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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14 12: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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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집중하면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신통력이란 곧 집중력의 산물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신통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고된 훈련을 통해 생각을 단련한 사람만이 신통력을 발휘한다. 신통력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게 한다.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신통력은 바로 그의 혹독한 삶의 시련기를 통해 얻어졌다.

사람의 얼굴에는 모든게 담겨있다. 그 사람의 생각, 행동 등 그 사람 삶의 모든 것은 물론이고, 급기야 그 사람이 추구하는 삶의 이상까지도 담기게 마련이다. 단지 그것을 볼 수 있는가 없는가는 보는 이의 마음 상태에 달려있다.

사람의 생각이 곧 우주이며, 동시에 신이다.

문선명 총재의 말씀을 듣다 보면 이런 진리가 몸속에 절로 베어든다. 문선명 총재의 강인한 의지와 진실과 인간을 위한 행동, 곧 사랑에는 경계가 없다. 지구 전체를 관통하고, 인간과 신의 의식(섭리)에까지 침투한다.

문선명 총재가 추구하는 이상향은 온 세상 사람들 모두를 배불리 먹이는 것이다.

끊이지 않는 세계전쟁은 배를 채우기 위한 인간들의 몸부림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배를 불리기 위해 전쟁을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처럼 세상은 가식에 휩싸여 있다.

이처럼 역설적이게도 세계는 종교나 이념 때문에 전쟁을 하는 것처럼 다들 말한다. 사랑의 구현을 통해 세계평화를 지켜내기 위해 인류는 이념과 종교가 탄생시켰다. 그런데 인류는 왜 그것들을 전쟁의 빌미로 삼는가?

종교나 이념은 인류적 삶의 선을 추구하는 인간의 의식의 흐름이다. 자연히 종교나 이념은 강한 흡인력을 갖는다. 바로 이 흡인력을 이용하기 위해서 인류는 종교나 이념을 세계전쟁의 빌미로 삼게 되는 것이다.

문선명 총재는 이 사실을 그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 문선명 총재가 그 어려운 시기에 후일 통일교의 교리가 된 <원리원본>을 쓴 이유이다. 종교나 이념은 오로지 사랑의 실천을 통한 평화의 구현에 사용되어야 한다. 이게 바로 문선명 총재의 생각이며 행동이다.

문선명 총재는 통일교를 기반으로 그 같은 생각을 세계의 행동으로 하나하나 옮기고 있다.

세계는 이미 문선명 총재 이 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나하나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문선명 총재의 발길이 닫는 곳 마다 통일교가 서고 사랑의 구현을 통한 평화가 정착되고 있는 것이다. 머지않아 북한에도 통일교 성전이 세워지고, 사랑의 구현을 통한 평화의 메시지가 북한주민의 가슴 속에 스며들 것이다.

이 때 비로소 우리 민족이 함께 원하는 남북통일 또한 이루어진다. 문선명 총재가 구현하고자 하는 사랑의 이상은 범세계적이지만 이를 통해 남북통일을 이루고자 하는 강렬한 희망에 기초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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