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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비례대표, 1번 민병주·11번 박근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4.11 총선에서 비례대표 11번에 배정됐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20일 오전 민병주 현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위원 등 46명의 비례대표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
▲1번 민병주 (女, 53)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위원
▲2번 김정록(61)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3번 윤명희 (女, 55) 한국농수산식품CEO연합회 부회장
▲4번 조명철 (53) 통일부 통일교육원 원장
▲5번 강은희 (女,47) IT여성기업인협회장
▲6번 주영순 (65)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7번 신의진 (女, 49)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8번 이상일(50)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9번 이 에리사 (女, 57) 태릉선수촌장
▲10번 이만우(62)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11번 박근혜 (女, 60)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12번 안종범(52)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13번 김현숙(女, 45) 전 조세연구원 연구위원
▲14번 김장실(56)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15번 이봉화(女, 58)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원장
▲16번 최봉홍 (69)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위원장
▲17번 이 자스민 (女, 35) 물방울나눔회 사무총장
▲18번 송영근 (65) 재향군인회 정책자문위원
▲19번 류지영(女, 62) 한국유아교육인협회 회장
▲20번 박창식(52)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회장
▲21번 민현주(女, 42)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22번 김상민(38) 대학생자원봉사단 V원정대 대표
▲23번 손인춘(女, 53)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사
▲24번 이재영 (36) 세계경제포럼 아시아팀 부국장
▲25번 현영희 (女 60)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이사
▲26번 이운용(50)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실 보좌역
▲27번 신경림(女, 57) 대한간호협회 회장
▲28번 양창영(68)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총장
▲29번 박윤옥(女, 62)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회장
▲30번 이동주(47)새누리당 기획조정국장
▲31번 장정은(女 44)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이사
▲32번 이원기(46) 새누리당 대변인 행정실장
▲33번 김용숙(女 59) 아ㆍ나ㆍ기(아줌마는 나라의 기둥) 대표
▲34번 정병구(61) 청파포럼 회장
▲35번 정윤숙(女, 55)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감사
▲36번 김인겸 (58) 교차로신문사 회장
▲37번 서미경(女, 42) 새누리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38번 윤기성(69) 서울시의원
▲39번 한정혜 (女, 43)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 간사
▲40번 박주웅(69) 전 제10대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협의회 회장
▲41번 정수경(女, 53) 서울지방변호사회 상임이사
▲42번 이민수(46) 새누리당 총무국장
▲43번 최유수(女, 61) 한국헤어피부미용중앙회 상임고문
▲44번 김외철(44) 새누리당 원내행정국장
▲45번 신향숙(女, 42) 애플앤유 대표이사
▲46번 백기엽(46) 새누리당 국제국장
월드뉴스
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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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VS 정동영, ‘강남을’서 FTA 격전
한미 FTA 격전지로 ‘강남을’이 떠올랐다. FTA협상을 주도했던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FTA 폐지론을 내세운 정동영 민주통합당 의원이 의원직을 걸고 맞붙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은 지난 18일 강남을에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을 공천했다. FTA 폐지를 주장해 온 민주통합당 정 후보를 상대해 김 후보를 공천한 것으로 풀이된다.
FTA에 대한 견해가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난 만큼 FTA에 대한 찬반싸움이 한바탕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남을은 한미FTA를 지지하는 층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어 김 후보에 대한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김 후보는 공천 발표 직후 유권자들이 한미 FTA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설득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 지역 공천을 받은 이영조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가 제주 4.3 사건, 5.18 광주민주화항쟁을 폄하했다는 논란 속에 공천이 취소돼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일각에서는 야권이 FTA 폐기론을 주장하고 있는 만큼 이번 강남을 ‘혈전’ 결과가 이후 당의 입장과 전략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지난 해 11월 한미 FTA 끝장 토론에서 정 의원이 김 본부장을 향해 “한국인의 영혼이 없다. 국익을 대표하는 사람인지, 미국의 파견관인지, 옷만 입은 이완용인지 모르겠다”고 맹공격했다. 김 본부장도 “정 의원도 정부에 계실 때 제가 협상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 늦었지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받아친 바 있다.
