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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23 21: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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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훈 중앙대총장,이후재 월드뉴스 논설위원 등
박범훈 중앙대총장은 23일 "남을 칭찬하기 보다 비난과 악의적 댓글이 많아 세상살이가 어려운 요즘 남을 격려하는 추임새 운동을 펼치자"고 제안했다,
박 총장은 이날 오후 중앙대체육관에서 박용성 중앙대 재단이사장이 마련한 자신의 국악 관련 저서 '추임새' 출판기념식에서 "최근 초등학교에서부터 선플 추임새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는 국가적 또는 교육적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야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임태희 정책위의장과 이영만 경향신문 사장,유용태 전 노동부장관,박용현 두산그룹 연강재단 이사장,소설가 황석영 씨 등 정계 교육계 문화계 인사들이 많이 참석,축하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훌륭한 음악인의 저서 출판을 축하하고,이로인한 추임새운동이 우리사회에 활발히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후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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