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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이 거짓말을 했냐 안했냐…‘농약급식’ 선거막판 ‘변수’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전에서 이른바 ‘농약급식’ 공방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무상급시의 안전성’을 강조하던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 학교 급식에서의 잔류 농약 검출 사실을 뒤늦게 시인하자,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 및 25개 서울시 구청장 후보들이 총 공세에 나섰다.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는 “농약급식이 없었다는 뻔한 거짓말로 서울시민을 우롱한 박 후보는 진실을 즉각 공개하고 머리 숙여 사죄해야한다”며 공격수위를 높였다. 특히 농약이 검출됐다는 감사원 지적에 박원순 후보가 대책회의를 했는데도, "TV 토론에서 공개적으로 거짓말을 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박 후보는 "사과하거나 그럴 단계는 아니다“라며 ”서울시 통보서에 그런 내용이 전혀 없었다. 오히려 다른 것을 지적했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박 후보는 ‘감사원 주의 처분’에 대해, 잔류농약 기준 위반 공급자에 대한 인증 취소 통보가 미흡했기 때문이라는 것으로 풀이된다. 즉, 학생들에게 농약이 검출된 식재료가 공급됐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취지이다.
아울러, 두 후보는 서울시가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한 사실을 두고도 진실 공방을 펼쳤다.
박 후보는 “정치적 논란 때문에 스스로 감사를 요청한 것”이라고 했지만, 정 후보는 “시민단체 600명의 국민감사청구로 감사가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로 주장이 강하게 부딪히면서 ‘농약급식’을 둘러싼 진실 공방은 선거 막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월드뉴스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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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정 의 화 19대 후반국회 개회하다
정기보 취재기자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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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회관 영유아 가정보호 활성화를 위한 토론
정기보 취재기자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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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후반기 국회의장에 정의화 의원 선출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직무대리 임병규)는 2014년 5월 29일(목) 제19대국회 전반기 마지막 본회의인 제325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회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해서 국회의장에 정의화 의원, 국회부의장에 정갑윤 의원, 이석현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국회의장 선거에서 정의화 의원은 총 투표수 231표 중 207표를, 국회부의장 선거에서 정갑윤 의원, 이석현 의원은 총 투표수 218표 중 204표, 총 투표수 212표 중 206표를 각각 득표하였다.
전반기 의장단의 임기만료 전에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한 것은 1994년 국회법 개정 이후 이십여년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 날 본회의에서는 「세월호 침몰사고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 승인의 건」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2013년도 국정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각각 가결하였다.
-정의화 국회의장 당선 인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제19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해주신 정의화 의원입니다.
후반기 국회의장이 전반기 의장 임기가 끝나기 전에 선출된 것은
국회법 관련 규정이 생긴 후 2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우리 국회의 새로운 역사 정립을 위해 선거운동 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달려와 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회의장에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 분들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틀 밤을 새워가며 기다리시느라 많이 힘드셨을 줄 압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실종자들도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길 빕니다.
9.11 테러 이후, 미국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의 대한민국도 반드시 달라져야 합니다.
우리 국회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46조 제2항에는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회법 제24조에는 국회의원의 선서를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국회의 변화는 바로 여기서 시작해야 합니다.
헌법과 국회법의 정신을 충실히 지키는 것이 변화의 시작입니다.
모든 회기를 시작할 때, 우리는 이 두 조문의 참다운 뜻을 되새기고
실천해 봅시다.
국회는 선거를 통해서 선출된 동등한 자격을 가진 의원들이 모여서
우리 사회를 위한 구속력 있는 법을 제정하는 회의체입니다.
예는 갖추고 질서는 지켜야 하지만, ‘국민의 대표’로서 행동함에 있어서는
모두가 똑같이 동등하게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독립된 헌법기관이라는 인식을 가지시고,
의정활동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지켜나가시길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
저는 제19대 국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세 가지를 약속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국회의 혁신, 우리 국회의 화합, 우리 국회의 소통입니다.
