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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10 18: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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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정책은 로마 시대부터 국가 정책의 핵심 정책이다. 식량 정책은 첨단 과학이 경쟁하는 지금도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정책중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 앞으로 미국 시카고등 에 국제 곡물회사를 세우기로 하고 이를 정책으로 검토하는 중이란다. 식량등 국제 곡물은 국민들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할 기본적인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국제 시장에서 곡물 확보에 대한 정책에서 보다 적극성을 발휘하는데 에너지를 집중하지 못하는 행보를 보이곤 했다. 그래서 국제 곡물 시장에서 가격이 앙등하는 순간마다 스트레스를 받곤 했다.

러시아, 중국등은 식량이 많이 생산되는 평야를 다수 가진 나라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는 산악지대가 많아 ,무역 7대 강국이기는 하지만 식량이 부족하여 해외로 부터 수입을 해야 하는 나라이다. 이런 나라에서 식량확보를 위한 보다 제도적인 접근을 한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는 평가를 할수 있을 것이다.

국제 곡물시장에서 미리 곡물 가격을 예측해서 거래 계약을 맺고 수개월후 비용을 주고 곡물을 주고 받는 국제 곡물 선물 거래 전문가들을 우리나라가 육성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본다. 한국인 중에서 외국어에 능통하고 미국 선물 거래 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여 국제 곡물 시장에서 한국민들을 위한 곡물 확보를 할수 있도록 인재를 육성하는 일은 우리모두가 지금 관심을 갖고 정책도모를 해가야 할것이다.

여러면에서 취약한 농업 구조를 지닌 우리나라에서는 지구촌 기상 등의 여건으로 글로벌 곡물 작황이 아주 저조한 상황이 파생되는 해에 대한 대응책을 세워야 한다.
새로 설립될 국제 곡물 회사들의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런문제들을 풀어가는 모습이 필요한 것인지도 모른다.

튼튼한 선진국으로 진입하려면 국민 생활의 기초중의 하나인 국제 곡물의 원활한 확보가 무엇보다 요긴한 정책 방향이 될것이다.
( 연세대 직업 평론가 nnguk@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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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뉴스 정치부 기자
    국민일자리 정치원 원장
    직업 평론가

    주요저서
    " 한미 FTA후 직업의 미래"
    " Good Company"
    " 직업여행으로 인생을 배우다"
    " 12세에 인생을 준비하라"
    " Two Jobs"
    SBS 라듸오 토요 취업 상담 MC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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