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홍 친박연합 대표는 7월 1일자로 이용휘 전 사무총장 해임이후 공석중인 신임사무총장에 정라곤 사무부총장, 총무국장에 김지영 비서실 차장을 인사 발령했다.
신임 정라곤 사무총장은 경북 영덕 태생이고 성실한 행정관료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등단 시인이다. 정 총장은 앞으로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해서 당 사무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당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경북 삼천포 출신의 김자영 총무국장은 회계, 서무, 인터넷 부문을 담당하며 여성다운 섬세함으로 당의 살림을 꼼꼼하게 꾸려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