제가 우리 국회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상시국회를 지향하며 ‘제 할 일 제대로 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 예산정책처 등의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여
의원 개개인의 역량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국회 윤리특위 개선 등 자정기능을 강화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우리 국회를 화합의 국회로 만들겠습니다.
이는 법률이나 제도만으로 이룰 수 없습니다.
대화와 타협, 양보와 배려의 정치문화가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저는 제18대 국회 부의장으로서 여야 간에 상호 호혜의 원칙을 지키고
의원 간에는 상호 존중의 원칙을 엄격히 지키는
불문율을 세워야 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선임자 존중에 대한 불문율을 정립해야 합니다.
국회의장단과 교섭단체 대표, 5선 이상 의원들로 ‘국회원로회의’를 구성해
여야 간 경색국면을 풀 수 있게 할 것을 제안합니다.
‘원로회의’가 우리 국회의 불문율을 세워가는 중심이 될 것입니다.
소통의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20세기 의회가 입법기능과 행정부 견제를 중시했다면, 21세기 의회는
국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공론의 장’ 역할까지 감당해야 합니다.
이것이 국회를 중심으로 광범위한 공론 네트워크를 구축해 가는
‘숙의 민주주의’(Deliberative democracy)의 핵심입니다.
공청회와 청문회를 활성화하고,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 기능을 강화해
국회가 명실상부한 ‘공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국회개혁과제 실천방안 마련을 위해
의장 직속으로 ‘국회개혁 자문위원회’를 설치하겠습니다.
올해 정기국회 개회 전까지 의원님들께 그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의원 여러분!
저는 목숨까지 바쳐 절개를 지킨 포은 정몽주 선생의 20대 자손입니다.
忠孝정신과 仁義禮智를 가슴에 품고, 제 이름자대로
늘 ‘옳은 길’을 걷고, 항상 ‘화합하는 길’을 가겠습니다.
그 가르침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국회의 혁신적 변화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우리 국회를 품격 높은 선진국회로 만들어 국민적 신뢰를 되찾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언제든 찾아와 지혜를 나눠주십시오.
함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회의 새 역사를 써내려 갑시다.
감사합니다.
2014. 5. 29.
국회의장 정 의 화
박교서 기자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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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김보성 의리파 합류' 추블리의 의리영상 주목
임고은 취재기자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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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방지 법안」 법안소위 논의 결과
국회 정무위원회(위원장 : 김정훈)는 5월 27일(화) 오전 10시에 법안심사소위원회(법안소위원장 : 김용태)를 열어 공직자의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방지 법안」(세칭 ‘김영란법’)등 총 4건의 법률안을 심사했다.
19대 국회 정무위 상반기 법안심사소위는 임기 마지막날인 오늘까지 전 국민의 관심사인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방지 법안」을 심사하고, 김용태 정무위 법안소위원장은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첫째, 법 적용의 대상범위는 공적기능을 갖는 사립학교, 사립유치원 그리고 법에 따라 등록된 언론기관(인터넷 언론 포함)으로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경우 직접 대상자 수는 186만 여명이 되고, 이 법의 규율 대상인 가족을 포함할 경우 가족의 범위에 따라 적게는 550만명, 많게는 1,786만여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둘째, 금품수수의 경우는 직무관련성이 없어도 100만원 이상을 수수하면 형사처벌하는 권익위 입법예고안을 수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셋째, 부정청탁 금지와 관련하여는 국민의 청원권 및 민원제기 권리등도 침해할 소지가 크다는 우려가 제기 되었고, 공직자 이해충돌방지제도에서는 국민의 직업선택의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할 수 있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넷째, 이 법안 전체는 가족에게도 적용되는데, 이 경우 헌법이 천명한 연좌제 금지에 저촉될 위험이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다.
