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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16 10: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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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프런티어타임스 이수아기자
가수 김범수가 박진영의 아바타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5일 케이블채널 트렌디(TrendE)에 따르면 김범수는 최근 리얼라이브 뮤직쇼 '더 뮤지트'(MC 유영석, 케이윌, 슈퍼주니어 예성)에 김범수가 출연해 정규 7집 '솔리스타'(SOLISTA : Part.1)를 선보였다.

이날 김범수는 노래와 함께 박진영과 함께 작업한 타이틀곡 '지나간다'의 녹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범수는 "프로듀서 박진영의 요구에 부흥하기 위해 녹음 기간 내내 박진영의 아바타처럼 행동했다"고 고백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순수함과 열정이 넘쳤던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프로듀서 박진영의 말을 적극 따랐다"고 덧붙였다.

김범수는 이날 안경을 벗고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는 등 스타일 변화를 시도하게 된 배경도 털어놨다.

한편 '더 뮤지트'는 김범수 외에 V.O.S, 제국의 아이들(ZE:A)이 출연한다. 16일(토) 밤 10시 30분 방송.

사진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런티어타임스 이수아 기자 2sooah@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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