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2030김문수 지지 청년들[서울= 월드뉴스대선취재팀]2030청년들이5월17일(토)오후3시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선언을 발표하고,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20~30대 직장인,자영업자,대학생 등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김문수 후보를 향한 지지의 뜻을 밝혔다.참석자들은“정치를 외면하면 약자부터 무너진다”며, “이제는 정치의 방관자가 아니라 책임지는 세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 대표 발언자들은 김 후보에 대해“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준 정치인”, “경기도지사 시절 공약 이행률이 높았던 실력 있는 행정가”라고 평가했다.특히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GTX추진,주거단지 개발,일자리 창출 등 실현된 정책들을 사례로 들며 김 후보의 실천력을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은"김 후보는 단지 보수 정치인이 아니라,과거 가난한 노동자의 삶을 직접 경험한 공감의 정치인"이라며, "이념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라고 평가했다.또한 김 후보가 포퓰리즘을 경계하며, “공정한 자유”를 실현할 수 있는 인물임을 부각했다.
이들은 현재의 정치 현실에 대해“청년은 정책의 주체가 아니라 선거 때만 소환되는 들러리에 불과했다”며, “무능한 포퓰리즘과 위선적 진보로 인해 청년 세대는 기회조차 잃고 있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은“6월3일 투표는 정권 교체를 넘어서,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선택”이라며“김문수 후보에게 대한민국을 다시 세울 기회를 달라”고 국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2030청년들의 이번 지지선언은 청년 세대가 정치적 무관심을 벗어나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1.첫번째 지지자
안녕하십니까?저는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25살 청년, 이동현입니다.사실 저는 정치에 무관심했습니다.뉴스는 배경음처럼 흘러갔고, 선거는 늘 ‘그게 그거지’라는 생각으로 넘겼습니다.하지만 2024년 겨울, 한 뉴스를 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래도 되는 걸까?”법 하나, 판결 하나, 예산 하나가 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다는 걸 처음 체감했습니다.그때부터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이 나라, 지금 어디로 가고 있지?” “우리는 누구를 믿고, 어디에 맡겨야 할까?”그 질문의 끝에서 저는 김문수 후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우리는 다양한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지금의 정치는 상식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정책보다 진영, 국민보다 세력. 그런 정치, 이제는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정치는 결국 국민의 삶을 바꾸는 도구입니다.김문수 후보는 그 도구를 제대로 써온 분입니다.경기도지사 시절, 그는 광교신도시 개발, 평택 삼성전자 유치, 판교 테크노밸리 조성 등으로단순한 지역 개발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GTX 노선 기획, 신분당선 연장도 같은 맥락이었고,그 결과 수많은 일자리와 기회가 생겨났습니다.복지도 실질적이었습니다.중증외상센터 설립, 장애인 콜택시 확대, 한센인 마을 조성까지.보여주기식이 아니라, 꼭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도움을 주는 정책이었습니다.그리고 저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3천km를 넘게 직접 운전하며 ‘1일 택시기사’를 자처했던 그 모습.정치인이 아닌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국민의 삶을 마주하려 했던 그 진정성이 인상 깊었습니다.김문수 후보는 젊은 시절 노동운동가였습니다.박정희 정권에 맞서 싸운 ‘운동권’이었죠.하지만 그는 시대의 흐름을 보며 방향을 바꿨고,지금은 오히려 박정희 대통령을 가장 높이 평가하는 정치인이 되었습니다.그 변화는 가벼운 전향이 아니라,나라를 먼저 생각한 깊은 고민의 결과였다고 믿습니다.그는 민주화운동 보상도 끝내 받지 않았습니다.그가 했던 일은 ‘정치적 자산’이 아니라 ‘시대적 책임’이었기 때문입니다.지금 우리는 혼란과 분열 속에 있습니다.정치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서로를 향한 공격 수단이 되고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이럴 때일수록,우리는 반드시 물어야 합니다. “누가 진짜 국민을 바라보고 있는가?”저는 김문수 후보가 바로 그 사람이라 믿습니다.정치를 누군가를 ‘막는 수단’이 아니라,국민에게 ‘희망을 보여주는 길’로 만들 수 있는 사람.저는 김문수 후보를 통해,정치가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걸 처음 느꼈습니다.지금 대한민국에는 진영보다 상식,증오보다 희망을 말할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국민이 원하는 삶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그게 진짜 복지이고,그걸 실현할 수 있는 분이 김문수 후보라고 확신합니다.
