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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24 09: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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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사극 '동이'에서 동이의 조력자 정임으로 출연하고 있는 정유미가 현장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이'에서 얼음궁녀, 시크정임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은 정유미는 최근 촬영현장에서 음악을 들으며 대본분석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단아한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다", "음악을 같이 듣고 싶다"며 정유미의 단아한 모습에 찬사를보냈다.

동이의 숙원책봉 후 상궁으로 지위상승한 정임은 동이의 조력자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측은 "10월 종영을 앞두고 있는 동이에서 감찰궁녀의 매력을 보여준 정유미는 이후 차기작을 놓고 고심 중에 있다"며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이'는 동이(한효주)와 장희빈(이소연)의 라이벌 2라운드 격인 2세 연잉군(이형석)과 세자(윤찬)의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며, 막판 인기몰이에 힘을 쏟고 있다. 더불어 동이와 연잉군을 보호하기 위한 감찰궁녀들의 활약도 그려질 전망이다.

<프런티어타임스 이수아 기자 2sooah@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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