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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26 21: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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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의 주인공 지창욱/ 프런티어타임스 이수아 기자
시청률 30%를 돌파한 KBS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의 주인공 지창욱이 벅찬 소감을 밝혔다.

지창욱은 24일 오후 프런티어타임스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첫 주연작인데 좋은 소식을 들어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전국시청률 30.1%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로, 지난 10월 첫 방송 이후 3개월만에 30%를 넘어섰다.

지창욱은 "날씨도 춥고 빡빡한 일정이라 힘들지만 동해가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하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도 하루종일 촬영을 했지만 힘이 솟는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지창욱은 미국으로 입양된 9세 정신연령의 미혼모에게서 태어난 청년 동해가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첫 드라마 주연작임에도 불구하고 호연을 펼쳐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웃어라 동해야'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KBS 1TV에서 방영한다.

<프런티어타임스 이수아 기자 2sooah@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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