월드뉴스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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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총리, 세종시 출마 선언
이해찬 전 총리는 19일 민주통합당 세종시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한명숙 당 대표와 문성근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최초의 기획자이자 설계자로서 세종시를 제대로 완성시키는 소임을 다하기 위해 총선에 출마한다”며 “세종시를 친환경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세계적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바치고자 한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어 행정수도 이전 공약과 관련해 “지난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선거기획단장으로서 행정수도 이전 공약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했다”며 “참여정부 시절, 국무총리로서 특별법을 만들어서 행정수도 이전 공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헌법재판소의 부당한 위헌 결정으로 안타깝게도 국가균형발전의 원대한 계획은 반 조각이 났지만, 국민과의 약속, 세종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성심껏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명박 정부는 몇 차례의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행정중심복합도시’마저도 원천 무효화시키려 했다”며 “그러나 세종시민들과 충청도민들이 눈물겨운 싸움으로 잘못된 의도를 막아냈다”고 강조했다.
한명숙 당 대표는 “이해찬 전 총리가 정치 일선에 나서는 것보다 옆에서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 전 총리만큼 능력있고 추진력을 갖춘 사람을 찾기가 어려웠다”며 “이 전 총리의 세종시 출마로 민주당의 총선구도는 완성됐다”고 말했다.
당초 이 전 총리는 선출직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한명수 대표와 문성근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의 출마 권유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에는 새누리당 후보인 신진 충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자유선진당 심대평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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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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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후보에 이정희ㆍ심상정ㆍ인재근 승리
통합진보당의 이정희(서울 관악구을), 심상정(경기 고양덕양갑) 대표와 민주통합당 인재근(서울 도봉구갑) 후보가 4ㆍ11 총선의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위원장 백승헌)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7~18일 2일간 진행한 야권 단일화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 후보단일화가 확정된 69개 지역 가운데 민주당이 57곳, 통합진보당이 11곳, 진보신당이 1곳에서 단일후보를 내게 됐다.
◇서울(18곳)
▲종로 정세균(민)
▲용산 조순용(민)
▲광진을 추미애(민)
▲성북갑 유승희(민)
▲강북을 유대운(민)
▲도봉갑 인재근(민)
▲노원병 노회찬(진)
▲은평을 천호선(진)
▲서대문을 김영호(민)
▲마포을 정청래(민)
▲양천을 이용선(민)
▲금천 이목희(민)
▲영등포갑 김영주(민)
▲관악갑 유기홍(민)
▲관악을 이정희(진)
▲강남을 정동영(민)
▲강동갑 이부영(민)
▲강동을 심재권(민)
◇부산(2곳)
▲부산진을 김정길(민)
▲남을 박재호(민)
◇인천(4곳)
▲중·동·옹진군 한광원(민)
▲남동갑 박남춘(민)
▲계양을 최원식(민)
▲서·강화갑 김교흥(민)
◇울산(3곳)
▲남갑 심규명(민)
▲북구 김창현(진)
▲울주 이선호(진)
◇경기(19곳)
▲수원 장안 이찬열(민)
▲안양 동안갑 이석현(민)
▲부천 원미갑 김경협(민)
▲부천 원미을 설훈(민)
▲부천 소사 김상희(민)
▲광명갑 백재현(민)
▲광명을 이언주(민)
▲고양 덕양갑 심상정(진)
▲고양 일산 서구 김현미(민)
▲남양주갑 최재성(민)
▲오산 안민석(민)
▲화성갑 오일용(민)
▲시흥갑 백원우(민)
▲군포 이학영(민)
▲하남 문학진(민)
▲김포 김창집(민)
▲이천 엄태준(진)
▲여주·양평·가평 이병은(진)
*안산 단원갑은 재검표 실시 중
◇강원(1곳)
▲원주갑 김진희(민)
◇충북(1곳)
▲증평·진천·괴산·음성 정범구(민)
◇충남(2곳)
▲천안을 박완주(민)
▲공주 박수현(민)
◇제주(1곳)
▲제주갑 강창일(민)
◇경남(15곳)
▲창원갑(의창) 문성현(진)
▲마산갑(합포) 김성진(민)
▲마산을(회원) 하귀남(민)
▲진주갑 정영훈(민)
▲진주을 강병기(민)
▲통영·고성 홍순우(민)
▲김해갑 민홍철(민)
▲김해을 김경수(민)
▲밀양·창녕 조현제(민)
▲거제 김한주(진보신당) *진보신당은 거제에서만 경선 참여
▲양산 송인배(민)
▲창원을(성산) *결과 미발표
▲창원(진해) *결과 미발표
▲사천·남해·하동 *결과 미발표
*의령·함안·합천 경선 방식 논의 중
*거창·함양·산청 민주당 무공천 지역
※후보간 합의에 따른 별도 경선 결과(5곳)
◇경기(3곳)
▲성남 분당을 김병욱(민)
▲안성 윤종군(민)
▲과천·의왕 *결과 미발표
◇강원(1곳)
▲강릉 송영철(민)
◇대구(1곳)
▲북을 조명래(진)
※경선 미실시 지역(4곳)
◇서울(2곳)▲노원을 우원식(민)▲서초을 임지아(민)
