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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07 2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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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직업에서 세계 톱이 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박지성이 한국시간으로 2010년 11.7일에 울버 햄프턴 과의 영국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두골을 넣어서 자기팀 맨유가 2-1로승리한후에 퍼거슨감독은 박지성은 팀내 최고 선수중 한명이다라고 말했다.

맞는 말이다. 박지성은 팀내 최고의 선수이자 세계 최고의 미들필드이다. 폴 스콜스 , 지단, 제라드 못지않은 선수다. 그가 이런 평가를 받게 된것은 다름아닌 그의 직업 능력 개혁을 위한 그가 흘린 땀의 덕분이다.

팀이 어려운 속에서도 그는 낙관적으로 미래를 내다보면서 스스로 그는 자기 직업 능력을 개혁한 것이다.

첫째 그는 맨유에서 가장 골 결정력이 높은 선배 선수출신인 '군 네 솔사르'를 통해서 골 결정력을 배우면서 키우기위한 노력을 한다 둘째 그는 혼자서 자기 학습을 한다. 셋째 그는 자기의 지난 성공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을 배워가기를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다.

이세가지를 통해서는 그는 자기 직업 역량 개혁을 해온 것이다. 그가 최근에 골을 넣는 경기영상을보면 이제 박지성은 골키퍼가 예상하지 않는 타이밍과 위치에서 슛을 한다. 한번은 오른발로, 한번은 왼발로 골키퍼가상상하지 못한 위치와 시간에 슛을 한 것이 주효한 것이다.

박지성의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한게임 속에서 두골을 넣는 이런 경기력을 보고 일본과 중국 축구팬들은 인터넷에서 그가 ' 아시아 축구의 천황' 이라고 부러움의 시선을 표현하는 중이다.

우리축구팬들은 그를 통해서 한국 축구의 미래를 본다. 박지성의 치열한 자기 학습은 자기의 직업 능력을 향상하기위한 신념의 표출이고 자신의 직업에 대한 열정을 발휘 하려는 의지에기인한 것이라는 측면에서 가치 있는 모습이다.

한국의 모든 직업인들이 박지성의 자기 개혁을 향한 의지에서 밴치마킹할 무엇인가를 하나라도 찾아내서 자기것으로 만들어 가자. 그러면 다양한 자기 직업 시장에서 한국인들이 성취를 이루는 시간이 더 밀착되어 다가오게 되지 않겠는가? 퍼거슨은 항상 과잉 칭찬은 안하는 맨유의 감독이다. ( 연세대 직업 평론가,nnguk@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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