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수요일 낮공연 신설
- 다음달 10일, 17일, 24일 오후 3시 공연

▲ 프런티어타임스 온라인뉴스1팀 기자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스페셜 한정 공연으로 ‘마티네’ 공연을 선보인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제작진은 29일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1월 수요일 낮 ‘마티네’ 공연을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티네 공연은 다음달 10일, 17일, 24일 오후 3시이며, 3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마티네 공연 티켓은 29일 오후 6시부터 동시 판매가 시작됐다.
한편, ‘마티네(matinee)’는 아침 나절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국내에서는 평일 오전이나 낮 시간대 공연을 말한다. 문의 02)501-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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