◇강원(1곳)▲홍천·횡성 조일현(민)
◇제주(1곳)▲서귀포 김재윤(민)
월드뉴스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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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로켓발사 중대 도발" 규정
정부는 19일 북한이 실용위성이라고 밝힌 '광명성 3호' 발사 계획을 중대한 도발행위로 규정하고 국제사회와 공동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북한의 소위 실용 위성 발사계획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핵무기의 장거리 운반수단 을개발하는위한 중대한 도발행위로 규정, 대응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내주 개최될 핵안보정상회의에 대비,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유럽연합(EU)등 관련국 정상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적극 대응해나가기로 했다.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은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안 1874호를 정면 위반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2009년 6월12일 채택된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 1874호에는 `any launch using ballistic missile technology(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는 안된다고 명시적으로 규정돼있다.
특히 유엔 안보리 결의안이 북한의 인공위성 운반용 로켓 발사에 대해서도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성환 외교통상·김관진 국방·류우익 통일부 장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하금열 대통령실장,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김태효 대외전략기획관, 최금락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월드뉴스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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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지역구 공천 마무리
새누리당은 18일 서울 강남권과 대구 등을 포함한 32곳의 9차 공천자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호남 등 무공천 지역 15곳을 제외한 전국 231개 지역구 공천을 모두 마무리했다.
특히 새누리당은 역사인식 논란으로 이영조 후보의 공천이 취소된 서울 강남을에 김종훈 전 본부장이 공천했다. 이에 따라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과의 '한미FTA 빅매치'가 성사됐다.
무소속 정태근, 김성식 의원의 지역구인 성북갑과 관악갑은 무공천 지역으로 지정돼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
◇서울(6)
▲도봉갑- 유경희 유한콘크리트산업 대표이사
▲서초갑- 김회선 전 국가정보원 제2차장
▲서초을- 강석훈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
▲강남갑- 심윤조 외교통상부 차관보
▲강남을-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송파병- 김을동 현 국회의원
◇부산(2)
▲해운대 기장을- 하태경·열린북한방송 대표
▲수영구- 유재중 현 국회의원
◇대구(6)
▲중구남구- 김희국 전 국토해양부 제2차관
▲동구갑- 류성걸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북구갑- 권은희 헤리트 대표이사
▲북구을- 서상기 현 국회의원
▲수성갑- 이한구 현 국회의원
▲수성을- 주호영 현 국회의원
◇대전(2)
▲동구- 이장우 전 대전 동구청장
▲서구갑- 이영규 전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경기(6)
▲성남분당을- 전하진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
▲안산단원갑- 김명연 전 안산시의회 의원
▲의왕과천- 박요찬 전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남양주갑- 송영선 현 국회의원
▲하남- 이현재 전 중소기업청장
▲용인을- 정찬민 한나라당 경기도당 대변인
◇충북(2)
▲청주흥덕을- 김준환 변호사
▲증평·진천·괴산·음성- 경대수 전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
◇경북(7)
▲경주- 정수성 현 국회의원
▲구미갑- 심학봉 전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 기획단장
▲구미을- 김태환 현 국회의원
▲영천- 정희수 현 국회의원
▲문경·예천- 이한성 현 국회의원
▲고령·성주·칠곡- 이완영 당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영양·영덕·봉화·울진- 강석호 현 국회의원
◇경남(1)
▲의령·함안·합천- 조현룡·전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월드뉴스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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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발효로 자동차세 환급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다른 자동차세율 인하로 자동차세를 미리 낸 이들은 일부를 돌려받는다.
