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포토]'청계천 등축제' 해치와 서울서 세계로
- 오는 14일까지 총 10일간 펼쳐져

▲ 사진 = 프런티어타임스/프런티어타임스 최정숙기자
5일 청계광장에서는 '2010 서울 세계등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개막식에선 높이 약 6.6m의 '2010 서울 세계등축제 희망문'을 시작으로 모전교부터 삼일교까지 2만 7천여 개의 등이 순차 점등하는 방식으로 청계천 근교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0서울 세계등축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총 10일간 펼쳐진다.
서울시는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각국 정상과 외신기자 등 다수의 참가자를 위해 세계등축제 코스를 포함한 맞춤형 투어코스도 운영한다.
<프런티어타임스 최정숙 정치부 차장 frontier1@frontier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