살 수 없게 하는 등, 그 지역을 만주 정복자들의 성지(聖地)로 요새화 했어야 하는데, 그런 원려(遠慮)가 없었던 듯하다.
그러나 우리 한족(韓族)만은 살아남았다. 만주가 한족(漢族) 중국 아닌 동방 핏줄들의 독립적인 고대국가, 또는 부족연맹들의 터전이었다는 역사적 사실과 진실을 증언할 수 있는 유일한 민족으로 존재하고 있다. 고구려도 자기들의 지방자치단체였다고 하면서 우리 역사를 송두리 째 집어삼키려는 한족 중국에 대해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는 없을까? “한족 중국은 원(元), 금(金) 요(遼), 북위(北魏), 청(淸) 때 이미 여러 번 망했다. 그러니 중원의 역사는 북방과 만주 여러 핏줄들의 식민지 경영의 역사다”라고. 물론 객쩍은 소리라 하겠지만.
월드뉴스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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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황영철 대변인은 1월 1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디도스 공격과 관련, 국민들이 의혹을 갖고 있고 이에 대한 실체규명을 위해 선관위에 자료요청을 한 바가 있다. 이런 자료요청에 대해서 선관위의 브리핑이 나왔다. 아마 여러분들이 다 확인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한나라당의 입장을 말씀드리겠다.
- 국회나 정당은 국민을 대신해서 의혹이 있다면 의혹을 풀기 위해 해당 기관에 자료를 요청할 수 있다. 선관위에서 자료를 줄 수 없다면, 객관적인 이유를 들어 이야기하면 되는 것이라고 본다. 이렇게까지 반응하는 것은 이해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2012. 1.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월드뉴스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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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당대표 수락연설문
■ 한명숙 당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민주통합당 당원, 대의원 동지 여러분
부족한 저를 당 대표로 뽑아주신 민주통합당 당원,
대의원 동지 여러분과
80만 시민선거인단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역사적인 국민경선을 거쳐 최고위원에 당선되신
민주통합당의 자랑스러운 지도자 문성근, 박영선, 박지원, 이인영, 김부겸 최고위원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선을 함께하신 분들이 애석하게 최고위원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앞으로 민주통합당을 이끄는데 함께할 분들입니다.
이분들께 박수한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지도부 경선은 정당사상 유례없는
역사적인 시민참여 경선으로 치러졌습니다.
이번 경선을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민주통합당은 한국정치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성공적인 경선을 통해서 이미 우리는 시민사회와 노동계와 민주계가 화합적으로 결합을 시작한 것이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번 당대표 최고위원 경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원혜영, 이용선 두 대표님 감사합니다.
홍재형 선거관리 위원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해 주신 최규성 사무총장과 당직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각 후보 캠프 관계자 및 지지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와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국민 여러분, 민주통합당 당원동지 여러분.
80만 시민과 당원이 뽑은 최초의 민주통합당 당대표를
엄숙한 마음으로, 무거운 책임감으로 수락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주통합당의 이름으로,
이번 경선에 함께 했던 80만 시민의 이름으로
국민을 무시하는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는
승리의 대장정을 이제 선언합니다.
2012년은 구시대와 새시대를 가르는 역사의 분기점입니다.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과거에 묻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창조하겠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승리의 역사를 써 나가겠습니다.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는 약속을
땀과 열정으로 지켜나가겠습니다..
승리는 국민들이 선택한 결과입니다.
국민과 함께 할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한없이 겸손하고, 끝없이 낮아져서 국민 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함께 사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국민의 삶을 중심에 두는 생활정치, 다수가 행복한 경제민주화,
사람에게 투자하는 역동적 복지국가로 나아가겠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혁신과 변화를 하겠습니다.
어떠한 기득권도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정책과 노선을 혁신하고, 공천혁명을 통해
변화를 열망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민심을 담고, 시민의 참여를 담을 수 있는
열린정당, 소통하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SNS본부를 두고 젊은 민주통합당을 만들겠습니다.
총선과 대선에서 압승할 수 있는 승리의 구도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지금 국민은 하나가 되어 더 큰 승리를 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 명령을 받들어 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올해 총선과 대선의 승리를 통해서
승자독식, 특권과 반칙의 시대를 끝내고
국민 다수가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이겨야 미래로 갈 수 있습니다.
구시대와 단절하고 새로운 시대의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정권교체, 정치교체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2년 1월 15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
월드뉴스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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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상을 딛고 일어서라!