개정된 지방세법의 시행일이 한·미 FTA 발효일로 정해지면서 1월에 종전 세율로 1년치 자동차세를 미리 낸 사람들은 15일부터 인하된 세율만큼 줄어든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된 것.
자동차세율은 800cc 초과∼1000cc 이하 자동차의 경우 cc당 100원에서 80원으로, 2000cc 초과 비영업용 승용차량은 cc당 220원에서 200원으로 각각 20원 인하된다.
차종별 환급액은 신차를 기준으로 모닝(999cc)과 스파크(995cc) 1만8000원, 그랜저(2천359cc) 4만4000원, SM7(2495cc) 4만6000원이며 차종에 따라 차이가 있다.
시·군들은 개인별로 환급안내문을 발송하고 납세자의 계좌번호 확인을 거친 뒤 계좌송금을 통해 인하된 자동차세를 돌려줄 예정이다.
환급신청은 시·군 담당부서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지방세 종합정보 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월드뉴스
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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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민간인 불법사찰 재수사
검찰이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민간인 불법사찰과 증거인멸을 지시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됨에 따라 재수사에 착수할 방침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검찰은 내부적으로 이 사건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정하고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 사건을 배당하거나 별도의 수사팀을 구성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진수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은 최근 청와대 지시로 불법사찰 증거를 없앴다고 폭로한 데 이어 '최종석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주무관이 청와대 개입 등을 폭로하지 말라고 부탁했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까지 공개한 바 있다.
아울러 장 주무관은 지난 14일 "이영호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측에서 입막음용으로 2000만원을 건냈지만 다시 돌려줬다"고 폭로했다. 또한 그는 "총리실에서 특수활동비 400만원 중 280만원을 매달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에 주기적으로 상납했다"고 주장했다.
민간인 불법사찰은 2008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이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를 상대로 불법 계좌추적과 압수수색을 벌인 사건이다.
공직윤리지원관실은 김 전 대표가 블로그에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렸다는 이유로 김 전 대표를 불법사찰했고 결국 김 전 대표는 2008년 9월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2010년 김 전 대표의 폭로로 수사에 나선 서울중앙지검은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과 진경락 전 기획총괄과장 등 7명을 기소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우선 이 전 비서관의 2000만원 공여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조만간 장 전 주무관 소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월드뉴스
20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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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내달 北 인공위성 일본 향하면 ‘요격’
일본정부가 다음 달 있을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일본방향으로 발사될 경우 미사일방어 시스템으로 요격하는 방안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17일 요미우리 신문에 의하면 일본 정부는 북한의 위성을 MD 시스템으로 요격하기 위해 자위대법에 근거한 '파괴조치명령'을 발령하는 방향으로 검토에 들어갔다.
북한은 서해 쪽으로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실제 그렇게 될지 의문인데다 설사 서해로 위성을 발사해도 일본 남부의 섬이 영향권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북한이 2009년 4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을 당시 미국과 일본 정부는 조기경계위성과 경계관제레이더 외에 동해에 전개된 양국의 이지스함과 항공자위대의 공중경계관제기 등이 출동한 바 있다.
