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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30 05: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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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조규중)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여성의 선호도가 높은 ‘피부관리실 창업강좌’를 개설·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10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2회 16회로 운영되며 서울 소재 피부미용학원에서도 한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매우 창의적인 과정이다.

기존의 미용학원은 기술을 가르치는데 급급하여 창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하지 못하였고, 피부관리실을 창업하여 성공할 확률이 20%를 채 넘기지 못하였으나,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15년 경력의 한독피부미용학원의 구태규 대표가 창업에 필요한 피부관리실 운영 및 경영노하우를 오픈하여 성공창업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교육수료자에게는 창업을 위한 상품구매, 입지선정, 매장 인테리어 등의 사후관리도 이뤄질 전망이며, 피부관리실 고객상담요령부터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이론과 실기 교육을 동시에 실시한다.

피부관리실이 프랜차이즈로 대형화되고 있는 시대에 비싼 가맹비를 들이지 않고도 소자본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자본 창업이라는 강좌 목적에 비춰볼 때 이 강좌야말로 현실적이며, 실용적 강의라고 말할수 있다.

강좌 신청은 10월 6일까지 1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개인부담 20만원만으로 참여 가능하다.

창업의 멋진 세계에 도전을 꿈꾸는 이라면 누구든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042-865-6116 양선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소자본강좌를 통해 그 희망적인 비전에 대해 상담해 볼 것을 권해보고 싶다. <출처: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조규중), 주무관 :양선정(042-865-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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