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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30 0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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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셨는데 다행히도 단비가 내려주었습니다.
이제 며칠 뒤면 11월이 되어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금요일 2008년도 국정감사가 끝났습니다.
매년 좀더 국민을 대변하고 국가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각오로 임하지만 항상 지나고 나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특히, 이번 국정감사는 국민들에게 밀접한 보건과 복지 분야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앞으로 국정감사 기간이 아니더라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우리의 기초적인 삶이 보다 더 좋아지고 안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제 미니홈피의 방문자가 800만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국정 감사 중이라 축하를 드리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800만 번째 당첨자이신 설옥화님외에, 진홍인님, 류병육님, 이원주님, 이태영님, 이용부님께서도 이벤트에 당첨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800만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과 함께할 의미 있는 일이 있다면 싸이가족 여러분들께서 제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시는 이 곳이 저에게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29주기 추모식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드리며...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추모해주시고 저에게 격려와 응원 보내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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