2.두번째 지지자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주에서 살아가는 서른세살 청년, 최원준 이라고 합니다.아직 국민들중 다수는 정치에 관심이 없으며 누가 나와도 똑같고 내 삶이 바뀌지 않는다 느끼며 기대하지 않고물러서서 무관심하거나 중립을 택합니다. 국민여러분, 정치가 무너질수록, 가장 먼저 무너지는 건 약자들입니다.그래서 저는 약자들을 외면하지 않고 약자가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기회를 주려하는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왜 김문수인가..? 그는 그는 말뿐인 정치인이 아닙니다. 단순한 정치인이기 전에 막노동을 하던 청년에서, 경기지사까지 올라간 사람입니다. 과거 정주영 회장의 말중에 해보긴 했느냐는 유명한 말이있었죠.? 맞습니다. 경기도지사 시절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GTX추진으로 교통인프라개선, 대기업 유치 및 일자리창출, 다산신도시 등 주거단지 개발을 통한 서민주거안정 등 공약을 대부분 이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말에 귀기울이기 위하여 택시기사를 직접 시험을 보고 근무가 없던 주말에는 택시기사로서 도지사를 그만두기까지 2년간 계속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말보다는 실천으로 증명한 사람이며 청렴한 사람, 그게 김문수 후보입니다.좌우 진영 싸움이 아니라, 서민의 삶을 이해하는, 이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는 분명한 방향성과 철학이 있는 후보입니다.부자에게는 자유를, 서민에게는 기회를 줄 수 있는 그런사람, 그게 바로 김문수 후보입니다.이 나라는 이제 능력을 가진 이들의 발목을 풀어줘야 하고, 그 능력으로 기회를 나눠줄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합니다.그게 공정한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자리를 빌려, 정치에 무관심한 청년들과 중도층에게 묻고 싶습니다.우리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싸우는 정치가 아니라, 세우는 정치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누군가를 미워하기 전에, 우리 삶을 고민할 후보는 누구입니까?특히 청년의 눈으로 봤을 때, 김문수 후보는 일자리를 늘리고, 자립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사람입니다.그는 이념이 아니라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입니다. 이제 우리들이 말해야 할 때입니다. 정치는 더 이상 ‘그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무관심이 무책임이 되는 시대입니다.여러분, 우리는 지금 어떤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까? 아이를 낳고, 키우고, 일할 수 있는 나라입니까?아니면 서로를 탓하며 서서히 무너져가는 나라입니까?저는 이제 선택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함께, 다시 바로 선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습니다.여러분의 그 한표, 어쩌면 귀찮을 수도 있고 이걸 꼭 해야하나 싶은 투표. 나의 투표로 세상이 달라질까 하는 작은 생각들을 하나의 실천으로만 바꿔도 세상을 바꾸는 올바르고 거대한 힘이 됩니다. 나라를 위하는 마음에 청렴하게 살아온 김문수. 그를 제대로 일 한번 해보라고 응원해주시고 기회를 주십시오. 못하면 못한다고 꾸짖어주십시오.국민을 위해 한몸 던져온 그는 꾸짖음에 귀를 열것이며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것이라고저는 믿습니다. 많은 국민분들께서 김문수 후보를 냉정하게 지켜봐주시고 6월3일. 꼭 투표에 동참하여 우리가 꿈꾸고자 하는 세상. 그 세상을 만들어가는 역군으로 여러분에게 기회를줄 사람은 김문수후보라고 생각합니다.여러분의 소중한 한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세번째 지지자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저는 평범한 24살 청년입니다.저는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잡아야하는 뜻에서 다가오는 대선에,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고자 합니다.지금의 민주당은 진보의 가치와는 너무도 달라졌습니다 오늘날 민주당식 ‘진보’는 너무나도 변질되어있습니다 국가 안보를 가볍게 여기며, 자유시장경제보다는 포퓰리즘에 의존하며, 비판과 언론을 억압하는 권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이러한 모습을 ‘가짜 진보’라고 분명히 지적하셨습니다. 그가 말하는 진보는 자유와 책임, 공동체와 정의를 중시하는 건강한 진보였습니다.하지만 지금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진보는 오히려 국민을 속이고, 자유를 위협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과거 진보 진영의 상징이었습니다.노동자의 권리와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고, 그 시절 좌파 진영에서는 ‘신’처럼 존경받던 인물이었습니다.김문수 후보는 오랜 시간 좌파 진영의 내부에서 활동해 왔기 때문에, 그들의 논리와 위험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지금, 보수 진영의 한가운데서도 좌파의 위선과 거짓을 가장 정확하게 비판할 수 있는 분이 바로 김문수 후보입니다.지금은 거짓된 진보가 아닌, 진짜 진보의 정신을 되살릴 때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그 정신을 바탕으로 앞장설 수 있는 분이 바로 김문수 후보라고 확신합니다.현재 다가오는 대선은 결코 단순한 정권교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열심히 지켜온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뒤바뀔 수 있는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진짜 진보 김문수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합니다
4. 네번째 지지자