이번에도 북한이 위성을 발사할 경우 미국과 일본은 당시와 같은 경계태세와 정보수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방위성은 16일 밤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미국과 협력해 북한의 위성 발사대 분석과 반입 물자의 감시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다나카 나오키(田中直紀) 방위상은 중의원 안전보장위원회에서 "정보수집, 경계감시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는 16일 방일 중인 라오스 총리와의 회담에서 "북한에 강한 자제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외무상은 한국, 미국, 중국과 협의를 진행했다면서 "북한에 자제를 요구하는 기본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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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해 ‘인권의 촛불’ 밝힐 때
지난 2월 22일 40kg의 가날픈 체구를 가진 한 여성 정치인이 서울에 있는 중국 대사관의 맞은편 길바닥에 조그마한 천막을 쳤습니다. 중국의 탈북자 강제송환에 항의하는 단식투쟁에 돌입한 것입니다.
필자가 위로하기 위해 천막 안으로 들어섰을 때 이 여성은 무척 수척한 모습으로 외롭게 앉아있었고, 직후인 3월 2일 결국 심한 굶주림과 탈수증으로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어느 사이에 또다시 그 자리로 돌아와 앉았습니다. 하나의 역사는 섬약해 보이는 한 여성에 의해 이렇게 애잔한 모습으로 시작되었습니
요즘 중국 대사관 일대는 적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여드는 시위장소가 되었습니다. 인권단체, 탈북자, 종교인, 대학생 등 각양각색의 항의자들이 “탈북자 북송중지”를 외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대학가에서 열리는 탈북자 북송에 반대하는 노래모임에는 유명 가수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 국회의원이 단식투쟁을 벌이는 장소는 모 교회의 정문입니다. 시위자들이 교회의 주차장과 화장실을 점령하고 있지만, 교회는 묵묵히 참으면서 무언의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신문광고를 통해 송환 중지를 요구하는 애국단체들의 호소도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국제사회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3월 5일 미국 의회에서는 청문회가 열렸고, 탈북자 출신 모녀가 나와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었습니다. 유엔인권위원회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요구는 한 가지입니다. 중국이 진정 떠오르는 강대국이라면 탈북자들의 인권문제도 지위에 걸맞게 처리해달라는 것입니다. 탈북자들을 죽음의 땅으로 내몰지 말라는 것입니다.
탈북자 송환은 국제법에 위배됩니다. 난민지위협약, 고문방지협약, 여성차별금지협약, 인종차별금지협약 등을 무더기로 위반하는 것입니다. 난민지위협약 제33조는 “난민을 생명이나 자유가 위협받을 우려가 있는 영역의 국경으로 추방하거나 송환해서는 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난민’이라 함은 공식절차에 의해 난민의 지위가 부여되기 이전이라도 난민일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포함합니다.
고문방지협약도 제3조에서 “고문을 받을 위험이 있는 나라로 개인을 추방․송환해서는 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중국도 이 협약들의 회원국이며,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 대사관 앞에는 어제도 오늘도 사람들이 모여 불쌍한 탈북자들을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정작 보여야 할 사람들은 보이지 않아
그러나, 보여야 할 사람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들려야 할 함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월드컵 축구대회가 벌어지던 2002년 광화문 네거리를 메운 수백만 명의 ‘붉은 악마들’이 외쳤던 함성을 잊지 못합니다. 이들이 발했던 영 파워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 대한민국의 밝은 앞날을 점쳤습니다.
우리는 미군 장갑차에 깔려 죽은 어린 두 여중생을 추모하던 수많은 촛불들을 잊지 못하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여 길거리를 메웠던 촛불들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러나, 북한에 의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으로 우리의 장병들이 무참히 죽어갔을 때 젊은이들은 촛불을 들지 않았습니다.
중국 선박의 불법어로를 단속하던 우리 해양경찰이 중국 선원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맞아 죽었을 때에도 우리의 젊은이들은 촛불을 들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젊은이들의 촛불은 보이지 않고 함성도 들리지 않습니다.
‘정의’를 구현한다면서 그토록 자주 거리로 뛰쳐나왔던 성직자들의 모습도 보이지 않고, 국민의 대표라는 정치인들의 모습도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사라진 촛불들, 다 어디로 갔습니까?
물론, 중국에게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중국은 변방지역의 안정화를 위해 소수민족 문제가 불거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특히 최근에는 북한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정부로서도 ‘조용한 외교’로 임할 수밖에 없는 고충들이 있습니다.
