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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MB, 역사적 인물로 기억될 것"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지난 27일 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서 세종시 수정 방침을 확인한 것과 관련, "대통령의 자리에 앉아서 세종시 원안을 면밀하게 검토해보니 그것이 '잘못된 합의'임이 분명하다고 판단하고 수정안을 마련하게 되었다는 것은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적극 옹호했다.
김 교수는 29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원안이 잘못된 것을 뻔히 알면서도 원안대로 추진한다면 원안을 통과시킨 국회의원들은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지만 대통령은 책임을 지고 역사 앞에 죄인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여·야가 합의한 것을 대통령이 수정하느냐며 여와 야가 함께 일어나 욕설을 퍼부으니 당장에는 대통령의 입장이 어렵지만 합의를 보았다는 장본인들이 우선 자신들의 졸속한 판단을 부끄럽게 여기고 이명박 대통령의 수정안에 대해 찬성하게 되면 일은 쉽게 풀릴 것이다."고도 강조했다.
김 교수는 전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선 "이명박 대통령은 정치에 큰 공헌을 하기에는 겁이 많고 담력이 부족하여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현대화된 새로운 산업도시 세종시를 건설한 대통령으로, 그리고 반대를 무릅쓰고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완성시킨 역사적 인물로 오래오래 기억에 남게 될 것이다."고 적었다.
그는 "매우 웅장한 두 가지 사업이 이 대통령의 결단만을 기다리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월드뉴스
20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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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동영상] 레이싱모델 김미경 '롱다리 8등신 섹시녀'
[마이데일리 = 권태완 기자] 21일 오전 서울 압구정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김미경:코리아그라비아' 화보 제작발표회에서 레이싱모델 김미경이 포즈를 취했다.
인도네시아 록봄과 발리에서 50여벌의 란제리와 비키니 의상으로 촬영된 김미경의 코리아그라비아 화보는 네이트를 통해 20일 서비스가 시작됐다.
월드뉴스
20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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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내외, 중앙경찰학교 졸업식 참석
월드뉴스
20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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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중앙아 협력포럼 개최예정
제3차 한국-중앙아 협력포럼이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공동주관으로 12.2(수)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고 문태영 외무부 대변인이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우리나라와 중앙아 5개국 외교차관급 인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 기업인, 학계 등 각계 국내외 인사가 참여해 국가경제 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동력 창출, 에너지 사용 효율화, 국가인적자원 육성, 국민건강 증진·보건의료분야에서의 호혜적 협력확대 방안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중앙아를 포함해 아시아 국가들과의 포괄적 협력확대를 위한 우리정부의「신아시아 외교구상」을 실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드뉴스
20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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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국세 신용카드 수수료 20% 인하
내년부터 국세를 신용카드로 낼 때 부담하는 납부대행 수수료가 20% 인하된다.
국세청은 최근 금융결재원, 그리고 13개 모든 신용카드 회사와 납부수수료 인하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납부수수료를 현행 1.5%에서 1.2%로 0.3% 포인트 인하 하기로 최종 합의를 끝내 납세자의 부담을 줄일 예정이라고 조홍희 징세법무국장이 발표했다.
그동안 국세청에서는 관련 세법개정으로 내년부터 신용카드 납부대상세목과 금액이 확대되어 국세 신용카드납부가 활성화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서 납세자들의 부담을 덜기위해서 신용카드 회사들과 납부수수료 인하문제를 협의해 왔다고 전했다.
정기국회에 계류 중인 이법이 확정되면 납부세목은 5개 세목에서 모든 세목으로 확대되고 신용카드로 낼 수 있는 세금 납부 한도액은 500만원으로 납부대상은 개인뿐만 아니라 법인도 포함된다.
참고로 미국은 신용카드로 세금을 납부할 경우 2.49%~3.93%로 우리의 1.2%하고 비교했을 때 약 2~3배에 달한다고 국세청 조홍희 징세법무국장은 밝혔다.
월드뉴스
20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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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송사상 최초 여성 임원 탄생
KBS 한국방송이 단행한 본부장 인사에서 우리나라 방송사상 최초로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KBS 김인규 사장은 27일(금)편성본부장에 이혁주 전 1TV편성팀장,보도본부장에 이정봉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TV제작본부장에 길환영 기획제작국장을 임명했다.
