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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7-01 22: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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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의 배위에서 바라본 섬과제방
한반도는 대륙을 끼고 삼면이 바다로서 도서지구로는 전라남도의 섬 1.966개소를 포함하여 총 3.215개를 우리의 영토로 보호되고 있으며 짙푸른 바다를 끼고 수없이 아름다운 섬을 보유하고 있는 한반도는 지구촌의 나라 중에서도 흔하지 않는 한국의 보물이다.

꿈과 같은 한국의 미래는 목전에 닿은 경제부국을 누리며 호화 요트가 천혜의 풍경을 자랑하는 섬과 섬을 드나들며 아름다운 문화로 내일을 기다리는 미래가 있다.

대륙과 섬의 나라 한반도를 지키기 위해선 우선 삼면의 바다가 생태 그대로 보전되어야 한다, 바다가 우리에게 주는 신선한 어패류 등 각종 해산물들 그리고 대자연의 선물 갯벌 우리는 자연이준 선물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다.

반세기 전 만 하여도 해변 가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멍게가 해수면을 빨갛게 물들게 하였고 파래가 파도에 휩쓸리면서 씻어내는 홍합이 바위마다 틈 없이 붙어서 삽질한번에 한 가족의 찌개걸이가 되기도 하였다.
1960년도 이후의 우리나라는 개혁의 시대가 도래되었다.

나라가 잘되려니 떡잎부터 달라야 했는지는 몰라도 우리나라의 국민성은 배워야 산다는 기대감에 6.25전란 속에서도 어린이들은 들판의 햇빛을 바로 쬐이면서 글을 읽던 천막 없는 배움터가 지금도 잊을 수 없는 환경의 추억으로 남아있다.

고르게 갖춘 국민의 교육열기가 경제계발의 실현과 맞춤이 되어서 한국의 경제는 무에서 유로서 유에서 신화의 창조로 전 세계가 깜짝 놀랄만한 현대 문화와 삶의 질이 빈민국의 교훈이 되기도 하였다.

현대문화와 과학이 발달 할수록 인간이 해결해야 될 난제는 환경공해가 되고 있는데 오염이 한 순간에 발생되어도 복원하려면 오랜 시간에 처리비용도 천문학적으로 소요된다.

우리나라도 오염된 수질. 대기 처리기술이 상당한 수준에 닿아 있고 오염된 처리수를 바로 음용수로 먹어 보이는 학자들이 한국에서도 즐비한데 처리비용이 생산원가에 포함되지 않아서 알게 모르게 방치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강과 산 그리고 바다는 그 오염도의 한계를 넘어선지 오래 되였고 일부 생물뿐만 아니라 나아가 모든 동식물의 멸종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 지금의 자연환경 실태이다.

환경오염 관리법이 환경부와 항만 해양부서에서 법적 기준치를 강화하여 실현되고 있으나 이를 인식하고 실무에 적응하기에는 쉬운 일이 아니다 어려운 환경용어와 각종 계산공식 등의 단시간 습득하기 어렵게 법제된 환경오염 관리법 이 관리법은 생태복원의 원리를 풀어야함으로 결코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특히 수질부분에서 한반도의 최종 방류 포인트는 해안 방류다.
대체로 처리수가 사용수질 보다는 기준치가 미달 되더라도 해안으로 흘러 보내어서 희석되면 된다는 인식이 많은 세월에 습관화 되어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었다.

현행법은 오염발생 원인자에게 만 처리비용이 부과가 되고 있어서 실제 수처리 비용을 충당하지 못하고있다.
차세대의 공해 방지는 모든 공해유발 생산품에 까지도 공해처리비용이 합산된 물품가로 제도화하고 또 오염처리 비용은 반드시 충분한 공해방지연구 등의 비용에 쓰이게 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첫째 : 수질최종 처리의 축산폐수와 공장폐수 및 생활오수의 법정 기준치가 같아야한다.

둘째 : 비산먼지를 함유한 빗물 등 우수의 수질은 흐르는 강물이 지역의 토질에 따라 오염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1차 저수를 거치게 하여서 침수시킨 물을 방류하게다.

셋째 : 방치되고 있는 폐수나 오수를 발취하여 신속히 고도정제 처리하는 습관과 기능보유를 위한 국민 생활 홍보를 전개해야한다.

다시 말해서 해안으로 방류되는 수질은 손을 그대로 씻을 수 있고 먹어도 해가없는 수질개선이 되어야 천년 만대에 까지 바다를 보전해 갈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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