한국은 부상하는 이웃 강대국과의 비적대적 우호관계를 정립하기 위해 애를 써고 있으며, 핵문제를 포함한 북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의 역할을 기대해야 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대사관 앞의 시위가 당장 중국정부를 움직일 것으로 기대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탈북자 강제송환은 진실로 반인륜적인 일입니다. 북쪽의 우리 민족이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인권문제는 우리민족만의 문제도 아니고, 중국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보편타당한 인간의 기본권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탈북자들을 사지(死地)를 내몰아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는 발해야 합니다. 지금은 문명국가의 국민들이 세계를 향해 인권의 촛불을 들어야 할 때입니다.
월드뉴스
20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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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입영연기 '10년'…모나코 왕실 덕
박주영(27·아스널)이 입영을 10년 뒤로 연기했다.
16일 일간스포츠는 "박주영이 모나코왕실로부터 10년 장기체류자격을 받았다. 이를 이용해 지난해 8월 29일자로 병역을 10년간 연기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박주영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DLS 이성희 변호사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박주영은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모나코에서 활약했다.
이 변호사는 "박주영이 국외여행기간 연장을 허가받음으로서 국외 입영연기도 허가됐다"라며 "외국에 머물면서 입대를 미룰 수 있다는 허가서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박주영은 1985년생으로, 늦어도 만 30세가 되는 2015년 경찰청에 입대해야 한다. 그러나 영주권 제도가 없는 모나코에서 받은 장기체류자격으로 더 미룰 수 있게 됐다.
병역법시행령 제146조 및 병역의무자국외여행업무처리규정 제26조에 따르면, 영주권 제도가 없는 국가에서 무기한 체류자격 또는 5년 이상 장기체류자격을 얻어 해당 국가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은 37세까지 국외여행기간연장허가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박주영 측은 "입대를 10년 뒤까지 미루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박주영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당초 아스널과 모나코간의 계약이 끝날 때까지 사실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 공개했다"라며 "해외 선수생활을 마치고 적절한 시기에 입대할 예정"이라 전했다.
월드뉴스
20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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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도 북송반대”?
“더 이상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넣을 자리가 없으니까!”
최근 중국 당국에 의한 ‘탈북자 강제북송’이 사회적 지탄을 받으며 언론의 중심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북한 3부자(김일성 김정일 김정은)도 북송을 반대한다’는 셔플댄스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람꾼(대표 임병두)은 지난 16일 ‘네이트판 동영상’을 통해 라는 영상을 배포한 뒤 “요즘 탈북자 강제 북송하는 중국의 만행에 우리나라 많은 분들이 북송반대 캠페인을 하는 것을 보고 인생 최고 목표 중 하나인 대한민국 통일이 되길 염원하는 저 또한 이 캠페인 동참해본다”고 했다.
‘셔플’과 ‘크록하’는 일종의 클럽댄스이다. 특히 셔플댄스는 유행에 예민한 요즘 젊은이들은 한두 번쯤 발을 동동 구르며 춰 본적이 있을 것이다. 유행댄스를 컨셉으로 ‘북송반대’ 퍼포먼스를 담은 이 영상은 삽시간에 10만 조횟수를 넘어서면서 ‘네이트판’ 메인화면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 임병두도 북송반대합니다!! 중국은 좀~! 큰 나라답게 행동하면 좋겠네요~!.”
임 대표는 “좀 딱딱하게 보다 무거운 주제를 풍자적으로 해보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북한 김정은보다 한두 살이 많다”며 “동생(김정은)도 (탈북자)북송을 더 이상 정치범수용소에 자리가 없어 반대한다”는 내용으로 피켓과 가면을 쓰고 지하철, 중국대사관 앞, 광화문 등을 돌아다니며 영상을 담았다.
월드뉴스
20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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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 선진당 후보로 총선 출마
월드뉴스
20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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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연대 경선 17~18일 실시
월드뉴스
20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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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전혜숙·이화영 공천 취소
민주통합당이 15일 논란이 되고 있는 4·11 총선 후보자들의 공천을 전격 취소했다.
