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12-18 20:13:48
기사수정
경제 동반자 협정을 맺은 이후 한국과 인도는 경제적으로밀착되는 중이다.
서로를 이해 하는 속도를 더 가속화하는 노력이 양국간에 강화 돼야한다.

경제협력과 번영을위해서다.
727년 신라 스님 혜초는 그당시에 교통이 불편한데도 인도를 방문한다.그리고 인도에대한 여행기로'왕오 천축국전'을남긴다. 인도를 다섯 지역으로 나눠 여행하고 풍물을 기록한 책이다.

인도는이미 한국인들이 관심을 가진 나라다. 인도 시인 '타고르'도' 한국은 조용한 아침의 나라' 라고 평가 한바 있다. 그렇다. 한국과 인도는 이미 관심을 서로에게보인것이다.

이제 2011년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인도와 더욱 밀착하는 국가 전략을 가져가야 한다. 인구가 10억명이 넘는 황금 시장이 인도이다. 인도와 더 밀착되기위해서 몇가지를 정책적으로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한국 인도 대중 가요제'를 양국 가수가 출연하는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양국의 국영 텔레비젼으로 이프로그램을 중계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양국민 간에 정서적인 밀착을 해가는 노력이 있기를기대한다.

둘째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인도시장에 보다 많이 수출하자. 인도는 영화 강국이다. 우리나라가 영화를 일년에 100여편 만들기 힘들지만 인도는 발리우드가 존재하는 나라라서 거기에서 영화를 일년에 400편이상 제작한다.

우리나라 극장가에서도 , 영화 수입 업체들도 한국 영화 소비자들에게 인도 영화가 많이 소개되는 2011년 한해가 되기를기대하면서 정책적인 지원이 가능해 지기를 기대한다.

셋째 양국간의 전통 예술의 교류, 전통 문화에 대한 세미나등을 서로 열어 감으로서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기회가 많아 지기를 기대한다.문화 교류가 잘 되면 상품수출은 보다 친숙하게 이뤄 지는 특징을 가진 것이 국제 수출정세이다.

인간이 의사를 결정하는 데는 그나라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크게 작용한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우리는 이제 양국 간의 경제 동반자 혐정이 결실을 이루어 가게 하기 위해서 대중 문화 교류를 한국과- 인도간에 밀도 높게이뤄 지게 하는 정책의 강화가 국가 전략으로 유익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앞선다....
( 연세대 직업 평론가. nnguk@yonsei.ac.kr)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95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김준성 취재기자 김준성 취재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월드뉴스 정치부 기자
    국민일자리 정치원 원장
    직업 평론가

    주요저서
    " 한미 FTA후 직업의 미래"
    " Good Company"
    " 직업여행으로 인생을 배우다"
    " 12세에 인생을 준비하라"
    " Two Jobs"
    SBS 라듸오 토요 취업 상담 MC 역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