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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05 13: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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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2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연합은 4대강살리기 현장투어 <낙동강>을 방문해 해평면 구미보와 중동면 죽엄리 상주보 현장견학 등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 박희도 상임공동 대표는 인사말에서 현장을 보고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들린다고 말하고 우리는 이명박 정부가 한반도 대운하사업을 포기하고 물 부족 국가로서 풍부한 수량을 확보함은 물론 반복되는 수해와 수질 오염 등으로 죽어가는 강을 살리는 4대강 치수사업으로 방향을 바꾼것은 현명한 정책전환으로서 국민의 절대적인 공감과 강력한 지지속에서 진척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낙동강> 해평면 구미보와 중동면 죽엄리 상주보 설치공사 현장
불교도총연합 박희도 상임공동 대표는 이어 지금 우리가 자칫 방관하면 더 이상 늦추거나 중단할 수없는 대역사가 좌초되고 현대사에 수없이 명백한 과오로 판명 되였던 “반대를 위한 반대” 세력에 의해 또다시 국론의 분열과 국익의 훼손은 물론 국정의 혼란으로 국가가 위태로워 질 수 있는 위기에 처해가고 있다고 4대강 치수사업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참석자들에게 밝히면서 지금이야 말로 우리국민이 한뜻으로 뭉쳐 이 난관을 헤쳐 나가야만 국가의 번영과 자랑스러운 자유통일을 이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낙동강> 해평면 구미보와 중동면 죽엄리 상주보 설치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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