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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16 17: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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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17일에 한-아세안 사이버대학 설립 마스터플랜 협의를 위한 아세안의 고위 관료 및 대학 총장 등이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사이버대학은 ‘09년, ’10년 한-아세안정상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으로 그동안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4개국(이하 CLMV라 함)을 대상으로 현지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다.

이 번 방문은 현지 타당성 조사결과를 토대로 한국이 마련한 한-아세안 사이버대학 설립 마스트플랜을 상호 협의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협의와 함께 이들 방문단 일행은 한국의 서울, 한양, 경희사이버대학도 방문할 예정이다.

한-아세안 고위급 워크샵은 오는 1월 19일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한-아세안 사이버대학 설립을 위한 마스터플랜 협의’라는 주제로 개최하게 된다.

이날 발표될 마스트플랜은 2012년 7월 한국과 CLMV국가를 중심으로 한-아세안 사이버대학을 개교하고 이후 나머지 아세안 국가로 확대해 나간다는 것이 주골자이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17일에 한-아세안 사이버대학 설립 마스터플랜 협의를 위한 아세안의 고위 관료 및 대학 총장 등이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사이버대학은 ‘09년, ’10년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으로 그동안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4개국(이하 CLMV라 함)을 대상으로 현지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다.

한편 이번 아세안 인사 방한 인사는 아세안 사무국 미스란 카르멘 사무부총장 및 아세안 대학연합(AUN) 난타나 회장 등 4명, 베트남 곽 트완녹 국장 등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교육부 고위 관료 4명, 라오스 국립대학 숙꽁생 생나레쓰 총장 등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의 대학 총장 4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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