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12-16 12:21:12
기사수정
▲ 프런티어타임스 이수아기자
가수 박재범(이하 재범)이 연말을 팬들과 함께 한다.

16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재범은 오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광주에서 '2010 화이트 러브 파티 콘서트'(White love party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재범의 음악동지인 힙합뮤지션 도끼가 함께 한다. 슈프림팀(사이먼디, 이센스)과 마이티마우스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재범은 콘서트에서 솔로데뷔곡인 '믿어줄래'와 '베스티'(Bestie), '스피치리스'(Speechless) 등 10여곡을 부를 예정이다. 자신의 크루 AOM(Art Of Movement)과 화려한 비보잉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박재범은 "2010년을 콘서트로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어 설레고 기분이 좋다"라며 "좋은 공연으로 즐겁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해 관객분들과 만나도록 하겠다. 기대해주세요"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2010 화이트 러브 파티 콘서트'는 24일 서울 2회 공연을 거쳐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총 6회의 공연을 갖는다.

한편 박재범은 최근 네이버 뮤직이 발표한 '2010년 네이버 남자 솔로 검색 1위'에 올랐다.

<프런티어타임스 이수아 기자 2sooah@frontiertimes.co.kr>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95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