라디오제작본부장에는 이종만 라디오 1국 EP, 기술본부장에는 조해남 남산송신소장, 경영본부장에는 지연옥 시청자센터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 가운데 신임 지연옥 경영본부장은 우리나라 방송사상 첫 여성 임원이라는 영광도 안게 됐다.
한편 KBS 이사회는 이에 앞서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어 조대현, 김영해 두 부사장 후보에 대한 임명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신임 조대현 부사장은 KBS 공채 5기 PD로 입사해 도쿄 PD 특파원과 기획제작국 주간, 시사정보팀장 등을 거쳐 2008년 9월부터 TV 제작본부장을 역임했다.
신임 김영해 부사장은 KBS 공채 5기 방송기술직으로 입사해 보도기술부 감독과 영월방송국장, 춘천방송총국장 등을 거쳐 2008년 9월부터 기술본부장으로 재직했다.
월드뉴스
20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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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까지 세종시로(?)… '국민여론 반대 많아'
이명박 대통령의 세종시 수정추진 입장표명과 관련해 여론의 향배가 주목되는 가운데 대다수 국민은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하는데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치권 일각에서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과 관련, 우리국민들은 민의를 대표하는 국회의 이전은 무리라면서 이전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42.5%로 찬성 32.7%에 비해 9.8%P나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론 한나라당 지지층 64.9%가 반대의사를 밝힌 반면 민주당 지지층은 반대 31.9%, 찬성 41%, 민노당 지지층 반대 36.7%, 찬성 47.5%로 이념적 차이를 보인 것으로 파악된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시 예정지역인 대전-충청지역에서만 찬성 63.6%, 반대 20.5%로 조사됐으나 이외 모든 지역에선 전반적으로 반대가 우세했는데 서울지역 응답자의 56.9%가 반대해 찬성 27.7%을 크게 앞질렀으며 인천-경기 역시 49.3%로 이전에 부정적 견해를 보였다.
아울러 남성은 45.3%가 반대하고 35.1%가 찬성, 여성은 반대 39.7%, 찬성 30.4%로 성별을 막론하고 국회이전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대의 경우 유독 30대에서만 48.5% 찬성으로 반대 29.9%보다 많았지만 이외의 전 연령층에선 반대가 압도적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1월26일 전국 19세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방식으로 조사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P였다.
월드뉴스
20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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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엄정대처 "적당히 해선 안돼"
화물운송 차질을 야기한 철도노조의 파업이 3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적당히 해서 넘기려고 해선 안 된다"면서 엄정한 대처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28일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 참석 기관장들에 "임기와 무관하게 국가 기초를 닦고 새로운 질서의 토대를 쌓는다는 각오로 내년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 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대통령은 "여러분의 변화는 우리 정부가 위기 이후 새로운 질서를 주도하느냐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이라며 공공부문 노사개혁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또 "기존환경과 관습을 바꾸는 것이 매우 힘들고 고되겠지만 현장에서 적당히 넘기려 하지말고 책임감을 갖고 서민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등에 매진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수십만명의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평생 직장을 보장받은 공기업 노조가 파업을 하는 것은 국민들이 이해하기 힘들고 이해해서도 안 될 것"이라고 지적한 다음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가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경제지표가 나아진 듯 보이지만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다"며 "두바이 파문이 세계경제를 긴장시킨 것처럼 우리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은 대통령을 포함한 재정부 윤증현 장관과 지경부 최경환 장관, 공공기관장 등 130여명이 참여했고 오는 2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월드뉴스
20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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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여사 탄신 84주년 기념축제
육영수 여사 탄신 84주년 기념축제, 그리운 향기 그리던 꿈
장소 : 능동 어린이 회관(11월 27일)
월드뉴스
20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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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박근혜 대표가 오죽 답답했으면?"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 2005년 3월 국회에서 세종시법이 통과된 상황과 관련, "박근혜 대표가 오죽 답답했으면 그 당시에 당내의 격렬한 반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분할론을 받아들이자고 했겠는가?"라고 말했다.
