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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19 12: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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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송도해변축제에서 시민가요제가 열려 지역의 숨은 소리꾼들의 경연이 불을 뿜었다.

예선 참가자 가운데 뽑힌 13명이 겨룬 본선에서 박준영씨가 '연인'을 멋들어지게 불러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애인있어요'를 부른 심성훈씨가 차지했고, '천년애'의 양주영씨가 장려상을, '창부타령'의 김동녀씨와 '폼나게살거야'의 강성래씨가 각각 인기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겐 대형 냉장고와 세탁기, 자전거, 진공청소기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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