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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01 17: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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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신묘년 새해에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새바람을 불어넣어 주시고 대화와 타협으로 민주주의 다수결 원칙이 살아 숨쉬는 산뜻한 모습을 기대합니다. <촬영 편집 장재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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