홍준표 의원은 26일 불교방송 에 출연해 "(눈 앞에 있는) 2006년 지방선거를 이겨야지 대선하고 정권을 가져올 수 있는데..."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그러면서 "그 당시에 솔직히 당론으로 받아들인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 때 당론이 되려면 국회의원 재적 과반수 찬성이 있어야 당론이 되도록 당헌에 규정돼 (있었다.)"며 "(한나라당 소속 의원이) 130명 정도였으니까 재적과반수 같으면 65명인데, 당내 투표에선 46대 37인가 그랬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어 "그래서 박 대표님도 그 당시에 당론이라고는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진행자가 "권고적 당론이라고 했었겠죠?"라고 묻자 "권고적 당론도 안 되는 거다. 당론이라고 모을 수가 없는 것이다."고 답했다.
홍 의원은 세종시와 관련한 당내 논란의 해법으로 "우선, 여당 내에서 치밀하게, 치열하게 논쟁을 거쳐서 당론을 정해야 한다."면서 "당론 투표를 해서, 당론을 정하고 난 뒤라야지 박 대표님이나 다른 분들이 편하게 된다."고 제안했다.
그는 "지금 대통령도 하겠다고 결심을 하신 것 같고 정부와 여당 쪽 일부에서도 하겠다고 결심을 한 것 같은데, 이게 만약 안 된다면 이 정권은 힘이 없어지고 급속히 레임덕으로 갈 것이다."며 "그래서 이건 가기는 가야 되는데, 확실한 당론을 정해놓고, 박근혜 대표님이나 일부 반대하는 분들의 마음을 우선 편하게 해줘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월드뉴스
20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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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탄신 84주년 기념축제(1)
월드뉴스
20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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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생각 솔직하게 피력'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논란과 관련, 목전의 인기에 영합해 국가 전체적으로 불편한 일을 감행할 순 없다면서 확고한 수정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27일 '특별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에 출연, 지난 2007년 대선후보 시절 "처음엔 어정쩡하게 얘기하다 계획대로 해야 한다"고 했다며 "생각해보면 부끄럽고 후회된다. 지금 세종시를 바꾸는 것으로 혼란이 온데 죄송스럽다. 여러분의 이해를 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통령은 "내 임기에 수도를 옮기는 건 아니니 편안히 있자고 생각하다 그러면 안 되지하고 생각했다"라며 그동안 세종시 문제로 고민이 심했음을 토로한 뒤 "내가 대통령 된 것은 '잘못된 것을 고치기 위한 것이지'라고 판단을 내렸다"고 확고한 수정추진 의지를 시사했다.
대통령은 이어 "내가 정치적으로 편해지려고 국가가 불편한 것을 할 수 있느냐. 다음 대통령에게 내가 정치적으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해야 된다"며 "기초를 튼튼히 해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되든 승승장구 발전케 할 의무와 소명을 가졌다. 고민 끝에 결심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은 "지금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세종시는) 교육과학이 중심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연내 정부가 확정 발표하면 자족도시가 될 것이나 다른 지역에 갈 것이 세종시로 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단언하며 일각에서 제기된 혁신도시 위축론에 대해 부인했다.
실제로 대통령은 "(혁신도시로 가려다) 세종시로 올 기업은 없고 정부도 받아들이지 않겠다. 혁신도시도 당초 계획대로 진행된다. 세종시는 세종시에 적합토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논란에 대해서도 "경부고속도로를 만들 때 있었던 반대와 정도가 비슷하다"고 운을 뗀 뒤 "경부고속도로를 만들 때 '나라를 팔아먹는다', '업자를 위해 하느냐', '그 예산이 있으면 복지에 써라' 등 비난을 받았다"라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청계천을 복원할 때도 반대를 많이 했다. 상인들의 반대는 이해가 됐지만 정치권이나 학자들의 반대가 너무 심했다"며 "1995년 국회의원 때부터 강은 복원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강바닥이 올라와 홍수가 나고 물이 흩어지는 것을 막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통령은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앞이 보이지 않던 경제위기가 어느 정도 극복돼가고 있다면서 국민들에게 감사를 전한 뒤 세종시-4대강 등 국정현안에 대해선 매우 솔직하게 있는 그래도 말씀을 드리고 여러분의 이해를 구하겠다며 입장을 명확히 표명했다.
