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가 대선 유망 후보? 소가 통곡 할 노릇"
- [양키타임스칼럼]야당 대표 되더니 엉뚱하게 변해
국민의 생명이 중요하다면 똘똘 뭉쳐야지, 야당대표 되더니 엉뚱하게 변해버렸구려.
국가안보를 놓고 남한에서 3국열전을 벌이는 모습을 미국 정치 1번지 워싱턴에서 바라보노라면 참으로 통탄스럽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다가 나라가 저 모양으로 찌들고 병들었는가? 책임을 묻지 않는 자유 때문일가? 책임을 지지않아도 되는 막가파들이 부침을 할수있는 사회가 되어서인가?
남북으로 갈려져 으르릉대는 현실에서 북쪽은 오로지 한목소리인데 남쪽은 두 목소리 아니 세 목소리, 수많은 목소리가 나라안팎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더니 연평도 사격문제를 놓고 북한이 주장하는 목소리를 그대로 받아다 남한에 퍼트리는 작태까지 벌어지고 있으니 남한이라는 나라는 어디로 가려고 하느냐고 묻지 않을 수 없다
남한 영토에서 벌리는 연평도 사격훈련은 남한 고유의 권한이며 그것을 문제삼는것은 언어도단이다.
그런데도 민주당 민노당 등 한국의 일부 야당은 자기나라를 지키기 위해 실시하는 사격훈련을 하지 말라며 국민과 정부에 대고 노골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북한이 사격훈련을 하면 몇십배 보복을 하겠다는 바로 그 억지와 협박을 남한땅에 발붙이고 사는 정치라는 사업을 하면서 먹고사는 인간들이 떠벌이고 있다.
민주당의 주장은 북한이 무서우니 먼저 백기를 들자는 것이다.
남한 땅 안에서 이처럼 좌우로 나뉘어서 불꽃 튀는 논쟁을 벌이고있는 모습을 보고 해외에서는 한심한 작태라는 비난이 들끓고 있다.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자라는 사람들은 핵무기를 앞세워 공갈 협박을 하고 있는 김정일 정권과 대화를 하고 협상을 하라고 이명박 대통령을 윽박지르고 있다.
권총을 든 강도를 추격하는 경찰에게 경찰이 먼저 총을 내려놓고 강도에게 협상을 구걸하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
강도의 총이 무서우면 경찰이 항복을 하라는 말과 상통한다.
김대중 노무현정권 때 북한에 거액을 주고 평화를 구걸한 결과가 핵무기로 돌아 왔는데도 정신을 아직도 못차리고 북한과 대화하라, 외교를 하라 구슬러라 하면서 국민여론을 오도하고 국민들을 햇갈리게 만들고 있다.
손학규라는 사람은 민주당 대표가 되더니 정동영에 뒤질새라 아주 이상한 사람이 되었다.
한미 FTA만이 살길이라고 외치던 때는 언제인데 최근에는 이명박 정부가 미국에 굴종을 했다고 트집을 잡으면서 비준반대에 앞장을 서고 있다.
영국에서 박사학위도 받고 대학교수도 하고 뭐 그러더니 YS 정권에 빌붙어서 정치판에 끼어들고 여야를 드나들다가 야당 대표가 되더니 반대를 밥벌이 도구로 삼겠다는 심보를 드러내고 있으니 걱정스럽다.
이런 사람을 차기 대권의 유력한 후보라고 띄우는 언론도 있고 이런 사람을 인기조사 명단에 올려 놓고 추켜세우기를 하고있으니 나라가 꼴이 아니다.
전쟁이 터지면 맨 먼저 도망 칠 위인들이 권력을 잡으려고 국민을 볼모로 못된 수작을 부린다고 입을 모으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이런 류의 인간들은 한국정치판에서 사라져야 하는데 그래도 이들 감언이설 혓바닥에 속아 이들을 자꾸 뽑아주고있으니 그밥에 그나물들이라고나 할까.
한반도 안보상황을 논의 하기위해 유엔 안전 보장이사회가 소집되고 북한을 돕고있는 중국,러시아등의 반발로 긴장과 외교적 대척점이 형성되는 이유 때문에 자국 영토안에서 사격훈련도 제데로 즉각 대응 실시하지 못할 경우에는 대한민국은 패전(敗戰) 이상의 견딜수없는 굴욕을 감수해야되는 돌발상황에 봉착할지도 모르는데 이들 친북 좌파들은 거리에서 노골적으로 북한편들기 목소리를 지저거리고 있으니...
북한이 한국 영해에서 이뤄지는 통상적인 사격훈련을 문제 삼아 '자위적 타격'을 운운하는 것은 억지주장이자 협박이다. 한국정부가 북한의 협박에 굴복한다면 북한은 얕보고 더 큰 협박과 양보를 요구할 것"이 분명하다.
이번 기회에 자국의 영토와 영해를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명확히 보여줘야 할 것이다.
북한의 협박에 뒷걸음친다면 제2,3의 천안함, 연평도 사건을 겪게 될 것"이라는 자유선진당 대변인의 주장은 옳다.
국토방위 훈련은 주권 국가의 당연한 임무로 정부는 북한의 공갈, 엄포에 절대 굴복해서는 안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훈련 중지를 요구하는 민주당과 민노당 누가 주적인지 조차 모른단 말인가?
그것을 알면서도 그런 헛소리를 한다면 남한을 떠나서 북한에 들어가 김정일 왕조당에 합류를 하라고 권하고 싶다. 아니 잡아서 북으로 강제로 쫓아내고 싶다.[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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