민주당은 이날 금품 전달 의혹을 받고 있는 전혜숙(서울 광진갑) 의원과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강원 동해·삼척) 전 의원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 전 의원에 대한 공천 취소와 관련, "대표와 당 차원에서 (자진 후보 사퇴를) 기다렸다"면서 "그러나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후보자격을 박탈했다"고 말했다.
전 의원에 대해서는 "1, 2차 진상조사가 있었다"며 "본선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후보 자격을 박탈했다"고 설명했다.
비리 혐의 공천자 논란이 계속될 경우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 자진 사퇴를 압박했으나 후보자들이 버티자 공천 취소라는 '극약처방'을 내렸다는 것이다.
그러나 갑작스레 공천이 취소된 후보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 전 의원은 "당의 비공식 권고가 있어 탈당으로 당의 부담을 덜어 주는 방안 등 여러 가지로 고민 중이었는데 당이 전격적으로 결정해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경쟁자였던 한 예비후보가 만들어 낸 모략"이라면서 "돈을 건넨 적이 없다. 경찰도 내사 중이고 아직 나에 대한 조사도 없었다. 그런데 근거도 없이 특정 최고위원의 밀어붙이기에 따라 결정, 한 사람의 정치인생을 망쳐 놓았다"고 주장하며 공천철회 취소를 요구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미 전 의원 대신 서울 광진갑에 김한길 전 의원을 공천, 공천철회 취소는 힘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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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신세경, '어른들이 하는 멜로 욕심난다'
[SSTV l 이현지 기자, 조성욱 PD] 신세경이 그동안 숨겨둔 복근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열린 SBS 새 월화극 '패션왕'(연출 이명우 l 극본 이선미, 김기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세경은 배와 뒷태아 돋보이는 흰색 드레스를 입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때 신세경의 복근과 늘씬한 뒷태가 노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취재진이 복근에 대해 질문하자 신세경은 "복근이 하나도 없다. 그렇게 보였느냐"며 "평소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 몸매 관리를 하지 않는다. 복근처럼 보였다면 다행이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패션왕'은 패션을 모티브로 한 미래를 향해 뛰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다. '발리에서 생긴 일', '별은 내가슴에', '사랑은 그대 품안에'를 집필한 이선미, 김기호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자명고', '불량커플' 등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세경은 극중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조마담(장미희 분) 집에 얹혀살며 의상 디자이너의 꿈을 키워온 이가영을 연기한다. 거리를 헤메다 강영걸(유아인 분)의 공장에 미싱공으로 취직한다. 영걸이 마련해준 비행기 티켓으로 파슨스 디자인 스쿨 유학길에 오른다.
한편,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권유리 등이 출연하는 '패션왕'은 '샐러리맨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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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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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민간인 불법사찰 재수사
검찰이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민간인 불법사찰과 증거인멸을 지시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됨에 따라 재수사에 착수할 방침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검찰은 내부적으로 이 사건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정하고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 사건을 배당하거나 별도의 수사팀을 구성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진수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은 최근 청와대 지시로 불법사찰 증거를 없앴다고 폭로한 데 이어 '최종석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주무관이 청와대 개입 등을 폭로하지 말라고 부탁했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까지 공개한 바 있다.
아울러 장 주무관은 지난 14일 "이영호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측에서 입막음용으로 2000만원을 건냈지만 다시 돌려줬다"고 폭로했다. 또한 그는 "총리실에서 특수활동비 400만원 중 280만원을 매달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에 주기적으로 상납했다"고 주장했다.
민간인 불법사찰은 2008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이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를 상대로 불법 계좌추적과 압수수색을 벌인 사건이다.