월드뉴스
20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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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해도 너무 한다'
노조 전임자 축소와 신입사원 임금 삭감, 연봉제 도입과 유급휴일 축소에 반발한 철도노조 파업이 이틀째 접어들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27일 노동계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해 현재 전국 철도화물 수송이 전면 중단되고 있으며 여객수송의 경우 아직 차질은 없지만 곧 파업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다.
이 와중에 최근 4년간 철도노조 파업으로 코레일의 직접 손실규모가 총 17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급증한 채무는 아랑곳하지 않는 강짜파업에 국민적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국토해양위 소속인 한나라당 신영수 의원은 27일 코레일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공사가 노동쟁의로 174억원의 피해를 입었다면서 운행중단 때문에 동력비 절감을 제외하고, 영업손실액만 계산할 경우 200여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특히 내년 계속되는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해 개인과 물류기업 등 철도 이용자들이 감수할 불편, 사회비용 등 간접피해는 제외하고도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레일이 고용하고 있는 노조 전임자는 현재 61명으로 이들에게 지급되는 임금액이 2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신 의원은 인건비 비중이 매출액의 52.3%에 이르고 있다면서, 코레일의 인건비비중이 과다한 상황이라고 언급한 뒤 해결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철도노조측은 코레일이 요구하고 있는 노조 전임자 61명에서 20명으로 축소와 신임사원 임금삭감, 연봉제 도입, 유급후일 축소 등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따라서 신 의원은 “현재 코레일의 부채가 8조2,000억원에 달한다. 빚더미인 회사경영상황에서 노동쟁의로 고객들까지 떠나보낼 생각이냐”면서 “노사문제 해결이 선행되지 않고 예산지원을 해달라고 국가에 손을 벌리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철도노조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월드뉴스
20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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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한국노총과 정책연대 반드시 유지할 것"
한나라당이 복수노조 허용과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문제 해결을 위한 노사정 6자회의가 결렬됐지만 한국노총과 정책연대를 반드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안상수 원내대표는 27일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한나라당의 기본 입장은 한국노총과의 정책연대는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며 회의결렬에 대해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노동법 문제는 한국노총과 정책연대를 깨지 않는 범위에서 당과 정부, 한국노총이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고 유연하게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 원내대표는 “오늘(27일) 오후 임태희 노동부 장관이 참석해 노동 당정회의가 열리는데, 노동현안에 대해 합리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 원내대표는 “6자회의가 결렬됐다고 해서 모든 논의가 끝난 것은 아니며 얼마든지 여러 경로로 대화의 여지가 있다”며 “정부, 노동계, 기업의 입장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법을 개정하는 것은 당과 국회 몫”이라며 원만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또 “한나라당은 한국노총과의 연대를 소중히 생각하고 정부와 노동계 사이에서 쟁점현안을 조정해 보다 나은 해결책을 찾겠다”면서 “6자회의 결렬이후 노동계 파업얘기가 나오는데 아직 대화여지가 충분하다. 극단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진지하게 고민하자”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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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 "친노 국민참여당, 성공 어려워"
한화갑 민주당 전 대표가 최근 등장한 친(親)노무현 성향의 국민참여당에 대해 "성공이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화갑 전 대표는 27일 KBS라디오 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히면서 그 이유로 "그 당을 추진하고 계신 분들이 과거에 없어져 버린,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열린당 사람들이다."며 "이 분들이 다시 모여가지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나선 것은 실패한 사람들의 마지막 몸부림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한 전 대표는 이해찬 전 총리를 대표로 친노인사들이 주축이 된 '시민주권모임'에 대해서도 "성공하기 어렵다고 본다."며 "거기에 관여한 사람들이 국민의 신뢰를 듬뿍 가진 분들도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단히 미안하지만, 이런 분들이 나와 봤자 민주당 이상의 국민적 인정을 못 받는다."며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몸부림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실패한 사람들의 마지막 몸부림이다."고 언급했다.
