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근혜봉사단 창립발대식' 스케치
- 희망을 심어주는 근혜봉사단

▲ 근혜봉사단 창립발대식 기념촬영
인천지역 근혜봉사단창립발대식(단장 김일중)이 11월 20일 오후 4시 동인천역 앞 클래식웨딩홀에서 지역 유지와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자리에는 한나라당 계양구 이상권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곽성문 전의원, 정인봉 변호사, 조용균 변호사, 윤형문 변호사, 윤태진 전 인천 남동구청장도 참석했다.
‘근혜봉사단창단’ 발대식에서 전현직 국회의원들과 변호사 출신 인사들은 한결같이 이제 우리나라는 지역구분없이 모두가 보람된 삶을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면서 여기에는 원칙과 상식을 중히 여기고 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육영수여사와 박근혜’ 전 대표의 봉사정신을 이어가는 시대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용균 변호사는 잘사는 사람은 겸손하게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하고 어려운 사람들은 희망을 잃지않고 의욕을 북돋아주는데 박근혜의 봉사 정신을 본받아 널리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전대표는 이날 인천지역 ‘근혜봉사단창립발대식’ 축하 전문에서 "우리사회에 이웃과 공동체를 생각하는 마음이 점점 엷어지고 있어 안타까움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훼손되는 자연환경을 보호하기위해 근혜봉사단이 출범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여러분의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환경이 좋아질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근혜봉사단’ 여러분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한다"는 내용을 담아 보내왔다.
또 유정복 박근혜 전대표 비서실장(현농수산부 장관)은 ‘근혜봉사단’ 창립을 축하하오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내용의 축하 전문을 보내왔다.
행사장에 참석한 회원들은 등에 ‘박근혜봉사단’이라고 붙여진 조끼를 착용했으며 입구와 벽에는 “희망을 심어주는 근혜봉사단” “ 알고는 있지만 잘은 모르는 박근혜 그를 알면 내일이 보입니다”라는 표어가 눈에 띄었다..
‘근혜봉사단’은 이날 발족에 앞서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오고 있었다.
2010년 8월 13일 “근혜봉사단” 카페 등록을 계기로 인천계양구소재 계양산 쓰레기줍기(8.21),남동구소재 청량산 쓰레기줍기봉사(8.28), 연수구 소재 사할린복지관 위로방문(9.18), 북한산 쓰레기줍기 봉사(10.9), 남동구 소재 소외계층 연탄배달봉사(11.14), 환우 박민영 어린이돕기 성금모금전달(11.4)등의 봉사활동을 벌여온바 있다.
이날 ‘근혜봉사단’ 창립발대식은 식전행사로 푸르미 공연단 공연과 인천지역 인봉 봉사단 축하공연에 이어 1부 창립발대식이 있었고 이어서 2부행사로 인천 GNS 색스폰클럽의 축하 연주와 인봉 봉사단 축하공연 그리고 식사 및 여흥이 이었다.
“인천지역 근혜봉사단 창립발대식에서는” *명예회장 이성복, *부회장 정인선, *단장 김일중 *사무국장 한선희, *조직국장 조영찬, *홍보국장 김영채, *운영위원 지명순,전영숙,이재분, 유연중,정미라,유재권, *상임고문 김종상, 김기광, 허 정 *자문위원 김응일이 임명되었다.

▲ 촛불을 끄고 케익을 자르는 순서를 맞아서...

▲ 곽성문 전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면조차 공정하게 처리하지 못하면서 뭔 공정사회냐고 목청을 높혔다,여기에도 박근혜의 공정하고 원칙있는 상식이 필요하다고 역설...

▲ 한선희 사무국장이 근혜봉사단의 사명에 대해 김일중 단장에게 결의문 선서를 하고 있다

▲ 좌로부터 정인봉변호사, 곽성문 전의원, 윤태진 전 인천 남동구 3선 구청장, 인천계양 출신 이상권 현 국회의원

▲ 아래 촤측, 조용균 고법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 근혜봉사단 운영진...

▲ 10개항의 결의내용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