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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26 12: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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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제공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연출 김원석/제작 래몽래인)이 오는 30일 방영을 앞두고 드라마 대박을 기원했다.

26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성균관 스캔들'팀은 지난 25일 오후 경기도 화성의 촬영 세트장에서 시청률 대박을 소망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날 고사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과 국내 첫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동방신기의 박유천(믹키유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을 비롯하여 많은 주조연의 배우들과 스태프, KBS의 이강현 EP, 곽기원 CP등의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김원석 감독은 "드라마 촬영이 끝날 때까지 아무 사고 없이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좋은 작품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며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젊은이들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작사 래몽래인의 김연성 PD는 "좋은 배우들과 스텝들이 멋진 팀워크를 보여주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그에 부응하는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며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시청자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은 동방신기의 멤버 박유천(믹키유천)과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 전태수, 서효림, 김갑수, 조성하, 안내상 등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바 있다. 30일 첫 방송.

<프런티어타임스 이수아 기자 2sooah@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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