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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19 0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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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럼 공동대표인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 장관이 연설하고 있다, 이전장관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수도권 GTX 사업은 인체로 비유해서 대동맹이나 대정맥과 같은 중대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수도권 "GTX 사업 운용계획 포럼 1차 행사가 8월 18일 오전 11시 서울팔래스호텔 로얄볼룸에서 개최되었다.

경기도(김문수지사)가 주최하고 경기도개발연구원과 대한교통학회가 주관한 포럼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서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 장관, 오영태 대한교통학회장,좌승희 경기도개발연구원장,박창호 공동대표 등 학계와 학회에서 많은 전문가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중국의 미래를 내다보는 광대한 철도와 훌륭한 각종 교통시설 개발을 예로들면서 우리나라도 수도권의 복잡한 교통 혼잡비용을 줄이고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GTX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자리에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 역시 GTX 사업은 사람의 몸에서 머리에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과 비유하면서 국토의 대동맥과 대정맥을 만드는 것 처럼 긴요한 사업이고 4차원의 지하공간을 활용해 엄청난 가치를 창출해 수도권의 새로운 경쟁력을 불러오는 교통복지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 포럼에 참석한 각계 교수와 연구위원 등 전문가들


[덧붙이는 글]
동영상 www.월드뉴스.kr 박교서 기자가 소형 카메라로 촬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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