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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앙대학교와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농수산식품 미래인재 양성,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 등 협력 기대 2024-04-24
박교서기자 evergra@daum.ne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중앙대학교와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농수산식품 미래인재 양성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 등 협력 기대


      (왼쪽 5번째부터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24일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등 ESG 실천 확산  농수산식품 분야 미래인재 육성과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 협력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 교류  안전한 공공 급식으로 학생건강 제고와 제반 산업 활성화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글로벌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공사와 인류사회에 공헌할 창의 인재 육성을 선도하는 중앙대학교의 강점을 바탕으로농수산식품 분야 미래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공공 급식 환경 조성은 물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중앙대학교의 28000여 학생과 임직원이 저탄소 식생활 확산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농수산식품 산업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은 물론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널리 전파해 후손에게 건강한 지구를 선물하자라고 말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왼쪽),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


국민 먹거리 책임 기관인 공사는 지난 2021년 김춘진 사장 취임 이후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을 위해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선포하고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아마존중국 알리바바프랑스 까르푸 등 세계적인 기업과 미국 워싱턴D.C, 캄보디아 농림부 등 전 세계 45개국 660여 기관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으며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127일을 저탄소 식생활의 날로 선포해 시민들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저탄소 식생활 세계화를 이끌어 탄소 넷제로(Net-Zero)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워싱턴D.C. 뮤리엘 바우저 시장이 김춘진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김 사장의 저탄소 식생활 확산 노력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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