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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09 19: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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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그룹 인피니트가 차도남(차가운 도시남자)으로 변신해 좋은 반응.../프런티어타임스 이수아기자
남성그룹 인피니트가 차도남(차가운 도시남자)으로 변신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피니트는 지난 7일 KBS 2TV '뮤직뱅크'와 8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EVOLUTION'(에볼루션)의 타이틀곡 'BTD'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인피니트는 차도남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시그니처룩을 입고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이전과 180도 다른 시크한 도시남자로 변신해 팬들은 "차도남 종결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타이틀곡 'BTD'는 '비포 더 던'(BEFORE THE DAWN)의 약자로, 카라의 '미스터'를 만든 한재호-김승수 콤비의 작품이다. 어쿠스틱 악기와 전자악기를 하나로 믹스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BTD'외에 인피니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감성적인 팝댄스 넘버 'CAN U SMILE', 강렬한 리듬이 인상적인 'Hysterie', 명품 발라드 '마음으로..'(Voice of my heart), 마지막 트랙의 '몰라'까지 전곡이 타이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프런티어타임스 이수아 기자 2sooah@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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