다섯째, 이 법은 제정법이어서 위와 같은 의견접근에도 불구하고 상기 1, 2항만 별도로 처리할 수 없는 난관에 봉착했다. 이에 19대 국회 정무위 전반기 법안심사소위는 1, 2항에 대하여 후반기 법안심사 소위에 반영토록 권고한다.
박교서 기자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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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지사 선거가 중요한 이유
월드뉴스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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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게 허위정보를 올려 국민과 이간질시키는 '奸臣(간신)'은 누구인가?
월드뉴스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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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방지 국회 논의 결과
최원섭 취재기자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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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역동적인 추사랑 육아법 눈길
임고은 취재기자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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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영등포구청장후보 허위학력기재 공방
김경학 취재기자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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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선거, 의리의 도시에서 의리 있는 후보를 찾는다.
“강호의 의리가 바닥을 쳐도 부산 사나이 의리는 하늘을 찌른다” 어느 부산연고 스포츠 클럽에 가면 걸려있는 문구다. ‘의리’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라고 한다. 한 단어가 특정 도시와 연관되는 경우는 정말 흔치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부산은 항상 의리와 의협의 상징적인 도시처럼 인식되어 왔다. 심지어 영화 속에서도 그렇다. ‘친구’가 그랬고, ‘범죄와의 전쟁’이 그랬고 최근엔 ‘깡철이’가 그랬다
왜 ‘의리’하면 부산인지 모르겠지만, 언제 잘나갔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프로야구팀 롯데에 대한 부산시민의 열광적인 응원문화를 보면 정말 의리가 있어 보이긴 한다. 주변의 부산 출신들을 보면 사람의 평가하는 것에 있어서 능력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의리가 있는지’ 를 더 중요시 한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때문에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도 부산시민들의 후보자 평가에 ‘의리’가 주요한 평가 요소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다. 즉, 부산시민들은 무소속 ‘오거돈’ 과 새누리당 ‘서병수’ 양대 후보 중 더 ‘의리’ 있는 후보를 선택할 것이다.
오거돈은 좋은 자질을 가진 후보이다. 말 더듬증을 극복하기 위해 노래를 불러 아마추어 성악가로 활동할 정도라는 감동적인 인간승리 스토리에 이어, 행정고시 합격 이후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부산에서 했다는 경력, 부산의 향토기업 대한제강 창업주의 아들이라는 뒷 배경 또한 훌륭하다. 그러나 더 이상 좋을 수 없는 자질을 가졌음에도 정치역정은 성공적이지 못하다. 그 이유는 오거돈이 버린 몇 가지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첫째, 부산시민의 정서를 버리고 장관직을 택했다. 2004년 재보궐 당시 7개월짜리 시장권한대행이던 오거돈은 지역민들의 전통적인 지지를 받던 한나라당의 구애를 거부하고, 당시 여당이던 열린우리당을 선택한다. 당시 인터뷰를 보면 “부산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한나라당 보다는 힘있는 여당 후보가 낫다. 노 대통령이 못했던 일을 내가 한번 해보겠다”라며 자신만만하게 출마해 결국 낙선했다. 지역민들의 정서에 반하면서까지 여당을 선택한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결과적으로는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위 위원을 거쳐 해양수산부 장관이 되어 공직생활의 꽃을 피운 것이 사실이다. 만약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하지 않았다면 부산시 행정부시장 경력으로 참여정부의 장관이 될 수 있었을까?
둘째, 자신을 키워준 노무현을 버렸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오거돈은 해양수산부 장관의 경력을 더해 다시 한번 부산시장에 도전하게 된다. 결과는 지난 선거보다 더 큰 표차의 패배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 선거를 통해 적대적인 지역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선거를 도왔던 많은 열린우리당 당원들은 크게 실망하게 된다. 당시 복잡한 당내 사정을 고려한 것이겠지만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심지어 노란색과도 거리를 뒀던 것에 대해 부산의 야권지지자들은 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차가운 시선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인지 학교에 적을 두고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2010년 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는다.