문화대혁명을 일으킨 중국의 모택동은 "중국에 유교가 되살아나면 바로 그 날이 공산당이 무너지는 날"이라고 했다. 그런데 오늘 어떤가. 중국에는 공자님의 동상과 더불어 유교가 부활했음은 물론 까지 문을 열었다. 청바지를 입고 이어폰을 낀 채 아이폰을 든 많은 청년들이 유가를 배우고자 대학으로 몰려들고 있다. 현재 중국에는 5억 명 이상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13억 인구 중 70%가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
미시적 시각에서 볼 때 공산당의 유일지배와 시장경제가 공존하는 중국은 북한이 가야할 당면한 미래다. 김정은에게 충고하고 싶은 것은 선대 수령을 딛고 일어설 때 당신은 성공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 초라한 권력은 오래갈 수 없다는 것이다. 중국의 유가부활이 단지 조상숭배가 아니라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것임을 우선 상기시키고 싶다.
안정된 세자책봉을 꿈꾸며 조부의 헤어스타일까지 연출한 가운데 등장한 당신의 첫 모습은 다소 의아했지만 일단 북한 인민들에게 그다지 거부적인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세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조부(김일성)의 연출까지는 좋았지만 부친(김정일)의 도를 넘어선 찬미와 우상화는 절대 마이너스란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왜 그런가. 북한 사회주의 역사에서 조부의 시대는 그런대로 사회주의 근대화를 이루는 등 성장기였다. 모두 허리띠를 졸라매고 천리마를 타고 달린 노동자 농민들의 피와 땀의 열매가 가져다준 결과였다. 하지만 그 성장의 열매는 오래갈 수 없었다. 순전히 부친의 후광을 업고 노동당을 장악한 김정일은 사회주의 성장의 열매를 비생산적인 분야에 탕진하면서 사회주의 몰락 37년을 이끈 패배의 리더로 규정되고 있다.
역사에서 한 시대를 삭제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당신은 부친의 궤적을 딛고 일어서지 않으면 실패의 무릎을 꿇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조상을 딛고 일어서는 일은 쉽지 않지만 당신에게는 과거보다 미래를 중시해도 될 어느 정도의 자격이 있다고 본다. 또 그렇게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당신의 어머니 고영희 씨는 일본에서 태어난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만 뭐 그렇게 숨길 일만도 아니지 않는가. 또 당신은 스위스에서 유학한 사실을 일언반구 언급하지 않는데 그럴 필요가 있을까. 일본과 스위스 모두 세계에서 과학과 기술, 사회복지가 가장 발전된 우수한 나라들이다. 우리는 거기서 태어나고 공부한 것이 숨길 일이 아니라 자랑해도 될 만한 것이라고 본다.
당신이 덜커덩거리는 구형 탱크에 올라타고 위신을 세우려 해도 북한 인민들 어느 누구도 쳐다보지 않지만 스위스에서 컴퓨터를 잘 배워 CNC의 대가라고 자랑하면 수많은 젊은이들이 우러러 볼 것이 아니냐 말이다. 또 북한의 젊은이들은 군사제일주의를 군국주의로 규정하고 있으며 군국의 길이 패망의 길이라고 규탄하고 있음을 왜 모른단 말인가.
북한 인민들 어느 누구도 '조선의 어머니'(강반석)니 '백두산의 어머니'(김정숙)니 하는 조상의 우상화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차라리 조상이 일본에서 태어나고 아직 거기에 일가친척들이 살고 있어 생필품이라도 부쳐준다면 그것이 영광이고 자랑일 뿐이다. 더 나아가 자식 중 똑똑한 놈이 있어 남조선으로 탈북하여 생활비를 부쳐주는 집에는 보위원들까지 찾아와 굽신거리는 것이 오늘의 북한이다.
주위에서 알랑거리는 권력 엘리트들의 간신행위에 당당해지기 바란다. 김영남 상임위원장, 최태복 의장, 김기남 비서 이들이 어느 때 사람들인가. 김일성 시대부터 김정일 시대를 거치는 사회주의 60년사에 항상 권력의 단물을 빨아먹으며 살아온 파멸의 주인공들이 아닌가 말이다. 또 군부 쪽을 바라보라. 무력부장 김영춘 차수, 오극렬 대장, 이을설 원수 이들은 벌써 30여 년째 대장과 원수를 달고 거들먹거리며 '총대권력'을 누리고 있는 반민주의 화신들이다. 이런 노인네들을 섬기는 것과 충효사상, 더 나아가 '혁명적 동지애'는 별개의 것이다.
당신의 선대인 김일성이 말한 충효와 혁명적 동지애는 진정으로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혁명과정에서의 의리이며 효성이지 부패한 권력의 안방에서 노동자 농민들의 피와 땀으로 호의호식하는 정치권력의 시정잡배들을 잘 모시라는 말이 아님을 그대는 왜 모른단 말인가. 이들과 결별하지 않고 당신이 권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여긴다면 그대는 새로운 북한의 지도자가 아니라 문 닫기 직전의 낡은 양로원의 원장에 다름아니다.
