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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18 08: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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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이변이 심하게 나타난 데 따라서 러시아의 곡물 작황이 2010년에는 작년과는 다르게 수확량이 부족할 것이라고 한다. 다른 곡물 수출국가 에서도 마찬가지다.

최근 국제 밀과 옥수수, 콩의 국제 가격동향이 심상치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곡물 가격폭등의 의미를 담은 국제 에그플레이션 극복책을 신중히 준비해야 할것이다.

에그플레이션은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지만, 상황이 달라지면 나타날 개연성이 높아지는추세라서 그렇다. 각국의 국제 곡물 에널리스트들은 말한다.

금년도 곡물 가격동향이 여유 롭지 않다고 말이다. 우리나라는 주식 식량 자급율이 낮은 그런 취약한 구조다. 이런 여건에서 국제 곡물 에널리스트 들의 의견을 경청해서 대비를 잘 해야 한다.

곡룰을 확보하는 단기 전략도 준비해야 할것이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해외 직영 농장을 우리나라에서 투자해 운영 하여 안정적인 곡물 확보 가 가능하게 구도를 변화 시켜 가야 할것이다.

그것이야 말로 국제 곡룰 가격 폭등으로 표징되는 에그 플레이션의 극복을 위해서 우리나라가 취할 정책 대안중의 하나가 될것이다.

미래 농업 경재학을 발전 시킴과 동시에 국제적인 곡물 시장의 동향을 분석하는 전문 곡물 에널리스트를 한국인으로 양성하는 지원책을 강구해 가야 할것이다.

이들이 미국 시카코 선물 거래소에서 옥수수, 밀, 대두의 가격 정보를 파악하고 국제적인 곡물 유통 정보를 분석하는 기회를 많이 갖게 지원하는 정책을 펴가야 할것이다. ( 김준성 연세대 직업 평론가. nnguk@yonsei.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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