6.4 지방선거를 12일 앞둔 지난 23일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였다. 오거돈 후보는 원래 부산역 거리유세 등의 일정이 잡혀져 있었고, 급히 이를 취소하고 봉하 마을로 가긴 했지만, 공식 추도식에는 불참했다. 또한 출마선언문, 홈페이지 등 어디에도 ‘노무현’이라는 단어는 찾기 힘들다. “노대통령이 못했던 일을 해보겠다”고 말하며 정치권에 발을 들였고, 자신을 정치적으로 성장시켜준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은 더 이상 오거돈 후보에게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열렬한 노무현 지지자들이 반감을 표시하는 이유이다.
셋째, 오거돈은 안철수도 버렸다.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철수는 새정치를 표방하며 신당창당을 꾀한다. 당시 새정치추진위원회 등에서 영입에 공을 들였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고 오후보 역시 새정치 신당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후 민주당과의 통합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생겨났고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 체제가 탄생한다. 그러나 오거돈은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며 앞으로도 입당할 가능성은 절대로 없다고 못박아 말하고 있다.
“힘있는 여당 후보가 부산발전에 도움이 된다”며 열린우리당 후보로 2번이나 출마하고 참여정부의 장관까지 했던 사람이 “지방선거에 정당이 무슨 의미가 있냐”며 무소속을 자처하고, 그러면서도 단일화에는 참여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기는 선거만 생각하다 보니 새누리당을 원하는 건지, 새정치민주연합을 원하는 건지, 무소속을 원하는 건지 정체성이 모호해진 상황이다. 애꿎은 안철수 공동대표만 짝사랑을 표시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애매한 형국이다.
서병수는 단단한 사람이다.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해운대구청장을 거쳐 국회의원이 되었고, 당 정책위의장, 여의도연구소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등 주로 정책과 관련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정치적으로는 당 최고위원을 거쳐 지난 대선에서 사무총장으로 박근혜 정부 탄생에 기여했다. 화려하진 않지만 꾸준히 자신의 경력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모범생이다.
서병수의 의리를 알기 위해서는 뜨거웠던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자 경선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서병수 후보는 당시 이명박 경선후보의 압도적인 우세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흔들림 없이 박근혜 경선후보 곁을 지켰다. 경제분야의 전문성을 높이 산 이명박 후보 측의 끈질긴 구애가 있었다는 것은 숨겨진 비화이다. 이후 친이계에 의한 공천학살 속에서 정치인생을 마감하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시 됐지만, 특유의 성실한 의정활동과 넉넉한 인간관계에 어쩔 수 없었고 결국 살아남아 4선의 국회의원으로 정권연장의 주역이 되었다.
튈 수 있는 기회를 노리기 보다는 묵묵히 뒤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만 자임하는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 스타일이다.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상황에서 정당의 사무총장은 좋은 말로는 진두지휘요, 안방실세라 하지만 사실은 복잡한 대통령 선거운동의 설거지를 하는 책임만 많고 실리는 없는 자리다. 항상 선배들에게 양보만 하던 그가 이번엔 쎄게 나섰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관 입각 이야기가 나왔지만, 선을 분명히 그었고 경선 중에는 선거에 매진하겠다며 국회의원 자리까지 던지고 나섰다.
부산 유권자들에게 묻는다. 어떤 후보가 의리 있는 후보인가? 누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인가? 부산시민이 시장에게 가지는 요구는 가덕도 신공항 유치와 같은 이슈에서 시민들이 가지는 불안감을 해소해 주는 것이다. 유치가 되든 되지 않든 부산시민을 위해 일하고 같이 싸워줄 믿을 수 있는 의리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 양지만 쫓는 사람보다는 음지에서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누가 더 의리 있는 인물인가? 의리의 고장 부산시민의 몫으로 남았다. 판단을 믿는다.
