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예한겨레총연합회 총재 취임
- 72개 전통무예단체들의 집합체(신임총재 장석창)

▲ 안길원 전통무예한겨레총연합회 회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는 장석창 총재
12월 14일 오후 5시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장석창(미래정치경제연구원 원장) 전통무예한겨레연합 총재 취임식이 있었다.
이자리에는 300여명의 각 전통무예인단체 회원들과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당중앙위원회 의장)을 비롯해서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 미래희망연대 노철래 원내대표 등 정치인들도 참석했다.
72개 전통무예단체들로 구성된 '전통무예한겨레총연합회' 총재 취임식에서 장석창 신임총재는 앞으로 통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남북무예대회'를 추진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장 신임총재 취임식에 이어 전통무예인들의 무예와 결합한 독특한 시연도 있었다. 참석자들은 특히 '화무가' 공연에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 전통무예인단체대표들의 기념촬영

▲ 한나라당 김충환의원은 축하의 말에서 우리의 전통무예는 민족의 오랜 DNA가 면면히 전해오고 있다면서 나라가 어려운 때에 우리의 전통무예인들이 앞장서 지혜를 모아 극복해 나가자면서 신임총재취임을 축하해 주었다

▲ 전통무예인들의 '화무가' 공연의 일부 장면...무예를 겸한 독특한 시연에 박수가 터져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