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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05 1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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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월초 김치 한포기에 한국에서 1만 5천원이 간다. 그러자 중국에서 김치를 많이 수입한다. 중국 농민들이 한국에 수출을 해서 배추로 돈을 번다.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드러내는 일이다. 김치는 주요한 식품이라서 한국에서의 김치 부족 현상은 심각한 여론을 만들어 낸다. 그래서 더욱 서둘러서 김치수입을 한모양이다.

한포기에 2천원 하던 배추값이 이렇게 폭등한 한국의 현 상황을 중국과의 수입으로 푼것이다. 중국은 56개 민족들도 구성된 나라이고, 주변 인접 국가만도 14개가 되는 나라다.

이런 중국에의 수출입 의존도가 한국 경제는 갈수록 깊어 지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중국과 한국은 많은 부분 경쟁을 할것이다. 이런 경쟁을 좋게 생각 하고 품질 향상에 힘을 집중하는 정책을 하자.

그러면 중국과 한국은 더 강한 나라가 될것이다. 아울러 중국에서 한국인들이 비지니스를 하여 성공할 찬스를 만드는데 정책적인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경제적으로 윈윈하는 국가가 서로 되기를 지향하는 것이 좋다.

다행인 점은 중국인들이 일본인 보다는 한국인들을 더 신뢰하고 좋아하는 정서가 많다는 점이다.
상호 존중하면서 경제적인 선의의 경쟁을 한중간에 해간다면 김치 파동 같은 상황에 직면하면 서로 협력하면서 문제를 풀어 갈수 있을 것이다.

( 김준성 연세대 직업 평론가 nnguk@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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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뉴스 정치부 기자
    국민일자리 정치원 원장
    직업 평론가

    주요저서
    " 한미 FTA후 직업의 미래"
    " Good Company"
    " 직업여행으로 인생을 배우다"
    " 12세에 인생을 준비하라"
    " Two Jobs"
    SBS 라듸오 토요 취업 상담 MC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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