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국내 5개 게임사 조세포탈 및
회계부정 의혹 신고 기자회견 개최
- 경실련과 팡스카이㈜ 사내이사 지헌민 외 2명(이하 신고인)은 다음주 10월 21일(수) 오후 2:30 경실련 강당에서 구글의 ‘Project Hug(Google Games Velocity Program, GVP)’ 관련 조세포탈 및 회계부정 의혹을 제기하고 관계기관에 이를 신고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이번 신고는 구글이 일부 대형 게임사와 GVP 계약에 따라 비공개로 제공한 것으로 지목된 현금성 지원금, 공동마케팅 비용, 광고·클라우드 크레딧 등의 실제 성격과 회계·세무처리의 적정성을 규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 해당 지원이 실질적인 인앱결제 수수료 환급·할인인지, 경쟁 앱마켓 진출 제한에 대한 대가인지, 독립적인 용역거래에 따른 것인지 확인하고, 그 실질이 세무신고와 재무제표에 적정하게 반영되었는지 검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 국세청에는 구글과 게임사 간 계약서, 지원금 지급·수령원장, 세금계산서, 회계장부 및 세무신고자료를 대조하도록 하여 과세소득 누락이나 부당한 비용 계상 등 법인세·부가가치세 탈루 의혹을 조사할 것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GVP 관련 허위 계약·증빙이나 이면합의 등을 통한 고의적인 부정행위 및 관계자 간 공모·방조 여부를 확인하고, 법정 요건이 충족되는 경우 조세범칙조사와 형사고발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 구글 국내외 관계법인 간 수익귀속과 국내 사업기능에 상응하는 소득의 신고 여부도 조사 요청사항에 포함합니다
- 이와 더불어, 금융감독원에는 지원금의 수익인식, 인앱결제 수수료의 비용 차감, 광고·클라우드 관련 비용·자산 인식 및 재무제표 주석 공시가 적정했는지 검증할 것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 관련 법인에 적용되는 회계기준에 따라 거래의 경제적 실질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회계기준 위반 혐의가 확인되는 경우 회계감리와 필요한 시정·제재 조치를 실시할 것을 촉구합니다.
- 저희 신고인들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주요 의혹과 신고 취지를 설명하고, 국세청·금융감독원·공정거래위원회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관련 자료를 교차 검증할 것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 특히 계약서와 지급·정산자료, 회계장부 및 내부 의사결정 자료의 신속한 보존·확보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이번 신고는 의혹의 규명을 요청하는 것으로, 해당 기업들의 조세포탈이나 회계부정이 확정되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 국내 대형 게임사 간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공정한 조세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이번 기자회견에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구글-국내 5개 게임사 조세포탈 및 회계부정 의혹 신고 기자회견
○ 일시장소 : 2026년 10월 21일(수) 오후 2시30분 경실련 강당(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3길 26-9, 2층)
○ 공동주최 : 경실련, 팡스카이(주) 사내이사 지헌민 외 인앱결제 피해 게임사 대표 2명
○ 진행순서
- 신고배경 및 신고이유 ― 경실련 방효창 정책위원장 (두원공대 교수)
- 신고내용 및 요청사항 ― 경실련 정보통신위원회 정호철 부장
- 신고인 입장 및 규탄발언 ― 팡스카이(주) 지헌민 사내이사 외 인앱결제 피해게임사 대표 2인
- 전문가 조언 ― 이영기 미국변호사
-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