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연습현장 공개
- 박상원, 최성미, 박해미 등 드라마 연습 몰입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연습현장이 30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연습현장에서는 박상원, 최성희(바다), 박해미가 뮤지컬 전막 대본을 맞춰가며 생동감 있는 몸동작을 선보였다.
배우들이 드라마 연습에 몰입하는 동안 최성희, 방진의, 정명은 세 명의 페기소여는 탭 댄스 트레이닝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거울 앞에서 서로의 동작을 체크하며 스트레칭도 함께 하는 등 지난 5개월간 초강도의 탭 댄스 트레이닝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진섭 연출가는 "연습 현장의 분위기가 무대에서 그대로 표현된다. 적당한 긴장감과 여유로움, 상대 배우에 대한 배려와 기대감이 연습현장에 가득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프런티어타임스 최정숙 정치부차장 frontier1@frontier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