월드뉴스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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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동일임금의 날’ 제정 토론회 참석
월드뉴스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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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회관 동일 임금의 날 제정토론회 개최
정기보 취재기자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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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의 대학구조법안 무엇이 문제인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배재정(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의원은 5월 26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배재정 의원과 유기홍, 김상희, 도종환 의원이 공동주관하고 전국국공립대학교수연합회,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전국교수노동조합이 공동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여당이 세월호 참사 국면을 틈타 최근 발의한 대학구조개혁법안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대학구조개혁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토론회 사회는 김익진 사교련 사무총장이, 주제발표는 임재홍 국교련 정책위원, 김영록 사교련 감사, 윤지관 덕성여대 대학평의원회 의장이 맡았다.
패널 토론 및 종합토론자로는 장시광 경상대 교수회 정책국장, 박순준 사교련 이사, 홍성학 교수노조 수석부위원장이 나선다.
배재정 의원은 “대학의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은 기본적으로 동의하지만 정부여당이 밀어붙이고 있는 현행 5개 등급 평가방식과 차별화되지 않은 대학의 정원감축 정책은 수도권대학에 비해 인프라, 재정이 취약한 ‘지역대학 죽이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도권 대학과 지역대학이 동시 발전할 수 있는 바람직한 대학구조개혁 방안을 조만간 대안입법으로 만들어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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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UAE 방문
월드뉴스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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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무기 10개 보유, 2년 뒤엔 20개로 늘어
월드뉴스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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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국가안보실장 ‘경질’…靑비서관 대폭 물갈이 예고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사실상 경질되면서 청와대 내부의 인적 쇄신도 급 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야권은 물론 여권에서도 내각 총사퇴와 함께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청와대 참모진 개편 요구가 이어지고 있고 보수진영에서도 청와대 홍보라인에 대한 불만을 목소리가 포화상태를 넘어섰다.
김기춘 비서실장의 유임에 대해서도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은) 김 실장에 대한 신임이 여전히 확고하다"고 했지만 또 다른 관계자는 올드패션을 벗어야 한다는 취지로도 이야기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조치로 상당수 다른 수석들도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 선거개입 논란으로 상당수의 비서관, 행정관들은 대대적으로 물갈이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박근혜 정부 2기 내각 출범과 동시에 청와대도 새 인물들로 새롭게 시작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월드뉴스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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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고시, 최종 22명 합격
입법고시, 최종 22명 합격
- 국회사무처, 제30회 입법고시 최종합격자 발표 -
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 임병규)는 2014년도 제30회 입법고시 최종합격자 22명의 명단을 확정하여 5월 23일(금)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을 통해 발표하였다.
당초 22명을 선발할 예정이던 올해 입법고시에는 모두 5,589명이 지원하여 254 :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제2차시험 합격자에 대하여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제3차시험(면접시험)을 실시하였다.
재경직의 경우, 지방인재의 국회공무원 임용기회 확대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지방인재 채용목표제(선발예정인원이 5명 이상인 시험단위에 적용)의 적용을 받아 당초 선발예정인원 10명에서 1명이 추가로 합격하였다.
직류별로 살펴보면 일반행정직 9명, 법제직 2명, 재경직 11명이 최종합격하였으며, 올해 수석합격자는 2차시험에서 평균 68.07점을 받은 정수현씨(일반행정직)로 밝혀졌다.
전체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5.8세로 지난해 28.3세에 비하여 큰 폭으로 낮아졌으며,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28~31세가 5명, 23세 이하가 4명으로 각각 그 뒤를 이었고 32세 이상이 1명으로 가장 적었다.
한편, 전체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모두 7명으로 31.8%를 차지하여, 전년도(9명,50%)에 비하여 여성합격자의 비중이 18.2%p 낮아졌다.
입법고시 최종합격자는 5월 30일(금)에 채용후보자 등록을 하게 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교서 기자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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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헌법개정 자문위원회 활동결과 국회의장 보고
최원섭 취재기자
201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