한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의 현 상황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불만을 쏟아냈다.
그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금 민주당의 구성요소는 과거에 실패한 열린당 일색으로, 도로 열린당이다."면서 "과거의 새정치국민회의 때의 민주당으로 다시 돌아와야 된다."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새정치국민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뤄냈고, 정권 재창출에도 성공했던 야당이지만, 열린당은 정권 재창출도 못하고 제가 늘 주장했던 것처럼 없어져 버린 정당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월드뉴스
20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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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법질서 확립은 선진화 핵심인프라"
이명박 대통령이 법질서의 확립은 선진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라고 전제한 뒤 신중하고 공정하며 겸손한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신임경찰 졸업식-임용식에 참석, “법질서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사회간접자본이자 선진화의 핵심 인프라”라며 “법질서가 지켜지지 않으면 경기회복, 일자리창출, 사회통합 그 어느 하나도 제대로 이룰 수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통령은 “부정-비리척결에 앞장서는 경찰이 부정-비리에 연루된 보도를 접할 때 국민의 비난-실망이 큰 것은 경찰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며 “법집행 공무원으로서 권한행사에 앞서 신중하고, 공정하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통령은 이어 내년 11월 G-20 정상회의 개최와 관련, “외국손님들에게 우리의 유구한 문화와 전통, 경제발전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이 법질서가 잘 지켜지고 있는 나라란 것을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 우리 경찰관들이 역할을 담당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직 대통령이 신임경찰 졸업식 및 임용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 2001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대통령은 모범경찰관 63명과 오찬을 함께 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은 “국민들은 불법과 폭력에는 한없이 강한 경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에 대해서는 따뜻한 경찰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우리 경찰에 무한한 지지와 함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격려했다.
대통령은 또 “정부는 일선 경찰관들이 자신 있고 당당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개선은 물론 처우와 근무여건 개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월드뉴스
20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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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發 쇼크로 주가폭락-환율 급등 '금융패닉'
두바이발 쇼크로 주가는 폭락하고 환율이 급등해 코스피지수가 연중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는 등 국내 금융시장이 사실상 패닉장세를 연출했다.
27일 증권가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75.02P(4.69%) 내린 1,524.5로 마감했으며 코스닥지수 역시 이날 22.15P(4.67%)가 급락하는 장세를 이어거 451.67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달러/원 환율은 20원이상 급등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일종가 1,155.30원보다 20.20원이나 오른 1,175.5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1,170원대를 돌파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와 관련,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25일 두바이 최대 국영회사 두바이월드 채무상환 유예(모라토리엄)선언으로 전세계의 투자심리가 극도로 악화된 점을 패닉원인으로 지목했다.
실제로 지난 26일 유럽증시가 3%대까지 하락한데 이어 이날 일본 닛케이지수(3.22%), 대만 가권지수(3.21%), 중국 상하이종합지수(2.36%) 등 아시아지역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이에 대해 美템플턴자산운용 마크 모비우스 회장은 블룸버그통신에서 두바이월드의 채무상환 유예조치가 신흥국가들의 금융시장에도 조정국면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날 주가가 대규모 폭락한 것과 달리 채권가격은 급등했는데 전문가들은 채권 금리가 급락한 것은 금융불안이 가중되면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으로 평가되는 채권시장에 자금이 몰리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점을 들어 향후 당분간 이런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 5년만기 국고채금리는 0.14%P 떨어진 연 4.57%에 마감했으며 국고채 10년물은 5.24%로 0.07%P, 3년물의 경우 4.05%로 0.15%P가 하락했다.
월드뉴스
20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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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도곡동땅?...제2김경준과 춤추는 꼴'
한나라당 조해진 대변인은 최근 미술품 강매 압력 혐의로 구속된 국세청 안원구 국장의 '폭로'를 계기로 민주당이 공세를 펼치는 것과 관련, "지난 대선 때 김경준이라는 범죄자의 세치 혀에 놀아나다가 민심의 된서리를 맞은 민주당이 이번에도 또 다른 범죄 피의자의 허위폭로에 춤을 추고 있다."고 27일 논평했다.