안녕하십니까 국민 여러분.저는 20살때부터 직장을 다니며 지금까지 꾸준히 일해온 25살 청년입니다.저는 이 자리에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중도의 입장에서 그간 우리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가져오며 느낀 제 생각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양측의 정책 방향을 지켜보며 한 가지 분명히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진보정권의 경제 정책은 미래 세대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급격히 인상된 최저임금과 통화 확대정책은, 인플레이션을 초래해 물가를 급등시켰고 부자 증세라는 명분 아래 추진된 각종 부동산 규제와 세금 정책은 결국 집값이 치솟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이제는 평범하게 일해서 받은 월급만으로는 수도권에 집 한 채 살 돈 마련하는데 십 수년이 걸리는 나라가 되버린 것입니다.서민을 위하는 길이라며 포장된 그들의 정책들이 정작내 집 마련이라는 최소한의 꿈을 가진 이들에겐 절망으로 다가오는 현실. 과연 이것이 서민을 위한 길이라 할 수 있을까요?무분별한 복지 정책은 필연적으로 막대한 재정 지출을 초래합니다.그리고 이 재정 부담은 고령화가 심각한 역 피라미드형 사회 구조 속에서 결국 앞으로 이 나라를 짊어져야 할 청년 세대의 몫이 됩니다.그렇게 되면,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딛은 우리 청년들은 원치않은 국가의 빚을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떠안게 되는 것입니다.서민들을 돕겠다는 선의에서 출발한 진보식 복지정책들은,결국 자라나는 세대의 발목에 족쇄를 채우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저는 이런 정책들이 나라를 진정으로 무너뜨리는 정책이라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 이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오신 선배 세대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아이들에게, 그리고 뒤따라올 세대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나라를 물려줘야 겠다는 책임감이 있으시다면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방향의 정책에 귀 기울여 주셔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이미 치솟아버린 집값과 물가로 인해 앞 길이 막막한 채로 사회에 나서는 저희들에게 절망적인 나라의 빚까지 물려주시지 않으리라 믿고 싶습니다.무엇이 저희를 위한 길인지 꼭 한 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그리고, 저와 같은 2030세대들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정치를 꼼꼼히 바라보는 것이 어렵고, 부담스럽게 다가온다는 것 압니다.하지만 일반 시민으로써 정치는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나라를 이끌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의 공약을 내 눈으로 직접 꼼꼼히 살펴보고, 스스로 판단하여 투표하는 것, 저는 그것만으로도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서 책무를 다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앞으로 우리가 수십 년을 살아갈 이 나라의 미래,그 미래를 이끌 지도자는 이제 우리 손으로 직접 선택해야 합니다.대선까지 머지 않은 지금, 이 짧은 시간 동안 만이라도 무엇이 진짜 우리를 위한 길인지 꼭 한 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저는 제 자유가 보장되는 대한민국제 노력이 정당하게 빛을 발할 수 있는 대한민국미래를 꿈꾸며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강력히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5. 다섯번째 지지자
안녕하십니까. 저는 김문수 후보님을 지지하는 28세 청년 정원재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나라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2030 청년들 또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자 자발적으로 뜻 을 함께하고자 모였습니다. 대한민국은 탄핵 정국 이후 혼란과 어려움의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정부 기관에서는 공정과 상식이 흔들리고 있으며, 경제는 장기 침체에 빠져 청년들의 일 자리는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가의 안보와 기술 주권마저 위협받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대로 나아간다면, 우리는 '위기의 늪'에 더욱 깊이 빠져들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김문수 후보님의 이념의 경계를 초월한 행보와 현실적인 정책 비전을 보며, 대한민국을 이 위기에서 건져낼 수 있는 분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님의 정책은 공정과 상식을 토대로, 기업을 살리고 국가 안보를 강화하며, 청년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로의 전환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설 때 법치가 실현되며, 기업의 활력이 살아날 때 양질의 일자리가 생겨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국가 안보가 굳건해야 자유민주 체제를 지킬 수 있으며, 가족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때 출산율은 회복되고 인구구조의 불균형 또한 완화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건강하고 강건한 대한민국을 위해 김문수 후보님을 지지합니다. 2030 청년 여러분, 그리고 모든 세대 여러분. 이제 우리가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할 때입니다. 정치를 외면하는 순간, 국가의 근간이 흔들립니다. 대한민국이 무너집니다. 함께 대한민국을 지켜냅시다. 공정과 상식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후보, 김문수 후보님께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