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지역축제에 올인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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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TV= 탤런트 정준호, 박상원씨와 가수 이문세씨, 희극인 남희석씨 등 유명연예인들이 다음달 18일부터 30일간 충남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열리는 '2010 세계대백제전'의 몼공적인 개최를 위해 나섰다.
특히 '2010 세계대백제전'이 끝난 뒤에도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적극 나서게 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 등이 백제문화사절단으로 일하게 돼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며 "이들이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2010 세계대백제전'은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공주시 고마나루 및 공산성, 부여군 백제문화단지 및 백마강변, 논산시 논산천 둔치 등에서 '1천400년전 대백제의 부활'이란 주제로 열린다.
사비미르 및 사마이야기 등 백제의 인물을 형상화한 수상뮤지컬과 백제탈 퍼레이드, 대백제 기마군단 행렬 퍼레이드, 황산벌전투 재현, 백제유물유적 복원전 등 92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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