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붕괴하는 좌파교육감의 막가파식 좌파독재 우려한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체벌 금지 조치에 이어 학생의 두발, 복장 자유화를 하겠다는 독재자식 선전포고를 하고 있다.
복장의 자유화는 과거 시행되었다가 빈부의 격차가 드러나는 문제점들로 인해 현재 현장에서 각 교장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되어있는 사안이다.
전산망 통합만으로 해결되는데도 눈칫밥과 낙인찍기가 문제라며 재벌 밥 값 챙기려고 안간힘을 쓰더니, 정작 복장에서 드러날 빈부격차로 인해 낙인찍힐 가난한 아이들의 상처와 가슴의 멍을 어떻게 할 것인지 묻고 싶다.
교총의 설문조사에서는 약 90%의 교사가 체벌금지에 반대하고, 체벌금지 이후 학생들이 지도에 잘 따르지 않는다는 응답도 80%에 달할 정도로, 곽 교육감의 막무가내 체벌금지조치는 공교육을 급속도로 붕괴시키고 있다.
곽 교육감은 이념으로 학교를 물들이고 독재적인 막가파 방식으로 학교를 무너뜨리지 말고, 방향성과 현실성, 대안을 함께 마련하는 합리적인 과정을 통해 현장과 함께하는 정책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준비와 대안 없는 좌파적 정책이 교육을 붕괴시킨 이해찬 시대 이후로, 곽노현 교육감의 무차별적인 좌파 독재 정책은 학교장 자율을 파괴하고 공교육과 교권을 추락시킬 뿐이다.
TV에서 토론할 자신도 없으면서 ‘재벌 3학년에는 공짜 밥을! 가난한 4학년은 돈 내고 밥 먹어야!’라는 해괴한 부자 급식의 깃발을 내려놓고, 진정한 현장 중심의 교육, 서민을 생각하는 교육을 위해 힘 써주기 바란다.
2010. 12.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