20세기의 지도집단을 거느리고 21세기를 걸어갈 수 있다고 여긴다면 당신은 북한의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다. 지금 당장 조상을 딛고 일어서기 위한 개혁을 시작해야 한다. 당과 정권기관, 군대에서 최소한 70대 이상은 모두 당장 퇴진시켜야 한다. 그들의 퇴진이 곧 당신의 리더십으로 나타날 것이며 모두 드러누워 버린 북한 인민들을 일어서게 만들 것이다.
기득권층이 물러나는 대신 노인으로 잘 모시는 진정한 충효사상 즉 유교사상을 제대로 부활시켜 나간다면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북한에도 우선 유교대학 하나쯤 세우는 것이 급선무는 아닐까. 부패하고 병든 권력의 초가삼간 지킬 생각 떨쳐버리고 가난구제 등 만백성을 위한 개혁과 개방만이 북한의 살 길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한다.
월드뉴스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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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대표 “새로운 미래 창조할 것”
월드뉴스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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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컷_현아&현승 화보촬영현장
하이컷_장근석 화보촬영현장
월드뉴스
20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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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정려원, 결혼 공약 이어 애정행각? ‘손 꼭잡고 퇴장’
[SSTV l 이금준 기자, 조성욱 PD] 배우 정려원이 엄태웅의 깜짝 결혼 공약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정려원은 9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감독 정용주)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엄태웅의 깜짝 결혼 공약에 대해 “처음엔 놀랐는데 지금은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려원은 엄태웅의 결혼 공약과 관련 “사실 그동안 한 번도 세 자리 흥행을 해본 적이 없다”며 “여러분이 도와주신다면 이번에는 한번 (결혼을) 준비해 보겠다”고 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려원의 이러한 말은 앞서 ‘네버엔딩 스토리’ 제작보고회에서 나온 엄태웅의 깜짝 결혼 공약 때문이었다. 당시 엄태웅은 “관객이 250만 명을 넘기면 정려원과 결혼하겠다”는 폭탄 발언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엄태웅은 자신의 결혼 공약에 대해 “황정민 선배가 속옷을 입고 춤을 추겠다고 말했다는 이야기에 영화도 잘 됐음 싶고, 장가도 가고 싶은 마음에 그런 말을 하게 됐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도와주신다면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태웅과 정려원의 ‘네버엔딩 스토리’는 한 날 한 시 같은 병원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제작진은 남녀 간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9일 개봉.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ah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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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20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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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방역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공포
농림수산식품부는 병해충의 예찰(豫察)과 방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병해충예찰ㆍ방제대책본부 및 방제단 설치를 골자로 하는 「식물방역법」이 개정(2011. 7. 14)됨에 따라 그 시행에 필요한 시행령(令)과 시행규칙(規則)을 2012. 1. 13일자로 개정공포하고, 1월 15일자로 시행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에는 병해충예찰ㆍ방제대책본부를 두어 병해충 예찰·방제업무를 총괄하도록 하고, 농촌진흥청에는 중앙병해충예찰·방제단을 두고, 시·도 및 시·군·구에는 지자체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두어 병해충 발생시 신속히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
병해충 조사지역을 기관별로 나누어, 농촌진흥청장은 농경지, 산림청장은 산지, 시ㆍ도지사는 관할지역, 농림수산검사본부장은 공항ㆍ항만으로 분담시켜 병해충 발생조사에 대한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고, 이를 수행하는 식물방제관은 농업 및 병해충 관련 업무를 1년 이상 담당하는 자로 하고, 농촌진흥청장이 선발하도록 했다.
방제명령으로 손실을 입은 자에게 그 정상(情狀)을 고려해 손실을 보상토록 하는 종전의 애매한 규정을 명확히 해서 해당 식물 등의 물량, 단가 등을 고려 산출하는 방법으로 손실보상토록 했다.
또 고의 또는 중과실로 방제명령의 원인을 제공해 손실보상금을 감액 지원할 경우에는 보상금 평가단의 평가를 거치도록 했으며, 과수(果樹) 등 다년생 식물을 방제명령으로 폐기할 경우 전국 평균 가계비의 6개월분까지 생계안정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방제농가로 하여금 병해충 방제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제명령으로 그 식물을 매몰하는 경우 식물 등이 매몰된 토지는 병해충의 종류 및 특성 등을 고려해 1년에서 최고 20년까지 발굴하는 것을 금지시키고, 그동안 농림수산식품부 및 시·도가 병해충 방제업무를 담당하고, 농촌진흥청이 병해충 발생 등의 예찰업무를 담당하던 이원화 체계에서 앞으로는 긴급 방제계획의 수립, 방제명령, 손실보상 등 모든 방제관련 업무를 농촌진흥청으로 일원화해 병해충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월드뉴스
201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