조해진 대변인은 "사실의 근거는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구치소에 갇힌 파렴치 범죄 피의자의 일방적인 주장을 금과옥조 삼아 앵무새처럼 전하면서 의혹을 부채질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범죄피의자의 거짓 행각에 놀아나다가 국민 앞에 얼굴을 들지 못했던 지난 대선 때의 부끄러운 기억을 교훈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MB직계'로 분류되는 조 대변인은 특히 서울 도곡동 땅의 실소유주가 이명박 대통령이라는 내용이 적시된 내부 문서가 존재한다는 안원구 국장의 주장을 민주당이 이용하는 것에 대해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는 "지난 대선 때 이미 검찰수사를 통해 허위폭로와 선거용 음해모략으로 판명난 도곡동 문제까지 들고 나오는 것을 보면 민주당이 국민들의 기억력을 아주 얕잡아 보는 것 같다."며 "내년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민주당의 고질병인 허위폭로, 의혹 부풀리기를 통한 정권 흠집내기 악습이 재발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조 대변인은 이어 "대선 때 민주당의 허위사실공표, 후보자비방, 명예훼손 등 불법행위에 대해 한나라당이 화합차원으로 소 취하를 해줬는데, 선거가 다가오니까 다시 허위폭로의 소굴로 돌아가는 것 같다."며 "근거없는 허위폭로와 의혹 부풀리기를 그만두고 검찰수사를 잠잠히 지켜보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월드뉴스
20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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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솔직한 국민과의 대화…기대감 높아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밤 TV 생방송 국민과의 대화에 나와 정국 최대현안인 세종시 수정등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인 가운데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세종시가 행정 비효율과 자족기능이 부족한 행정복합도시보다 교육-과학-기업도시로 전환,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며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서도 홍수예방과 하천정비에 따른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한 네티즌은 “야당의 주장대로 세종시 원안대로 갈 경우 각종 인허가 업무를 위해 출장비만 낭비할 것이 뻔하다. 일부 행정부처만 이전하는 것은 국민들의 불편만 초래할 것”이라면서 “첨단과학 중심도시로 전환하는등 각종 연구기관을 집중 육성하는 편이 낫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세종시 수정과 4대강을 반대하는 야당의 정략적 공세에 밀려선 안 된다. 대통령이 과감하게 밀어붙여야 한다”면서 “남북통일이후 미래한국 수도 위상과 국익을 생각할 경우 세종시를 행정복합도시로 만들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국책사업이 계속 여야간 정쟁에 휘말린다면 선진국 진입을 위한 정책은 못 한다”면서 “자신들의 입지구축과 정치적 야욕 때문에 국민들과 국익을 희생시키려고 하는 등 국정 발목잡기만 골몰하는 무리들에 의해 배가 산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따라서 이 대통령이 이날밤 ‘특별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 프로그램에서 세종시 수정에 관해 어떻게 국민들을 설득하고, 최대한 지지세력을 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
또한 대통령은 이날 입장표명에 이어 오는 30일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조찬회동을 갖고 각종 국정현안들의 후속대책 등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선 이번 당청회동이 세종시-4대강 등 쟁점에 대한 여론향배를 점검하는 동시에 세종시 수정을 위한 당청 공조를 확인해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은 총 100분간 생방송에서 2분의 모두발언 및 세종시-4대강 등 국정 현안 토론과정에서 세종시 수정의 당위성 및 대안마련을 직접 국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대통령은 또 입장 번복으로 비춰질 수 있는 논란에 대해 적극적인 견해를 피력할 것으로 보이며 한나라당이 4년전 행복도시특별법 제정에 찬성한 것을 사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방송 준비는 끝났다. 사과로 받아들여질 만한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으며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세종시-4대강 토론이 전체 50%이상 차지할 것이며 대통령이 진정성을 갖고 어떤 질문이라도 최선을 다해 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대화를 통해 잘못은 바로잡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용기 있게 추진하는 리더십을 보여준다면 세종시 수정에도 불구, 국민여론은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월드뉴스
20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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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포럼 정기모임
월드뉴스
200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