공직윤리지원관실은 김 전 대표가 블로그에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렸다는 이유로 김 전 대표를 불법사찰했고 결국 김 전 대표는 2008년 9월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2010년 김 전 대표의 폭로로 수사에 나선 서울중앙지검은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과 진경락 전 기획총괄과장 등 7명을 기소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우선 이 전 비서관의 2000만원 공여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조만간 장 전 주무관 소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월드뉴스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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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강남벨트’ 천정배-전현희 공천
민주통합당은 서울 송파갑에 전현희, 송파을에 천정배 의원을 공천하기로 확정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략지역에 대한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또 서울 영등포을에 신경민 대변인, 광진갑에 김한길 전 문화체육부 장관, 동대문갑에 안규백의원을 각각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특히 저축은행 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된 이화영 전 의원의 강원 동해삼척 공천을 철회하기로 했다.
또 지역 향우회 간부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혜숙 의원의 광진갑 공천도 철회키로 했다.
민주당은 조만간 임종석 사무총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서울 성동을과 이번에 단독지역구로 신설된 세종시에 대한 전략공천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월드뉴스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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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한미 FTA로 갈등 부추기는 세력을 심판할 것이다
민주통합당의 강봉균 의원이 어제 탈당과 함께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한미 FTA가 공식 발효된 오늘, DJ 정부 시절 재경부 장관부터 열린우리당·민주당에서 3선 의원까지 지내신 분이 정계를 떠나면서 한 얘기가 새삼 무겁게 느껴진다.
“민주통합당은 정체성이라는 모호한 말로 정치인들을 이념적으로 편 가르고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한미 FTA를 무조건 결사반대하거나, 보편적 무상복지에 대한 지나친 환상을 국민들에게 심어줘서는 안 된다”
옳으신 얘기다. “FTA 전체를 문제 삼거나 폐기 주장까지 간 것은 잘못”이라는 강봉균 의원의 말을 야당은 곱씹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통합진보당의 유시민 공동대표는 오늘 아침 라디오에 출연해서 “한미 FTA를 폐기해도 국가 신인도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히며, 전면 폐기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이런 통합진보당과 선거 연대를 꾸린 민주통합당에게 어떻게 나라를 맡길 수 있겠는가.
한미 FTA는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계기가 될 중요한 국가 간 협정이다.
그런데도 민주통합당은 이미 한미 FTA에 대해 수차례 말 바꾸기를 하며 분열과 갈등을 조장했다.
국민들은 분열과 갈등을 부추기는 세력, 무조건적인 반대세력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2012. 3. 15.
새누리당 상근부대변인 장 덕 상
월드뉴스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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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대변인, 신임대변인 발표 브리핑 및 신임대변인 인사
□ 일시 : 2012년 3월 15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신경민 대변인
저는 계속 대변인을 하고, 신임대변인 두 분을 소개시켜드리겠다. 김유정 대변인은 여러분이 잘 아시니까 특별히 소개시켜 드릴 것은 없을 것이다. 김유정 대변인은 계속 대변인으로 있을 것이다.
오늘 소개시켜줄 분은 박용진 대변인이다. 박 대변인은 잘 아시는 데로 최근에 민주통합당 후보 경선에 나섰던 분이고, 진보신당 부대표와 시민통합당 지도위원을 하셨다.
■ 박용진 대변인
존경하는 신경민 대변인, 김유정 대변인과 함께 민주통합당의 대변인직을 수행하게 돼 영광이다. 개인적으로는 얼마 전에 있었던 지역구(강북구을) 경선 패배의 쓰디쓴 술도 아직 마시지 못해 여운이 남았는데 대변인으로 신고하는 자리에 섰다.
이럴 때일수록 왜 민주통합당 창당에 합류하고 많은 분들과 함께 했는지에 대한 초심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권교체, 노동존중,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실천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위해서 이번 총선에서 우리 민주통합당과야권이 대승을 거둘 수 있도록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겠다.
인생이나 정치나 생각해보면 안전벨트 없는 롤러코스터 같다. 막 뒤집히고 떨어질 것 같다. 이럴 때일수록 무엇 하나를 붙잡아야 되는데 붙잡는 하나를 정권교체와 총선승리로 생각한다. 민주통합당 대변인으로서 여러분과 만나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역할을 만들어나가는데 미력이나마 보태도록 하겠다. 자주 뵙겠다. 감사하다.
2012년 3월 15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
월드뉴스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