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타키 이란 외교장관 13일 실무 방한
- 한국방문후 이어서 북한방문

▲ 모타키 이란 외교장관
마누체르 모타키(Manouchehr Mottaki 이란 외교장관이 11.13(목) 우리나라를 실무 방문할 예정이라고 외교통상부 대변인이 밝혔다. 모타키 장관은 방한 전 말레이시아를 방문하고, 방한 후 북한을 방문할 예정인다.
'모타키' 이란 외교 장관은 방한기간 동안 한-이란 외교장관 회담, 국무총리 예방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그동안 북한과 경제 및 군사 협력 관계를 돈독히 유지해온 이란의 외교장관으로써 한반도 대화 활성화를 위한 어떤 역할은 없는 것인지 이란이 남북한 과의 수교국으로써 의미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