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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30 11: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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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이 정권을 향해 “죽여 버려야하지 않겠느냐”며 광기 어린 발언을 쏟아 낸 천정배 의원이 또 다시 “이명박 정권을 쿠데타 정권으로 규정하겠다” “쿠데타 정권을 분쇄하고 끌어내려야한다”고 막말했다.

쿠데타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나 하는 얘기인지 묻고 싶다.
민심을 왜곡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권을 공격하려는 천 의원의 행태야 말로 쿠데타고,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천 의원의 발언이야 말로 해외토픽감이다.

국민의 비난마저 들리지 않는 천 의원에게 더 이상 정치인으로서 예의와 도리를 바라는 것은 무리라 치더라도, 민주당은 공당으로서 최소한의 품격과 양심을 갖춰야하는 것 아닌가.

저급한 발언으로 국가원수를 모독하고 국민을 기만한 논란이 일자 자당 의원을 뒤늦게 감싸기 급급한 민주당의 수준에 실망을 감출 수 없다.

손학규 대표와 민주당은 정치 수준을 후퇴시킨데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기 바라며, 막말에 희열을 느끼고 비난을 즐기는 천정배 의원은 정계를 은퇴하고 좀 쉬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2010. 12. 29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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