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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27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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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오늘(1. 27) 설을 맞아 전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소외계층에 직접 방문해 위문품(200만원 상당)을 영도구 관내 사회복지시설(4개소) 에 전달했다.

위문품은 소상공인들, 재래시장 상인 등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대형마트의 동네상권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경기를 돕기 위한것이다.

한편, 지난 1. 21한 경찰관 및 전경 10여명이 천성재활원에서 불우 이웃을 위한 김치 담그기 동참과 영도지역 저소득층을 방문하여 쌀을 전달하기도 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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