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과 정치
- 스포츠에 정치개입은 바람직하지 않다
청문회 비슷한 모임에서 프랑스가 남아공월드컵에서 16강에 못 오르자, 프랑스 축구 팀 감독 도메니크와 프랑스 축구 협회 관계자가 질문에 답변한 모습은 그렇게 좋게 다가오는 그림은 아니었다.
110년이 넘는 국제 축구 스포츠 시장에서 직업 축구 선수들이 경기한 결과를 놓고, 정치인의 개입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지 못할 것이다.
프랑스가 1998년 월드컵에서 우승을 한후, 2006년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한 국가라서 이번 2010 월드컵에서 조별 리그 탈락은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정치는 숨은 그림이 많은 반면, 스포츠에게는 숨은 그림은 적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들은 이들 스포츠인들은 자기 직업에서 있는 모습 그대로를 드러내서 경쟁을 하기에 이미지가 다른 직업인들 보다고 한다.
다른 풍경은 우리나라와 경쟁에서2;2로 비기고 16강에 오르지 못한 나이지리아에서 파생한다. 16강에 오르지 못하자 나이지리아 정치권은 나이지리아 월드컵 팀에 대한 압박을 선보이는 모양이다.
스포츠는 스포츠에 그쳐야 한다. 져도 스포츠이고, 이겨도 스포츠다.
호주는 2022년 월드컵의 자국 유치를 위해서 로비 비용을 제공한 일이 외신을 타면서 이미지에 문제가 파생중이다. 각국은 아무리 월드컵을 유치하고 싶어도 스포츠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그림을 그려 가야 하지 않겠는가...<연세대 직업평론가>